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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상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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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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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30T19:5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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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동산 어린이 스포츠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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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7:56:57Z</updated>
    <published>2024-08-26T08: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려 꿈동산 어린이 스포츠단 출신이다. 거창한 이름을 설명해 보겠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울 북부에 드림랜드라는 놀이동산이 있었다. 나는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꿈동산(드림랜드) 유치원에 다녔다. 그때 유치원 지하에 작은 수영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수영을 처음 배우게 되었다. 내가 지금 수영선수가 안되어 있는 걸 보면 소질은 없었나 보다. 그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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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당신의 차가 가끔 시동이 안 걸리고 - 만약 당신의 차가 가끔 시동이 안걸리고 기름도 새는것 같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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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8:56:12Z</updated>
    <published>2024-08-26T08: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부터 말해두지만 이 글은 사기당한 중고차에 대한 글은 아니며 중고차 고르는 법에 대한 가이드 또한 아니다. 이 글은 ADHD에 관한 글이다. 나는 30살이 되던 해에 ADHD로 진단받았다. 그 직후에도 지금도 많이 알아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를 산 지 30년 만에 설명서를 집어든 상황이랄까?   adhd는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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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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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5:03:26Z</updated>
    <published>2022-01-25T21: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이 안내받고 도착한 곳은 권한이 없이는 이동할 수 없는 곳이었다. 아직 이름이 없어 8 지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끝이 없는 지평선이 이어진 황량한 곳이었다. 우주 어딘가에 아무런 생명도 살 수 없는 이런 곳이 꼭 하나쯤 있을 것이라고 식은 상상했다. 둘러보아도 살아 있는 생명체 하나 없는 것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았다.  &amp;ldquo;반가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0S18ZEmE-RepQt5-wb19SixLO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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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amp;nbsp;그만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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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9T01:00:14Z</updated>
    <published>2022-01-20T23: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은 친구들을 놀라게 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다. 식 또한 자신이 모르는 어떤 것에 이끌려서 본능적으로 그랬다는 것 이외에는 해줄 수 있는 변명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놀란 이유는 머리 뒤에서 들린 총소리도 있긴 하지만 사냥을 처음 한다는 식이 누구보다 총을 잘 쏜 것 때문이었다. 이후로도 식은 다른 친구들과 그중에서도 특별히 선과 자주 만나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3I39THRGZUG4HIB3oALKe5rP7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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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쪽 사냥 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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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9T01:00:31Z</updated>
    <published>2022-01-17T23: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 레넌의 공연이 끝나고, 하나둘씩 선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근처에서 공연을 보고 걸어서 다가오는 사람도 있었고, 순간이동한 듯 번쩍하고 갑자기 나타난 사람도 있었다. 서로서로 아주 오랜만에 만난 사람처럼 떠들썩하게 포옹이며 악수를 했다.  &amp;ldquo;썬, 오늘은 내가 더 큰 코뿔소를 잡을 거야.&amp;rdquo; &amp;ldquo;하하하, 디디 그건 두고 보자고&amp;rdquo;  썬을 디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3NDBILNnSG4u1vY7c5fBiFV_R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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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개비 목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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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21:44:22Z</updated>
    <published>2022-01-13T11: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들어본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존 레넌이 imagine을 부르고 있었다. 식은 우즈와 인사하고 한쪽 손에 핫도그를 받아 든 채 무대 쪽으로 걸어갔다. 소시지를 직접 만든 것처럼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핫도그였다. 식은 얼른 한입 베어 물었다. 당연하게도 아무런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냄새만 코안에 가득해서 식의 입에 침이 고였다. 식은 메타에서 음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mWwx9vvm-aNW12YQv_CEbKTxv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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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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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21:44:36Z</updated>
    <published>2022-01-12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럼 이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해드린 것 같습니다. 메타에서 필요하신 대부분의 기능들은 시야의 가장자리에 있는 메뉴에 있습니다. 이제 식님께서 자유롭게 메타를 알아가실 수 있도록 저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제가 필요하시면 이름만 불러주세요. 저는 식님 옆에 항상 대기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에게는 말씀을 편하게 하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GdhLHRbrJopifvHv1OlfwPDVb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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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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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13:53:58Z</updated>
    <published>2022-01-10T10: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기엔 저 말곤 아무도 없나요?&amp;rdquo; &amp;ldquo;그럴 리가요.&amp;rdquo;  보이는 시야 안에 수 말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식은 셀처럼 메타라는 곳이 사람들마다 분리되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amp;ldquo;이곳은 연식님의 개인 공간인 집이기 때문에 누구도 허락 없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처럼 말이죠. 하지만 언제든 연식님이 원하실 때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VHTFZS7uuZ-LGG0lT1Xxw2fGS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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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도 한정된 자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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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10:58:56Z</updated>
    <published>2022-01-06T10: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을 정리하고 한숨 돌리자 식은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팠다. 문득 물은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지원센터에 메시지를 보냈다. 자동 응답에 의해 바로 답이 왔다.  식은 세면대에서 나오는 물을 컵에 받았다. 물을 한입 들이켜면서 창문 화면에 있는 식사 주문 메뉴를 눌렀다. 이사한 날은 중국음식이라는 생각에 자장면을 시켰다. 몇 분 뒤 문 밖에 기척이 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xPqZQl8-JDPbCd1WiPagO8zfX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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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 8층, 1.9평짜리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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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4T14:17:36Z</updated>
    <published>2022-01-04T09: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은 헤드셋을 살짝 벗어 바지를 내리고 채취기를 착용했다. 식이 기대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모르지만 채취 과정은 식의 기대보다 훨씬 빠르게 끝났다. 식은 약간의 실망감과 함께 셀로 들어가기 전 가장 꺼려지던 일을 마쳤다는 후련함을 가지고 병원을 떠났다.  입주 당일 식은 오랫동안 살던 아파트와 이별하고 셀로 향했다. 짐은 어제 셀로 먼저 보낸 터라 따로 챙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Q_fJ1ABYnRLmquzC3KGn9mpak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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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단 하나의 물건만 가져갈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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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14:55:40Z</updated>
    <published>2022-01-01T10:1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셀에 관련된 정책이 지지받는다는 것은 청약의 경쟁률이 증명했다. 실제로 경쟁률이 20대 1에 가까워 질만큼 인기였다. 식은 자신은 어떤 것에 당첨되어 본 적이 없단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이번만은 달랐다. 식은 30번째 생일이 지나고 한 달 뒤 셀에 입주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고 처음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식보다 먼저 셀에 들어간 친구들에게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NtuLZZpmuxeLJK-MPVKex1g1Z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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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 홀로 산다는 것은 부자가 아니면 불가능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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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8:54:41Z</updated>
    <published>2021-12-31T04: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이 셀로 이주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메일을 받으면서였다.   메일을 읽어볼 것도 없이 발신자를 보고 식은 어떤 메일인지 직감했다. 이 메일은 식이 만 30세 이상이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혼자 사는, 특별 관리 대상임을 알려주었다. 그나마도 직장이 없는 경우는 자격미달이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식은 오전에 받은 메일 때문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vFmq4IMRV7Uvz_BcprU3vtpuj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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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사람들이 즐기는 건 공포일 지도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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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4T22:52:05Z</updated>
    <published>2021-12-30T10: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식, 여기는 현실의 스키장 하고는 다르게 리프트를 탈 필요가 없어&amp;rdquo; 식이라는 이름은 메타에서 식의 이름이었다.   &amp;ldquo;어? 응 당연히 그렇겠지&amp;rdquo; 식은 멋쩍게 웃으며 답했다.  &amp;ldquo;다른 게 하나 더 있는데 여기서는 하드코어 모드와 세이프 모드가 있어. 뭐냐면 하드코어 모드는 현실에서 처럼 스키를 타다가 다치면 너의 아바타도 다치는 거야. 이건 칩이 이식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WLCWr63oO_IwNsaZVyAhuKjLk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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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개비 목걸이의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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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7:23:41Z</updated>
    <published>2021-12-28T17: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의 눈은 자연스레 그 여자의 목으로 갔다. 그 여자 목의 바람개비 목걸이는 모양만 바람개비인 듯 앞으로도 움직일 일은 없어 보였다.  &amp;ldquo;누.. 누구세요?&amp;rdquo; 바람개비 목걸이를 한 여자가 말했다. 그녀의 눈은 약간 충혈되어있었다. 당장이라도 싸울 것처럼 문을 두드렸던 건 식이 아닌 다른 사람인 것 같았다. 화를 내려고 올라왔지만 더 이상 화가 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Y_c_w4B9npPdLCoFryWVVUZ4T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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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이 시간, 여기서 만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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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4T22:45:42Z</updated>
    <published>2021-12-26T11: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부시는 햇빛이 저 멀리 내려가고 있었다. 보랏빛 하늘에는 깃털 구름이 한 방향으로 뿌려졌다. 어디선가 나는 은은한 금목서 향기는 더 가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 식은 오늘이 금요일이면 했다. 지난 며칠을 새벽까지 메타에서 새로 만난 그와 놀러 다니느라 거의 밤을 새고 출근했다.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내일도 지각이 확실했다.   &amp;ldquo;나 이제 가봐야 할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0I%2Fimage%2Fr8qtX4QF19LeRHJZ4a0RQTQf2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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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국 춘천 닭갈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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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05:23:03Z</updated>
    <published>2021-10-27T08: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는 왜 그렇게 할머니한테 못되게 굴어? 내가 엄마한테 그랬으면 좋겠어?&amp;rdquo; 외할머니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아빠 차 뒷좌석에서 내가 불평했다.   그쯤에 외할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나는 아홉살이었다. 뇌출혈로 쓰러지시기 전까지 할머니는 장위동에서 감자탕과 닭갈비 장사를 하셨다. 간판의 이름은 그냥 빨간색으로 &amp;ldquo;감자국 춘천 닭갈비&amp;rdquo;. 식당 이름이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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