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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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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n-s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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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업 키워드에 비정규직 잡부는 없군요. 덕분에 있어 보이는 프리랜서라고 써 봅니다. 갑부가 못 되어 잡부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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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1T09:4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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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연, &amp;lt;좋아하는 마음 없이&amp;gt; - 현대문학상 70회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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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4:04:27Z</updated>
    <published>2025-12-01T14: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지연의 &amp;lt;좋아하는 마음 없이&amp;gt;는 &amp;lt;제70회 현대문학상&amp;gt;의 후보작 중 6명의 심사위원이 별 이견 없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한다.&amp;nbsp;처음엔 '그 정도인가?' 갸웃거렸다. '대상'이라는 후광을 깔고 '첫 번째'로 읽은 소설로선 소재도 문체도 평범한데?라는 인상이었다. '이혼'이라는 일상적 소재에 장르성이나 문체가 부각되거나, 극적인 서사가 있는 전개도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LA-PQjZCABbPSNbb3nKgrSF6c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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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락치의 성장기 &amp;lt;없는 사람&amp;gt; - 외로움이 우릴 거기 가게 했다-프락치와 IS 김 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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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5-09-11T10: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운 기간에 한 작가의 소설을 연달아 읽은 것도, 전작을 읽고 싶은 작가도 오랜만이다. 최근에 최정화 작가의 단편집 두 권과 장편 두 권을 틈을 두고 읽었다. 나머지 작품들은 마음과 시간이 될 때 또 읽기로 하고 도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뒀다. 단편이 개인 내면의 불안과 속물성을 주로 묘사한다면, 장편은 내면의 불안을 사회적 불신으로 확장한다. 그런 불안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rpzG-7QNPgETlHpDhUx91DN3H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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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 민화(民畫), 이종철 &amp;lt;까대기&amp;gt; - 박스처럼 까이고 버려지는 노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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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5-08-04T16: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만화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돈 많은 문화 사회 사업가, 노동부, 문화부에서 이 만화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개봉 첫날엔 택배 노동자들을 초청해 이 영화를 보게 했으면 좋겠다고.   &amp;lt;까대기&amp;gt;: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덧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 국립국어원, 표준어 대사전 등에서 쓰는 까대기의 뜻이다. 직업상 '까대기'라는 말을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JMluAPv_3vAPL9n5-xjb73UEk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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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가능한 대화의 나눔-뒤라스 &amp;lt;동네공원&amp;gt; - 특정한 불공정 사례 컬렉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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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5-07-25T11:4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철학자는 '공원'이 시골을 잡아먹은 공룡의 배설물이라고 했다. 멸종되지 않는(을) 인간들이 진짜 숲의 나무들을 베어와 결코 숲이 되지 못할 인공 자연을 조립한 것이라고 말 한 작가도 있다. 반자본적 시각을 유려한 문체에 담은 그들의 사상은 매력적이고 경청의 흡입력이 있있고, 지금도 그런 비판적 시각에 공감한다. 반면, 요즘은 이 삭막한 도시에서 공원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kF51SoAO5WMdswnTRk3BJsnNi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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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추락의 해부&amp;gt; - 진실: 내가 믿고 싶은 것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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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4:03:42Z</updated>
    <published>2025-04-27T23: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추락 -너의 성공은 나의 추락?   나는 시각 장애인이고, 우리 가족은 현관문만 열면 눈 닿는 좌우 어디고 설산이 펼쳐지는 한적한 그림 같은 마을에 산다.  어느 날, 개를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돌아오니 집 앞마당에 아빠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다. 경찰이 오고 뉴스에 엄마, 아빠 얘기가 나온다. 엄마가 아빠를 죽인 살해용의자라고 한다.  나는 아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Q5F8JVN5ATKisRuz0gABnar7AkU"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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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소현, &amp;lt;품위 있는 삶&amp;gt; - 기억과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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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5-02-15T01: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읽은 한국 소설 중 가장 좋았다. 2, 30대 때보다 소설을 덜 읽게 되고,&amp;nbsp;읽어도 옛날처럼 한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서 더 읽고 싶은 경우는 드물어지는데&amp;nbsp;다른 책도 보고 싶어졌다.&amp;nbsp;개인적으로&amp;nbsp;특히&amp;nbsp;좋았던 작품도 있지만, 개별 리뷰보다는 각 소설&amp;nbsp;속의 소재와 처한 상황은 다르면서 전체&amp;nbsp;작품에 흐르는 공통적인 정서나 주제가 있어&amp;nbsp;그런 부분을 복기하며&amp;nbsp;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MZbdCCp9Ur5PPegRB67wM5hC4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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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영진.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amp;lt;라캉 분석과 여성성&amp;gt;말과 욕망을 해방시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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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2:47:26Z</updated>
    <published>2025-02-09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은 후 본 앞표지 안쪽의 저자 소개엔 미술사, 라캉과 바디우 전공으로 학위를 받고 전공 관련의 여러 일을 했거나 하고 있는데, 이력 중 눈에 띈 게 대학 '극작과'의 정신분석 강의다. 의학 드라마, 심리 상담 방송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극, 사이코드라마는 종종 봤다. 그게 정신의학/심리학과 전공 수업 중 일부가 아니라 영화, 연극을 정신분석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Dzu14fFDHAumxYHGJGmDeIOCy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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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으로 배운다 &amp;lt;클래스&amp;gt; - 마이크 돌려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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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52:22Z</updated>
    <published>2025-02-05T12: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캉의 &amp;quot;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amp;quot;라는 논제를 정신분석과 페미니즘 사이에서 대중적으로 풀어쓴 책 속에 예시된 한 대화를 읽다가 &amp;lt;클래스&amp;gt;라는 영화를 알게 됐다. 어려운 철학, 정신분석 이론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챕터마다 책, 영화, 일상 속 대화 등 여러 예화가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다.      여자에게 요구되는 이중적, 다층적 여성성을 설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m_8M0GsuToSOMGBO4gW-LXjkw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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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를 판 사나이 - 그림자-구별짓기의 표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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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4-03-28T01: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전에 읽고 쓴 글로 주문을 잘못해 '주니어' 용이 왔다.   &amp;lt;그림자를 판 페터 슐레밀&amp;gt; 아델베르트 폰 사미소. 아롬주니어.  책 표지 제일 위쪽에는 '책벌레만 아는 해외 걸작'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 책을 알아본 나는 졸지에 '책벌레'가 됐다. '벌레 같은' 인간은 참 기분 나쁜 욕인데 '책벌레' '공붓벌레'에는 칭찬의 의미가 들어 있으니 확실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x22g_JLxJzSRA7GCzcytWeSIQx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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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amp;lt;괴물&amp;gt; - &amp;lt;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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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52:22Z</updated>
    <published>2024-03-22T09: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괴물&amp;gt;, &amp;lt;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amp;gt;   일상 속 괴물   상처는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 자주, 오래 본 사이에서 더 많이 생긴다. 사람들이 집, 학교, 직장에서 상처를 주로, 많이 받는 배경이기도 하다. 조금 냉소적으로 얘기하면 세 곳에서 다 상처를 받지만 집에선 의식주를, 직장에선 돈을 받으며 상처를 받는데 학교는 가장 많은 돈을 쓰면서 상처를 받는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qkBrPK_qpWAWpMuVjcsTFQ_Ef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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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것의 안부를 묻다 - 최은영 &amp;lt;아주 희미한 빛으로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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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3-10-23T23: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은영의 이 소설집은 작게는 개인 간의 진실한 소통과 대화의 의미에서부터 깊게는 쓰는 것의 의미와 책임, 사회적 의제를 다루는 소설적 방법 등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 거리를 많이 주었다. 다 쓰기는 힘들고 내가 각각 다른 소설 속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작가가 중요시하는 어떤 태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것을 중점으로 정리해 본다. '대화, 쓰기의 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ORbx1WK3rD7na9eV09rnX28i0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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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을 찍다 - 지역 인쇄업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 문화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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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9:55:45Z</updated>
    <published>2023-08-12T08: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흥길의 &amp;lt;무제&amp;gt;란 소설이 있다. 윤흥길은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인간소외를 많이 다뤘는데 이 소설도 그렇다. 인쇄소에서 원고에 적힌 글자대로 활자를 뽑아내는 일을 하는 인쇄공인 '문선공'이 주인공이다. 과거엔 없어서는 안 될 전문 기술자였으나 거의 모든 업무 분야가 전자, 자동화가 되면서 사라진 '과거의 직업(명)'중 하나다.  이 책은 1978년,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w3UiG5aoUmwcqblEDhHYyrdxc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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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프 미 시스터 - 플랫폼 노동과 가족의 재구성, 그리고 여성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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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3-08-08T05: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은 6인 가족과 그들 주변 인물들의 개별 사연과 음성을 모아 하나의 얘기로 완성해 가는 병렬구조다. 1인 가구가 4인 가구의 두 배로 전 인구의 30%를 넘어 고독사를 걱정하는 시대에 조금 넓은 원룸 정도의 공간에 6인이 모여 사는 이 가족은 고독하기도 힘들다.  30년 된 방 두 칸짜리 15평 빌라에 여섯 식구가 산다. 방 두 칸 중 하나는 중년이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WnmoUhWp5bZWopBNyKfXEPDX1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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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수라&amp;gt; 아름다운 것을 본 기억, 기록, 책임 - 1경 2상: 풍경, 풍상, 진상의 공존과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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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52:22Z</updated>
    <published>2023-07-05T02: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경: 산이나 들, 강, 바다 따위의 자연이나 지역의 모습. ▪︎풍상: 바람과 서리. 많이 겪은 세상의 어려움과 고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상: 사물이나 현상의 거짓 없는 모습이나 내용. &amp;lt;수라&amp;gt;를 보고 나오니 저 세 단어와 김훈의 산문 몇 편이 생각났다. -풍경은 밖에 있고 상처는 내 속에서 살아간다. 새로워진 풍경은 상처의 현실을 가열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GorBgXU0k_zulSiZ1NtVB1Ss_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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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아저씨 없습니다. - &amp;lt;나의 아저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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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4:41:56Z</updated>
    <published>2023-06-20T07: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 리뷰를 두 편 쓰게 됐다.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와 &amp;lt;나의 아저씨&amp;gt;. 오늘 글은 몇 년 전 쓴 글인데 어떤 책을 소개하는 글 중 이 드라마에 대한 언급이 있어 찾아봤다. 종영 2회 차 남기고 몰아보며 쓴 글이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때와 다른 생각, 감상이 생겼지만 다시 읽고 수정하기엔 긴 글이라 그대로 올린다. 오랜만에 엄마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IWnjy7ypVIj1MmOC6XHarTWcseM"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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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 자신에게 문제가 되었다-한나 아렌트 - &amp;lt;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든다&amp;gt;. 김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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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4:42:07Z</updated>
    <published>2023-02-23T09: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읽고 쓰는 공동체 &amp;lt;행간&amp;gt;의 여성 세미나 5기 수업의 발제 과제로 쓴 것이다.  1월 9일부터 총 6주간에 걸쳐, 김은주가 엮고 쓴 &amp;lt;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amp;gt;의 6장을 각 챕터와 연계된 여성 작가의 단편 소설 6편과 함께 읽고 생각과 글을 나누었다. 나는 첫 장의 한나 아렌트를 발제로 맡게 되었다. 밥 버는 곳에선 무거운 옷 보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jue_abqksnZd8itttv9Dp0KsO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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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이 칼보다 강해? - 김훈과 조세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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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4:42:16Z</updated>
    <published>2022-11-13T13: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글 스타일이 짧은 호흡의 글을 좋아하는 요즘 독서가들과 맞지도 않고 분량도 길어 &amp;lt;아직도 굴뚝 위의 난장이는 많다&amp;gt;를 많이, 끝까지 읽을 거라는 기대는 별로 안 했다.  그저 저렇게 열심히 읽고 기록하던 때도 있었다는 회고 겸 정리 차원에서 올렸다. 그런데 워낙 책 자체가 오랜 시간 읽히고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명저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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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뚝 위의 난장이는 아직도 많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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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29:58Z</updated>
    <published>2022-11-11T03: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 친구가 이 책 리뷰를 올려서 나도 수 년 전 재독 리뷰를 썼다고 얘기하다가 옛 글을 찾아보았다. 2016년 3월에 쓴 난쏘공 리뷰 중 하나다.  2015년 크리스마스 전 날, 한 인터넷 매체에서 희한한 기사를 보았다.  ​&amp;lt;ㅇㅇㅇㅇ역사교육연구소&amp;gt;라는 이름도 생소한 곳의 대표는 '현실을 왜곡하는 대표 도서' 중의 하나로 조세희의 작품을 두 편이나 선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xUB0Fbbe5w1TgzcOXoS6Gvh0vj8" width="34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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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오지 않는 날들을 위하여 - 루틴과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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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5:02:26Z</updated>
    <published>2022-08-23T02: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방에서 편독만 하다가 그마저도 못(안)하게 된 시간이 길었다. 억지로 읽는 시간을 만들어보기 위해 '독서 세미나' 모임에 처음 가입했다. 그곳에서 선정한 두 권의 책 중 하나인 [아직 오지않은 시간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인풀루엔셜] ​ 그간 SNS에서 지켜본 L 선생님의 독서 성향과는 다소 다른 이 책에 대한 의구심을 살짝 가졌는데, 독토 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Gla7UpRWiJPMLb77t_gJRy2Lp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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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벼랑에 선 사람들&amp;gt; - 발로 쓴 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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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5:02:36Z</updated>
    <published>2022-07-17T11: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 포스팅의 &amp;lt;황혼길 서러워&amp;gt;와 같이 읽으면 좋을, 같은 출판사의 책이다. &amp;lt;황혼길 서러워라&amp;gt;보다 먼저 읽었다. 나는 영화나 책 소개에 별점을 잘 안 매기지만 이 책을 읽은 2019년 당시엔 별점 5개에 4개 반쯤 주고 싶었다. 책을 읽은 그 해 연도의 책 선물 중 이 책이 가장 많았었다. 또, 그 해에 내가 읽은 '올 상반기의 책'으로 꼽기도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Kf%2Fimage%2FN7Tmi6FcLygm1moI1YTX5ijVB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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