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 />
  <author>
    <name>5nul-e-think</name>
  </author>
  <subtitle>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여전히 고민이 많은 삼십대의 날들을 담은 글을 씁니다. 쓰고싶을 때 쓰지만, 매일 쓰고 싶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UWo</id>
  <updated>2018-11-27T08:55:40Z</updated>
  <entry>
    <title>새로운 여행 - 뉴욕 공립도서관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60" />
    <id>https://brunch.co.kr/@@6UWo/60</id>
    <updated>2025-06-06T20:15:13Z</updated>
    <published>2025-06-06T20: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했던 여행과는 새삼 다른 여행이라 제목을 새로운 여행이라고 해본다.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뉴욕의 공립도서관의 열람실이다. 내가 앉은 좌석의 맞은편 대각선 오른쪽에는 할아버지 한분이 여러 차례 신문을 바꿔가며 읽고 계시고, 왼쪽 대각선에는 아시아계인 듯한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나는 그냥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자판을 두드려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amPAJUDQImeMG57N29wB8eme1m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래지 않는 기억의 조각들 1 - 일단 쓰는 프로젝트 Ep.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9" />
    <id>https://brunch.co.kr/@@6UWo/59</id>
    <updated>2025-04-03T12:26:49Z</updated>
    <published>2025-04-03T09: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0년도 지난 일이다. 시간이 새삼 빠르다 빠르다 하면서 그 시절 기억은 바래지도 않아서 아직도 다채로운 색으로 남아있다.    스물둘, 다니던 학과에서는 졸업학점이 2점대 일 것 같아 전과를 했다. 이미 3학년이 되어 옮긴 학과는 전공수업의 난이도가 꽤 높았고, 뒤쳐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 시기에 같이 학교를 다니던 남자친구도 군입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w6ES41eFD7M8RiDcrwhbPvE-yI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술을 마시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되나요 - 일단 쓰기 프로젝트 Ep.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7" />
    <id>https://brunch.co.kr/@@6UWo/57</id>
    <updated>2025-03-20T08:22:36Z</updated>
    <published>2025-03-19T09: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8년 차, 아직 아이는 없다. 긴 시간 상의한 끝에 아마도 딩크부부의 길을 걸을 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천년만년 영원히 뜨거운 사랑은 아니어도, 따뜻한 온도로 서로를 품으며 청장년, 중년, 노년의 길을 둘이 잘 걸어가야 한다.   이런 우리 둘의 사이에 찬 물을 끼얹는 일이라면 그것은 단연 음주문제이다. 남편이 술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게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일단 쓰는 프로젝트 - 스스로에게 주는 숙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6" />
    <id>https://brunch.co.kr/@@6UWo/56</id>
    <updated>2025-03-11T07:48:25Z</updated>
    <published>2025-03-11T07: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브런치 발행이 어언 2년 전 이라니. 새삼 그동안의 나의 게으름에 놀라고 말았다. 마지막 글에 썼던 '재취업'이나 '내가 살고 싶은 삶'에 대한 생각은 새로운 직장을 찾으며 한숨 사그라들었다. 23년 5월, 2곳에서 합격연락을 받았고 긴 고민 끝에 급여는 적으나 워라밸이 좋은 곳으로 입사하여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다.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곳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OHz_rtDBuE-_KXgCYgxz7NmEdH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 생각이 깊어질 때면 - 언제쯤 더 단단해질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5" />
    <id>https://brunch.co.kr/@@6UWo/55</id>
    <updated>2023-10-11T07:34:33Z</updated>
    <published>2023-03-28T15: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에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썼다.&amp;nbsp;지금은 뭘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혹은 알면서 못하는 걸까.  하고 싶은 것보다는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베트남의 아파트 분양은, 분양 시 1차 계약금을 납부하고 그 후 총 7차례 중도금을 납입한다. 그 사이 기간이 4개월 정도 되고 매번 납부해야 하는 중도금은 2~3천만 원</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하면 안 되지만 기대하고, 또 실망하겠지 - 서류합격과 면접,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4" />
    <id>https://brunch.co.kr/@@6UWo/54</id>
    <updated>2023-09-05T23:40:41Z</updated>
    <published>2023-03-12T16: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준비, 이직준비를 할 때 가장 긴장되는 시기는 결과가 나오기 전이다.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합격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서류가 붙을지 아닐지 긴장된다. 내가 쓴 자소서가 이상한지 아닌지 오타가 있는 건 아닌지 이미 제출해서 수정할 수도 없는데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본다.   이 문장은 쓰지 말 걸 그랬나, 여기서 조금 더 성과를 부각할 걸 그랬나, 조금 더</summary>
  </entry>
  <entry>
    <title>첫 계약을 성사시키다 - 몰라도 아는 척 포장해 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3" />
    <id>https://brunch.co.kr/@@6UWo/53</id>
    <updated>2023-03-13T18:27:12Z</updated>
    <published>2023-03-11T09: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 되고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다. 그 와중에 결혼준비를 위해 한국에 간 팀장님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예정보다 2주 정도 더 한국에 머물게 되었다. 그리고 3월 30일은 사무실 이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정신없는 나날들이었다.  다행히 같은 팀 베트남 직원들이 모두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고, 업무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줘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를 한다고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는다-1 - 시작은 늘 새롭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2" />
    <id>https://brunch.co.kr/@@6UWo/52</id>
    <updated>2023-03-14T20:16:25Z</updated>
    <published>2023-02-17T11: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2월 22일, 지난해&amp;nbsp;몸담았던 회사에 첫 출근을 했다. 아직 코로나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던 시기, 한국에서 특별기를 신청해 두고 기다리던 때 어미새님이 추천해 준 회사였다. 큰 회사는 아니지만,&amp;nbsp;독서모임에 나오던 분이 다녔던 회사라 나도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회사였고, 경험이 없는 분야긴 했지만 직무가 기존 경력과 연결되는 분야라 이력서를</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 - 공동체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51" />
    <id>https://brunch.co.kr/@@6UWo/51</id>
    <updated>2023-04-18T18:31:24Z</updated>
    <published>2023-02-13T11: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백수 13일 차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일을 너무너무 하고 싶던 때도 있었고, 어렵게 구한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모든 걸 다 그만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  팬데믹 상황에 어쩔 수없이 일을 그만두게 된 나를, 전 직장 동료가 예쁘게 봐준 덕에 새로운 일자리 정보가 있으면 내게 소개해주곤 했다. 그 결과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일에서 온</summary>
  </entry>
  <entry>
    <title>인고의 시간 - 1 - 집주인은 처음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9" />
    <id>https://brunch.co.kr/@@6UWo/49</id>
    <updated>2023-03-14T20:17:05Z</updated>
    <published>2022-11-05T07: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2022년이 저물어간다. 32살이 되었고, 지난해 12월 매일 썼던 31개의 글처럼 올해는 32개의 글로 1년을 마무리하고 싶어 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눈앞에 닥친 인생의 쓴맛에 글이고 뭐고 또 가벼운 일기만 써온 10개월이다. 더군다나 네**에서 매력적인 이벤트를 내세우는 바람에 원래도 기록의 의미로 열심히 하던 주간 일기 쓰기를 더 꼬박꼬</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 하나를 닫는 31번째 글 - 포기하지 않은 나에게 박수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6" />
    <id>https://brunch.co.kr/@@6UWo/46</id>
    <updated>2022-11-02T09:37:49Z</updated>
    <published>2021-12-31T14: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일 없이 하노이에 머물렀다면 오늘 저녁은 아마 주변 지인들과 모여 저녁을 먹거나 남편과 스크린 골프를 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엄마의 극구 반대에 부딪히고 할머니 발인 일정이 연기되지 않았다면 한국에 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고 지난 2년간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던 이유는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길이 순탄치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점</summary>
  </entry>
  <entry>
    <title>사투리가 어려운 이유 - 토박이도 가끔은 어렵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5" />
    <id>https://brunch.co.kr/@@6UWo/45</id>
    <updated>2022-05-15T14:12:45Z</updated>
    <published>2021-12-30T14: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특기는 표준어 구사하기다. 이건 하노이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서울 경기 사람들과 만났을 때 내가 사투리를 쓸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하노이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거의 사투리를 쓸 일이 없지만 또 한 가지 특기로 사투리와 표준어 간의 전환이 빠른 편이다. 예를 들어 하노이 친구랑 있다가 엄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V2N0xKmaafox92hm_zyZBhyJi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K-남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부탁 좀 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4" />
    <id>https://brunch.co.kr/@@6UWo/44</id>
    <updated>2021-12-31T15:02:47Z</updated>
    <published>2021-12-29T14: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나는 4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나는 빠른 년생으로 초중고를 다녀서 학년으로는 5학년이 차이 났다. 학교 다닐 때는 학년 차이가 나서 그런지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사실 지금도 그렇게 친하진 않다).   친구들이 동생이랑 친하냐고 물어보면 그냥저냥 보통이라고 하는데 아마 동생도 그렇게 대답할 것 같다.   이런 우리 사이는, 성인이 된 후에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TTJPYz84wSEsTNzxEqpuovAE9a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본가에서의 미라클 모닝 - 조심스러운 사부작사부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3" />
    <id>https://brunch.co.kr/@@6UWo/43</id>
    <updated>2021-12-31T15:03:02Z</updated>
    <published>2021-12-28T13: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했다&amp;gt; 브런치 발행 후 평일 에는 쭉 미라클 모닝을 시도하고 있었다. 하노이를 떠나온 후로 며칠간은 장례식에 절에 모시는 제사에 정신도 없었고 무엇보다 피로도가 어마어마했다.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못 자고 공항에서 6시간 대기하는 동안 계속 앉아있었고 바로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체력적으로 몰아쳤더니 누우면 기절했다.   하노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GfNLle1_Z_pHWUrJ_MxqNCBX6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빠에게 보드게임을 알려줬다 - 엄빠와 스플랜더 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2" />
    <id>https://brunch.co.kr/@@6UWo/42</id>
    <updated>2021-12-29T14:53:05Z</updated>
    <published>2021-12-27T13: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에서 지난 봉쇄기간에 동네 주민들과 집에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보냈다.   루미큐브, 다빈치 코드, 달무티 등의 게임만 집에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스플랜더라는 게임을 알게 된 후 신세계를 보았다.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 있다고?! 싶었다. 루미큐브를 잘하는 편이라고 자신했는데 루미큐브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임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qkaG2EPXttYDvMj8CVEXOqm5FP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베트남에 불어닥친 오미크론의 여파 - 결국 식당 내 취식 불가 결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1" />
    <id>https://brunch.co.kr/@@6UWo/41</id>
    <updated>2021-12-27T21:21:18Z</updated>
    <published>2021-12-26T13: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도 그렇고 호찌민도 그렇고 베트남 내에 교민들 단톡방이 엄청 많다. 각 아파트 별 단톡방도 있고 하노이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채널도 있어서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정보들도 공유된다.   한국에 들어왔지만 중고 물건 거래 단톡방이나 아파트 입주민 단톡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중고거래 단톡방은 3000명이 정원인데 거의 늘 3000명이 채워져 있어</summary>
  </entry>
  <entry>
    <title>격리 지원물품을 받았다 -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공무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40" />
    <id>https://brunch.co.kr/@@6UWo/40</id>
    <updated>2021-12-28T08:30:56Z</updated>
    <published>2021-12-25T14: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보건소에서 온 연락을 받고 격리면제서 사진을 전송했다. 격리 면제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오늘은 구청에서 격리 지원물품을 가져다준다는 전화를 받았다.   벨이 울리고 라면, 햇반, 레토르트 국, 참치, 김, 체온계 등 식료품이 담긴 박스를 문 앞에 두고 갔다. 크리스마스는 법정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summary>
  </entry>
  <entry>
    <title>고운 할머니를 보내며 - 할머니 안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39" />
    <id>https://brunch.co.kr/@@6UWo/39</id>
    <updated>2021-12-27T21:21:49Z</updated>
    <published>2021-12-24T14: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였는지 SNS에 잔뜩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고 알았다. 내겐 그저 정신없는 하루, 할머니를 보낸 하루였는데 크리스마스가 왔다.   화장을 하는 곳에는 생각보다 많은 죽음이 있었다. 화장을 진행하는 곳에 쉴 새 없이 고인들이 들어가고 그것을 지켜보는 유가족들도 계속 오고 갔다.   할머니의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 들어오는 유가족들이 슬퍼</summary>
  </entry>
  <entry>
    <title>코로나 시국 해외 입국자의 현실 - 격리면제서가 있어도 해야 하는 격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38" />
    <id>https://brunch.co.kr/@@6UWo/38</id>
    <updated>2022-01-02T00:54:28Z</updated>
    <published>2021-12-23T10: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요일 저녁 할머니의 부고를 받았고 여기저기 도움을 받아 수요일 오전에 할머니의 사망진단서를 받았다.    인도적 목적의 격리 면제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생각보다 많다. 나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서 처리했지만, 부모님 세대라면 이것저것 챙겨서 영사관에 가는 것부터 어려울 것이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제시한 서류와 영사 24에 제시된 서류가 조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0Ae1H2V_i3hmSBk3eCA5ns30V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랜만에 국제선 공항에 왔다 - 출국심사를 마친 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Wo/37" />
    <id>https://brunch.co.kr/@@6UWo/37</id>
    <updated>2022-03-05T00:40:45Z</updated>
    <published>2021-12-22T14: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간이 pcr만 받아봤는데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만 해서 최초 PCR 테스트를 받았다. 잠깐 무증상 확진자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 아니겠지.    장례식 참석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격리 면제 서류를 준비했다. 할머니의 사망진단서를 받았다. 자세히 읽어보고 싶지 않았다.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서 제출하고 영사관의 빠른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Wo%2Fimage%2FyHWSsZKxylqKELDyYu3PfoV_B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