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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혜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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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lpe433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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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는 선택앞에서 정답대신 기준을 세우는 육아를 기록합니다.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교육, 관계, 일 사이에서 다시 돌아올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준을 만드는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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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6T05:0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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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이 생긴 뒤, 더 어려워진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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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3:23:00Z</updated>
    <published>2026-01-15T13: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권을 쓰며나는 &amp;lsquo;흔들리지 않는 선택&amp;rsquo;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정보보다 기준이 먼저라는 것,정답을 찾기보다 돌아올 지점을 만드는 것이육아를 조금 덜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을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생각보다 많은 선택을조금은 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브런치에 남겨온 기록들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정리했습니다.  흔들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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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흔들리지 않는 육아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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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5:17Z</updated>
    <published>2026-01-12T14: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며나는 자주 흔들렸다.  잘하고 있는지,부족한 건 아닌지,아이에게 미안한 건 아닌지.  그 흔들림을 없애기 위해더 많은 답을 찾으려 했지만,결국 내가 필요했던 건답이 아니라기준이었다. 흔들리지 않는 육아는아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흔들릴 때마다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준은만들 수 있다.  그 기준은대단할 필요도 없고,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pToDLIKf8hydnZCU-xOTqZguo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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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흔들려도 돌아올 수 있다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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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4:49Z</updated>
    <published>2026-01-10T12: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준이 생겼다고 해서내가&amp;nbsp;더 이상흔들리지 않게 된 건 아니다.  여전히불안해질 때가 있고,다른 아이를 보며비교하게 되는 순간도 있다.  다만 예전과 달라진 건흔들리는 방식이었다. 예전에는한 번 흔들리면그 감정에 오래 머물렀다.  답을 찾기 위해계속 밖으로만 향했고,오늘의 선택을전부 의심했다. 이제는다시 돌아올 질문이 생겼다.  지금 이 불안은아이 때문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MRMNt_7COqqqzxJCuAdUc3KPs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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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붙잡고 있던 선택을 내려놓기로 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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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4:27Z</updated>
    <published>2026-01-07T12: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안함을관계로 다루기로 한 이후에도나는 여전히무언가를 붙잡고 있었다.  이걸 놓으면아이에게 부족해지는 건 아닐까.지금 멈추면다시 따라가기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아이를 위해서라는 이유로나는 많은 선택을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영어 수업도 그랬고,이미 시작한 활동들도 그랬다.  아이가 좋아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그 선택들은자연스럽게 계속되어야 하는 것처럼 느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m4yrVfpnyEChQdNYMXNLRRe7V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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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미안한 마음이, 관계를 대신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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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4:07Z</updated>
    <published>2026-01-05T12: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조금 더 자라함께 보내는 시간이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을 때,나는 또 다른 방식으로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전에는아이와 하루의 대부분을함께 보냈다면,회사에 복직한 뒤로는떨어져 있는 시간이점점 늘어났다.  늦은 퇴근,아이보다 늦게 집에 도착한 저녁,아이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하루가 끝나는 날들.  그럴수록마음 한쪽에미안함이 쌓였다. 처음에는아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bziiGy_Ei7V4CsN3WbYzsJ0rD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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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아이보다 먼저 흔들린 건, 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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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3:47Z</updated>
    <published>2026-01-03T13: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유아 시기에부모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교육은사실 몇 가지 없다.  책,영어,그리고 교구.  교구는 결국수 개념과 연결되니결국 선택의 끝은국어, 영어, 수학이었다.  이 영역들 앞에서는아무리 기준이 있다고 생각해도마음이 쉽게 무너진다.  나 역시 그랬다.  아이가 아직 아주 어렸을 때부터나는 이 선택들 앞에서유난히 조급해졌다.  &amp;lsquo;민감기&amp;rsquo;라는 말,&amp;l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hH1RBCDmUGT7Zqjful8dBFHCF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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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흔들리지 않는 육아는 가능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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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3:22Z</updated>
    <published>2026-01-02T12: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않는 육아는 가능한 걸까요.&amp;nbsp;지금, 흔들리지 않고 육아를 하고 계신가요.  나는 부모가 되기 전까지&amp;nbsp;&amp;lsquo;흔들린다&amp;rsquo;는 감정이&amp;nbsp;이렇게 자주 찾아올 거라고는&amp;nbsp;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아이를 낳고&amp;nbsp;육아를 시작한 순간부터&amp;nbsp;나는 끊임없이 선택해야 했다.  무엇을 먹일지,&amp;nbsp;어떻게 재울지,&amp;nbsp;언제부터 책을 보여줄지,&amp;nbsp;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그리고 그 선택들 옆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KyODHRcRAcPr65r_GusIHKOZc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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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흔들리지 않는 육아는 가능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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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1:22:49Z</updated>
    <published>2025-12-31T12: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않는 육아는 가능한 걸까요.지금, 흔들리지 않고 육아를 하고 계신가요.  나는 부모가 되기 전까지&amp;lsquo;흔들린다&amp;rsquo;는 감정이이렇게 자주 찾아올 거라고는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아이를 낳고육아를 시작한 순간부터나는 끊임없이 선택해야 했다.  무엇을 먹일지,어떻게 재울지,언제부터 책을 보여줄지,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그리고 그 선택들 옆에는언제나수많은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y%2Fimage%2FVxz7Gluw2deYsXek3_bcTevh6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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