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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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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u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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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성적, 외향적 성격을 모두 갖춘 복합형 소유자. 취미 부자. 글쓰는 수다쟁이 회사원 슈오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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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7T03:42: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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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러디 메리. - 주제 :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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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42:18Z</updated>
    <published>2022-08-09T15: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러디 메리는 유럽 권에 퍼져있는 거울에서 나오는 귀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자정에 칼을 물고 거울을 보면 미래의 배우자감을 알려준다고 하는 귀신처럼요.  여름인데 공포영화를 보지 못해서 대본 형식으로 독백 대본을 써봤습니다. 처음 쓰는 거지만 재밌네요.  블러디 메리.  (무대 중앙에 의자가 하나 놓여있고 그 위로 조명 하나만 켜있다. 하얀 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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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주제 :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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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1T22:51:48Z</updated>
    <published>2022-07-19T16: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주제:여행  여행은 내 인생에 있어서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생각이 많아 정리를 하고 싶다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또 무언가를 해야 할 때 나는 꼭 여행을 했다.  새로운 장소, 처음 보는 사람들.  새로움이 주는 것은 언제나 내 가슴을 뛰게 했다. 몇 날 며칠을 그곳에서 보내고 오는 것을 제일 좋아하긴 했지만, 그럴 수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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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000원 - 주제 : 32,000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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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45:44Z</updated>
    <published>2022-06-04T17: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의 주머니에 있는 것이라고는 꼬깃꼬깃 구겨진 지폐 다섯 장이 전부였다. 만 원짜리 세 개와 천 원짜리 2개가 전부인 그런 인생이 믿을 수 없어, 사내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지갑을 뒤집어 털어보았다.   &amp;ldquo;이걸로 어떻게 한 달을 살지?&amp;rdquo;   백수인 그에게 돈이 나올 구멍이란 지금 제 현관 앞에 쌓인 빈 병을 파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것도 팔아봤자 제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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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과 여행가기 힘들어? - 여행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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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0:34:45Z</updated>
    <published>2022-06-02T02: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준비하기   먼저 대만에 여러 번 다녀온 적 있었던 지라, 부모님께 그동안의 여행 사진과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며 대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드렸다. 이&amp;nbsp;브리핑 아닌 브리핑에 부모님은 만족해 하셨는지,  &amp;quot;사실 해외여행 처음이라 잘 몰라, 너 알아서 해.&amp;quot;  라고 하시면서도 두근거려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아빠는 큰 집과의 일이 기억에서 지워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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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과 여행가기 힘들어? - 여행지 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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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14:02:23Z</updated>
    <published>2022-05-25T03: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 정하기  갑작스레 정해진 여행일정이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밀려놓았던 숙제를 해결한 것 같은 시원함도 있었다.  '문제는 어디를 갈 것이냐' 였다.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해도, 고려해야할 것은 많은데 하물며 부모님이라니! 부모님은 외국나가는 것만 해도 좋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더 좋은 곳, 더 많은 곳을 보여드리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rV%2Fimage%2FN_RyG6L5Eu84z4FIa75z8i9r2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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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씨 여행 - 주제 : 민들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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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56:15Z</updated>
    <published>2022-05-23T13: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잠이 오지 않는지 눈만 끔벅이고 있었다. 손주를 쓰다듬는 손이 멈추더니 할머니는 잠이 올락 말락 하는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amp;ldquo;할미가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amp;rdquo; &amp;ldquo;응!&amp;rdquo;  이야기를 더 잘 듣기 위해 아이는 할머니의 무릎 위에 고개를 묻고는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의 손을 붙잡았다. 그런 아이가 귀여운지 할머니는 다른 손으로 아이의 눈을 가려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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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과 여행가기 힘들어? - 돌고 돌아, 엄마 아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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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2:18:34Z</updated>
    <published>2022-05-22T10:1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1. 나의 여행은   스물하나.  해외여행을 처음 다녀온 내가 느낀 것은 '더이상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없다.' 였다. 세상은 내가 살던 세계와는 달랐다. 넓고 새로운 것들이 많은 반짝거리는 세상. 그 새로움을 나만 느낄 수 없기에, 나는 동생을 데리고 다시 외국을 나갔다.  군대를 막 갔다온 동생에게 왕복 30만원의 비행기 값만 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rV%2Fimage%2F8w26b9MliZvqlx7Y6GvF5c9mG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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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 / 짝사랑 - 주제 : 좋아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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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1:40Z</updated>
    <published>2021-09-30T01:3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좋아하는 것  나 말고 아무도 볼 수 없도록  꽁꽁 싸매 어딘가에 묻어두고도 싶고 찬바람 새벽이슬 떨어질 때에  문득문득 서러움이 사무칠 때에 남몰래 꺼내도 보고 싶은  예쁘다 어여쁘다 어화둥둥 달래도 보다가 슬피 울 때 슬쩍 옆에 앉아 어깨를 내어도 주고 괜한 서러움에 눈물 한 방울 뚝뚝 떨구는  그냥 그런 게 좋아하는 게 아닐까   2) 짝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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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씨 하나 - 주제 : 색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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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1:48Z</updated>
    <published>2021-09-05T16: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세상은 까만 밤 깊은 숲 속 조용한 세상 속 작은 풀벌레 소리 하나  그저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지내왔는데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에 고갤 드니 그 위에 작은 불씨 하나 어여쁜 얼굴 하나   붉어진 내 얼굴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난 널 따라 웃는다 아아. 이게 내 세상이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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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키코모리 - 주제 : 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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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4:08Z</updated>
    <published>2021-08-27T14: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 모두들 내게 말을 하곤한다.      &amp;quot;운동 좀 해야하지 않겠어?&amp;quot;     나는 이 말이 너무 거슬리지만 입 밖으로 내 뱉을 수 없어 이렇게 몇 자 적게 되었다. 그러니 내가 당신의 면전에 내 뱉는 이 말들을 잘 읽어보기 바란다.  나는 당신이 나의 외모를 보고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외모 때문에. 그 외모가 뭐라고 당신은 나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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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 주제 :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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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7:00Z</updated>
    <published>2021-08-27T14: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내리던 날 사라진 아이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아이의 엄마가 이곳저곳을 다니며 아이를 찾았지만, 아이는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자식 잃은 부모의 한 맺힌 울음소리는 흡사 짐승의 것과도 같았다. 그 꺽꺽 거리며 우는 소리가 몇 날 며칠 온 마을에 울려 퍼졌다. 소녀는 아이의 엄마가 울며 제 집 앞을 지나가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의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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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국 - 주제 :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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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9:09Z</updated>
    <published>2021-08-27T14: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내리는 빗줄기가 느티나무를 뚫고 꽃 위로 망울져 내렸다. 열댓 정도 되어 보이는 소녀는 제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벗 삼아 꽃잎을 매만지고 있었다. 이 정원은 소녀의 자랑이었다. 정원 가운데 큰 아름드리나무가 있고, 그 옆으로 계절별로 화려한 꽃들이 만개했다. 이 정원은 동네에서 제법 아름답기로 유명했기에 그 유명세를 시기한 사람들은 괴소문을 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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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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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4:09:18Z</updated>
    <published>2021-08-27T14: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동호회를 만들었다. 5명이 모여야 동호회 신청을 할 수가 있어서, 글쓰기를 좋아할 것만 같은 사람들을 설득했다.  2주에 1번, 같은 주제로 5명이 다양한 글을 쓰고, 1년 째 되는 날 이야기를 엮어 책을 만드는 것이 목표.   시, 소설, 에세이, 희곡.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내가 생각한 나만의 이야기를 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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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취미 하나. - 두 번째 취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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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4T14:24:11Z</updated>
    <published>2020-05-09T19: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 둘, 글쓰기나의 호기심은 사람에게도 향해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나는 끊임없이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런 나를 보고 사람들은 성격이 좋다고 말을 하곤 했다. 외향적인 엄마와 내성적인 아빠 사이에서 나는 외향적, 내성적 성격을 모두 띤 복합형 성격으로 자라, 외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선 조용하게, 내성적인 사람들 사이에선 적막감에 못 이겨 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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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 우리 어디 가? - 6.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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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19:10Z</updated>
    <published>2020-05-04T08: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그랬냐는 듯 싱가포르의 하늘은 맑기 그지없었다. 처음 버스에 올라타고 이어폰을 챙긴 뒤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 버스에 대한 로망으로 부풀어있던 나는,  훅 덮쳐오는 열기에 다시 1층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언니와 나는 밖이 잘 보이는 창가에 자리 잡고 앉아 오디오에 이어폰을 꼽고 버튼을 눌러 한국어로 맞추자, 신기하게도 한국어로 된 설명이 들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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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취미 하나. - 첫 번째 취미,  요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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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14:27:50Z</updated>
    <published>2020-04-24T09: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요리를 배운 건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엄마는 어릴 때부터 일을 하느라 요리를 배우지 않고 시집을 왔다. 요리를 못하니, 중학교 때부터 자취하던 아빠에게 배운 요리가 제일 기본인 밥하기였는데 밑은 타고, 중간은 익고 맨 위는 설 익는 흔히 말하는 3층 밥을 했더랬다.  아빠가 엄마를 감싸준다고 해도, 위로 20살 가까이 차이 나는 형이 하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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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스콜의 나라, 싱가포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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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21:11Z</updated>
    <published>2020-04-24T09: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가포르 공항에 내리면서 둘러본 창이 공항은 너무나 놀라웠다. 넓게 보이게 만든 설계 하며, 공항 내에 야자나무가 심어져 있어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았고, 화이트와 그린의 배합은 정말 깨끗해 보여서 청아한 느낌이었다. 공항 안을 둘러보며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밖을 나와 짐을 찾으러 움직였다. 빙빙 돌고 돌아온 우리의 캐리어에게 숨 쉴 틈 조차 주지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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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취미 하나.  - 내가 취미를 늘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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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9T11:05:26Z</updated>
    <published>2020-04-15T14: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호기심이 많다. 아주 어릴 때라 기억도 나지 않지만 엄마가 늘 하는 얘기 중 하나가, 길거리에 물건을 팔러 다니는 보부상 아저씨, 아줌마가 뭘 파는지 궁금해 &amp;quot;우리 엄마가 다 산대요&amp;quot; 하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왔다는 것이다. 이런 호기심 부자를 잠재우기 위해 엄마는 책을 주었고, 어디 책만으로는 호기심이 만족되겠는가. 나는 이것저것 배우고, 흥미를 잃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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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싱가포르 만나기 참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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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24:19Z</updated>
    <published>2020-04-14T07: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는 훨훨 날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 내리기 전 우리는 기내에서 한국어를 하는 승무원을 만났고, 물어물어 환승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우리의 최대 궁금점은 입국심사였다. 입국심사를 받으면 공항 밖으로 나가 다시 아침에 티켓팅을 해야 했고, 출국심사를 받아야 했다.  밤 10시 30분 도착 7시 20분 출발인 우리였기에 입국심사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rV%2Fimage%2F4r_mbVFzwlzKaLn4zvbk7fS-u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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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Do you know 비행기 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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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13:31:22Z</updated>
    <published>2020-04-10T18: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민하다. 나의 외모와 성격을 보면 다들 믿지 않지만, 난 예민한 사람이다. 피부도 성격도 예민한데 내성적 성격 탓에 예민함을 티를 못 내니, 속으로 곪았다. 그래서인지, 위염과 위경련을 달고 살며, 무엇이라도 신경 쓰이는 날에는 가차 없이 새벽 3시 응급실 단골 환자가 되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멀미를 얘기하기 위해서 랄까.  들어는 보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rV%2Fimage%2F5DkLq6GVQqcqL2B_3G5S3qMSY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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