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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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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suno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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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아이의 엄마이자 교사, 연구자로 아이로부터 시작되는 질문을 오래 바라보고 아이와 얽힌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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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5T13:1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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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2. 얼굴 - 신발가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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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1:48:00Z</updated>
    <published>2026-02-11T21: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니야!! 아니야!!&amp;rdquo; 해의 발이 자라 새 운동화를 사러 갔다.몇 켤레를 신겨보던 중, 해는 한쪽엔 새 신발을, 한쪽엔 헌 신발을 신은 채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다. 나는 이름을 부르며 따라가다 헐거운 신발을 보고 외쳤다.&amp;ldquo;벗자. 커. 너한테 커.&amp;rdquo;도망치는 아이를 붙잡아 억지로 신발을 벗기고, 울며 뒤집어진 아이를 안고 매장 옆 수유실로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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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01. 불안 - 첫 치과검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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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0:37:44Z</updated>
    <published>2026-02-10T10: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의 첫 치과 검진이 있는 날이었다.나는 전날부터 해에게 치과에 관한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다행히 해는 그 책을 좋아했고, 펭귄 치과 의사를 만나러 간다며 설레는 얼굴로 집을 나섰다. 치과에 도착하자 해는 치과 로비에 있는 그림책과 놀잇감에 금세 마음을 빼앗겼고, 비교적 편안한 얼굴로 진료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막상 아빠 무릎을 떠나 진료대에 누우라는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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