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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 yunse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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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hyunmichelle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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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강이든 바다든 깊은 우물이든, 빛을 만난 물결의 반짝임, '윤슬'같은 깨달음을 말합니다. 그 이야기가 소중한 한 사람을 구원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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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8T16:51: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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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낄때 - 스스로를 지키는 관계의 규칙 3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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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2:29:04Z</updated>
    <published>2025-10-03T01: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일요일 아침, 눈을 떠보니 몸이 부서질 듯 아팠다. 어제부터 몸살이 심해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토요일은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는 날이었다. 남편 없이 하루 종일 혼자 앓았다. 아프다고 한 내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니, 못 들었을 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를 보러 갈 수는 없으니까.  그렇다. 남편은 아픈 나를 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iZ_OpTPsGDT9pz9qHCJqoWhCj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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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생각이 들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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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3:50:49Z</updated>
    <published>2025-09-28T23: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은 아무도 구원하지 않는다.  어릴 적에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자의도 있었지만, 타의가 더 컸다. 성경구절을 잘 외워서 상을 받아오면 아빠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열심히 기도를 하면 엄마가 &amp;quot;우리 딸은 믿음이 좋다&amp;quot;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때는 신이 뭔지도 몰랐다. 그저 칭찬받고 싶었을 뿐이다. 그때 나에게 신은 아빠였고, 엄마였다.  분명, 그들의 자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QL0R4hKr8cyAp4-m5z7oiMWW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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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별을 결심하자,  그가 다정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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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3:15:09Z</updated>
    <published>2025-09-28T12: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남자들은 여자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야지만 바뀌는 걸까요?&amp;quot;  나에게는 남편이 하나 있다. 네일숍 사장님은 내 남편을 &amp;quot;남편 비슷한 거&amp;quot; 혹은 &amp;quot;무늬만 남편&amp;quot;이라고 부르지만. 혹은 &amp;quot;법적으로만 남편&amp;quot;이라고 부른다.  네일숍 사장님을 만난 건 전적으로 남편 덕분이었다. 남편과 사이가 나빠지고 나서야 결혼하고 처음으로 네일을 받으러 갔다. 내가 돈을 더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w0m7XzXzpGhQdykhfOj1saQUj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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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나? -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받고 싶은 욕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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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2:06:06Z</updated>
    <published>2025-09-23T12: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속이 울렁거린다. 이를 악물어봐도 소용없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그를 만난 이후로 계속 이런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씩 기억을 되짚어본다.   어제 그를 만났다. 고즈넉한 을지로 골목의 힙한 술집 앞, 창 너머로 그의 뒷모습이 보인다. 옅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가지런하다. 토끼 그림이 그려진 흰색 후드티를 입었다. 그 나이에 어울리기 힘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sldhDQyBV2JjzuGTn0oSDVJFIO0" width="33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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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순간에 대한 특이하고도 평범한 소망 - 삶을 그만하고 싶을 때 버티는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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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14:32:39Z</updated>
    <published>2025-09-22T14: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릴라는 30년 전부터 내게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사라진다는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었다. 릴라는 말 그대로 증발하기를 원했다. - &amp;lt;나의 눈부신 친구&amp;gt;, 엘레나 페란테  그래서 릴라는 증발했다.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그게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삶이 힘들고 피곤할 때마다 사라지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aaJqLIA7HgHh-3ZmfmazKuO9W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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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돌봄이 번아웃 대처법 - 도망치지 말자. 할 수 있는 만큼만 책임지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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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2:12:51Z</updated>
    <published>2025-09-21T13: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뇌경색으로 말을 잃은 아버지는 퇴근할 때마다 나를 붙들고 말했다.  &amp;quot;힘들어, 말이 왜 안 나오지?&amp;quot;    &amp;quot;노력하면 되지&amp;quot; 나는 말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알려주었다. 일기 쓰기나 장기두기, 십자말 풀이 등 인지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제시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유튜브를 틀어놓고 포도나 먹어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T0C-OiG-XADXoCCDocWjK7Xvn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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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든 꽃과 좀비 - 월급 중독에 빠진 어느 부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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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4:38Z</updated>
    <published>2024-11-25T09:1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시든 꽃처럼 소파에 널브러져 있다.&amp;nbsp;깜짝 놀라 남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amp;nbsp;남편은 담임 선생님한테 혼난 초등학생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amp;quot;오늘 퇴근 직전에 팀장이 자리로 오더니 뭐라고 했어.&amp;quot; &amp;quot;왜? 무슨 일로?&amp;quot; &amp;quot;보고서 출처를 제대로 표기 안 했다고...&amp;nbsp;사무실에 아직 사람들이 많았는데, 고작 그런 일로 30분도 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fi1EFQmSFsdq1UOvhGDF4gvlbA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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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문대 못가면 사랑받을 자격도 없나요? - 내 삶보다 중요했던 부모의 인정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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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6:11Z</updated>
    <published>2024-11-15T08: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 잘하는 아이는 부모의 자랑이다.&amp;nbsp;부모의 존재 가치를 보여주기에&amp;nbsp;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amp;nbsp;나는 이들을 트로피 아이라고 부른다. 나 역시 트로피 아이였다. 나의 지위는 견고하고 불변할거라 여겼다. 하지만 수능을 망쳤고, 나의 영광도 끝이 났다. 한순간이었다. 누군가를 빛나게 하지 못하는 트로피는 쓸모가 없었다.  3교시 영어 시험이 문제였다. 그전까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JYclhahENV7btXr-OklHGHeiJL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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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나는 사람, 사실 나의 보살님? - 불편한 감정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서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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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6:27Z</updated>
    <published>2024-11-14T04: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원에 들어서자 잔잔한 만트라가 귓가를 맴돈다. 조용한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매트를 펴려는 순간, 옆에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털썩! 누군가 매트를 내던지듯 바닥에 놓았다. 깜짝 놀라 고개를 돌리니 얼마 전 수업에서 봤던 나이 지긋한 할머니였다.  기억 속 할머니는 수업 내내 &amp;quot;아이고, 아이고&amp;quot; 신음 소리를 내며 동작을 따라 하느라 애쓰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RbXxx6M0DDPAKvvhEMJI0b1G1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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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수 이별을 이해하는 방법 - 당신의 잘못이 아닌, 그의 문제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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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6:41Z</updated>
    <published>2024-11-14T03: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 배우 L 씨가 또 잠수 이별을 했다는 스캔들이 터졌다. 그 기사를 보자 가슴 한편에 묻어둔 전 남자 친구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다.&amp;nbsp;그날의 일이 아직도 생생하다.&amp;nbsp;문득, 궁금해진다.  그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잠수이별의 기억 어느 날, 그는 말도 없이 잠수를 탔다. 아무리 전화를 하고 문자를 해도 답이 없었다. 아무런 답도 돌아오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2tOknLpBpYWpuWmyDycR0EOCD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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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했더니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 내면의 목소리를 다스리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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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6:55Z</updated>
    <published>2024-11-13T08: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구나!&amp;quot; 내면의 목소리가 말했다. 복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회사만 가면 부정적인 목소리가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휴직 후 돌아온 회사는 인수합병으로 혼란스러웠다. 근무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이 생겼다. 그중에 나는 '혜택 받는 사람'이었다.  회사의 높은 사람은 내 행운을 어디 가서 자랑하지 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m3gZBVcLu2EEF-GXHx3-IhMsR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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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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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7:12Z</updated>
    <published>2024-06-13T13: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친한 친구와 셋이서 만나기로 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보자고 했더니 전화기 너머로 툴툴거리는 목소리가 들린다. 대충 들어보니 삼겹살에 소주나 먹을 것이지 간지럽게 이런 데서 보냐는 식의 이야기인 것 같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평소와 다르게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온 걸로 봐서는 말로만 그런 게 분명하다. 아마 마지막 연애 이후로 이런 레스토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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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그녀는 왜 말이 없을까? - 관심을 표현하려면 최대한 질문을 많이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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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7:25Z</updated>
    <published>2023-11-19T04: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없는 그녀, 무슨 말을 하지? 오랜만에&amp;nbsp;나간&amp;nbsp;소개팅 자리. 그녀와&amp;nbsp;어색한 인사를 나눈다.&amp;nbsp;수줍게 웃으며 자리에 앉는 그녀의&amp;nbsp;보조개가 쏙 들어간다.&amp;nbsp;원피스에 그려진 체리 열매처럼 싱그럽게 예쁘다.&amp;nbsp;자리에 앉고 나니 어색하다.&amp;nbsp;틱톡틱톡. 속절없이 제 갈길을 가는 초침이 야속하다.&amp;nbsp;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결국 먼저 말을 꺼낸다.&amp;nbsp;첫 아르바이트 이야기,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bVleCQC7nZpQLh9ZLrEFu7tGf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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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기억, 그녀가 화내는 이유 - 정확한 기억은 없다.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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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7:59Z</updated>
    <published>2023-11-17T10: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 다른 기억, 다툼의 시작  명동대전의 서막이 열리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amp;quot;여기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전에도 여기 왔었는데. 기억나?&amp;quot; 여자친구가 방긋 웃으며 말한다. &amp;quot;당연하지. 그때 더울 때라 둘이서 해질 때까지 카페에서 놀았잖아.&amp;quot;  순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럴리가 없는데... 반신반의하며 곁눈질로 그녀를 바라본다.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1riVgB3jt5Mc4ZJeSVkUlnzVO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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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다면, -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고 전부 당신 잘못은 아님을 기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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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8:30Z</updated>
    <published>2023-11-16T23: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일 카네기는 &amp;lt;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amp;gt; 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겪는 문제에 관해&amp;nbsp;다른 사람을 탓하곤 했었다.&amp;nbsp;그러나 나이를 먹고 조금 더 현명해지고 난 뒤,&amp;nbsp;내게 닥친 불행의 원인은&amp;nbsp;대부분 나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되었다.&amp;nbsp;많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amp;nbsp;이러한 사실을 깨닫는다.  이 말을&amp;nbsp;내 버전으로 바꿔보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9o16rqFChWDpLegAFzvbQ9nEp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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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종적인 내가 매력없다는 남자친구 - 당신은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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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8:15Z</updated>
    <published>2023-09-19T10: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너무 순종적이라 매력이 없어.&amp;quot; 미안하다는 나의 바보 같은 말에 그가 내뱉은 말이다. 하트 모양의&amp;nbsp;빨간 입술을 못마땅하다는 듯 일그러뜨리면서 말이다.  그날은 어린이날이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전 10시에 버스를 탔다. 공휴일을 너무 얕잡아봤다. 꽉 막힌 도로에 한참 동안 서 있었다. 원주에 있는 부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다 됐다. 남자친구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a5cIgvQ_xJkuTFcgL1LHgjnr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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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조절을 위한 감정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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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8:46Z</updated>
    <published>2023-09-08T23: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에 커피를 들고 길을 걷고 있었다. 코너에서 갑자기 마주친 사람과 부딪혔다. 커피가 쏟아지며 상대방 바지에 얼룩을 남겼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상대가 소리를 지른다. &amp;ldquo;눈을 어디다&amp;nbsp;두고 다니는 거야!&amp;rdquo;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 했다. 어버버 거리는 동안 그는 몇 마디를 더 퍼붓더니 어딘가로 사라진다. 다시 길을 걷는데 열이 받는다. 그 사람한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nw91tFs5J3AfTzuWqoKXnwMrn4Y.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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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부른 소리 한다는 말이  상처가 될 때 - 원래 인간은 자기 자신만 특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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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5:54Z</updated>
    <published>2023-09-01T02: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회사 그만두고 싶어.&amp;quot; 고심 끝에 엄마에게 말했다.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엄마는 무심한 한마디를 던진다.&amp;nbsp;&amp;quot;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amp;quot; 며칠전 회사 선배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사람들은 왜 지랄하게 만들어 놓고, 지랄한다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격하게 공감된다. 놀라움에 몸이 떨릴 정도다.  남들이 내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속상해봤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cbOS31bJIwos3PfmyrQ3x6EGI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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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이 두려울 때 기억할 것 - 우리의 죽음은 단지 전원의 차단일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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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1:15:18Z</updated>
    <published>2023-08-31T07: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죽음이란 영혼이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어릴 때, 교회에서 배운 천국과 지옥의 개념 덕분이다. 불교의 윤회 사상을 알게 된 이후에는 영혼은 다른 몸으로 옮겨간다고 여겼다.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들처럼 말이다.  어느 날, 그 생각을 의심하게 된 계기가 생겼다. 그날따라 날이 좋았다. 크레파스로 박박 문질러 칠한 듯 하늘이 새파랗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U%2Fimage%2F8VzQP3UCLfP0mXBJlCtjxlt4D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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