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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퀵퀵슬로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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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지망이었던 대기업에 취직해 '인간다운 삶'을 꿈꾸며 과감히 퇴사.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즐거움 가득한 삶을 만들어나가는 자유로운 영혼. 빠르고 느리게. 퀵퀵슬로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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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5T02:2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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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가 달라졌다. - 시어머니 :&amp;nbsp;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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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4Z</updated>
    <published>2022-11-11T06: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 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전통적인 시어머니상이란 어떤 것일까. 무서움? 차별? 억울함? 매서운 눈? 어려운 분? 잔소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어떤 단어로도 대체할 수 없는 그 단어가 풍기는 느낌이 있다.  &amp;quot;시어머니&amp;quot;  명사이지만 대명사처럼 느껴지는 단어다.   연애를 굉장히 오래 한 우리 부부. 결혼 전부터 시댁에 종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jjutXVsnZyljOE-yY5MJ_Otfc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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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가 되고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것들 1 - 엄마 우리도 외제차 타면 안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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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18:18:03Z</updated>
    <published>2022-11-06T01: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몇몇 엄마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amp;lsquo;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amp;lsquo; &amp;lsquo;왜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은가 &amp;lsquo;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듣게 된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초등학교만 가도 아이들이 부모에게 &amp;rdquo;우리도 외제차 타자고, 부끄럽다고 &amp;ldquo; 떼를 쓴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나를 제외한 나머지 엄마들 모두 아이를 위해서 차를 바꿀 의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uCjzvROE5-kmUhHLKK1b_vauM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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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 털어놓을 이 없는 밤 - 인간이 가장 외로운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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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04:41:09Z</updated>
    <published>2021-12-16T14: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에 대해 가장 모른다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함을 내가 충분히 아는 순간 나는 나의 치사하고 치졸한 면을 그에게 들키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어릴때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이런저런 친구들에게 수없이 털어놓았던 이야기들을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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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오늘은 몇 점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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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18:16:31Z</updated>
    <published>2021-11-03T14: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저물어간다. 오늘은 유난히 힘든 하루였다. 사실 요즘은 매일 조금씩 더 힘들어져만 가는 것 같다. 여유롭게 내가 정한 시간에 일어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최근 2년여 동안 주말을 모두 포함해 &amp;ldquo;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난 적&amp;rdquo;이 며칠이나 될지 모르겠다. &amp;lsquo;나 지금 이거 하고 싶어!!!&amp;rsquo; 해서 할 수 있었던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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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흐른다는 사실이 사무치게 슬픈 오후 - 천사같은 내 아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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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22:24:00Z</updated>
    <published>2020-03-25T09: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에서 미싱을 하다가 아이가 낑낑대는 소리에 방 밖으로 나왔다. 멀리서 보기에 표정이 좋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온 머리와 얼굴에 토 범벅이 되어있다. 어깨도 잔뜩 젖어있고 추웠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나의 아이는 잘 울지를 않는다.  미안한 마음에 &amp;ldquo;토를 했으면 울어야지 왜 울지를 않니&amp;rdquo; 속상한 말투로 한마디 하는데, 아이가 천사같이 싱긋 웃는다.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IdyO8zEbClgTlJMp9t50DTDV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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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습관 -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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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3:16:40Z</updated>
    <published>2018-12-11T19: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길어봐야 3년이라는 사랑. 호르몬의 장난이라는 사람. 정, 헌신, 희생,&amp;nbsp;집착, 그리고 질투. 그 모든 것들의 중간.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왜 사랑하는 것일까?  내 목숨과 맞바꿀 사람. 단 일초도 머뭇거리지 않을 확신. 나는 왜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걸까?  8년 연애 후 결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YGAV5mi5lZwxWUiS8j3CXRkbT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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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드킬 - 너구리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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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3:15:41Z</updated>
    <published>2018-11-05T06: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로등이 없는 어둡고 낯선 길이었다. &amp;quot;덜커덩&amp;quot; 너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너의 시체였다. 나는 곧 콧등이 시큰거림을 느꼈다. 한없이 미안한 마음. 너는 얼마나 더 같은 고통을 반복해야 할까. 품위 있는 죽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용한 죽음 정도는 줄 수 있지 않았나. 믿지도 않는 나의 신에게 한없이 실망했다.  너라는 생명은 왜 이 땅에서 먹이를 찾아 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mFuB3WhQ5pdzxIKTP777f-40L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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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로 명상하기 - 생각을 비워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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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3:15:31Z</updated>
    <published>2018-10-31T15: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알고있는 명상이란, 가부좌를 틀고 앉아 눈을 감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머리와 마음을 비워내는 것. 어지러운 생각들을 정리하고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눈을 감고 앉으면 한시도 쉬지 않고 온갖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마침내는 요가 학원 등록이라거나, 냉장고 청소가 하고싶어지고, 낯설고 갑작스런 의욕에 마주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i3py1LU-BNPhX3CWgp-68nqIg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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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이 있는 소비 - 돈으로 시간을 사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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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3:14:40Z</updated>
    <published>2018-10-27T15: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쨍그랑&amp;rsquo; 지난주에는 7만원 짜리 접시에 금이갔고, 지난달에는 5만원짜리 와인잔이 깨졌고, 그 전에는 2만원짜리 밥공기가 깨졌다. 당연히 내 마음은 7만원 짜리 접시에 가장 아파야하겠지만, 실은 2만원짜리 깨어진 밥공기에 가장 아팠다. 사연이 있는 물건이었다. 물건을 살 때에는 그 물건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지만, 일단 사고나면 그 물건의 가치에 돈이 차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VW9thhsqn8_Hrz3MCtFg23cZJ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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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나는 드디어 무인도에 도착했다. - 느리게 흐를 자유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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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3:13:09Z</updated>
    <published>2018-10-26T05: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보면 스무 살의 나는 둔했다. 세포는 어리고 생각은 민첩했지만, 감각은 무뎠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고, 더 짜릿한 운동에 빠져들고, 더 흥미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려 하고, 더 날카로운 이메일을 썼다. 매일 또 매일 더 큰 자극이 필요했다. 월화수목금토일, 비어있는 시간은 끊임없이 약속으로 채우고, 그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Jv%2Fimage%2F7nek0VlQdlAthmaH57XWfqgQl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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