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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난 레옹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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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려견 레옹2에게 들려주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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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4T13:4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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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9. 핀의 복수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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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01:18:46Z</updated>
    <published>2024-03-22T09: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야, 내가 전에 니 할머니 핀 이야기한 적 있지? 니가 못 먹는 생선회를 핀은 초고추장까지 쳐서 야무지게 먹었단 얘기 말이야.(너는 못 먹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안 먹는 거라고 그때 박박 우겼잖니?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안 했으면 어쩔 뻔했니, 레옹 2?) 오늘이 바로 니&amp;nbsp;할머니 핀의 기일이란다.  핀은 늙어서도 본연의 까칠함을 잃지 않은 자기 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Ih5Ib_ICyBnjEwQf9msohC3_M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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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8. 웬수덩어리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처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바구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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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3:01:14Z</updated>
    <published>2024-03-07T03: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 이름은 &amp;lsquo;레옹2&amp;rsquo;지만, 내가 기분 좋을 때 넌 &amp;lsquo;귀염둥이&amp;rsquo;가 되고, 니가 사고라도 치면 영락없이 넌 &amp;lsquo;웬수덩어리&amp;rsquo;가 되곤 하지. 근데 말이다, 레옹2. 그 &amp;lsquo;웬수덩어리&amp;rsquo;로 불릴 때가 제일 좋다던 녀석이 있었단다.  니 할머니 핀이 지금의 너보다 어렸을 때 이야기란다. 그때는 주말마다 핀을 데리고 부모님 계시는 본가에 갔었지. 도착하면 녀석을 두고 곧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n7g0ES07pTtY9P36Tf8uinuF0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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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7. 달려라, 레옹2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처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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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13:30:38Z</updated>
    <published>2024-03-05T12: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야, 오늘 너랑 자전거 타고 호수공원 한 바퀴 도는데 30분밖에 안 걸린 거 아니? 아까 등나무덩굴 앞에서 슈나우져 만났을 때 생각나지? 녀석이 그렇게 짓고 달려들어도 니가 평정심 잃지 않고 계속 달리는데 집중한 덕이란다.(칭찬 후 적절한 보상은 진리라고? 옜다, 오리 육포 뜯으면서 얌전히 마저 들으렴.)  레옹2야, 니가 처음부터 이렇게 모범적인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msG4dbygVJ5jxyvcUGiYu-s4J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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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6. 강아지의 숙면 - 반려견한테 제발 잠 좀 처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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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9:45:50Z</updated>
    <published>2024-03-03T08: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야, 수면쿠션은 인형이 아니란다. 그렇게 물어뜯어서 솜뭉치 몽땅 밖으로 빼내면, 잠시 후 넌 내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들으며 딱딱한 맨바닥에 그대로 잠들게 될 거야. 숙면일랑은 물 건너가게 된단 얘기야. 숙면이 뭐냐고? 음, 그러니까 그게 말이야. 좋아, 이렇게 설명할게.  니가 꿈나라에 갔을 때 누군가 오리 육포랑 크로와상이랑 축구공을 잘 차려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w52sneXn4_7pe_3Pw8Bs3lgxJ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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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5. 도베르만 꼬리 이야기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처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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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5:22:01Z</updated>
    <published>2024-03-02T04: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너희 잭러셀테리어 꼬리 이야기하면서 말했던 &amp;lsquo;단미 풍습&amp;rsquo; 기억나지? 도베르만도 너희처럼 어릴 때 꼬리의 일부를 잘라내는 &amp;lsquo;단미 풍습&amp;rsquo;이 있단다. 그래서 오늘은 도베르만의 꼬리 이야기를 하려고 해. 자꾸 뒤척이지 말고 가만히 좀 있을래. 레옹2? 이번 이야기는 저번보다 짧을 거야. 약속할게.  호수공원 가는 길에 가끔씩 만나는 위풍당당하고 매끈한 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J6Djde_xYo5GBtAhPynOIlCEa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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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4. 잭러셀테리어 꼬리 이야기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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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04:41:57Z</updated>
    <published>2024-02-25T04: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야, 목욕만 하고 나면 너는 왜 그렇게 꼬리에 집착하는 거니? 엉덩이 노려보며 골백번 빙빙 돌아봐라, 꼬리가 잡히나? 애꿎은 꼬리에 대고 으르렁 거리기까지 하는 꼬락서니라니!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지금 니 모습을 니가 직접 본다면 앞으로 뻔뻔하게 얼굴 들고 다니진 못할 게다. 혹시 내가 모르는 말 못 할 사연이라도 있는 거니, 레옹2? 자, 그만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weW4qe4aHiHI0j1UZLx7K15Cw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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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3. 레옹2, 자니? - 반려견에게 제발 잘 좀 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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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04:06:05Z</updated>
    <published>2024-02-22T03: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 자니?  내 목소리 내 표정만으로 모든 걸 알아채던 아이, 내 발자국 소리 기다리며 온종일 현관 발치에 앉아있던 아이, 알고 보니 나를 지키기 위해 짖던 아이, 죽는 순간까지 내 눈동자를 놓지 않던 아이, 오직 나만이 우주였던 아이&amp;hellip;.  레옹2야, 너 그거 아니? 실은 나, 니 엄마 레옹과 아직 마지막 인사를 못했어. 췌장(포유류의 가슴 안쪽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pReR55dSHOtNoHC0fz_yx5ER6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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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 2. 백만스물하나 쫄보 - 반려견에게 제발 잠 좀 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 같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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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08:09:55Z</updated>
    <published>2024-02-18T07: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표정 하지 마, 레옹2. 나 지금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어. 오늘 그 먼&amp;nbsp;파주 산꼭대기에까지 널 데려간 건 웬만해서 닳지 않는 백만스물하나 니 배터리 때문이었어.(너희 잭러셀테리어의 무지막지한 배터리량으로 말할 것 같으면, 2011년에 아나스타샤라는 녀석이 풍선 100개를 44.49초 만에 모두 터뜨려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란다.) 근데 벌벌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LSCFHJsMLU4ZBvkFshvQYZZG5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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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1. 두 번째 레옹, 레옹2 - 강아지에게 제발 잠 좀 자라고 들려주는 쫌 동화같은 이야기 비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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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12:34:39Z</updated>
    <published>2024-02-12T11: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옹2야, 이제 새 나라의 반려견이 잘 시간이야. 그렇게 삑삑 소리 나는 장난감 한 시간째 계속 물어대면 재밌는 옛날이야기 들으며 잠자리에 들 수 없을 텐데, 너 괜찮겠니? 왜냐면 이대로 가다간 아마 오 분쯤 후에는 경비실 인터폰이 울릴 테고 난 층간소음 문제로 실랑이를 해야 할 거야. 그러다 기분이 언짢아지면 네 녀석 잠자리 따위는 신경도 안 쓴 채 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dyCduPNvsLXV7vwNIrPN2nybi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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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작나무숲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았을까? - 종의 기원,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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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11:09:55Z</updated>
    <published>2023-01-03T08: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서 단박에 눈길을 당기는 나무가 있어요. 가끔씩 반려견 레옹이와 산책 오는 생태공원이에요. 희끗희끗한 빛깔로 공원 초입부터 호객 행위하는 나무. 자작나무예요.  추운 지방이나 고산지대에는 주로 잎이 길고 뾰족한 침엽수가 살아요. 넓은 잎으로는 추위를 견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간혹 잎이 넓은 활엽수가 사는데 대표적인 나무가 자작나무예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HUj254EYmzto2igXojM5clzt6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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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태평양 이스터섬의 몰락 - 겨울 숲이 전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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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16:16:14Z</updated>
    <published>2022-12-14T11: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숲을 걷는다. 귓바퀴와 콧등을 사정없이 자극하던 칼바람이 덩치 큰 나무기둥에 부딪쳐 다시 돌아온다. 그리곤 허파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나 자신이 살아있는 자연의 일부임을 느낀다. 핸드폰을 차에 고이 두고 왔다. 꼭 받아야 할 전화와 문자와 알림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마음을 온전히 숲에 쏟기 위한 소심한 일탈이다. 그래서 핸드폰 속의 내가 아닌 &amp;lsquo;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BBGQ9QjfF2AAMwPE4fIl0aacl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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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별꽃의 탈북 여행 - 백두산에 사는 왕별꽃 일산 한류천에서 발견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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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10:14:28Z</updated>
    <published>2022-11-16T04: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자동차로 오분 거리에 &amp;lsquo;한류천&amp;rsquo;이 있다. 반려견 레옹이와 주로 이곳에서 산책을 한다. 오가는 사람이 적어서 가끔씩은 눈치 보며 레옹이의 목줄을 풀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천변에는 언제나 강태공들이 늘어 앉았다. 도대체 물고기를 한 번이라도 낚는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 볼 때마다 다들 미동 하나 없다. 처음 산책을 시작하던 두 해 전, 이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hEOBB-J3-nFOobPAnk65HyU-n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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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공룡, 살아남은 공룡 - 나만 모르고 있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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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2:35:31Z</updated>
    <published>2022-08-21T08: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amp;nbsp;2억&amp;nbsp;3천만&amp;nbsp;년&amp;nbsp;전&amp;nbsp;지구를&amp;nbsp;상상해요. 육지에는&amp;nbsp;거대한&amp;nbsp;몸집의&amp;nbsp;공룡들과&amp;nbsp;파충류가&amp;nbsp;걸어 다니고 바다에는&amp;nbsp;달팽이처럼&amp;nbsp;생긴&amp;nbsp;암모나이트가&amp;nbsp;헤엄을&amp;nbsp;쳐요. 아무리&amp;nbsp;상상이라 해도&amp;nbsp;공룡의&amp;nbsp;존재감은&amp;nbsp;말이&amp;nbsp;필요&amp;nbsp;없어요. 아주&amp;nbsp;쩔어요.  초기 공룡은 몸에서 수직으로 뻗은 2개의 뒷다리로 걸어 다니는 파충류였어요. 아직 공룡의 조상이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조상에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cCa4R06nj93HU5_4ZpZWZk-aC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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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탐대실(小貪大失) - 나무와 풀은 이런 실수 안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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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00:55:28Z</updated>
    <published>2022-05-19T08: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짝 핀 꽃은 화려한 색깔과 모양, 향기와 꿀로 곤충을, 아니 동물을 유혹해요. 정확히 곤충이라고 한정 짓지 못한 건 우리 집 다용도실에 있는 꿀단지 때문이에요. 양봉업 하는 친구 아버지로부터 매년 구입하고 있는 그 꿀단지는 우리 가족의 애착템이 된 지 벌써 오 년째. 곤충이 우리 가족보다 더 꿀을 좋아할까? &amp;nbsp;다시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왜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L781AvAzcxidXbOFgB8dAINY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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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강아지 사랑 - 나의 사랑 나의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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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01:30:56Z</updated>
    <published>2022-03-25T08: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릉 수목원을 옆에 두고 천천히 굽이도는 착한 신작로,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살구나무랑 밤나무로 버무려진 작은 마을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을 모퉁이 빛바랜 초록지붕 한편에 연기가 한 올 한 올 피어납니다. 파란색 대문이 열리고, 고라니처럼 작은 머리에 곱게 쪽을 진 칠순 할머니가 손녀딸을 부릅니다. &amp;ldquo;똥강아지, 밥묵어야제~.&amp;rdquo; 내 오랜 기억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oxFjTZZDoRD0i6bvlNRWcl_2o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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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주정하기 딱 좋은 날 - 봄까치꽃인지 큰개불알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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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2T00:33:24Z</updated>
    <published>2022-03-21T11: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녀석이 현관 앞에서 사자 눈빛을 한 채 나를 향해 도발한다. 탐스러운 앞발을 반복해가며 굴러대자 늘어진 양쪽 귀가 덩달아 우스꽝스럽게 펄럭인다.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날 때 녀석은 늘 이런 식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 날씨가 대략 화창이렷다. 녀석의 도발을 핑계 삼아 다시 한번 집을 나선다. 매일 가는 공원 초입에는 일주일 전부터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kX06l3RWa9OycZYMsB73cJskC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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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럭셔리 - 럭셔리의 끝에서 사랑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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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08:57:14Z</updated>
    <published>2022-03-19T08: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인들은 &amp;lsquo;도를 넘어선, 지나친 럭셔리는 더 이상 진정한 가치의 럭셔리가 아니다&amp;rsquo;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럭셔리의 개념은 어떤 실루엣으로 자리하고 있을까? 럭셔리 슈즈, 럭셔리 백, 럭셔리 카, 럭셔리 별장, 럭셔리 레스토랑, 럭셔리 크루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amp;hellip;. 이렇게 모든 명사 앞에 붙어서는 어느새 가장 트렌디한 수식어가 돼버린 &amp;lsquo;럭셔리&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HX%2Fimage%2FCh0Cxx4giZ-FkFRci4rBc_wm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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