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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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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돌고 돌아 건축으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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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9T12:51: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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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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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24:46Z</updated>
    <published>2025-12-31T11: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dquo;없었던 일로 치거나 잊고 싶을 만큼 부끄러운 과거&amp;rdquo;. 흑역사라는 말은 일본애니메이션 &amp;lsquo;&amp;forall;건담&amp;rsquo;에서 등장하여, 표준어로까지 인정받은 고유명사다. 그만큼 모두의 공감을 사는, 힘을 가진 단어라는 말 일 테고, 그 힘은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에서 오는 것일 테다.  2.      요즘 나의 중요한 핵심기억으로 자리하던 경험이 통째로 흑역사화 되는 신기한 현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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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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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7:40:31Z</updated>
    <published>2025-09-23T13: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정도면 평탄한 삶이야&amp;quot;라고 내게 말하는 친구가 있다. 늘 슬픔의 크기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고는 했지만, 당신의 삶을 보면 나의 슬픔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싶을 정도이긴 하다. 그러곤 과연 내가 당신과 친구가 맞을까 생각한다. 친구가 되기엔 내 삶은 너무 평탄하니까. 오르막도, 내리막도, 결국 견딜만한 수준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Pk5_M_AY_eMUqMSigQYmRX8Ox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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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월_이묵돌 - 책 한 권에 내 삶을 저격당해 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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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21:36Z</updated>
    <published>2025-08-24T14: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삶의 심연을, 세상의 심연을 마주하고선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다. 그 후로 어떻게든 사랑만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밑바닥까지 있는 그대로 안아주는 책이다.  라고 알라딘 한줄평 머시기에 남겨놓고 이제서야 서평을 써보려 한다. 작가님이 서평을 쓰면 티셔츠를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상은 늘 나를 움직인다.  라고 말은 하지만 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eryq2dMrYHehBxbGpQ66cQK7W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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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1) - 운명처럼 만난 개딸 소원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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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23:01:10Z</updated>
    <published>2025-04-26T15: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야 소원아 나 너 얘기로 글 써도 돼? 내가 진짜 너 얘기 이렇게 허구한 날 매번 들어주다 보면 진짜, 네가 사고 치는 것들에다가 내 생각도 요로콤 잘 정리해 가지고 글로 좀 써가지고 세상사람들 보라고 좀 나누고 싶어. 내가 쓸까 말까 쓸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너한테 허락은 맡아야 하지 않나 싶어 가지고. 사실 나 브런치 작가거든- 내가 쓴 글도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XSAeowux8yIo_DfbxukX73EvK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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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2) -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을 알게 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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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21:11Z</updated>
    <published>2024-10-15T00: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모르게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것에서 벗어났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기독교 색채가 강해 더 깊은 우물같이 느껴지던 학교도. 의지할 곳이 없어 늘 매달렸던 신으로부터도 거리를 두었다. 모두로부터 단절된 우도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백지상태의 나만 남았다.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도착한 우도에서 처음 마주한 공기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한다. 해수욕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UbmkuIyniI2X1iPtnE5cwqtfB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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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1) -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그냥 우도로 갔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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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20:57Z</updated>
    <published>2024-10-13T13: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여름, 나는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질릴 대로 질려버렸다. 주변에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라곤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 자신에 대한 분노,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분노, 내 주변에 대한 분노, 분노, 분노.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내게 진짜 '집'은 없어서 학기 중에도 방학중에도 늘 대학교에 머물러 살아왔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1SyTJwdPF6ODf4n76vgGxDu0E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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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돌아 건축으로 - 나의 졸업전시 1주년을 맞이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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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3:19:47Z</updated>
    <published>2024-10-06T13: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그 장소로  나의 졸업전시가 열렸던 시기로부터 이제 막 1년이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같은 시기에 졸업전시가 열렸다. 작년에 내가 엉망으로 선보였던 그 갤러리에서, 같은 지도교수님의 지도 아래에. 건축졸업전시는 늘 학부 동문회 행사와 겸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를 비롯한 작년 졸업설계 동료 친구들에게 동문회참여 여부는 올 한 해의 꽤나 큰 이슈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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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건축: 비판적 역사] 읽기 (05) - 2부 - 비판적 역사 / 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프레리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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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9:50:36Z</updated>
    <published>2024-09-14T08: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돌문어입니다. 건설공학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과제 스트레스와 주머니 사정에 말려 건설공학과 도시환경공학 전공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만, 졸업을 앞두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몽땅 잃어버려 장기간 휴학 상태에 돌입했다가 이제 막 복학 준비를 하며 이 시리즈를 준비했던 게 언제 적 일인 지 까마득합니다.  복학도 성공적이었고, 인턴도 잘 마무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cn68f4h6AcDzXYmCOgBMdpEie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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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운 존재 -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부러운 존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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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7:01:02Z</updated>
    <published>2024-03-07T00: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 드디어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로 발걸음을 옮겼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우도에서 일하다가 이곳 포항으로 돌아오자마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타임에 일하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다. 그렇다 보니 누군가와 저녁 약속을 잡거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만나러 가는 게 정말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사장님께서는 당신의 젊은 나이와 그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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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운 글쓰기 - 글에서 만큼은 나를 숨길 수가 없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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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3:40:41Z</updated>
    <published>2024-01-10T11: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엔 글을 쓰는 게 부끄러워진다. 글로 담아냈던 내 과거의 포부가, 혹은 다짐이 흐려졌기도 하거니와, 지금의 나를 보면 부족함 투성이인 탓에 혹여나 그것이 내가 휘갈겨 쓴 글에 교만함으로 담겼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꼴에 브런치 작가라고, 글만큼은 좀 쓰는 거 아니냐 우쭐해 있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보면 대부분이 정제되지 않은 채 흩뿌려진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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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이라는 미션 - 깨는데 8년 걸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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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9:56:18Z</updated>
    <published>2023-12-16T08: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강을 했다. 수만 가지 감정들이 내 안에서 요동친다. 이것은 이렇게 졸업해도 되나 싶은 학문적 수치심이기도 하고, 기쁨이었다가, 슬픔이었다가, 불안이었다가, 허무함이었다가, 뿌듯함이었다가,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두근거림이 된다. 2018년, 한 전공 교수님과의 면담에서 교수님은 학교 다니는 게 너무 힘들다며 징징대는 내게 &amp;ldquo;졸업은 하나님이 네게 주신 미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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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건 F들의 마음 - 저는 T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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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6:42:36Z</updated>
    <published>2023-12-02T18: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된 지가 얼마나 됐다고 또 귀신같이 12월이 찾아왔다.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를 다시 복기해 볼 시간이 되었다. 어디 보자... 올해의 키워드는... 모르겠다. 개고생?이라고 하면 진짜 고생한 것 밖에 남지 않을 것 같다. 작년엔 뭐였더라, 아. 작년엔 유독 &amp;quot;다정함&amp;quot;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은, 다정함을 먹고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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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건축: 비판적 역사] 읽기 (04) - 2부 - 비판적 역사&amp;nbsp;/ 2. 아들러와 설리번 1886~189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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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17:28:45Z</updated>
    <published>2023-11-17T15: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또 시작이 끝이다&amp;quot;  안녕하세요,&amp;nbsp;돌문어입니다. 건설공학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과제 스트레스와 주머니 사정에 말려 건설공학과 도시환경공학 전공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만, 졸업을 앞두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몽땅 잃어버려 장기간 휴학 상태에 돌입했다가 이제 막 복학 준비를 하며 이 시리즈를 준비했던 게 벌써 1년도 더 된 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_gZDa6YxfUQ3OGrBVfA3lxPp3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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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법은 꽤나 거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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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6:51:00Z</updated>
    <published>2023-09-20T11: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리도록 불렀다. 교회학교 좀 다녀본 사람들은 한 번쯤은 불러봤을 이 노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받고 있지요  결국 이 노래는 신의 빅픽쳐로 이 땅에 태어난 당신은 신의 사랑 안에서 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이 되고 그렇게 당신은 신의 기쁨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나 인생 좀 살아본 신앙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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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사랑, 사랑, - 험난한 인생 속 사랑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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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6:47:46Z</updated>
    <published>2023-08-28T04: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전시 D-75  막힌 둑이 톡 하고 터져버리듯 눈물이 난다. 며칠간 기절하기 직전까지 밤을 새고 다시 눈뜨기를 반복했다. 알수 없는 불안감과 무기력감. 나는 무엇하나 제대로 통제하고 있는 것이 없다. 몇달 전부터 식욕이 줄더니 체중이 빠른속도로 줄어갔다. 하루에 한끼 먹는 밥은 먹었다 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주말에 겨우 힘을 내서 내과에 가보았다.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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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애가 이상해졌어&amp;quot; - 엄마, 나는 쓸데없는 기억력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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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6:44:14Z</updated>
    <published>2023-07-02T22: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식후 낮잠을 못 이기고 밤 11시까지 자버렸던 며칠 전, 기숙사를 벗어나 설계실로 다시 가기 위해 샤워를 했다. 텅 빈 샤워실에서 혼자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솟구쳤다. 그냥, 정말 갑자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 엄마와 오빠가 내게 했던 말이 툭 하고 생각이 났다. 샤워를 하면서 우는 것은 꽤나 효율적이다. 그야 눈물도 콧물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mTazx7jOVxG9qwVeNRFQTwHQj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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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장비, 실력, 3박자 차차차 - 가난과 건축학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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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8:57:06Z</updated>
    <published>2023-06-14T15: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찢어지게 가난했던 우리 집.&amp;nbsp;아버지는 젊어서부터 목회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했고,&amp;nbsp;3살 연상의 어머니는 28살에 그런 아버지와 남은 인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때 당시의 자녀계획은 없다시피 한 개념이었다.&amp;nbsp;1996년 여름, 우리 오빠가 태어났고, 그 후로부터 1년 6개월 뒤, 내가 태어났고, 그 뒤로 또 1년 6개월 뒤, 내 동생이 태어났다. 늘 시끌벅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p_U9fgug4tCVwfZyzOx22ecsg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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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열심 - 열심히 사는 사람이 누군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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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8:59:04Z</updated>
    <published>2023-03-06T02: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이상형은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다시 생각해 보니 너가 졸업도 아직 못한 것도 그렇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내 이상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amp;quot;  그의 이상형이 &amp;quot;열심히 사는 사람&amp;quot;임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나의 25년 인생을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amp;nbsp;그냥 되는대로 살다가 아직까지 졸업도 못한 16학번으로 보이는 것도 알고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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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 시골 촌뜨기가 어쩌다 서울에 와버렸다 - 화려한 서울,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나의 방에서 기록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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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8:56:43Z</updated>
    <published>2022-07-12T12: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소도시를 벗어나 서울로 올라왔다. 첫날은 셰어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동사무소 가서 부랴부랴 전입신고부터 했다. 그러곤 또 부랴부랴 영화관으로 달려가 딱 그날 개봉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또 부랴부랴 제주도에서 함께 일하고 먹고 웃으며 지냈던 언니 동생들을 보러 달려갔다. 그러곤 집에 돌아와 기절. 참 정신없는 첫날이었다.  둘째 날이 되었다.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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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의 인내력은 하위 1%입니다. - 괜히 시작이 끝이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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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2:37:41Z</updated>
    <published>2022-03-24T06: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년 전, 졸업 설계를 하고 있던 저는 한층 더 심해진 우울과 무기력 증세로 고생하다 드디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고 그곳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았더랬습니다. 그중 TCI (기질 및 성격검사) 결과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는 기질의 4가지 척도 중 인내력이 하위 1%였습니다. (거기다 이제 사회적 민감성을 12% 정도 곁들인...)  인내력은 단순히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D8%2Fimage%2FFwCGaQVVCQwmCjQtVPXvTqCbR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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