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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으로 감성을, 동영상으로 이야기를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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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4T08:0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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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브 코딩 입문기 - AI에게서 살아남기 1편: Antigravity로  유튜브 다운로더 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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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08T14: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직장인의 준비 며칠 전 현지와 나눈 대화가 있다. AI 시대,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에 관한 것이었다. 누군가는 AI에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고, 누군가는 AI를 도구 삼아 자신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다. 그 차이는 어디서 비롯될까.  대화가 진행될수록 우리가 도달한 결론은 명확했다. AI를 단순히 소비하는 시대에서, A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isYV1tCByspEeiBbHV99gFksz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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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 강렬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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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2:42:12Z</updated>
    <published>2026-02-22T12: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의 첫 달이 지났다. 내 감상은 여러모로 1월이 강렬했다는 것.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몇 가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고, 오랜 기간 꿈꾸던 CES에 가기도 했다. 돌이켜봐도 참 다양한 경험을 쌓은 첫 달이었다.  시작이 좋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1월 1일 새벽에 찍은 올해의 첫 사진이다. 시작부터 이렇게 강렬할 수가 있으려나. 부모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l4R74pmnvxAEUhd05QOZg8aM90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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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ngstudio 2025] 다시보니 고순도 - 뻔할 줄 알았던 2025년의 반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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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11:27:02Z</updated>
    <published>2026-01-02T11: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뻔할 줄 알았다.  이미 12월 중순 즈음부터 내 머릿속에 올해의 영화&amp;middot;시리즈&amp;middot;공간&amp;middot;음식 수상자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언어로 수상을 기록할까, 어떤 사진을 업로드할까 정도만 고민하면 1년 회고는 금방 &amp;nbsp;끝날 줄 알았다. 12월 31일 오후에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12월 31일 오후에나 노트북을 열고 매월 올렸던 회고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SJ9A-HoVI-KP2n4r5AOB_7nf20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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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 송년회 시즌, 크리스마스 시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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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8:04:44Z</updated>
    <published>2025-12-31T08: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지금 시점에서,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만취하고 현지한테 술주정까지 부렸단다(ㅋㅋ...)  글이 안 써진다. 근데 12월 31일이니만큼 밀리지 않고 올려야 해서 끄적여본다. 가독성과 비문은 양해해 주기 바란다.  글도 담백할 거다. 꾸밀 힘이 없으니까. 그럼 시작.  먼저 12월 먹부림. 집에서 이런저런 음식을 해 먹었다. 특히 왼쪽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KmBXif-PGH9lY6r3TISS8kSdC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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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 - 가을 한가득 서울, 겨울 강추위 마르세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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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7:33:32Z</updated>
    <published>2025-12-14T07: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부터는 본격 가을이었다. 돌아보니 단풍 사진이 가득하다. 그 와중에 프랑스 남부 출장을 가게 됐다.  출장은 늘 바쁘고 정신없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가을을 느끼다 프랑스 남부의 따뜻한 날씨까지 누릴 수 있으니 기대를 한가득 품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웬걸. 한국보다 추운 마르세유의 강풍에 잔뜩 고생하다 돌아왔다(물론 좋긴 했다).  날씨 측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Y5J-SQJ81QQ9WUFzUhQPXNodb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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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 BEST: 구례, WORST: 엔비디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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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6:05:46Z</updated>
    <published>2025-12-13T05: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회사에서 경험한 가장 바쁜 주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10월이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 보도자료 작성 및 일체의 업무를 맡은 것. 아직은 저연차인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운 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와중에 경험치 폭풍을 지나며 성장한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 뿌듯하기도 하다.  회사에서 그토록 바빴다면 바깥에서는 정말 평화와 행복을 느꼈다.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UIWPkI07Z1U-yAFR2rrKaZv-_X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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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 - 귀멸의 칼날, 조용필, F1 렛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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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3:52:50Z</updated>
    <published>2025-11-16T13: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나에게는 &amp;lsquo;재미&amp;rsquo;가 삶의 이유이자 모든 것의 근간에 반드시 있어야 할 요소다. 나는 재미없는 건 견딜 수가 없다.  그렇기에 즐길거리가 중요하다. 다양한 것에 관심도 많고, 새로운 것에도 잘 빠져들고 곧잘 즐긴다. 난 늘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렇지만 9월은 각종 콘텐츠가 가득 채운 달이라 참 즐거웠다.  난생 일본 애니메이션에 이토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ifTM0UWyx8gZxLdZKVd6FbyTa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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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 태양을 피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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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4:11:04Z</updated>
    <published>2025-10-08T04: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더웠다. 8월은 정말 더웠다. 근데 더위는 견뎌내는 것이라 했다. 더운 중간에 잠깐 들르는 시원한 곳, 더위를 잊게 만드는 즐거운 순간 따위의 것들로 더위를 견디는 거라 했다.  나는 더위를 이렇게 피했다.  산은 한여름에도 시원했다. 하늘은 예뻤고 발을 담근 계곡물은 차가웠다.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서, 설령 해가 들어도 햇살이 나쁘게 느껴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OCw93IxfUWEdg-SSG-4wMK6gA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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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 진짜 잘 놀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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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7:30:10Z</updated>
    <published>2025-10-05T07: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걸로 기억한다. 돌아다니기 싫어지는 달이지만, 막상 되돌아보니 결코 재미없게 보내지는 않았나 보다. 루틴한 일상의 여백마다 나름의 활동들을 채워 넣었구나 싶다.  강남 사옥에 UX스튜디오가 새로 생겨 갑작스레 취재지원을 나갔다. 옛날 차와 요즘 차, 미래 차 기술을 살펴볼 수 있어 나름 재미가 있었다.  현지와도 만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u2w-ynxrqF89hMgXGJcv5F8Dqi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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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 폭싹 속았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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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12:04:00Z</updated>
    <published>2025-07-17T11: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민하고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은 멋지다. 어떠한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땀 흘리고, 기필코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야 마는 인간의 모습에서 우리에게만 있는 열정, 끈기를 찾을 수 있다.  6월은 '캐즘타파' 공연을 위한 합주에 방점이 찍혀있었다. 결과물을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하고,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 땀 흘리며 서울 방방곡곡의 합주실을 찾아다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aba1uUs9QhSN3_Br2uUs7PbJ0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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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 해외여행, 바-비큐, 스포-쓰 등은 허영된 삶을 조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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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7:51:09Z</updated>
    <published>2025-07-05T02: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되돌아보면 5월만큼 정신없이 놀고 행복했던 한 달이 있었을까 싶다. 여행도 맘껏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양껏 먹고,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들도 느꼈다.'  비관적으로 생각하자면, 지나치게 즐거운 나날은 곧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인지 즐거웠던 5월 이후 바쁜 삶에 적응하는 데 꽤나 애를 먹은 것도 사실이다. 그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bK68jja17HXd65x-_D7iMSdwNa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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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 인저리 프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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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1:08:26Z</updated>
    <published>2025-06-17T08: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4월 나의 정신은 건강할 리 만무했다. 각양각색의 부상 속에서 신음하는 '유리몸' 그 자체의 한 달이었으니...  메시의 부상 복귀를 열렬히 환호하는 바르셀로나의 팬들처럼, 나도 돌아왔다. 부상의 4월 이후 즐거운 상반기의 끝을 보내고 있는 지금. 힘들었던 4월을 돌아본다.   이런 게 유행이더랬지! 온갖 사진을 지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x6HHQsJmzPuCG87bXc_LKTNCX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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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 다사다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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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6:15:04Z</updated>
    <published>2025-04-24T13: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지아 출장, 조지아 출장, 조지아 출장. 몇 년이 지나더라도&amp;nbsp;25년 3월을&amp;nbsp;이렇게 기억할 것 같다. 주 60시간 가까운 업무를 해치우며, 단언컨대 최고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스텝업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렇게 보면 가장 뿌듯하기도 했던 한 달이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회고 스타트!   3월이 시작되자마자 현지가 여동생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i3llI4JvbV1off48GUTihkmma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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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뚝심있는 뇌절은 예술이다 - &amp;lt;서브스턴스&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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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0:38:09Z</updated>
    <published>2025-03-03T06: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뚝심있는 뇌절은 예술이다   믿음을 배신당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다섯 단계로 정의된다. 부정, 분노, 우울, 타협, 인정.  지금 내 기분이 그렇다. '데미 무어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믿음을 배신당했다. 모든 후보의 연기를 관람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이런 확신이 근거 없는 위선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amp;lt;서브스턴스&amp;gt;에서 데미 무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OOQgbUAiMhL1XOYsUP8QSXsC5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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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 얼렁뚱땅 헐레벌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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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7:19:44Z</updated>
    <published>2025-03-02T04: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렁뚱땅 헐레벌떡. 2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주말 데이트조차 못할 정도로 자잘한 약속과 일정이 많았다. 그 혹독한 일정 끝에 아프고 마는... 일 년에 한 번쯤 있는 전형적인 스토리가 펼쳐졌다.  균형을 찾아가며 도약을 준비하겠다던 연초 다짐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2월 첫날에 찍힌 알토 사진으로 시작. 그냥 귀엽잖아! 찬양팀 리크루팅을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PBl0g8UCah7t4ZLh37OAX-qZe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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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직으로 높아지다 과거로 완성되는 - &amp;lt;브루탈리스트를 보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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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6:08:08Z</updated>
    <published>2025-02-24T12: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직으로 높아지다 과거로 완성되는  ​ 건축 영화를 표방하는 만큼 건축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건축은 돈이 많이 든다. 배를 주리며 그림을 그린 천재는 있어도, 돈 없이 건축물을 완성한 건축가는 없을 것이다. 필연적인 거다. 그렇기에 훌륭한 건축가에게는 늘 훌륭한 투자자가 존재했던 것이다. 가우디가 지금의 바르셀로나를 완성할 수 있었던 건 구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_x2scEVuXcdExuH_cGlO-3Ehl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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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 이만하면 훌륭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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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2:29:29Z</updated>
    <published>2025-02-09T14: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1월 회고를 시작할 때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시작이 반이다. 이 지긋지긋한 클리셰 문장이 왜 이맘때쯤이면 떠오르는 것인지 의문이다.&amp;nbsp;'어찌저찌 시작은 했으니 이만하면 됐다'&amp;nbsp;안주하는 것인지, '나 대견하다' 자위하고픈 것인지... 아니면 현지&amp;nbsp;말처럼, '아쉬운 모습보다 잘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태도'를 실현하려는&amp;nbsp;일종의 선언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0FIM3b8OZWkoI8eykt1GYDTp2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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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를 담거나 시대를 초월하거나, 둘 다 하거나 - &amp;lt;시빌 워: 분열의 시대&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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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4:34:02Z</updated>
    <published>2025-01-13T12: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를 담거나 시대를 초월하거나, 동시에 하거나  '불후의 명작'이라는 말에서 보이듯, 명작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어느 시대에 보아도 좋아야 명작이다. 동시에 작품이 어떠한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주제이다. 다시 말해서, 명작은 특정 시대적 배경이나 정신을 담고 있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한&amp;nbsp;공감을 유발해야 한다.  그런데, 영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zHAIv5yOMzx1jDToOR301Fufen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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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ngstudio 2024] 결국, 일상이다 - 치열하게 지켜내야 할 일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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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9:00:36Z</updated>
    <published>2025-01-01T06: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 회고를 하다 보면 매번 '평범한 줄 알았던 한 해였는데...' 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줄 알았던 시간이지만, 결국 그 속에서도 많은 기억과 감정들을 찾아내곤 한다.  당연해 보이는 일상이 모이고 나면 서사가 만들어지니까 우리는 그 일상을 지켜야만 하는 것 아닐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찾은 올해의 결론인듯하다.  그렇게 올해의 일상 속에서 찾아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oaYTzAMuIlyDnh2_rOy1mKO2xJ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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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 동에 번쩍, 서에 번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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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6:17:54Z</updated>
    <published>2024-12-31T08: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신경 쓸 새도 없이 한 달이 또 지났다. 12월에는 서울은 물론 제주도와 두바이까지 온갖 곳을 돌아다녔다.  일부는 여행으로, 일부는 출장으로 돌아다니다 보니&amp;nbsp;12월을 참 정신이 없었다. 거기다가 미친 권력자의 난리로 더더욱 온전치 못한 상태로 한 달을 보낸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이렇게 일 년이 지났다.&amp;nbsp;마지막 회고로 잘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0c%2Fimage%2F0ziSWGVm_FQwwuG9NvbrxgIT_t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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