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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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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낫기 위해서인가, 숨기 위해서인가? &amp;lt;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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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2T12:0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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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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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5: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83 라구나-코스타 메사  나는 지금 크리스탈 코브 쇼핑센터 내에 있는 스타벅스.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 그란데 사이즈를 시켜 바다와 야자수, 주차장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여행 막바지에 오니 드는 생각들. 그동안 두려움에서 계속 피하려고만 하지는 않았나? 어차피 인생은 괴로워하다 즐거워하다 언젠간 죽는 것인데, 그러니까 누구나 다 때로는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NeMSmwceMdNZIqcCx92dCR8ak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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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가 되어 가는 길목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80~8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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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6:23:22Z</updated>
    <published>2023-10-19T15: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80 샌 엘리호-샌 클레멘테  도시에 와 오랜만에 달려보는 자전거길. 일기를 제대로 안 쓴 지 대체 며칠째인가. 피곤하다. 가진 식량을 거의 다 먹어서 먹을 것도 없다. 주변 신경을 쓰지 않은 채 크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던 라이더가 내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amp;ldquo;혹시 오늘 우리 집에 오기로 했던 Hoki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mUyrbwFRbe-14zFMCZ_X6DFoB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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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의 밤, 공허로의 도약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76~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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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5: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76 파커-62번 도로 어딘가  어쩔 수 없이 사막에서 자야 하는 하루. 바로 오늘이다. 캘리포니아로 들어서면서 주유소도, 편의점도 아무것도 없는 길이 180킬로미터 정도 계속되는데 내게 하루에 자전거를 180킬로미터 타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막에서 자는 것도 만만치 않을 듯하긴 하지만.. 이런 비슷한 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애초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KG_7H355xuVRnkVn6j8xKPTAh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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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인생이 불안하고 알 수 없는 것이라 좋다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 74~7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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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5: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74 호프-파커  아침에 일어나 매트를 접고 텐트를 정리하는 동안 포키는 보통 여전히 자고 있다. 엘에이까지 어떻게 가느냐를 두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I 10(프리웨이)을 타고 갈까, 조금 더 돌아가더라도 차가 비교적 적고 느리게 달리는 62번 도로로 갈까. 프리웨이의 위협적인 차들 옆을 달리는 일은 이미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너무나도 피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7BcUghOS2EUSvTF9iZPsYrpMN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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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늘엔 반달이 떠 있어 - [강아지와 90일 자전거여행] Day71~7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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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5: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71 피닉스-위트먼  피닉스에서 푹 쉬면서(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고 싶을 때까지 자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갈 용기를 되찾기 위해서. 이 길을 나아가는 데 체력보다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었다. 멈추거나 앞으로 가거나 하는 결정은 마음, 생각이 내리는 것이므로 가기 싫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애써 다독여야 했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irn3i2VlM0MtVvZgJIByoy6Bk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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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할수록 알게 되는 것은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67~7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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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4: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67 글로브-메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바퀴에 펑크가 나 있었다. 자세히 보니 앞바퀴에 가시가 많이 박혀 있다. 튜브를 새것으로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글로브에 자전거 가게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예비 튜브에서 구멍을 찾아 때우고 갈고 출발하려는데, 누군가 나를 불러 세웠다. 돌아보니 한 아주머니다.  &amp;ldquo;밥 먹었어요? 땡스기빙데이라 무료로 음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ozQWRUErXt-LbjdzB-mdr6lHP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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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가지 못할 순간들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64~6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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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4: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64 덩컨-새포드  한국에 돌아가면 귤 먹을 계절이라 좋다. 갈라진 아스팔트 위를 덜컹덜컹 거리며 자전거를 탔다. 오늘도 역시나 거의 다 왔다 싶을 때 아무리 가도 길이 끝나지 않았다. 서부로 갈수록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나는 점을 찍는 여행보단 선을 그리는 여행이 좋은데 자전거여행이 딱 그렇다. 점과 점 사이를 온몸으로 관통해 나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znZJg1KLOw8xlhMnXLSfsqsZw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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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아메리카의 선물 - [강아지와 90일 자전거여행] Day61~6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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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4: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61 길라 내셔널포레스트&amp;nbsp;- 실버시티  ​다행히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아침이 왔다. 짐을 정리하고 과감히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아침도 먹었다. 그래놀라에 밀크 파우더가 섞여 있는 제품에 물을 붓고 꿀을 뿌려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바람에 낙엽 굴러가는 소리를 동물발자국 소리로 착각한 건 아닌가 싶었지만 분명 무언가가 텐트 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_GLpGBd6HudhU6zaOpnX_Su_a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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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에 곰이 산다고 하던데 - [강아지와 90일 자전거여행] Day59~6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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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6:26:53Z</updated>
    <published>2023-10-19T14: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59 TorC &amp;ndash; 힐스보로  출발하려고 대문을 나서는데 앞바퀴에 펑크가 나 있었다. 그런데 펑크를 때운 뒤 다시 출발하려는데 또 펑크가 나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호스트 아저씨가 아예 모든 튜브를 물에 담가보면서 꼼꼼히 확인해 주신 결과 펑크 4개가 더 있었다. 아마 엊그제 와일드캠핑할 자리를 찾으려고 가시 돋친 풀들 위로 왔다 갔다 했을 때 펑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o8GufMGiRYAv2GKNAJ-lGpYMF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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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별이 우릴 지켜줄 거야 - [강아지와 90일 자전거여행] Day56~5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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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9T14: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56 벨렌-소코로  ​다음날 아침. 아침에 일어나 린다 집으로 갔다. 요리를 좋아하는 린다가 나와 아이다매이를 위해 아주 근사한 아침을 차려주었다. 스콘 비슷한 빵에 버터와 잼, 바싹 구운 베이컨과 크랜베리 오트밀, 볶은 감자와 스크램블드에그 그리고 동그랑땡 비슷한 것. 자전거 여행자에게 너무도 귀하고 푸짐한 아침식사였다. 아주 배불리 먹고 다시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yDeGbzJwIkttgLQpM7h9GNbRc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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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만큼은 그렇게 믿고 싶은 이야기 - [강아지와 90일 자전거여행] Day53~5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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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4: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53 산타페 &amp;ndash; 베르나릴로  산타페에서 애비퀴우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오늘은 새로운 길로 향하는 날이다. 지도의 선들을 보다 보면 선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지점들이 어떤 풍경일지 몹시 궁금해지고 설렌다. 산타페에서 엘버커키로 향하는 길은 비교적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내려가는 길이라 기분 좋은 내리막길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다. 풍경도 지난번 산타페에서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BJ9slyZAdTGdk7_nAcLozap8c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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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는 풍경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50~5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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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4: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50 산타페-애비퀴우  오늘 너무 좋다. 아침까지만 해도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짜증이 나서 여행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지 않겠냐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었는데 내리막길이 시작되면서 어마어마한 풍경이 펼쳐졌다. ​산타페와 애비퀴우 중간 정도의 지점에 있는 에스파놀라까지 가는, 뒤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갈까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kScjPJtkGpyITF-7LCtRSfSGl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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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꽃을 본 사람은 없다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48~4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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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3: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48 산타페 휴식 1일 차  산타로사에서 앨버커키까지 곧장 가도 되지만 산타페와 애비퀴우를 꼭 가보고 싶어서 북쪽으로 잠시 방향을 틀었다. 숙소 조식을 먹고 산타페 구경 나갈 준비를 했다. 기분 좋은 포키 ♡ 산타페 Rail yard라는 곳에서 토요일마다 아티스트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산타페는 철도 산업이 발전했었는데 고속도로와 항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nTuA9fqAChAfJlFLN7k-bp4YT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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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절반을 지나면서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45~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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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3: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45 아드리안 &amp;ndash; 투컴캐리 52km  11월 1일 세 번째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날이었다. 맞바람이 불어 온종일 속도가 10을 넘지 못했고, 고속도로라 그런지 테러 다음날이라 그런지 히치하이킹도 되지 않았다. 빠른 것이 싫다. 빠르고 큰 것이 싫다. 자전거 여행 다시는 안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오늘은 바로, 시카고와 엘이이를 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vMFWxg6AVBd-7ItQpIPShTsHX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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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언젠가는 흙이 될 텐데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42~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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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3: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42 그룸 &amp;ndash; 애머릴로 76km  저스틴이 애머릴로에 사는 친구를 소개해주어서 오늘은 그의 집으로 간다. 미국에서 3번째로 긴 하이웨이 i-40를 달렸다. 나중에는 고속도로 달리는 게 끔찍이도 싫어졌는데, 옆에 루트 66이 나란히 있는데도 고속도로를 탔던 건 아마 루트 66이 노면이 울퉁불퉁 좋지 않았고 고속도로는 매끄러워 보여서였던 것 같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mNDTZnt2DgSHJpLz0zOzliE8y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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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첫 펑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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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8T13: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39 세이어 &amp;ndash; 에릭 25km  어제 시티공원 찾아오는 길에 뒷바퀴에서 쉬이익 하고 큰 소리가 났다. 손을 가져다 대보니 바람이 새 나오고 있었다. 첫 펑크다. 아침에 일어나 펑크 때울 준비를 했다. 집에서 영상을 보며 한 번 정도 연습해 보긴 했지만 실전에서는 처음이었다. 집에서 해봤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차근차근 시작했다. 타이어를 빼내는 것도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yph0YLNhpBmsRwN6LWH-i5dpU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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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아이라면 누구도 집에서 달아나지 않는다. - 강아지와 자전거로 미국 횡단 Day36~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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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9-01T05: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36 유콘 &amp;ndash; 클린턴, 84km  유콘에서 출발해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차를 세우더니 브리스토 근처에서도 나를 봤는데 여기서 또 본다며 내 사진을 찍어 갔다. 점심을 먹기 위해 스티브가 추천해 준 양파 버거 가게로 향했다. 오픈형 주방 앞에 바테이블이 길게 놓여 있었고, 나머지 공간에는 테이블 한 두 개가 놓여선 안 되는 곳에 놓여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deCnK0EWAYMqZZDdy5B4GWpIB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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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잊히고 무엇이 남았을까?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32~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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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5T13: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갈 아무런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기가 어려워진다.그렇게 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다음에는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amp;lt;공중 곡예사&amp;gt;, 폴 오스터 Day 32 브리스토 - 챈들러 59km   다음날 아침.﻿    아침에 교대한 소방관들이 내게 안에 들어와서 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nYZwRwZ6ehz2nXO5jOBWjc0UO1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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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쩌면 처음부터 만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 30-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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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6:26:52Z</updated>
    <published>2022-08-24T16: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30 체리베일 - 노와타 85km   텐트지만 따뜻하게 잘 잤다. 아직 새벽 온도는 7~8도로 그렇게 춥지 않다.﻿   어제 마당에 텐트를 치게 해준 소방관 대니얼이 아침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같이 먹자고 해서 7시에 일어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에그파이와 과일 샐러드,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주스. 8시까지 출근하는 소방관인 그는 대가족 틈에서 자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dQD6xjqVT8wIfuzWBa7_SZIjZ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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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사람으로부터 온다 -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27~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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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6:26:52Z</updated>
    <published>2022-08-22T08: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7 리치힐(미주리주) - 포트 스콧(캔자스주) 63km  모텔에서 푹 자고 일어나 아침까지 든든하게 먹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캔자스주에 위치한 포트 스콧이라는 도시에 웜샤워를 구했다. 즉 오늘은 일리노이주, 미주리주를 거쳐 3번째 주, 캔자스주로 넘어가는 날이다.    종종 &amp;ldquo;자전거 타면서 무슨 생각 하세요?&amp;rdquo;라는 질문을 듣는데, 이렇게 대답하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qR%2Fimage%2FJvJVlIZ_ly9cLFbm9cCRYfIMx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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