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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리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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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arac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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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카라칼의 편집자 김리슨이 운영하는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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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0T03:3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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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좌파의 길: 식인 자본주의에 반대한다&amp;gt;를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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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2:34:09Z</updated>
    <published>2023-10-20T06: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독서 모임에서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좋은 자극을 받았다. 나는 자본주의에 관한 글만큼은 가급적 문학적이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고, 이 책은 그런 바람에 조응한다. 책이 다루는 대상이 현실의 불합리나 모순을 일으킨 구조라면, 특히 자본주의라면, 저자가 그 주제를 노골적으로, 일관되게 겨누기를 바란다. 그래선지 가령 자본주의 개념을 현란한 문화 비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Qb-rM_1tiT0TFChB25WEdjaa_c4.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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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에세이즘&amp;gt;을 출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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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10:31:10Z</updated>
    <published>2023-10-02T12: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의 머릿속에 저마다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지 당최 가늠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 일례로 행복, 사랑, 슬픔과 같은 말들. 파인애플이나 물집 같은 단어와는 달리 몇몇 이미지나 개념만으로 쉽게 떠올릴 수 없는, 규정하기 어려운 낱말들. 그리고 그런 단어들의 목록 안에는 에세이도 있다. &amp;lsquo;나는 에세이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amp;hellip;&amp;rsquo;으로 운을 떼는 문장을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5UpULgALqgOBaDpaqBnh_A16J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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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 하면 떠오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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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2:09:47Z</updated>
    <published>2023-08-24T1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그랬지. 흡연은 명상과 비슷하다고. 무슨 쌉소리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흡연자나 금연자라면 알겠지만, 담배를 피울 때만큼은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호흡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끽연의 습관이야 저마다 다를지라도 연기를 나긋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행위에서 우리는 심리적 안녕과 쾌감을 미량이나마 느끼잖나. 니코틴이라는 각성제나 향미를 내는 첨가물 때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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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엔 &amp;lt;더 크라잉 북&amp;gt;을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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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11:28:42Z</updated>
    <published>2023-08-02T18: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년 새 울음이 많아졌다. 이전에 나는 잘 울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잘 우는 사람이 됐나 싶기도 하다. 이런 변화가 싫지는 않다. 왜냐하면 울음은 좋은 거니까. 울음이 필요할 때, 우는 것이 하나의 대응책이 될 수 있을 때 그 울음은 좋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그러니까 거의 몇 달 만에 한바탕 울었다. 슬픔으로 시작했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k99M4TqJNJeVjjsp8DeWHGG1h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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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suruda의 늪에서 헤날 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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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7:42:58Z</updated>
    <published>2023-04-26T14: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에서 중요한 하나는 연결돼 있다는 감각이다. 이 음악과 연결돼 있다는 감각, 이 음악가와 연결돼 있다는 감각, 이 음악을 듣는 이들과 연결돼 있다는 감각. 특히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과의 연결감은 음악이 주는 독보적 즐거움이고, 그 즐거움이 재생되는 순간만큼은 감히 행복이나 축복이란 말을 갖다 붙여도 어색하지가 않다.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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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언다잉&amp;gt;을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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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14:40:33Z</updated>
    <published>2023-04-13T06: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자면 조금은 오만한 생각으로 이 책을 덮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절대 이해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으로. 누구나 이 책을 이해할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왜냐하면 나는 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족이고, 이 책을 쓴 앤 보이어는 암 생존자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아니, 이해할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oHroiT6lq_CJbAQh0BTgxM_Q4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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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วาดพระนคร》 - Bangkok Old Town Through Sketch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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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7:33:51Z</updated>
    <published>2023-03-05T02: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엄마와 방콕엘 다녀왔다. 엄마는 동남아시아, 그중에서도 태국에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말하곤 했고, 나는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안다. 관광 여행답게 하루 평균 2만 보씩을 걸었는데, 어느새 칠순을 훌쩍 넘긴 엄마는 26년이나 어린 나보다도 잘 걷고 잘 버텼다. 시내 중심가에서 며칠, 카오산 거리가 속한 프라나콘 지역에서 며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UqGbLK-fwL69iQiYsUvbavUHEL8.jp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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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의 나로부터 멀어진 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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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2:45:37Z</updated>
    <published>2022-12-17T09: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amp;gt;에 수록된 &amp;lsquo;원래의 나로부터 멀어진 죄&amp;rsquo;라는 에세이는 우리가 인생에서 겪게 되는 필연적 변착 혹은 변화에 관한 글이다. 이 멋진 에세이에서 저자 하닙 압두라킵은 자니 캐시의 &amp;ldquo;Hurt&amp;rdquo; 뮤직비디오에 얽힌 짧은 사연을 다룬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는 20대 때 이 곡을 써서 불렀고, 자니 캐시는 70대에 이 곡을 커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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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를 더 많이 내리게 할 수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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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2:45:11Z</updated>
    <published>2022-12-10T06: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amp;gt;에 실린 에세이 중 하닙 압두라킵이 한 뮤지션을 향한 찬양만으로 글을 끝낸 경우는 단 하나다. 압두라킵은 &amp;lsquo;비를 더 많이 내리게 할 수 있어요?&amp;rsquo;라는 짧은 에세이에서, 프린스(Prince)라는 음악인 그 자체를 찬미하는 데 모든 걸 쏟는다. 프린스는 2007년 미국 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르기 직전, 담당 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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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amp;gt;를 출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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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22:47:58Z</updated>
    <published>2022-11-25T03: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라칼의 2022년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이 돼버린 &amp;lt;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amp;gt;를 만드는 일은&amp;hellip; 고생스러웠다. 뭐, 어느 책 작업이 고되지 않겠느냐마는&amp;hellip; 정말이지 이 책은 마니마니 힘들었다. 저자가 탁월한 시인인 덕에 멋진 문장들을 (&amp;lt;재즈가 된 힙합&amp;gt;에 이어) 또 한 번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웠지만 그런 만큼 한국어판의 번역가와 편집자는 아득한 고생길&amp;hellip;을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klXSkpH2ofh8c0xb3ZlwCXsva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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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조 용언의 띄어쓰기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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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4:57:32Z</updated>
    <published>2022-10-27T09: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출판 편집자가 그럴 테지만, 나 역시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는 하나의 책 안에서 원칙만 통일해서 쓰라고 배웠다. 붙여 쓸지 띄어 쓸지를 말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그런 규칙은 없다. 편집부의 명분이나 편의성을 이유로 생겨난 관습적 지침일 뿐이다. 다만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어문 규정을 따르는 일은 여전히 의미 있다고 느끼는데, 비교적 일관된 논리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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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ikki Nair는 슬픔을 몰아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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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3:13:10Z</updated>
    <published>2022-09-27T02: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거워서 클럽에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시선이 있다. 마음이 한없이 가벼워서, 슬픔 따윈 조금도 품고 있지 않아서 댄스 음악을 듣는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생각들은 틀렸다. 하닙 압두라킵은 곧 출간될 한국어판 에세이집에서 이렇게 쓴다. &amp;ldquo;슬픔에 대한 사운드트랙이라고 해서 늘 슬픔 그 자체만큼 암울한 것은 아니다. 때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슬픔을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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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의 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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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05:35:29Z</updated>
    <published>2022-09-18T14: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당역 살인 사건을 여성 혐오 범죄라 생각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는 정치인을 보는 일은 새롭지 않다. 지난 수년간, 수십 년간 줄기차게 일어난 일련의 여성 대상 범죄가 여성 혐오나 성적 대상화와 무관하다고 믿는 이들이 많음을 방증하는 사례는 이미 차고 넘치니까. 조금 뜬금없지만 퍼뜩 떠오르는 건 &amp;lt;김현정의 뉴스쇼&amp;gt;다. CBS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십여 년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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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FDJ는 최고의 명상 선생님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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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8:02:17Z</updated>
    <published>2022-08-08T07: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40BPM 이상의 하드 테크노가 울려 퍼지는 클럽만큼 건전하고 평화로운 장소는 없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세계에 안착해 일종의 명상을 누린다. 베를린의 저명한 클럽 헤렌사우나에서 약 3년 전에 촬영된 이 보일러룸 영상 속 레이버들도 마찬가지다. 여기엔 그 누구보다 평범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로 가득하다.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이들이 두루 모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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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Slaps를 듣고 또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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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1:35:37Z</updated>
    <published>2022-07-24T0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인이자 문화평론가 하닙 압두라킵의 음악 에세이집을 6개월째 작업 중이다. 번역가도 고생했고, 나도 조금은 고생 중이다. &amp;lt;재즈가 된 힙합&amp;gt; 때도 편집 과정에 공을 많이 들였지만, 이 책은 그보다 훨씬 까다로운 문장이 많아 고치고 대조하고 고치고 대조하는 일의 연속이다. 일반 출판사의 직원으로 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래도 나쁘다고만 말할 순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xEdjfTOIOaF0JyZDHX37Vd_LH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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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마음을 바꾸는 방법&amp;gt;을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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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00:17:57Z</updated>
    <published>2022-07-10T02: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다시 펼친 건 넷플릭스에서 곧 출시될 동명의 다큐멘터리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몇 해 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뉴욕타임스 북 리뷰 선정 올해의 책을 모두 차지한 이 저명한 책이 한국어로 번역&amp;middot;출간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땐 조금 의아했던 게 사실이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 이 책이 왜? 굳이? 그도 그럴 것이, 이른바 사이키델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iI41PR8iKfU308Ij3U4R_fDP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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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s is how life should b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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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3:15:48Z</updated>
    <published>2022-07-01T14: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생은 이래야 한다.&amp;nbsp;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공원에서 하우스 음악을 들으며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amp;nbsp;(This is how life should be. Being at the park with best friends, listening to house music at this amazing sunset.)&amp;rdquo; 위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가끔 거실 티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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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장기불황&amp;gt;을 다시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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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08:01:23Z</updated>
    <published>2022-06-29T12: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동성 잔치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벌어지고 있었다. 성장률이 매년 3% 언저리로 죽을 쒔고, 초저금리 정책은 지속됐으며, 다들 디플레이션을 우려했다. 기업과 부자들의 돈은 생산 부문에 투자되지 않고 투기 시장에 쏠렸다. 이게 내가 기억하는 5년 전 상황이다. 당시 서울의 셋집 시세를 살펴보고 있었기에 부동산 동향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나 같은 투알못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digpib0ObNMe31acZ312SrH2O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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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DK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보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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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1:10:02Z</updated>
    <published>2022-06-04T13: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좋은 음악은 많고 좋은 라이브 쇼도 많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이토록 무결한 음악 쇼는 흔치 않다. 더구나 현장의 공기를 고스란히 전하기로 소문난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이처럼 황홀한 공연이 실황되면, 그것을 사람들은 훗날 레전드 영상이라 부르게 된다. 이 짧은 공연은 IDK의 로스앤젤레스 집에서 이뤄졌는데,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조성해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DIGoQUhrj1OFwT1cxxJ7uqfqe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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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재즈가 된 힙합&amp;gt;은 재즈와 힙합에 대한 책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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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6:22:53Z</updated>
    <published>2022-05-22T02: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우리의 순간순간을 벅차오르게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저마다 한두 개씩은 갖고 있는, 아리고도 소중한 기억들에 관한 이야기다. &amp;lt;재즈가 된 힙합&amp;gt;을 안 읽어본 이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갈 일이 있다면, 이 책의 276쪽을 잠시 펼쳐보시라고. 그 페이지에서 시작되는 10장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1장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V%2Fimage%2FxBzSAQVzsmqWlUb3xRhGDdxtO_s.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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