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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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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orever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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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은 찰나. 덧없음에 가려진 소중함을 발견하고 싶어 가만히 머물고 바라봅니다. 찰나처럼 빛나는 영원한 장면을 글과 카메라에 담습니다. 지금은 제주에 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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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5T15:43: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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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의 변심? 카페라떼 할아버지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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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08:57:53Z</updated>
    <published>2023-05-14T07: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든지 카페에 들어오면 곧바로 키오스크 앞에서 직접 주문을 한다. 나는 주문이 들어온 메뉴를 확인하고 제조한 뒤, 대기번호를 호출해 음료를 픽업해 가도록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손님 얼굴 한 번 보지 않고 눈 한 번 마주치지 않아도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가 무슨 주문을 했는지 다 알 수도 없지만 사실 기억할 필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3iDHTpG3s0e455Z6hYzHXXLkp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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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 가계부 속 욕심의 재발견 - 2023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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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0:13:55Z</updated>
    <published>2023-05-04T07: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방학이라고 해야 할까? 요즘 나와 남편은 방학 같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많은 대신 수입은 적은 그런 나날들. 여유로운 시간이 많다 보니, 함께 장을 보고 끼니를 해 먹는 것이 가장 자주 하는 일이자 중요한 일이다. 처음엔 각자에게 필요한 것과 익숙한 것들을 모두 담아 장을 보니 예상보다 지출이 커지기만 했다. 나와 남편은 연애 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AJD_fvnzbv5PTGgjgEhDtyLyH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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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만 다녀간 태권도복 아이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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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06:33:33Z</updated>
    <published>2023-05-02T07: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지막한 오후. 카페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그때, 한 남자아이가 들어왔다.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키가 작은 남자아이였다. 태권도복을 입은 채로 가방이며 신발주머니며 짐을 꽤 많이 들고 있었다. 남자아이는 카페에 들어와 주문은 하지 않고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amp;ldquo;화장실 가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amp;rdquo;   귀여운 말투였다. 꼬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zgI6t710EjHRrz18ctY1GoVxD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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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명찰을 보고 말을 건 여자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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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9Z</updated>
    <published>2023-04-28T13: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통유리 창으로 바깥이 보이는 게 마음에 들어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었다. 연초부터 심심해서 뭐라도 할 일을 찾아 헤매던 내게 카페 아르바이트는 적당한 루틴이 되어주고 있다.   잠깐 일하는 아르바이트여도 시간이 쌓이면 익숙한 얼굴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또 단골은 아니더라도 기억에 남는 손님이 생기기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3RMXNHW7msHolLTrXFU14upGA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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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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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08:03:12Z</updated>
    <published>2023-01-09T05: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로 내려와 &amp;lsquo;우리&amp;rsquo;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되었다. 동네는 낯설고, 이제는 남편이 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지내는 것 또한 낯설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잦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서서히 우리만의 균형을 찾아갔다. 아니, 찾아가고 있다. 동네를 걷고 또 걸으며 온갖 간판을 두리번거리며 탐색하고 다녔다. 집 주변을 중심으로 시작해 제주의 이곳저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kUOMfCFISZ7x6YWY_un6cRtrJ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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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 결정되지 않을 삶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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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3:24:15Z</updated>
    <published>2022-08-23T01: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현듯 찾아오는 예상치 못한 일. 나는 그런 일을 반가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언제나 조심하고 미리 준비하고 안정적으로 상황이 유지되는 것을 누구보다 바라며 살아왔다. 어렸을 땐 사소한 것에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 엄마에게 자랐고 조금 커서는 출근했던 아빠가 갑자기 쓰러져 하루아침에 이별을 겪기도 했다. 서른이 다 되었지만 나의 불안은 더욱 높아졌고 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1cR4ZesoyuAWzKmKvIDyaeXecJ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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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히 나란히, 당신과의 팀워크 - 우리다운 청첩장 제작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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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3:24:18Z</updated>
    <published>2022-08-08T01: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로 함께 사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사랑과 책임이 깃든 팀워크의 극치가 아닐까? 결혼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것부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까지 함께 의논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대학시절, 전공 특성상 팀 프로젝트를 수없이 했었고 지금도 팀으로 움직이는 업무들 위주로 해왔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팀워크는 처음이라 참&amp;nbsp;서툴렀고, 시행착오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iX8j6_ndBEXhHPRN2jiz9MctO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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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 제주, 신혼집 계약은 당일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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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04:21:39Z</updated>
    <published>2022-07-12T09: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짓말처럼 제주에 신혼집을 계약했다. 원래 더 여유를 두고 에어비엔비에서 지내며 천천히 구하려 했던 계획이 갑자기 변경되었다. 새로운 미션을 세워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매물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제주스러운 집보다는 여러모로 처음 적응하기에 편리한 제주시 시내의 풀옵션 전셋집을 최대한 찾았다. 그리고 토요일 당일치기로 나와 남자친구, 그리고 어머니들과 함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L54VaJ48ZCpI8nrAP2h8XdpsS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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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발 자전거를 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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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20:45:54Z</updated>
    <published>2022-07-07T04: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아빠의 모습은 많이 남아 있지 않는다. 그럼에도 기억나는 한 장면은 아마도 8살, 네발 자전거만 타던 내가 두발 자전거를 타겠다고 놀이터 앞에 나와 아빠와 연습하던 때였다. 갑자기 마구 흔들리고 휘청거리는 자전거를 타려니 어려웠다. 그럴 때마다 핸들을 잡은 내 손도 함께 휘청거렸고 페달 위에 놓인 발은 머뭇거렸다. 맨 처음 페달을 굴리며 나아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2G-7F1rFV6T9BRqUKeY0Dius-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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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은 그대 투명한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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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6T16:37:48Z</updated>
    <published>2022-07-05T00: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을 정직함이라 했다. 거짓말을 치지 않으며 자랐던 건 어렸을 적 아빠에게 한 번 혼이 났을 때부터였다. 아빠의 서재에 있는 동전통에서 동전을 훔쳤던 것 같다. 아빠는 어째서인지 바로 알아챘고 나는 어버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부터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배웠고 사실 거짓말을 할 일도 없었다. 엄마 아빠는 나를 그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qUY_ynQfF67a6LrcypBjDjkxT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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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결혼은 원래 신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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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29Z</updated>
    <published>2022-07-04T10: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라 부르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원래는 더 늦게 하게 되겠구나 했었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불어온 제주행 바람은 나를 이렇게 달려가게 만들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익숙하고 편한 것들을 두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러 낯선 곳으로 떠난다니.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참 나답지 않은 결정이었다. 결혼보다도 먼저 남자 친구와 제주행을 결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t4DTmK7aI38KXW0AEwXAIWxjh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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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 둘 셋 넷, 결혼 준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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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5:28:31Z</updated>
    <published>2022-06-18T12: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그리고 제주행을 마음먹은 뒤 지난 4개월 동안 큼직한 과정들을 해나가고 있다. 맨 처음 결혼을 결정하고서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건 예식장 예약하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위치, 비용, 일정 등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하려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나는 하고 있는 일을 10월까지 하기로 했기 때문에 곧장 제주로 넘어가기 위해선 10월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UjeWgRO9GIQqLfGmcTolVBFaX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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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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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15:57:50Z</updated>
    <published>2022-06-15T04: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리한 시대가 되었다. SNS로 연결된 우리는 상대가 올리는 피드를 통해 안부를 쉽게 알게 된다. 더 가볍게는 스토리로 공유된 누군가의 점심 식사 메뉴, 여행 코스까지 훤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걸지 않아도 마치 서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관계가 된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고 댓글을 달지 않았어도 나는 조용히 지켜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S5AguJZnWTjcIFUb1y7XYPKFh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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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을 잡았다 - 결혼, 그리고 제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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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12:33:23Z</updated>
    <published>2022-05-31T01: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는 이 말이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갑자기 불어온 제주행 바람은 하루가 다르게 진지하고 묵직해졌고 그렇게 나는 남자친구와 결혼 날짜를 잡게 되었다.  지금까지 평생을 서울에서 산 내가 뜬금없이 왜 제주를 가겠다고 하냐고? 본인도 놀랄 노릇이다. 이 생각의 시작은 겨울 내내 체를 자주 하고 핫팩을 달고 사는 추위에 약한 몸뚱아리 때문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YKbNh714dEuHdNXHGMiMdN8Qg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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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찾아올 여행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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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13:03:39Z</updated>
    <published>2022-02-03T15: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언니는 왜 그렇게 여행을 자주 다녀?&amp;rdquo;   친한 동생이 물었던 적이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스튜어디스였던 엄마 때문인지, 휴양지를 좋아했던 아빠 때문인지 여행을 자주 다녔다. 4살 무렵의 내가 태어나서 처음 갔던 외국은 괌이었고 겨울엔 방콕, 세부, 필리핀과 같은 따뜻한 곳들. 좀 더 커서 욕심을 부려 떠난 유럽 한 달, 하와이 일주일 등은 나에게 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tRbDpkHVeC63XTtxyilE6XGxy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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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다 괜찮아 - 완벽하지 않아도 완전한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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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6T16:37:45Z</updated>
    <published>2022-01-29T04: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완벽주의라고 말한다. 나는 모자라고 미성숙한 내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계속 나아지고 싶었다. 이번엔 나에 대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노력하고 훈련하면 나중엔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이번엔 이런 문제로 다투게 됐지만 앞으로는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노력할 거야. 나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될 거야.  나이를 먹어갈수록 분명 성숙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Q4QVWbRt5apMC8ppMpxse7nCJ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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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축하에 담긴 나만의 진심 - 당신이 태어나 오늘에 이르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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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1:44:57Z</updated>
    <published>2022-01-22T12: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일이 아닌 걸 축하!&amp;rdquo; 내가 어렸을 때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amp;lsquo;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mp;rsquo;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앨리스는 어딘가 엉뚱한 괴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엘리스에게 다짜고짜 오늘이 생일이 아니지 않냐면서 시끌벅적하게 축하를 전한다. &amp;ldquo;생일이 아닌 걸 축하!&amp;rdquo;라는 엉뚱한 말에 멜로디가 얹어져 축하 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 즐거운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Bod30G6RIaDDyhFNIh-GmIyh5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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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한 뼘 더 -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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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1:53:33Z</updated>
    <published>2022-01-09T02: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를 다 보내고 마무리하는 12월은 괜히 부담스러웠다.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시즌인 만큼 감사와 아쉬움이 뒤섞여 밀려오고 너무 많은 마음이 쏟아지는 때인지라 그랬을까. 게다가, 점점 추워지고 몸이 얼어붙는 차가운 날씨는 더욱 반갑지 않았고, 이번에도 역시나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구나 싶었다.  그랬는데 왜일까. 겨울 좋잖아? 12월 좋잖아! 어째서인지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Rx%2Fimage%2FTU0Vl5IljxvfUmi4_VhiJb1cr4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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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똥을 맞아도 아프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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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1:44:57Z</updated>
    <published>2021-04-10T03: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동으로 자란 나는 엄마랑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다. 대화가 많은 편인데 가끔씩 새벽에 졸린 눈을 끔뻑거리면서 몇 시간을 떠든 적도 있다. 엄마와 내가 둘 다 흥미로워하는 주제가 있는가 하면 한 사람만 관심 있는 얘기를 할 땐 그저 듣고 있기도 하는데, 엄마의 새 이야기가 그랬다.   엄마는 언제부턴가 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진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oOweQc0334ifJNcXQZALjJMZ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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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온전함을 포기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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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1:48:18Z</updated>
    <published>2021-04-08T10: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조금 늦게 눈을 떴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나의 경우는 &amp;lsquo;아 오늘 출근하지 말까?&amp;rsquo;하며 순간적으로 스치는 고민이 먼저 치고 들어온다. 보통은 머지않아 몸을 일으키는 게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반차를 급히 쓰고 더 잔 날도 있다. 생각보다 극단적인 편이다.  나에게 잠은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자도 언제든 또 잘 수 있고 낮잠을 3시간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4hjY0pQnMSMsDaPVkD_yhhbI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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