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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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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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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9T18:2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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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수 - 29.8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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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2T04:50:25Z</updated>
    <published>2019-10-11T01: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두 달 뒤면 서른이 된다.   1) 최근에 임이 한국에서 놀러 왔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는 아니었다. 한국에 들어갈 때면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꼭 시간을 내주어 서로 사는 얘기를 주고받곤 했으니까. 임과 나는 한국에 있는 광고 동아리에서 만난 사이였고 술을 좋아하고 광고를 좋아하던 우리는 마음이 잘 맞아서 금세 가까워졌었다. 그로부터 시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Hf%2Fimage%2F_4DQcOVme22u-UcVX6zlV-fJ2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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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무게 - 내가 뱉은 말들은 어디로 갔으며, 또 무엇이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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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2T04:50:30Z</updated>
    <published>2019-04-15T06: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도 개인적인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려 한다.   누나가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녀는 엄마의 딸이 되었다. 그전까지 누나는 멀리 있는 친척집에 가면 만나던 기껏해야 한 살 위의 사촌 남매였을 뿐이었다. 엄마에게 외동아들이었던 내가 겪게 될 외로움이 아픈 손가락이었던 건지, 아니면 태어나자마자 양친을 여의고 홀로 남은 누나가 아픈 손가락이었던 것인지는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Hf%2Fimage%2F8eRtihGWE_uFuwt6ta-dx67dE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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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산티아고  - 2015년 1월부터 2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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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2T04:50:46Z</updated>
    <published>2019-04-06T00: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1월부터 2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던 그 시기에는 왜 이 길이 이리도 좋은지 스스로 답하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고, 그 길 위에서 몇 발자국 아니 어쩌면 수십 발자국쯤 떨어져 보니 그 이유를 찾기가 보다 수월하다. 이건 내가 찾은 그 이유들이다.     나만의 취향에 대해서는 분명한 기준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Hf%2Fimage%2FOhFbLIl0Bair5YH5fWWH5mKiu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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