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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준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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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준웅(June Woong Rhee)의 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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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8T10:17: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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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사주는 없다&amp;gt; 서평  - 이재인 (2024). 바다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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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05:19:22Z</updated>
    <published>2024-09-08T06: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려서부터 사주에 대해 &amp;lsquo;잘 알지도 못하면서&amp;rsquo; 이런저런 비판을 하고 다녔다. 얼마전 사주명리학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이 책이 나왔다기에 당장 읽고 싶었다. 책에서 새롭게 배울 바도 있겠지만, 그보다 내가 떠들었던 사주비판이 어떤 형태로든 이 책에 담겨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와 한 잔 하셨던 분들 중에는 내가 &amp;lsquo;사주 비판&amp;rsquo;이라며 1분짜리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0a4dIeuQMwSN3M1FZlqgf8kobu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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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간의 압력&amp;gt;  - 군주의 눈에 띌 것인가, 후대의 선비를 향해 쓸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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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23:37:26Z</updated>
    <published>2022-02-10T03: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장을 구한다  쓰는 자라면 누구나 마음에 담은 저자가 있다. 내 경우는 루쉰(魯迅)이 그중 하나다. 내 마음 한 쪽에 루쉰이라면 무조건 부드러워지는 곳이 있다. 책방 매대에서 루쉰 문학상을 받았다는 알림 글에 홀려 샤리쥔(夏立君)의 《시간의 압력》을 집어 들었다.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산문정신이라고 외치는 광고 문안은 그러려니 했지만, 굴원(屈原), 조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xBSsTZAPw-bw4p-Ub55hAg-HX4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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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스차 뭉크의 위험한 민주주의 - :포용적 애국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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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6T17:03:55Z</updated>
    <published>2018-12-26T03: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럼프 현상은 세계적이다. 부족적 민족주의와 다수결주의, 그리고 기괴한 복고주의에 힘입은 권위주의적 포퓰리즘이 확장하고 있다. 민주화의 도정을 걷던 나라들은 &amp;lsquo;스트롱맨&amp;rsquo;을 만나 권위주의로 후퇴하는 중이다.&amp;nbsp;민주주의 본영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과 미국 그리고 독일과 북유럽에서 극우파의 득세가 뚜렷하다. 왜 이렇게 됐을까?  이른바 트럼프 현상을 다룬 책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qPuWM_yN6A-mUGG2iyEAM_Bu6UY.jpg" width="1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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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츠타야: 다이칸야마 - 2018년 9월 1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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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04:11:34Z</updated>
    <published>2018-11-17T14: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_책(도_끼워_팔아_보자는)방이다.  학생들 수학여행 말미에 자유시간을 허락 받았습니다. 시부야부터 빗길을 휘적대며 츠타야 다이칸야마까지 걸었네요. 가볍게 땀이 날 때 쯤 도착했습니다.  제 기억 속에 츠타야는 좋은 책방은 아니었는데 (저는 주로 신주쿠 기노쿠니야에서 한 방에 구매), 주변에서 하도 새롭고 좋다고들 하니 안 들러 볼 수가 있나요. 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_AcMMrCl9m_LMt0vY3h4CHmxT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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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명관 (2014).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 2014년 3월 1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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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7T14:37:26Z</updated>
    <published>2018-11-17T14: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보문고에서 출간 즉시 집어 들면서 기대를 많이 했던 책이다. 강명관이라면 &amp;lsquo;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2007)&amp;rsquo;이후로 계속 주목했던 작가다. 그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서구적 근대'를 우리 문학에서 찾으려는 헛된 시도를 성공적으로 비판한 적 있다.  그 이후 몇 권의 흥미로운 소품도 출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대중서로 기획되었음이 틀림없다.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sIzxv5qtEwhBTKjyjTfK5D7Q10.jpg" width="1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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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켄트 나가노: 쇼스타코비치 7번 - 2011년 5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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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3:55:05Z</updated>
    <published>2018-11-17T14: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켄트 나가노를 처음 접한 것은 스트라빈스키의 레익스 프로그레스 음반이었다. 그 음반을 듣자마자 바로 언젠가 그를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미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요한 대목에 이르면 &amp;lsquo;바로 여기를 이렇게 해야 해&amp;rsquo;라는 의도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듯한 연출력이 대단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amp;nbsp;그의 새로운 음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YjJznBTmYmgs6GGNKcYt9QVtI8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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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르기에프의 말러 9번  - 2008년 6월 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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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3:47:31Z</updated>
    <published>2018-11-17T14: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카라얀의 씨디를 닳도록 들으면서 (말이 안되나?) 벼르고 별렀건만, 이상하게도 말러 9번의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중, 게르기에프 말러 사이클 중 9번에 자리가 났다는 소식에 무조건 가기로 했다. 낮잠을 푹 잔 뒤, 면도하고, 목욕하고, 아껴둔 양복과 멋진 운동화를 입고 바비콘 홀에 갔다.  말러 10번 아다지오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u79I6cOju8tVgrW65NFhKwTRK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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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스카: 살인과 강간의 오페라 - 2008년 5월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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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4:00:25Z</updated>
    <published>2018-11-17T14: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2008년 5월 30일인가봐요. 공연장에서 돌아오자마자&amp;nbsp;바로 쓴 글입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시는지? 라보엠이라는 응답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고, 투란도라면 반갑다. 하지만 대답이 토스카라면? 나는 고개를 들고 눈을 크게 뜨면서, 왜요 라고 묻고 싶을 것이다.  사랑, 혁명, 신앙, 자살, 협박, 살인, 고문, 섹스가 뒤범벅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kU-1dJaszsrtyCPk8Rf_cUSW-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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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셧슨: 뉴스의 사회학 - 2015년 3월 1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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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19:44Z</updated>
    <published>2018-11-17T14: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과서적 지위를 가진 책  이 책이 한때 교과서적 지위를 누렸던 책이었다고 기록에 남고 잊혀질지, 아니면 개정을 거듭해서 정전(canon)의 지위를 확립하게 될지 궁금하다. 오랫동안 언론의 사회적 맥락과 역할, 그리고 문화정치적 함의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준 &amp;lt;뉴스의 사회학&amp;gt;은 이제 약간 분열적으로 보인다. 이강형 교수의 훌륭한 번역에 힘입어 드디어 우리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JfNHqIeqcU3XZw2KCY9VbSkaV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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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터스 (2015) 놀라운 구름 - 2015년 10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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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19:57Z</updated>
    <published>2018-11-17T14: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전공 관련 책은 그냥 노트할 뿐 서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도저히 그냥 두고 지나갈 수 없군요. 커뮤니케이션 학도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라 믿습니다. 물론 해석과 생각은 독자에게 각자 남아서 새로운 인간사의 일부가 되겠지만요.  매체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 아니다. 흐름을 전달하는 채널도 아니다. 인간의 확장인 도구라 할 수만도, 인간이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9wy28_yrpZGlNmVCpyzHW-6b1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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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 볼린저: 관용사회론 - 2015년 12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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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4:45:07Z</updated>
    <published>2018-11-17T14: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린저 선생의 &amp;lt;방해받지 않고, 생동적이며, 개방적인(2010)&amp;gt;에 엄청난 떡밥이 담겨있다. 이 책은 심상치 않은 주장을 전개하는 중에, 과거 대표적인 언론자유 이론들을 요약해서 정리하는 척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이론을 하나 툭 던진다. 각주를 찾아 보면 1986년 자신이 출판한 &amp;lt;관용사회(The tolerant society)&amp;gt;에 있는 &amp;lsquo;관용사회론'이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MXGzGVUfnN6kBNsnRPCHNf__9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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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 포스트: 학문의 자유 - 2015년 12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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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21:09Z</updated>
    <published>2018-11-17T14: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문의 자유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학문의 자유가 기본권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유하 교수의 &amp;lsquo;학술적 의견&amp;rsquo;에 대한 명예훼손 형사고발을 보며 절망하는 내게 염규호 선생께서 책을 한 권 추천하셨다. 예일대 법대 학장이며 헌법학 교수로서 수정헌법1조를 탐구해 온 로버트 포스트(Robert C. Post)가 2012년 발표한 &amp;lt;민주주의, 전문성, 학술적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iIp1utDQ6pd3tgEX9iPDlm7nA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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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써니 루이스: 발언의 자유 - 2015년 10월 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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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6T17:11:54Z</updated>
    <published>2018-11-17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염규호 선생님과 논의한 책은 앤써니 루이스의 &amp;lt;Freedom: For the thought that we hate&amp;gt;였다. 오레곤에 오자마자 선생님으로부터 선물인지 숙제인지 모를 책을 받아들었는데, 200쪽이 안 되는 분량이라 틈틈이 읽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완전 당했다. 대박이다. 만약 어떤 초인적 저술가가 미국 수정헌법1조를 둘러싼 모든 논란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ypG36F37dbvg5hB4ABYsTW5ig0U.jpg" width="2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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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인즈 (2016). 증오발언과 민주적 시민성 - 2016년 5월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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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22:01Z</updated>
    <published>2018-11-17T13: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Eric Heinze (2016). Hate speech and democratic citizenship. Oxford University Press.  미국 예외주의 비판  증오발언 규제에 대한 찬반론을 읽다 보면, 이른바 (가) &amp;lsquo;미국 예외주의 논지&amp;rsquo;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미국 수정헌법1조와 표현자유 판례법으로 확립한 전통은 독일, 프랑스, 영국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E1IFeqrIhvA17TUTQOqefgmyB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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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오발언의 해악: 제레미 왈드런  - Jeremy Waldron,&amp;nbsp;The Harm in Hate &amp;nbsp;Spee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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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23:33Z</updated>
    <published>2018-11-17T13: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왈드런의 &amp;lt;증오발언의 해악&amp;gt;은 증오발언 규제론이 나올 때마다 단골로 인용되는 책이다. 영어로 쓰인 책 중에서 가장 직설적으로 증오발언 규제를 주장하며, 또한 쉽게 구할 수 있기에 (하버드 대학에서 출판했기에 도움 받았겠지만) 증오발언 규제 찬반론에 대해 읽다 보면 도저히 피해갈 수 없다. 어쨌든 읽기는 했는데, 참 고민 많이 하며 읽었다. 과연&amp;nbsp;이 책이 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h9lKWCg6u-xUOZpXvCKfXoEG5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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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디 &amp;lt;2년 8개월 28일의 밤&amp;gt; - 2015년 10월 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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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6T02:21:46Z</updated>
    <published>2018-11-15T16: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시디의 열 번째 소설이라는데, 종교와 철학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즉 우화적이고 자기지시적이며 못견딜 정도로 웃프게) 다룬다는 점에서 차리리 &amp;lt;사탄의 시&amp;gt; 시즌2라고 하는 게 좋겠다. 유진의 시골에 있는 책방에서 신간을 들고 읽다가 도저히 놓을 수 없어 가지고 나와 읽어 치웠다. 꼬박 이틀이 걸렸다.  &amp;lt;사탄의 시&amp;gt;를 봤을 때도 그랬다. 필라델피아 보더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K-F2v766PBjUGSnoAEplWkT5C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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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의 신비 - 2013년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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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7T06:47:03Z</updated>
    <published>2018-11-15T16: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제자 주례를 섰답니다. 참 천지분간 없이 사는 내가 다른 삶의 중대사를 관장하기도 하는구나 생각하니, 스스로 반성이 되기도 합니다. 어제 밤에 주례사를 준비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더랍니다. '결혼의 신비함'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주례사로 옮겼습니다.  여러분, 정말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상서로운 순간입니다. 먼저 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pfoF4SQzrIBTbFKL2MERrRikH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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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래리 칼튼의 스틸리 댄 솔로&amp;nbsp;&amp;nbsp;&amp;nbsp; - 2018년 11월 1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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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8T20:53:20Z</updated>
    <published>2018-11-15T16: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 락음악이 다 죽어서 단 몇 개의 밴드만 존재해야 한다면 반드시 남아야 할 &amp;lsquo;스틸리 댄&amp;rsquo;. 전자기타의 신이 세상의 지루한 기타 솔로를 다 지워 없애고 나면 남을 몇 개의 솔로 중 세 손가락에 속할 &amp;lsquo;키드 샬러메인&amp;rsquo;.  래리 칼튼이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amp;lsquo;스틸리 댄&amp;rsquo; 세션시절 솔로를 연주하러 이 땅에 다시 왔다. 이제 만날 기회도 몇 번 없을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h8P5X0uaC-jgHf_pZPrXJDzwv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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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크의 &amp;lt;비트겐슈타인&amp;gt; - 2013년 6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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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5T16:43:26Z</updated>
    <published>2018-11-15T16: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Ray Monk (1990). Ludwig Wittgenstein: The duty of genius. 남기창 역(2012). 비트겐슈타인 평전. 필로소픽. 인성에 결함 있는 자가 훌륭한 철학자가 될 수 있을까? 나는 한때 '나쁜 인간이 좋은 시를 쓸 수 있을지' 고민했던 적이 있다. 그럴 수 없다는 답변에서 그럴 수 있을지 모른다는 답변으로 이행하기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yq40cjCjeS-zCB-5_xF7TSQfW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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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워킨 (2013). 신이 없는 종교 - 2016년 4월 2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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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5T13:03:29Z</updated>
    <published>2018-11-15T16: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신이 없는 종교(religion without god)&amp;rsquo;라니? 이미 펼쳐 놓은 책들이 몇 권인데, 이런 이상한 제목을 가진 책을 새로 펼칠 여유는 없었다. 그런데 나는 요즘 증오발언 규제에 대해 이런저런 염려가 많다. ㅠㅠ 증오발언 규제론 중 다른 사안은 대충 정리가 가능하지만, 종교에 대한 모욕적 발언이 증오발언 규제 논의에서 특별히 복잡하다는 것을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PA%2Fimage%2FtexbUf7BGITBNW-YQ7JQ223wuJY.jp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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