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레브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 />
  <author>
    <name>jellyfish05</name>
  </author>
  <subtitle>레브뉘(R&amp;ecirc;venue). 90년생 백말띠. 사주에 역마살이 4개나 있지만, 10여년 간 꾸준히 드라마를 만들며 자본주의 세상에서 고군분투중인 낭만주의자.</subtitle>
  <id>https://brunch.co.kr/@@6M9a</id>
  <updated>2018-10-26T11:56:53Z</updated>
  <entry>
    <title>페이스 조절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17 - 2025, 가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4" />
    <id>https://brunch.co.kr/@@6M9a/14</id>
    <updated>2025-11-28T06:05:42Z</updated>
    <published>2025-11-28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만의 수업, 쇼핑  &amp;quot;이번에는 합격하면 수업 열심히 들어야 해요?&amp;quot;  면접 때 교수님이 하신 말이 주문처럼 나를 따라다녔다. 그래서인지 입학 초에는 한 번 수업을 선택하면 중도 포기는 안 되고 무조건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4년 입학생 기준, 반 학년 등록금은 820만 원. 반 학년 당 권장 수강 학점이 9학점인 것을 감안하면, 수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nas5-BFHH5_6FXuqshvyxWZCP_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문과생의 반격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16 - 2025,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3" />
    <id>https://brunch.co.kr/@@6M9a/13</id>
    <updated>2025-11-22T00:07:06Z</updated>
    <published>2025-11-21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벗어날 수 없는 숫자의 늪  &amp;quot;PD님! ㅇㅇㅇ배우님이 우리 작품 출연하기로 하셨어요!&amp;quot;  2025년 1월, 대전에서 받은 전화 한 통은 현실감이 없었다. 휴가 중엔 웬만큼 큰 일이 아니고서야 전화를 하지 않는데. 6개월 넘게 캐스팅이 안 되던 작품의 캐스팅 소식은 정말로 큰 일이었다. 평소같았으면 뛸 듯이 기뻐했을 테지만, 이번에는 별로 기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s_NQuElqVVmN79ugX7moZv_WFN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업 전쟁터에 뛰어들 용기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15 - 2025, 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2" />
    <id>https://brunch.co.kr/@@6M9a/12</id>
    <updated>2025-11-19T14:22:06Z</updated>
    <published>2025-11-17T02: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게으른 대문자 P의 전략적 사고  카이스트 MBA 서류 평가는 3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학부 성적, 영어 성적, 에세이.   학부 성적은 고정이었다. 재수강을 10개씩이나 해서 간신히 3.06을 맞춰 졸업했던 나는, 학부 성적이 다시 필요한 순간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바꿀 수 없는 건 과감히 포기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JXmL4DWGA9AqoNGDqL1QjaZoUQ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겨울은 다시 돌아온다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14 - 2024, 겨울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9" />
    <id>https://brunch.co.kr/@@6M9a/19</id>
    <updated>2025-11-12T15:08:47Z</updated>
    <published>2025-11-11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마지막 불꽃놀이  트럼프와 해리스의 대결로 한창 전 세계가 뜨거웠던 2024년 11월,  카이스트 PMBA도 차기 원우회장 선거 열기로 가득했다.   &amp;quot;그럼, 네가 선관위를 해.&amp;quot;  어느 술자리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2024년 가을학기, 수업이 끝나고 오랜만에 원우회장과 한 잔 하던 중이었다. 덥석 물었다. 1학년 원우회에 대한 불만이 슬금슬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7l8bPPY1bSUsBDMBf6_0Rhghx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패러다임 시프트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13 - 2024, 겨울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20" />
    <id>https://brunch.co.kr/@@6M9a/20</id>
    <updated>2025-11-10T08:07:41Z</updated>
    <published>2025-11-10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박 3일, 개꿀 대전행  입학설명회 때 가장 기대했던 건 해외 필드트립이었다. 여름학기 1주일 동안 해외 명문 MBA를 방문해 수업을 듣고 현지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3년 동안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학부 교환학생 시절의 낭만이 떠올라 절대 놓치지 말자 다짐했다.  24년 여름. 첫 번째 기회는 런던 LBS였지만, 하필 파리 올림픽 시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0oaKazy1Kp6G1zYCknvmpj78g-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from 지는 산업군 to 뜨는 산업군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12 - 2024, 겨울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1" />
    <id>https://brunch.co.kr/@@6M9a/11</id>
    <updated>2025-11-07T14:55:46Z</updated>
    <published>2025-11-06T01: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불확실성의 늪에 빠진 취향의 시장  강의를 하다 보면 종종 받는 질문이 있다. '팔리는 드라마'가 뭐냐고. 정답은 없다. ​ 드라마 산업은 Buyer와 User가 다른 시장이다. 드라마를 보는 건 개별 시청자들이지만, 우리(=드라마 제작사)가 판매해야 하는 대상은 플랫폼의 편성권자들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편성은 지극히 그들의 취향에 달려 있었다.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7il0PkDhd6tSyZ0g9LrY2Di5O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유를 찾아서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11 - 2024, 가을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8" />
    <id>https://brunch.co.kr/@@6M9a/18</id>
    <updated>2025-11-17T04:07:34Z</updated>
    <published>2025-11-03T14: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히려 좋아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꽤나 당혹스러웠다. 사람이 어떻게 아무 이유 없이 멀어질 수가 있지? 분명 말하지 못하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겠지. 그러나 한때 엄청 친밀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고 연락이 뜸해지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나라는 사람이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기에, 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_K88p9KN8d9XApomCEtvcw2C_N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리더는 태어나지 않는다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10 - 2024, 가을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7" />
    <id>https://brunch.co.kr/@@6M9a/17</id>
    <updated>2025-10-26T15:21:26Z</updated>
    <published>2025-10-26T14: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기&amp;nbsp;리더의 분투  &amp;quot;박PD는 나중에 딱 박PD같은 후배를 만나봐야 해.&amp;quot;  한 선배가 내게 날린 애정어린 조언이었다. 자아가 강했던 나는 어지간해서는 상사 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팀장이 되고 다행히(?) '나 같은' 팀원을 만난 적은 없다. 팀원 복이 좋았던 거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차라리 나같은 후배를 만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jMzq8EU4veU7Lw09vWvl06kbA5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Value, 기업의 존재 이유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사회 생존기 (9 - 2024, 가을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10" />
    <id>https://brunch.co.kr/@@6M9a/10</id>
    <updated>2025-10-26T06:54:52Z</updated>
    <published>2025-10-25T10: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KAIST 4대 명강의  &amp;quot;Supply chain의 가장 하단에서 시작된 균열이 upstream으로 올라가면서 파동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time to stability가 길어....&amp;quot;  교수님의 설명이 여기까지 왔을 때, 한 10초쯤 정신을 놓았던 것 같다. 젠장. 10초 정신 놓은 걸 다시 따라가려면 10분이 넘게 걸릴 텐데, 식은땀이 흘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16oAK4IcG3VRt5ouWhvzy8gcJ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urnaround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8 - 2024,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9" />
    <id>https://brunch.co.kr/@@6M9a/9</id>
    <updated>2025-10-25T05:21:55Z</updated>
    <published>2025-10-25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계획에 없던 초대  &amp;quot;함께 원우회 활동을 하면 어떨까 해서 연락드렸어요.&amp;quot;  주말에 원우회장에게 톡을 받았다. 원우회장과는 OT 뒤풀이 3차에서 5분 정도 이야기해 본 것이 전부다. 나에게까지 제안이 온 걸 보면 '지원자가 정말 없나 보다' 싶었다. 신년 운세에서 '학생회 같은 단체 활동은 피하라'고 경고했지만, 찝찝한 마음을 누르고 제안을 수락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OY7As5Uudpb8-SB3Ti24dzHvmV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낯선 경영의 언어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7 - 2024, 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8" />
    <id>https://brunch.co.kr/@@6M9a/8</id>
    <updated>2025-10-25T08:35:43Z</updated>
    <published>2025-10-24T10: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낯설고 설레는 첫 만남  몰려오는 각종 이별수를 온몸으로 맞으면서, 드라마 산업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올랐다. 파리에서의 교환학생이 자본주의 사회에 던져지기 전 마지막 도피였다면, KAIST PMBA는 드라마 산업이라는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한 경영 지식이라는 무기를 장착하는 과정이었다.  자의로 회사를 옮긴 적도 없던 지난 10년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4UK2gtn69SZTDY7_7s4ts06PXU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별은 한 번에 몰려온다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6 - 2023,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7" />
    <id>https://brunch.co.kr/@@6M9a/7</id>
    <updated>2025-10-24T00:36:34Z</updated>
    <published>2025-10-24T00: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별의 시작  &amp;quot;팀장님, 큰일 났어요.&amp;quot; 2022년 말, 하나뿐인 유일한 팀원이 걱정 가득한 얼굴로 면담을 신청했다. 대본이 별로인가? 작가가 잠적했나? 감독이 무리한&amp;nbsp;요구를 했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생길 수 있는 갖가지 경우의 수를 상상하며, 테라스로 향했다.  &amp;quot;저 방송사에 합격했어요.&amp;quot;  딩-.  분명 한국어를 들었는데, 한 번에 이해가 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98YbEfx_lyW21GJbNXtSgfjedg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본주의 세상 분투기 (3) - 삼십대의 각성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5 - 2019~202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5" />
    <id>https://brunch.co.kr/@@6M9a/5</id>
    <updated>2025-10-23T10:07:11Z</updated>
    <published>2025-10-23T09: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초봉 150만 원의 무게  &amp;quot;박 PD는 첫 회사니까 3년은 다녀야 해.&amp;quot;  퇴사하며 남긴 선배의 말을 잘 따랐다. 드디어 만 3년이 되던 해, 새로운 회사로 출근했다. 안타까운 사실은 자의가 아니라는 거다. 모회사의 결정으로 여러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드라마 제작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드라마를 계속하려면 회사를 옮겨야 하고, 남아 있으려면 드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SLlqReqFUJg1G_rcdJ_Fk60BJ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본주의 세상 분투기 (2) - 아홉수의 방황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4 - 2016~201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6" />
    <id>https://brunch.co.kr/@@6M9a/6</id>
    <updated>2025-10-23T10:05:28Z</updated>
    <published>2025-10-22T13: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다시, 현장으로  고대하던 드라마 기획팀에 입사했는데, 2주 만에 제작팀 인원 전부가 퇴사했다. 현장을 피해 왔는데, 다시 현장으로 나가야만 했다. 불만을 가질 수는 없었다. 나는 짧은 현장 경험이 있기라도 했지. 기획만 5~6년 해 온 선배들도 죄다 현장행이었으니.  당시 조직의 구멍은 '현장 경험의 부재'였고, 팀장님은 내가 그 구멍을 메울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cXZArM9xYcZ-RFI3k9sq7a-IL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본주의 세상 분투기 (1) - 이십대의 생존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3 - 2014~201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4" />
    <id>https://brunch.co.kr/@@6M9a/4</id>
    <updated>2025-10-25T07:48:41Z</updated>
    <published>2025-10-21T12: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의 선택, 현장의 선택  책상 앞에 앉아 안온하게 공부만 해 온 내게, 혹독한 첫 현장의 맛은 너무나 씁쓸하고 얼얼했다. 마치 쓰디쓴 감기약을 먹고 입이 텁텁&amp;nbsp;마르는 그런. 현장 경험이 없냐는&amp;nbsp;따끔한 질문에, 지레 찔려 제대로&amp;nbsp;알아보지 않고 나간 현장이었기 때문일까. 그래도 첫 현장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은 있었다. 곧바로 출근할 수 있을 것. 장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EG_GQfxzLKDlKoPX-VMiYJXcYJ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주의자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2 - 2012~20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2" />
    <id>https://brunch.co.kr/@@6M9a/2</id>
    <updated>2025-10-23T10:03:47Z</updated>
    <published>2025-10-21T05: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울의 겨울  여유가 흘러넘쳤던 파리 생활을 뒤로한 채, 돌아온 서울의 겨울은 너무나 추웠다.  08학번 선배들은 취업을 턱턱 잘 해냈다. 적어도 우리가 보기엔 그랬다. 그 모습을 보고는 우리에게도 세상이 팔을 벌려줄 거라고, 때가 되면 취업을 잘하겠거니 희망회로를 돌렸다. 그러나 웬걸, 우리가 4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하던 2012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JGcqL7Xse_DdISBq6x3pigLWcko.jpg" width="48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의 조각들 - 서울과 파리에서 수집한 - 낭만주의자의 자본주의 사회 생존기 (1 - 2009~20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9a/3" />
    <id>https://brunch.co.kr/@@6M9a/3</id>
    <updated>2025-10-23T02:03:34Z</updated>
    <published>2025-10-20T11: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낭만이 가득했던 학부시절  상권이 죽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젊음의 메카'라 불렸던 신촌에서 대학을 다녔던 나는, '타임슬립해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갈 거야?'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2009년이라 답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 수능을 (꽤나 잘 본) 직후, 낭만이 가득했던 학부 시절로.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간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9a%2Fimage%2FsQCLPqIc6h9AP0ZWGX8MrIYU_8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