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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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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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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4T14:54: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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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사람의 무게  - 내가 아직 모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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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9:26:16Z</updated>
    <published>2026-03-02T05: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점점 무질서해진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고, 정리정돈을 하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되고, 친구의 안부를 묻지 않으면  멀어지듯이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흩어지고 깨지는 방향으로  흐른다.        깨지지 않도록, 흩어지지 않도록 했던 걸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snB8sgNhEUIxxsPngfnlHdfB6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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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새벽 산책은 안 하는 걸로  - 제주 신고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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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1:39:40Z</updated>
    <published>2026-02-27T09: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게 좋은 거다.  2025년 12월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제주로 이사도 왔기 때문에 정말 모든 걸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자 하는  마음이 컸다.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던 어느 날, 그러니까 제주로 이사 온 지 일주일정도 됐을 때의 일이다.   새벽 5시.   도시와는 달리 제주의 시골은 칠흑 같은 어둠이 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mh9gsKvjhen-o1RBeE9USolx1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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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발바닥에 땀 흘리지 않는 날을 위하여  -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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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21:27:37Z</updated>
    <published>2025-10-09T21: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극도로 민감한 동물이다.  영역이 바뀌거나 냄새, 소리, 물건의 위치가 변하면 위험 신호로 즉각 반응한다.  그래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소리, 같은 손길에 안정감을 느끼고 예측 가능한 루틴을 좋아한다.   나는 환경 변화를 극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다.  영역이 바뀌거나 냄새, 소리, 물건의 위치가 변하면 설렘의 신호로 즉각 반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DnBM6XzPrfTvHdKkCwTgmImjs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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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도 고양이를 키우시겠어요? - 고양이 집사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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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2:42:55Z</updated>
    <published>2025-10-02T22: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발톱은 사람처럼 계속 자란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어야 하는데, 태양이가 과연 잘 깎을 수 있을까? 고양이 발톱을 한 번도 깎아보지 않는 나는 유튜브로 고양이 발톱 깎기 영상을 찾아보았다.  내 예상대로 대부분의 고양이는 발톱 깎기를 싫어했다. 아니 무서워하는 거 같았다. 내가 고양이라고 해도 무서울 거 같다. 고양이들 사이에서는 발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j4orr2PslH7KKUmb5bFV_gbSz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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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고양이가 되는 방법  - 행복이 제일인 집사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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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2:07:30Z</updated>
    <published>2025-10-01T12: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나 그 재능 자체를 우리는 '천재'라 부른다.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한테도 이런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우리는 '천재냥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냥이들이 있다.  미국에 '노라'라는 고양이는 피아노를 치는 예술성을 타고났고, 손잡이를 당겨서 스스로 방문을 열고 나가는 지능형 고양이들도 제법 많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R_qJiITLr52JRuAl3xw8LsQFU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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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 좀 자면 어때서&amp;nbsp; - 고양이와 자면서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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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2:53:13Z</updated>
    <published>2025-09-29T02: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잠 좀 자면 어때서? 하루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누구한테 혼나는 것도 아니고, 미래가 휘청거리는 것도 아닌데 낮에 잠을 자는 건 참... 안된다. 뭔지 모를 허비, 죄책감까지는 아니지만 그 비스므리한 감정들이 나를 재우지 못한다. 너무 피곤해서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질 때도 자는 건 왠지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야 할 일이 파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Mm6t1AL_7X9d5RtCbUlenZltR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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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사과하는 고양이 -  나는 좋은 집사가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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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7:21:27Z</updated>
    <published>2025-09-26T07: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이가 우리 집에 온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이젠 내가 엄마인지도 남편이 아빠, 형아가 누구인지도 알고, 우리의 생활패턴에 맞춰 자고 일어나 밥을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고 있는 내 머리맡에서 골골송을 부르며 온몸을 비비고, 뒹군다.  간식 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퇴근하고 온 남편을 기다렸다가 숨바꼭질도 신나게 한다.  부르면 오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rZwNPauzrNSR26eKP4aSu3ZQI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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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키우면 깨닫는다.  - 너와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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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1:21:00Z</updated>
    <published>2025-09-24T11: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늘 작은 것들 속에 숨어 있다. -톨스토이-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집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한다. 태양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노는 걸 보면 가끔 답답해 보일 때가 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부니 밖에 나가 뛰어놀면 좋을 텐데, 창문 틈에 앉아 바깥만 바라보는 모습이 왠지 처량해 보이곤 한다. 남편 역시 그럴 때마다 짠하다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wrhJ1FwLbohkY-63ggV9M037t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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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오고 청소부가 됐다.  - 고양이 털이 부담스러우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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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7:33:41Z</updated>
    <published>2025-09-22T07: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첫 반응은 늘 같았다.    &amp;quot;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데... 털 때문에 어떻게 키우니?&amp;quot;   나 역시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 갔다가 펄펄 날리는 털, 옷에 잔뜩 붙은 털뭉치들을 보고  놀란 적이 많았다.  그때는 털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키우겠다고 결심을 하고 나니 그깟 털 쯤이야, 자주 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L5xwpNhKOLXnSQuc3QLd_wres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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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해지고는 싶은데, 시간은 필요한 고양이 - 밀당의 신!! 태양이와 우리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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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8:14:23Z</updated>
    <published>2025-09-19T08: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년은 약 15세.  태양이는 이제 11개월 반. 사람으로 치면 14살쯤 되는 중학교 2학년이다. 고양이도 이 나이가 되면 호기심이 많고, 자기주장이 아주 강해지는 때- 그야말로 '아무도 못 말리는' 사춘기다.  우리 집 아들도 중2, 태양이도 중2 듣기만 해도 아찔한가!! 청소년 여러분~!! 우리&amp;nbsp;한번 잘 지내봅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pwN08L-sWEx87L9z1TBInDBRS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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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마다 우다다 뛰는 고양이 알고 보니 &amp;lsquo;박명성&amp;rsquo; 때문! - 우다다에 잠 못 이루던 밤, 결국 찾아낸 해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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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10:55Z</updated>
    <published>2025-09-17T08: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After hardship comes relief /고난 뒤에는 안식이 온다 -아랍 속담-  준비는 언제나 부족하다. 골똘히 생각하고 예상하고 해결책까지 마련해 둬도 막상 닥치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수두룩하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것에 뭐 그렇게 준비할 게 많을까? 그냥 밥 잘 주고 사랑 듬뿍 주고 키우면 그만이겠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d2KzMmRdz0fheWxXjBWeADl-V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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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만나러 고속도로를 밟았다 - 우리 집에 새로운 가족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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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0:26:05Z</updated>
    <published>2025-09-15T06: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는 우리 삶에 들어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나는 고양이를 무서워했던 거 같다.  지금이야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그렇지 내가 어릴 때만 해도 길에 사는 고양이들을 '길고양이'라고 부르지  않고 '도둑고양이'라고 불렀었다.  그렇게 불러서 그런지 쥐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무서웠던지 고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JGlfya_IfR8F8KoE_UrO2L9X5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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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amp;nbsp; - 나를 성장시키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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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21:42:13Z</updated>
    <published>2025-07-07T12: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메라 셔터처럼 눈 한번 깜빡하는 그 '찰나'에 우리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알 수 있는 건, 내가 살아온 나날들이 내 몸속에 장착되어 있고 직관이 한 번에 분출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 감각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살아보니 크게 틀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4v_cpvrkcZZTHWe7rUAPm8jZn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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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개뿔!&amp;nbsp; - 글쓰기에서 자유로워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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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4:40:15Z</updated>
    <published>2025-07-04T09: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개뿔!&amp;quot;  동화 속 이발사는 대나무밭이라도 있었지. 나는 소리칠 때도 없었다.  소리칠 수 없다면 일기라도 써야 하는데, 일기는 왠지 누군가가 훔쳐볼까 봐 간이 조마조마, 콩알만 해져서 내 속에 있는 말들을&amp;nbsp;제대로 꺼내본 적이 없다.  흔히들 말하는 그 이름, &amp;lsquo;트라우마&amp;rsquo;.  아마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매일같이 검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zTw2yvCnBQaHDlTI3_TFFNFwz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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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또 하나의 이유 - 아들과 나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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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2:11:09Z</updated>
    <published>2025-07-03T12: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즐거움은  나에게서 아이에게로  아이에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쓴 아이의 시는  세월이 흘릴수록 더 값지게 돌아오니  읽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내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넓고도 깊다.     아이는 그렇게 '동시'를 쓰며 세상을 바라보았고, 중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UK9EgEZ1RONu6LXdgFw3Xs71O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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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발'로 쓰는 거다&amp;nbsp;&amp;nbsp; - 글 쓰는 그대여, 사람을 사랑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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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9:58:45Z</updated>
    <published>2025-07-02T12: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작가 됐어. 합격했다고&amp;quot;  이 말과 동시에 나는 아주 멋들어지게 행복한 사람이 될 줄 알았다.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니!&amp;nbsp;내가 방송작가가 됐다니! 정말 뛸 듯이 기뻤는데&amp;nbsp;막내작가로서의 생활은 작가라고 하기보다는 뭐랄까... 그냥 노동자, 심부름꾼 같은 느낌이었다.  PD가 촬영해 온 영상들을 빠르게 돌려보며&amp;nbsp;무슨 장면인지, 어떤 분위기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6omJS2fruraZ-BMoEyww12AWE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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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나는 글을 쓴다, 엄마처럼 - 사춘기를 끝내준 엄마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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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8:31:46Z</updated>
    <published>2025-07-01T13: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기억하는 엄마는 늘 바빴다. 아침저녁으로 일을 다녔고, 우리 넷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느라 늘 쫓기며 사셨다. 그런데도 엄마는 잠깐잠깐 엄마만의 '여유'와 '쉼'을 지키며 살았던 거 같다. 그 '쉼' 속에서 엄마는 기도와 명상을 했다. 지금도 아침이면 일어나 제일 먼저 우리를 위한 기도를 하신다. 큰 딸네부터 막내네까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amp;quot;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JBxu72q9PGJcxs2SS0ZB5VUYW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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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2 아들과 매일 뽀뽀하는  엄마입니다 - 포스트잇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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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8:27:53Z</updated>
    <published>2025-06-30T12: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터 말수가 부쩍 줄었다.  방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고, 눈을 마주치는 대신 문을 닫는 일이 많아졌다.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엄마 아빠보다는 말없이 함께 있어주는 친구가  더 편한 시기. 그렇게 서서히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다는 그 시기. 사람들은 그걸 &amp;lsquo;중2 사춘기&amp;rsquo;라고 부른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lsCQq3KQvJKinXCfQgiZo3Tak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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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다 보면 좌절은 따라온다&amp;nbsp; - 꽃은 다른 꽃을 보며 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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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1:08:07Z</updated>
    <published>2025-06-27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이렇게, 다들 글을 잘 쓰는 걸까.  글을 좀 쓴다고 우쭐우쭐했던 나의 어린 시절은 참 앙증맞고 귀여웠다.뭐 하나 끄적거리기만 해도 어른들은 신기하다며 박수를 쳐줬고,&amp;quot;잘 쓴다, 잘 쓴다&amp;quot; 하니 나는 정말 내가 잘 쓰는 줄 알고 의심조차 없이 행복해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렸고, 좋았다. 세월은 그렇게 나를 키웠고, 나는 쭉쭉 자라 누군가의 희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2vaKtYGRIsp5xSZyp2JnMNQIc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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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십 대가 어때서&amp;nbsp; - 그냥 쓰면 되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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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2:24:16Z</updated>
    <published>2025-06-26T09: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을 쓰는 방법, 즉 &amp;lsquo;스킬&amp;rsquo;을 배우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적이 있다. 특히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작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작법을 배우기 위해 작가 교육원을 다녔던 적이 있다.  글을 쓰고 품평을 받고,끝도 없이 퇴고를 하고,수없이 버려야만 했던 내 원고들&amp;hellip;  그 원고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언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6a%2Fimage%2Fb0UN9TD1ZAaF1A0NEJpGjGrlP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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