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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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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4년간 강의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나의 성장이 타인의 성장'이 되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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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4T15:0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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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E last word - 청중의 가슴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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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4:49:58Z</updated>
    <published>2025-07-15T00: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자신의 묘비에 새길 말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너무 무거운 질문이라면 이렇게 바꿔보자.  Q. 최근에 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가? Q. 지난 번에 들은 강연의 키메시지는 무엇이었는가?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전 세계가 손안에 들어오는 세상에서 누군가의 머리와 가슴에 무엇을 남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AW%2Fimage%2FtWSiVNNaXa8vFoBMwDdgjMZyQ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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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으로 완성하는 즉흥강의 - 컨텐츠가 강의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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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48:05Z</updated>
    <published>2025-07-09T00: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스티브 잡스 같은 연설을 하고 싶을 것이다. 자연스럽지만 잘 준비된 연설말이다. 물론 강의는 연설처럼 설득에 목적을 두고 있지는 않을 때도 있지만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한 점이 많다. &amp;lsquo;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amp;rsquo;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는 정성스레 준비한 컨텐츠를 잘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 보자.  그렇다면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AW%2Fimage%2F6KAXnsyNds8D_idz5qQ9bNZyq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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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 중 깜빡이 사용법 - 컨텐츠 작성하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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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38:33Z</updated>
    <published>2025-07-01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하다 욕 한 번 안 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특히 깜빡이도 안 켜고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만나면, 제 아무리 고상한 사람도 험한 말이 입가에 맴 돌 것이다. 그나마 욕 할 정신이 있다는 것은 간신히 사고는 피했다는 것이니 다행이라 해야 하겠지만...  강의할 때도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긴다. 깜빡이 없이 갑자기 주제(차선)를 변경하거나 언제 깜빡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AW%2Fimage%2FkmiBlorn0lxAKdCdLPcgjCUOn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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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지금 삼천포로 - 컨텐츠 작성하기 (3) : 강의 중 자주하는 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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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8:58:24Z</updated>
    <published>2025-06-24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은 몰라도 '삼천포'는 매우 버라이어티 하고 흥미로우며 매혹적인 듯하다. 강의를 할 때 강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그곳, &amp;lsquo;삼천포&amp;rsquo;로 빠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의에 등장하는 삼천포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자기소개에 20분을 할애하고, 누군가는 장표에는 나오지 않은 얘기를 하느라 정작 준비한 장표는 급히 건너뛰게 된다.&amp;nbsp;자신이 잘못된 곳에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AW%2Fimage%2FGy4E3lJpQqnqOx7HeYccvMY9W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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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중을 끌어당기는 오프닝 - 컨텐츠 작성하기(2): 도서 「TED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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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33:26Z</updated>
    <published>2025-06-16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 컨텐츠를 기획할 때 본론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경험상&amp;nbsp;본론만큼이나&amp;nbsp;오프닝이 중요하다. '18분의 마법'으로 불리는 TED의&amp;nbsp;프레젠테이션을 연구한 도서 「TED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청중과 교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은 연단에 오른 후 첫 10초-20초라고 한다.  그렇다면&amp;nbsp;당신은 첫 10초를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AW%2Fimage%2FOCtOaVO85QE96yfygW3PwMmbTa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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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본격적으로 채워보자.  - 컨텐츠 작성하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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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23:25Z</updated>
    <published>2025-06-10T07: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컨텐츠의 큰 구조인 why-what-how를 정했다면 이제 세부 사항을 채워가야 한다. 강의의 경우 개요서를 적고 영상의 경우 스토리보드나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청중에 대한 파악과 이해다.&amp;nbsp;간혹 외부 강의를 다니다 보면 강의 주제와 실제 강의 제목이 다른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주최 측과 강사 간 소통 부족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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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 (3) Do you know H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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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2:03:22Z</updated>
    <published>2025-06-02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편의 완결된 콘텐츠는 도입, 본론, 결론(또는 제안)으로 구성된다. 도입부에서는 강의를 하게된 이유(why)를 설명하면 청중은 해당 켄텐츠를 계속 보거나 들을 것인지 결정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본론으로 들어가 어떤 내용(what)을 다룰 것인지 제시하고 그 방법(how)을 설명한다. why, what을 구성하는 것도 쉬운 여정은 아니었겠지만, how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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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하다면 걸려들었어! - (2)그럼 이제 무엇(what)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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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0:10:39Z</updated>
    <published>2025-05-27T02: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 또는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Why)를 도입에서 충분히 제공했다면 상대는 의자를 고쳐 앉거나 필기도구를 꺼낸다. 본격적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더 이상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사족.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자신감 있게 말하자. 당신은 00을 해야 합니다. 제가 00을&amp;nbsp;알려드리겠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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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죠? - (1)이야기의 시작은 wh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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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0:02:28Z</updated>
    <published>2025-05-20T06: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족히 100개는 넘을 것 같다. 지난 14 년간 내가 만들어온 강의안 숫자 말이다.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만들었지만 모든 시작은 같았다.  why. 대체 바쁜 와중에. 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강의를 시작하는 Why는 매우 다양한데, 강의의 목적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 무언가를 배우거나 알아가는 why 하나. 취미 생활,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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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 -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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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3:49:26Z</updated>
    <published>2025-05-13T01: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히 이 일을 직업으로 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이제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할 나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집 가까운 회사에 인턴 자리를 구했다. 대학시절 지옥철을 타며 강 건너 장거리 출퇴근을 경험했던 내가 생각한 일터의 최우선 조건이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이다.  사회 초년생인 내게 당시엔 모든 일이 생소했겠지만, 10년이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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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자기주도적이 되나요? - #초등 육아 일기(13) #이젠 중딩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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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45:17Z</updated>
    <published>2025-05-09T00:3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스스로 잘 해내는 큰 아이를 보고 많이들 물어보는데&amp;nbsp;그에 대한 대답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내 인생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amp;quot;네 인생이니까&amp;quot;이다. 이 말의 무게를 안 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나 누구를 위하는 게 아닌 나를 위한 일이어야 아이들은 움직일 힘이 생긴다.  그 다음은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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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 # 초등학생 육아일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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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5:32:10Z</updated>
    <published>2025-04-29T02: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amp;nbsp;첫 째가 중학생이 되었다. 신나게 한 해를 놀고 나니 몸도 마음도 고달픈 중2. 본격적으로 시험도 보고 이것 저것&amp;nbsp;신경쓸 나이가 된 것이다.  아이 초등학교 동창&amp;nbsp;중에 착하고 성실하다고 평이 나 있는 아이가 있다. 어른들 보는 눈은 다 같은지 칭찬 받는 아이는 늘 비슷하다. 어른스럽고 성실한고 예의 바른 아이들. 그 아이도 그 중 하나였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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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왜 쿨하냐고? - 초등학생 육아일기(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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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0:16:22Z</updated>
    <published>2025-04-28T11: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아무래도 극성맞은 헬로콥터 맘 같아&amp;quot;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들은 말이다. 스스로를 극성맞다고 표현하다니. 신박했다. 그리고 이유가 궁금했다.  &amp;quot;나는 정말 어렵게 공부를 했자나.&amp;nbsp;못 다 이룬 꿈도 있고. 아이는 어렵지 않게 원하는 걸 이루면 좋겠어. 그래서 그래.&amp;quot;  맞는 말이다. 친구는 어려운 시험에 10번 넘게&amp;nbsp;도전했지만 원하는&amp;nbsp;결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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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내가 화가나 - 느끼로 기록하고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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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7Z</updated>
    <published>2023-05-25T12: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읽은「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에서 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나의 기대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고보니 나의 기대는 매우 자주 좌절되었고 나는 그때마다 화가 났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상대가 잘못을 했고 그러므로 내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나를 화나게 했다고) 하지만 우리 모두의 상식이란 것이 다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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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탄생 (들어가는 말) - 산할아버지 #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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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7Z</updated>
    <published>2023-05-25T11: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시킨 일도, 꼭 해야 하는 일도&amp;nbsp;아니지만&amp;nbsp;하게 되는 일이 있다.  어떤 때는 해오던 일이라 관성처럼 이유 없이 하지만, 어떤 때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amp;nbsp;이유를 모르고도 한다.  이번 책 쓰기가 내게 그런 일이었다. 아버지 기일에 맞추어 이 책을 완성해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이유는 책을 쓰기 시작하고도 몇 달이 흐른 후에야 찾게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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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할아버지란 - 산할아버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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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1:08:20Z</updated>
    <published>2023-05-13T03: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3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캠핑을 그리워하는 12살 아이의 관점으로 쓰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별난 사람이었다. 의사를 잘 믿지 못해 병원에 가지 않았고, 하얀 머리를 염색하지도 않았다. 럭셔리 호텔보다 눅눅한 텐트를 사랑했고, 새 물건보다 손 때 묻은 낡은 물건을 사랑했다.  할아버지는 재미난 사람이었다. 할아버지가 급하게 불러 달려가면 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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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지턱을 만나면 - 느끼고 기록하고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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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7Z</updated>
    <published>2023-04-25T03: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행길 운전을 하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지턱을 만나면 끼익~하고 급히 속도를 줄인다. 그리고는 꿀렁이는 방지턱을 넘자마다 가속페달을 밟는다.  '누가 이런 곳에 방지턱을 만든 거야. 아무것도 없고만!'하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우리가 살면서 방지턱을 만나면 어떠한가? 일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자꾸만 꼬이더니 하려는 것마다 덜컥 덜컥 걸려 속도가 나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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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지를 떠나려면 - 느끼고 기록하고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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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7Z</updated>
    <published>2023-04-25T01: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새가 둥지를 떠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매번 먹이를 구해다 주고 따뜻한 잠자리를 봐주고는 어느날 갑자기&amp;nbsp;'왜 넌 사냥을 할 줄 모르냐'고 따져 묻거나, '이제 떠날 때가 왔다'며 등 떠미는 것은 새끼 입장에서 매우 황당할 것이다.  인간은 어떠한가.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고. 노는 것도 집안 일도 대소사를 챙기는 것도 크면 다 하게&amp;nbsp;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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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하지 않은 질문 - 느끼고 기록하고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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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6Z</updated>
    <published>2023-04-24T05: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를 출산하고 일 년쯤 지나 복귀한 회사에서 받은 질문을 아직도 기억한다.  &amp;quot;둘째 계획은 없어?&amp;quot; ..'여보시오. 나 숨 좀 돌립시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당시엔 그러지 못하고 웃어넘겼다.  그리고 생각했다. 학생 때는 '공부 잘하냐'라고 묻고, 대학 가니까 '남자 친구 있느냐'라고 묻고, 졸업하니 '취칙했느'냐, 취직하니 '결혼 안 하느냐' 물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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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 식물 살리기 - 느끼고 기록하고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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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7:56Z</updated>
    <published>2023-04-23T12: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건 연애를 하건&amp;nbsp;어딘가/누군가에게&amp;nbsp;정착하고 깊은 관계를 맺어가는&amp;nbsp;것을 우리는 '뿌리를 내린다'고 한다. 동물이었던 인간이 식물처럼 한 곳에 머물게 되는 순간이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뿌리를 내린 식물에겐 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경을 써도&amp;nbsp;잎이나 가지가 상할 때가 있다. 병해를 입었을 수도, 온도나&amp;nbsp;습도 등 생육 환경의 변화가&amp;nbsp;문제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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