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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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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루비가 되고싶은 뷹은돌의브런치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일. 소설을 열심히 갈고 닦아 괏채가 나는 그날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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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5T05:57: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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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훈장: 지하실의 메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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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1:20:33Z</updated>
    <published>2026-03-29T11: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빗나간 축사축사 강성택의 장례식장 특실. 화려한 화환들이 도열한 복도 사이로 무거운 정적이 흘렀다. 진우는 상주석에 앉아 아버지를 추모하러 온 손님들을 기계적으로 맞이했다. 그때, 경찰청장보다 더 위엄 있는 걸음걸이로 한 남자가 들어섰다. 현 경찰서장 박종식이었다. 그는 진우의 어깨를 꽉 쥐며 낮게 속삭였다. &amp;ldquo;진우야, 성택이는 내 형제였다. 네 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TU%2Fimage%2FAhEywTngqI1M2UCncTjGesU89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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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드 모네 - 1875년작,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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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9:10:40Z</updated>
    <published>2025-09-25T09: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레-메씨외르 나의 시작이고 끝이 될 이곳..... 봄-레-메씨외르..   에밀리는 도시에서의 생활이 공허함 속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amp;nbsp;수도원의 자료 속에서 본 **&amp;quot;자장가를 부르면 길을 잃지 않는다&amp;quot;**의 문장을 읽은 날 &amp;nbsp;안개가 속에 있는 마을의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며칠간 &amp;nbsp;그 꿈은 더 구체적으로 변하게 되고 &amp;nbsp;꼭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TU%2Fimage%2FXICxoCyc_nNtIf_rrhJUQUNVx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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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이 빛나는 밤에_고흐 - 가끔은 밤하늘을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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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8:52:45Z</updated>
    <published>2025-08-24T08: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을 천천히 바라본다니 이게 얼마만인가? 그것도 밤하늘을... 나는 언제나 정면, 바닥 아니면 핸드폰만 보고 필요한 것들에만 눈을 맞추는 것이 일상이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낯선 동네 언덕에서 한 손에는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납작 복숭아와 생수 한 병이 든 봉지를 들고 의자도 아닌 마을이 불빛들이 그나마 잘 보이는 화단 가장자라에 걸터앉아 숨을 고르고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TU%2Fimage%2Fn7Md7E19EcCnMTRuOE1DN4sRN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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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드워드 호퍼 -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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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0:41:59Z</updated>
    <published>2025-07-16T07: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인적이 드문 골목 안, 하지만 그것을 &amp;nbsp;거부하는 듯 밝게 켜진 카페의 불빛. 낮보다 더 밝은 카페 안에는 커플인 듯한 남녀가 늙은 바텐더와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들과 거리를 두고 유리창에  등을 돌린 채 &amp;nbsp;모자를 깊게 눌러쓴 신사 한 명, 저들은 무슨말을 하고 있을까?  &amp;quot; 필 여기 커피 한 잔, 캐서린 당신도 마시겠어요?&amp;quot;' &amp;quot;그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TU%2Fimage%2FtDXTQfwMRIvFo62m2h3tS3IDo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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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나들이 - 후회를 하고&amp;nbsp;&amp;nbsp;다짐을 해도 후회는 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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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8:53:45Z</updated>
    <published>2024-10-26T13: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드라마 재방송을 보다 씬 하나가 마음에 콕 와서 막힌다.. 딸이 엄마를 보시고 단풍놀이가며.. 하는 &amp;nbsp;말 &amp;quot; 엄마, 내가 못해준 게 너무 많지?&amp;nbsp;&amp;nbsp;미안해~&amp;quot; 이 대사를 들었을 때 마음이 울컥하며 눈물이 흘렸다..  '못 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다..'&amp;nbsp;&amp;nbsp;엄마가 항상 나에게 가끔 하시는 말이다. 더 해줬으면 지금 더 고생을 덜 할 텐데..라는 엄마 가슴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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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나들이 - 인연의 책장을 넘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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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40:25Z</updated>
    <published>2024-10-26T13: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게 되면 정리할 것이 한 두 개 아니다. 일적으로 인수인계가 끝내며 개인 핸드폰에 저장해 둔 거래처도 정리를 위해 연락처 ㄱ부터 천천히 올리면 삭제하다 보면 &amp;nbsp;익숙한 듯 낯설어진 이름들이 보인다. 어떤 이름들은 고민 없이 삭제를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조금은 망설여지는 이름들이 있다. 최근에 모임에서 그날의 분위기로 연락처를 교환하게 된 경우도 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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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나들이 - 다른 나라 다른 동네.. 같은 인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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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40:09Z</updated>
    <published>2024-10-26T13: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여행은 오래전 유학 중인 친구를 친구들과 같이 가 기고했다가 번번이 부서지는 경험을 하고 더 미루고 의지하다가는 평생 못 갈 거 같아.. 혼자의 여행을 결심했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amp;nbsp;&amp;nbsp;패키지로 또 모르는 사람과 같이 방 쓰기 불편해서 싱글차지 내고 독방 사용.. 그렇게 시작된 여행이 벌써 20년이 가까워진다.. 뭐 매년 간 것은 아니지만...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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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느끼는 방법 - 봄이 나에게 찾아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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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3:12:31Z</updated>
    <published>2024-10-13T16: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서운 추위가 가득한 12월에는 언제 따뜻해지나 기다려진다.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도 여전히 겨울인 듯하다. 아직까지 시린 손을 점퍼 주머니 속으로 쏘옥 넣어본다. &amp;quot;아 봄은 언제 온다고 소식을 알려주려나&amp;quot;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산책로를 걷던 &amp;nbsp;중 아주 &amp;nbsp;따뜻한 햇볕에 절로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본다. 그렇게 한참을 조용히 있다 보면 봄이 곧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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