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소희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 />
  <author>
    <name>scsfree</name>
  </author>
  <subtitle>소심한데 화려한것을 좋아하고 매일 물건을 사들이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모순적인 사람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SwZ</id>
  <updated>2018-11-18T12:27:00Z</updated>
  <entry>
    <title>인어공주 프리퀄 - 제13회 안데르센 세계명작 창작공모전 2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24" />
    <id>https://brunch.co.kr/@@6SwZ/24</id>
    <updated>2022-01-20T09:06:30Z</updated>
    <published>2021-08-15T13: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평화롭게 유영하고 있는 푸른 바닷속. 실수로도 들어가지 않을 듯한 깊은 동굴 안쪽으로 한 그림자가 스르륵 사라졌다.  &amp;lsquo;이쯤인데...&amp;rsquo;  물결에 따라 금빛으로 요동치는 머릿결과 반듯한 얼굴에 깊은 눈빛을 장착한 그는 바다왕 동생 패트릭이다. 근위병 없이 홀로 나온 패트릭은 마녀를 찾아 불러내어 말했다.  &amp;ldquo;네가 날 도와준다면 너에게 바다왕국 궁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Vf3czD3navxZC9WOMctpdaRGFd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전! 고양이 발바닥 털 정리하기 - 열아홉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23" />
    <id>https://brunch.co.kr/@@6SwZ/23</id>
    <updated>2023-12-12T14:03:31Z</updated>
    <published>2019-02-28T06: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양이 출신 바니는 개월 수가 늘어가며 점점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안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부엌으로 우다다다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귀엽고 왠지 짠해서 나도 곧잘 열심히 놀아주었다.  그런데 아파트 바닥이 원목이라 바니가 코너를 돌 때마다 자꾸 미끄러지며 허공에 대고 헛발질하는 모습을 보이자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저러다 발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Yp-4jbsT48J6f52lTcjOayyiqw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오줌 테러 - 열여덟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22" />
    <id>https://brunch.co.kr/@@6SwZ/22</id>
    <updated>2023-12-12T14:01:51Z</updated>
    <published>2019-02-19T07: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_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나한테 왜 이래요? 예? 말 좀 해보세요 예? 바니 _...... 말로만 듣던 고양이 오줌 테러를 당했다. 바니와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는데 내 발을 장난치듯이 물면서 애옹애옹 거리는 것이다.  여느 때처럼 그냥 장난치는 것이거니... 했는데 발등 부분에 물기가 느껴졌다. 잠결에 고양이가 발에 재채기를 했나 보다.. 하고 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q8NdVWqlLhdt8shg9XPOQHk1E2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책 고양이 도전! - 열일곱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21" />
    <id>https://brunch.co.kr/@@6SwZ/21</id>
    <updated>2020-05-11T14:42:39Z</updated>
    <published>2019-01-15T06: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니는 길에서 생활하다 내게 입양되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야외 공간에서 살던 아이가 갑갑한 콘크리트 벽에 둘러싸여 생활하니 답답하진 않을까 생각했다. 언젠가 한번 밖으로 데리고 나가줘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산책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니가 집에 적응하고 나면 산책 고양이가 가능한 시도해봐야겠다 마음먹었다. 생각보다 적응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kDQ9qQtc_jiPl4YlTyGCtm9GCm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중성화 수술 Part 3. - 열여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20" />
    <id>https://brunch.co.kr/@@6SwZ/20</id>
    <updated>2023-12-12T13:54:16Z</updated>
    <published>2019-01-13T14: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니는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수술부위 실밥을 제거하기 전까지 환묘복을 입고 있었다. 수술실 밥을 풀기 전까지 환묘복을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해서 입혀뒀다. 바니는 조금 갑갑해하는 눈치였지만 억지로 벗으려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졌다.   환묘복이 붕대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자 실이 한 올 한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tvK3K3cd4r-s3Rb3VOxEBRWY3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중성화 수술 Part 2. - 열다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9" />
    <id>https://brunch.co.kr/@@6SwZ/19</id>
    <updated>2023-12-12T13:52:58Z</updated>
    <published>2019-01-13T13: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성화 수술시간은 오전 10시. 전날 밤 10시부터는 밥, 물을 굶겨야 했다. 밤 10시가 되면 바니가 물 한 모금 못 마실 테니 그전에 사료와 물을 먹이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바니는 앞일을 예측 못한 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뛰어 놀기에 바빴다. 억지로 뭘 좀 더 먹이려고 해 봤는데 고양이가 내 맘대로 안 되는 동물이라 어려웠다.  이윽고 10시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Ki736JH6YUJSyXoGmu4In4JxJ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중성화 수술 Part 1. - 열네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8" />
    <id>https://brunch.co.kr/@@6SwZ/18</id>
    <updated>2023-12-12T13:51:53Z</updated>
    <published>2019-01-13T12: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니를 처음 병원에 데려갔을 때 의사가 얘기했다. &amp;nbsp;고양이 추정나이는 7개월 정도이고 곧 발정이 올 수도 있다고. 그때 나는 고양이 발정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했고 미처 준비 못한 채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다.  바니가 집에 온 지 2주 정도 지났을 때였다. 야밤에 현관문 쪽으로 가더니 들어보지 못한 소리를 내며 울었다. 평소엔 냥냥 에옹 에옹 이렇게 울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TO0hdomjHIudf9mqPDqSMdD97_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 출신 장난감 선호도 - 열세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7" />
    <id>https://brunch.co.kr/@@6SwZ/17</id>
    <updated>2023-12-12T13:50:26Z</updated>
    <published>2019-01-13T09: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양이와 동거한 지 약 한 달 하고 보름이 지났다. 한 달 보름 사이 고양이 물품이 엄청 늘었는데 그중 장난감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고양이 취향을 몰라서 이것저것 다양한 장난감을 구매했고 잘 사용하여 노는 장난감이 있는 방면, 거의 방치하게 된 장난감도 몇 가지 있다. 혹시 길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작성해 본다.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7pJe_jzAqIO0likL31HljunSEv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털 빠짐 이 정도일 줄이야 - 열두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6" />
    <id>https://brunch.co.kr/@@6SwZ/16</id>
    <updated>2023-12-12T13:48:08Z</updated>
    <published>2019-01-13T08: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 고양이를 데려왔을 때 지인이 말했다. 아마 검은색 옷은 못 입게 될 거라고.  난 내심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털 많이 안 빠지는 거 같아서 괜찮은데?라고 잠시 몇 주 생각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털 빠짐이 시작되자 옷이며 침구며 카펫에 온통 바니 털로 도배되기 시작했다. 적당히 무딘 Lee와 난 청소기만 열심히 돌리면 괜찮겠지 하고 지냈는데 어느 날 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HzhEDH-7xFgMM0jGmmvnhLYvww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첫 목욕시키기 - 열한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5" />
    <id>https://brunch.co.kr/@@6SwZ/15</id>
    <updated>2023-12-12T13:47:41Z</updated>
    <published>2019-01-13T07: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물 : 대야, 샴푸, 수건, 마음의 준비  길에서 생활한 바니를 입양 후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갔을 때 목욕을 시켰었다. 길에서 생활하며 온갖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을 텐데 그대로 집에서 바로 키우기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첫 목욕을 시킨 후 바니는 집에서 잘 적응하며 매일 그루밍도 하고 고양이 세수도 하며 여느 고양이처럼 자신의 몸을 열심히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wgI0T6rNLinqJtAJWgAlbjWCrJ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약 먹이기 대작전 - 열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4" />
    <id>https://brunch.co.kr/@@6SwZ/14</id>
    <updated>2023-12-12T13:44:31Z</updated>
    <published>2019-01-13T06: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 검진받던 날 바니는 길에서 생활했지만 다행히 몸에 진드기는 없었다. 그러나 귀 진드기가 너무 많아 세척을 하고 약을 잔뜩 받아왔다. 나는 고양이에게 처음으로 약을 먹여야 했는데 병원에서 설명들은 대로 잘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고 도저히 강제로 입을 벌려 알약을 넣기는 무리라고 판단. 평소 바니가 좋아하는 참치의 힘을 빌리기로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YSd0z_qIa6xGprYW9PPYYrA22v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보 집사라 미안해_화장실 모래 실수 - 아홉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3" />
    <id>https://brunch.co.kr/@@6SwZ/13</id>
    <updated>2020-05-11T14:34:52Z</updated>
    <published>2019-01-13T05: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니를 집에 키우기로 마음먹고 나자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수 목록이 있었다.  고양이 이동장, 화장실, 화장실 모래, 사료가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이었다. 이동장을 가장 먼저 구매한 후 나는 고양이 모래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어디서 들은 건 있어 변기에 버릴 수 있는 두부 모래를 찾아 주문하려고 보니 여러 가지 향을 고를 수 있었다. 그래서 별생각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Vyx-lRE7U9M-BfddGdyLIkRKX-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비 집사들에게 고함!&amp;nbsp; 고양이 입양 시 주의사항. - 여덟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2" />
    <id>https://brunch.co.kr/@@6SwZ/12</id>
    <updated>2023-12-12T13:40:51Z</updated>
    <published>2019-01-13T05: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길고양이 입양까지 꽤 많은 시간을 고민에 고민을 반복했다.  그저 예쁜 장난감을 샀다가 질리면 버리는 것 같은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하기는 무슨. 내가 이렇게 추운데, 쟨 먹지도 못하고 진짜 올겨울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아 몰라 하고 데려온 게 사실 더 컸다.  고양이에게 평생 행복하게 해 주마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wWAIruOTfIszG8cN3MC_G5iNA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 포획 후 병원에 데리고 가기 - 일곱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1" />
    <id>https://brunch.co.kr/@@6SwZ/11</id>
    <updated>2022-09-30T18:21:28Z</updated>
    <published>2019-01-13T01: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입양 고민을 하다 제일 먼저 한 일은 이동장을 주문한 것이었다. 일단 병원이라도 한번 데리고 가서 검진이라도 받게 해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이동장 주문 후 또 한 번 한파가 몰아쳤다. 사람은 옷이라도 껴입을 수 있지 길고양이 들은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자 안 되겠다 싶어 나는 결심을 했다.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가기로.  밥 주던 4마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bvVdsfgmpr5gZtVcUhjdLqkuyY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길고양이와 친해진 방법 - 여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10" />
    <id>https://brunch.co.kr/@@6SwZ/10</id>
    <updated>2022-04-04T09:41:25Z</updated>
    <published>2019-01-12T14: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매일 비슷한 시간 나가서 밥을 주었다. 밥은 주되 귀찮게 하지 않고 한걸음 떨어져 밥 먹는 걸 지켜봤다. 총 4마리 중 갈색이는 처음부터 내 주위를 맴돌았지만 다른 길고양이들은 겁이 많아 밥을 먹으면서 계속 경계했다.  2. 일주일 정도 밥을 주며 친해진 후 살짝 길고양이들을 만지려고 손을 뻗어 보았다. 갈색이는 다가와 내 손을 킁킁거렸지만 나머지 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DwP_6DlRdMLjIo5lesD3BXl3Aq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보다 춥다는데 버틸 수 있겠니? - 다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9" />
    <id>https://brunch.co.kr/@@6SwZ/9</id>
    <updated>2020-05-11T14:31:34Z</updated>
    <published>2019-01-12T12: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할머니를 피해 고양이들에게 밥 주기가 시작되었다. 할머니를 만났던 시간이 대략 7시 반에서 8시 정도였던 거 같아 그 이전에 가던지, 그 이후에 나갔다.  그런데 오후 9시가 되면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돌아 고양이 밥 주는&amp;nbsp;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밥 주는 시간이 들쑥날쑥 해지자 길고양이들도 나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 보니 너무 늦게 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hggF4HR5_oW16v6_4naACJyjZ1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 밥 주지 마세요! - 네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8" />
    <id>https://brunch.co.kr/@@6SwZ/8</id>
    <updated>2022-04-04T05:39:57Z</updated>
    <published>2019-01-11T07: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양이들과 교감이 늘어나고, 아이들과 얼굴을 트고 나자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어느 날은 갈색이 가 집 앞 돌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기도 했고 내가 저녁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나를 따라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곳까지 따라오기도 했다.  나는 쓰레기를 버린 후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좀 놀아주다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으로 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wcp4VJKMIfV8PPaLKyFBlbIV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캣맘인가 - 세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7" />
    <id>https://brunch.co.kr/@@6SwZ/7</id>
    <updated>2022-02-04T13:06:09Z</updated>
    <published>2019-01-11T06: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기 시작했다고 주변인들에게 말하자 첫마디는  &amp;ldquo;우와. 그럼 너 캣맘이야?　그런데 조심해, 꼭 헬멧 쓰고 밥 주고&amp;rdquo;였다.  그럼 나는 &amp;ldquo;에이~ 내가 캣맘은 무슨. 그냥 귀엽고 안돼 보여 밥 주는 거고 요즘 설마 돌 던지는 사람이야 있겠어?&amp;rdquo;라고 말했는데 얼마 뒤 난 돌 맞은 거에 버금가는 상처를 받게 된다.   그건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IajGIbsw5k1XUEN61B2vpE2MO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 조공하러 갑니다. - 두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6" />
    <id>https://brunch.co.kr/@@6SwZ/6</id>
    <updated>2019-03-25T12:55:53Z</updated>
    <published>2019-01-11T05: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길고양이들에게 멸치를 준 후 이튿날부터 나는 즐거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amp;lsquo; 아.. 오늘은 뭘 주면 좋아할까? &amp;rsquo;  냉동실 문을 열어보니 구석에 조금 오래된 소고기가 있었다. 오늘은 소고기를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삶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잘 먹었다. 다음날은 돼지고기를 삶아 줬다. 돼지고기도 곧잘 먹었다. 또 다음날은 닭가슴살을 삶아 줬다. 하루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n1rBRVIlf1bCemYpDx-sj7Q1Y0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근두근 첫 만남 - 첫 번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SwZ/5" />
    <id>https://brunch.co.kr/@@6SwZ/5</id>
    <updated>2022-03-15T07:34:21Z</updated>
    <published>2019-01-11T05: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막 시작되던 11월 어느 날이었다. &amp;nbsp;그날 난 몹시 피곤했고 지친 발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날씨는 쌀쌀하고 일몰시간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할 때라 &amp;nbsp;내 발걸음도 빠르게 걷고 있었다. &amp;nbsp;막 아파트 필로티로 진입하는데 작고 시커먼 물체가 조명을 받으며 앉아 있었다. 처음엔 시커먼 봉지가 떨어져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가까이 갈수록 그 물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wZ%2Fimage%2FSuqdLMyL--KHeT25bEWIOS4wLv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