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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승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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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rnado55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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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잡다하게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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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7T09:0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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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을 쓴다. - 이제야,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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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07:21:06Z</updated>
    <published>2021-02-10T07: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적한 평일 오후였다. 점심을 먹고 돌아선 참인데, 대학교 때 꽤 친했지만 졸업 후에는 좀처럼 연락을 하지 않았던 선배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누나. 잘 지내시죠? 승한아, 최근에 OO이랑 연락한 적 있니. 안부를 묻는 말에 대답조차 없이 친구의 소식을 묻는 선배의 다급함을, 나는 알아채지 못했다. 아뇨, 한 몇 개월은 못 본 것 같아요. 무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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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문에 대하여 - 학문의 본질과 방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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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4T03:44:11Z</updated>
    <published>2021-02-10T06: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철학을 최초의 학문, 근원적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인류가 구축해온 모든 지적 유산이 하나의 물음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amp;lsquo;나는 누구인가&amp;rsquo;라는 존재론적 의문이다. 그런데 사실 인간의 감각기관은 스스로를 인지하는 것보다 외부의 것을 인지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인간이 동물이기 때문이다.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인류의 지적 능력은 순차적으로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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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십만 원 - 삶과 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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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0T06:51:06Z</updated>
    <published>2020-12-10T20: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의 밤거리에는 불빛들만 을씨년스러웠다. 간판이 내는 불빛, 가로등이 내는 불빛, 차들이 내는 불빛들 속에서 사람만 없었다. 간판의 조명을 켜고 끄는 일, 가로등이 제시간에 켜지고 꺼지도록 살피는 일, 차를 모는 일은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중 어느 것에서도 사람이 사는 일이 관찰되지 않았다. 사위에 나뿐인 거리에서, 목적은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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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떻게 꼰대가 되는가 - 꼰대와 롤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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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8:55:12Z</updated>
    <published>2020-02-12T09: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어떤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았니?&amp;quot;    대학교 때 전공 교수님이 나에게 물어보셨던 말씀이다. 식사 자리에서 물어보신 말씀이었는데, 선생님의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웃으시며,    &amp;quot;그럴 수 있지. 꼭 롤모델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야. 그냥 네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amp;quot;    라고 하시고는 아무 일도 없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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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담은 언제까지 이 시대를 지탱할 수 있을까 - 어느 경찰관과 신고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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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8:09:54Z</updated>
    <published>2019-05-04T00: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두 시에 20대 여성이 112 신고센터에 전화를 건다. 도어록 방전으로 문을 열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내용이다. 경찰은 사정은 딱하지만 긴급한 신고를 다루는 회선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전화를 끊는다. 신고센터에서 받는 무수한 &amp;lsquo;부적절한&amp;rsquo; 전화들 가운데 전혀 특별할 것 없는 한 통이다.    이 이야기의 특별한 부분은 그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a%2Fimage%2FxNz_Ss9znqTzGIzTGagP437AB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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