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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채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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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esun7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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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인은 왜 국밥을 좋아하는가? 에 대한 개인적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이 시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해장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함께하며, 저의 해장국 이야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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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3T16:5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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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cm 내 조망권 - 오지라퍼의 절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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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5:04:31Z</updated>
    <published>2024-12-21T06: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서울행 고속버스를 탔다. 햇살이 좋아 책을 읽기 위해 커튼을 젖혔다. 버스 창밖 풍경이 온통 초록이어서 힐끗거리느라 집중해서 읽을 수 없었다. 멍하게 풍경을 바라봐도 좋겠다 싶었지만 읽고 싶어 했던 책을 손에 쥐었으니 다시 집중해서 보기로 했다. 한참을 신나게 읽다가 창밖의 빛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까 고민이 되었다. 문득 남을 먼저 배려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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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CNN이 뽑은 한국인의 해장국 - 우리 민족은 대체로 뭐든 끝장을 보는 것 같다/해장 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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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0:48:53Z</updated>
    <published>2024-12-18T13: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술의 1일 섭취 권장량은 남자는 소주 5잔, 여자는 소주 2잔 반이라고 한다. 이는 매일 마시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수치라고도 한다. 사실 술자리에서 권장량에 맞춰 먹기란 힘든 일이다. 또 현실적으로 &amp;lsquo;난 오늘 5잔만 마실 거야&amp;rsquo;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실이 이러다 보니 숙취로 혼미해진 정신을 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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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외출에는 곰탕 - 소통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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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8:27:45Z</updated>
    <published>2024-10-07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재료가 고기류인 해장국을 얘기하면서 자꾸 못 먹었던 얘기만 하는 것 같아 아이러니하게 들릴 것 같기도 하다. 육류를 즐겨 먹지 않았던 시절이 길다 보니 처음 시도한 음식들이 많기는 하다. 설렁탕과 비슷한 곰탕도 사실 늦게서야 먹기 시작한 음식 중 하나다. 설렁탕을 먹게 되면서부터 곰탕도 자연스레 먹게 되었던 것 같다. 사실 곰탕이나 설렁탕이 같은 음식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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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면 은근 예민한 순대국밥 - 소통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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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6:47:26Z</updated>
    <published>2024-10-07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니 나는 딱히 비건은 아니었다. 성인이 다 되도록 고기를 안 먹는다고 버텼건만 곱창이며, 순대, 간, 내장은 먹었다. 심지어 소의 생간을 기름 소금장에 찍어 맛있게 먹기도 했다. 나도 나의 식성 변화를 알 수 없는 게 지금은 오히려 고기는 먹어도 다른 내장류는 잘 먹지 않는다.&amp;nbsp;스스로 생각해도 미스터리한 식성이다. 아! 곱창은 여전히 최애템이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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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아지고 싶은 날에는 육개장 - 소통의 육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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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4:14:09Z</updated>
    <published>2024-10-07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국민학교 시절 할머니가 전주로 이사를 오셨다. 그 시절에는 외식을 한다는 것이 나름 특별 행사 같았다. 할머니가 이사 온 기념으로 첫 외식으로 육개장을 먹었다. 육개장을 좋아하시던 할머니의 취향 존중 메뉴였다. 나는 거의 고기를 먹지 않을 때지만 그때만큼은 맛있게 먹었다. 왜냐하면 동생들을 제외한 어른들의 식사에 나만 끼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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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날의 메인은 장터국밥이지 - 위로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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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0:44:43Z</updated>
    <published>2024-10-07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터국밥이라는 건 사실 장에서 파는 국밥이라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한데 실질적으로 전국의 장들이 점점 사라져 가면서 장터국밥이라는 말도 잊혀 가는 것 같다. 또 장터에 가지 않고도 사는 동네에서 몇 발자국만 떼도 국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있기 때문이다.  장터국밥은 예전에 보부상들이 주막에서 빠르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메뉴이기도 했다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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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지감별사가 추천하는 선지해장국 - 위로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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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5Z</updated>
    <published>2024-10-07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에는 뭐든 비슷했겠지만 선지라는 것이 뭔지 모르고 그저 피로 만든 묵이나 두부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고 먹었다. 일상식에서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익숙하게 보아왔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선지였던 것 같다. 그래서 문득 선지의 뜻에 다른 의미가 있을까 궁금해졌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라고 정의되어 있었다. 예상대로 우리가 먹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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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프레소 같은 내장탕 - 위로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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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5Z</updated>
    <published>2024-10-07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은 내장탕이라고 하면 해장국집에서 자주 보는 소 내장탕을 떠올리리라 생각된다. 물론 나도 내장탕을 얘기할 때 소 내장탕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내가 처음 내장탕이라는 걸 접한 건 어머니가 끓여주신 닭 내장탕이다. 나의 어린 시절에는 집에 닭장에서 키운 닭을 직접 잡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닭 내장에 익숙해져 있었다. 특히나 나는 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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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뼈다귀 감자탕의 주인공은 누구? - 공감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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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4Z</updated>
    <published>2024-10-07T05: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뼈다귀탕만큼 다양한 이름을 가진 메뉴도 없는 것 같다. 가장 흔히 불리는 이름이 감자탕, 뼈다귀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등이 있다. 물론 주재료는 이름에서부터 짐작이 되는 뼈다귀이다. 뼈다귀탕은 돼지등뼈에 감자나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서 매콤하게 끓여낸다. 국이라고 하기엔 건더기가 많은 형태라 탕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리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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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이 되는 다슬기해장국 - 공감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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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3:52:49Z</updated>
    <published>2024-10-07T05: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지인은 술꾼 멤버들 사이에서 암호가 있는데 그 말을 하면 다들 알아듣는다고 한다. 바로&amp;nbsp;'약 먹으러 가자 '란다. 여기서 약이란 다슬기탕을 말한다. 다슬기탕을 먹으면 해장은 물론 속이 시원해져서 마치 약을 먹고 치료받은 것 같단다.  실제로 다슬기는 선사시대 유적지에서도 발견되었을 정도로 오랫동안 먹어왔던 식재료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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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두들긴 북어로 끓여야 제맛인 북어해장국 - 공감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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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4Z</updated>
    <published>2024-10-07T05: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태는 강원도 인제가 최대의 생산지라고 한다. 당연히 황태해장국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거리상의 이유로 제대로 맛본 적이 없지만 강원도에 가서 제대로 된 황태해장국을 꼭 먹어보고 싶다.  사실 나는 요리를 제대로 배우기 전에는 황태, 명태, 생태, 동태가 헷갈렸다. 참고로 명태를 갓 잡아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라 하고, 생태를 얼린 것이 동태라 한다. 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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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장국을 먹고 술똥을 싸야지만 해장이 된다. - 해장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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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3Z</updated>
    <published>2024-10-07T05: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장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느낀 공통점이 있었다.&amp;nbsp;바로 자신만의 단골 해장국집이 여러 군데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로 자신만의 해장국 맛집 리스트에 대한 부심이 느껴지도 했다. 그중 한 사람이 콩나물해장국은 뭔가 진짜 제대로 해장이 되는 느낌을 받고 호불호도 없어서 다른 이들과 함께 먹기도 좋은 메뉴라고도 한다.  유명한 양평해장국 같은 스타일의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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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셔틀로 시작된 해장국 셔틀 - 해장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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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3Z</updated>
    <published>2024-10-07T05: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장국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술과 안주, 숙취가 함께 떠오른다.&amp;nbsp;그러다 술의 종류에 따라 안주도 달라지고 숙취의 정도도 달라지리라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일 것이다. 술과 안주를 좋아하는 지금의 나는 술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술을 직접 만들어 본다거나 술의 종류에 맞는 음식을 맞춰본다거나 참새의 방앗간 같은 주류점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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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은 왜 국밥이죠? - 해장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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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3Z</updated>
    <published>2024-10-07T05: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 강의실에서 그날 점심 메뉴를 고 민하는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김밥, 샌드위치, 파스타, 떡볶이 등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메뉴리스트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어떤 친구는 김밥에 라면을 먹자, 또 어떤 친구는 파스타는 부담스럽다, &amp;nbsp;또 다른 친구는 &amp;lsquo;샌드위치로는 양이 다 차질 않는다&amp;rsquo;라며 각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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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하여 - 불효녀이기에 알 수 있었던 부모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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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6:33:24Z</updated>
    <published>2024-07-19T13: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에 대한 경험이 나에게는 축복이었다고 하면 너무 사치일까?  살면서 죽을 고비를 넘겨보지 않는 게 더한 축복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겪은 죽을 뻔한 고비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축복이다. 그렇다고 나의 죽을 고비가 엄청난 시련과 경험은 또 아니었지만, 내게는 소중한 경험이다.  죽음에 대한 나의 첫 사건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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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다. - 혈액검사&amp;amp;알레르기항원검사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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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08:05:14Z</updated>
    <published>2024-07-17T02: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동안 몹시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토요일에 혈액검사와 음식항원알레르기검사를 결과를 듣고 왔기 때문이다. 일단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이 약간 올라갔다. 그래도 평균치보다 낮은 편이긴 하다. 다른 수치들은 다 괜찮은데 부신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 좋아졌다. 거기다 장누수도 더 심해졌다고 한다. 특히나 콜레스테롤 수치는 인생 처음 보는 수치에다 기준치 이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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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카페 사장에서 브런치 작가까지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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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4:27:59Z</updated>
    <published>2024-07-13T10: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월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2012년 3월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으니 약 10여 년 동안 카페를 운영해 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브런치 카페 사장이라는 타이틀에서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amp;nbsp;지난 여정을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인생에 많은 사연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였나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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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편해야 책을 읽는다?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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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01:27:11Z</updated>
    <published>2024-07-13T08: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할 나위 없이 평화로운 토요일이었다. 모든 것이 평화로워 보였지만 사실 내 마음은 평화롭지 못했다. 해야 할 일이 한가득이고,&amp;nbsp;더 미룰수록 나를 더욱 옥죄일 것을 알면서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amp;nbsp;한 번 일에서 손을 놓으면 좀처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기에 더욱 그러기도 하겠다. 이것이 프리랜서의 장점이자 단점일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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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하고 달려간 만큼의 보람이 느껴지는 맛의 돼지국밥 - 돼지국밥의 매콤함을 호떡의 달달함이 달래 주기 때문이다 /소통의 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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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5Z</updated>
    <published>2024-06-25T08: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돼지국밥은 돼지 뼈와 살코기를 푹 삶아 우려낸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으로 밀양,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지역명이 구체적으로 거론될 만큼 서로가 원조이다라고 하는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밀양의 돼지국밥은 밀양의 무안 장터에서 193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거의 백 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또 전주의 콩나물국밥처럼 밥에 뜨거운 국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R7%2Fimage%2FEybogwoRD2GBiuP5Vsuc0F3zX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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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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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55:02Z</updated>
    <published>2024-04-03T12: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때는 문학 소설과 공상 과학에 빠져 공부와 담을 쌓기 시작했다. 책을 좋아하는 걸 넘어 죽도록 사랑하던 시절이었다. 방학 내내 집안에 틀어박혀 책만 읽다가 오래간만에 외출 현장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또 밥 먹을 때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가 책에 떨어진 김칫국물에 폭풍 오열을 해서 엄마에게 미친년 소리까지 들었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니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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