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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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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iuemingy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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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민규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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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0T12:40: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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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옥(監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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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4:02:09Z</updated>
    <published>2026-03-05T04: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내가 입을 닫아버린 게. 마스크로 입을 봉인하고 최대한 목소리를 잠갔다. 당연히 원래 이랬던 건 아니다.  &amp;quot;사장님은 옷을 되게 잘 입으시네요?&amp;quot; 라며 가벼운 인사를 건네기도 잘했던 나다.  어느 순간 이곳이 감옥 같다고 느껴졌다. 창살 없는 감옥.  이 안에 있으면 문을 열고 닫는 순간까지 내게 허락된 시간은 없다. 5분만 맘 편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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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 GPT에게 묻다 - Burn O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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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6:28:06Z</updated>
    <published>2026-02-26T06: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요즘 편의점에 들어오는 사람만 보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화가 나. 사람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는 뒤돌아서면 후회해. 그런 나 자신을 보며 또 나에게 화가 나. 내가 이상한 걸까?&amp;quot;  편의점 안에만 들어오면 화가 났다. 누군가 나에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다 싫었다. 손님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난 뒤 뒤돌아서는 죄송해하며 후회했다. 다시 손님이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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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끝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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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7:19:30Z</updated>
    <published>2026-02-24T07: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만에 다시 글을 쓴다. 2년 전 브런치에 연재할 때가 생각난다. 당시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남겨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글을 쓸 당시만 해도 마음의 여유가 있었나 보다. 당시 글을 쓸 때를 떠올려 보면, 편의점을 운영하며 마음에 품었던 부정적인 감정은 최대한 숨기고자 했다. 내가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면 &amp;quot;역시 편의점은 진상들 많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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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다 때가 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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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3:48:22Z</updated>
    <published>2024-02-24T06: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 트레이너를 하던 시절 한 회원분이 있었다. 그분에 직업은 타로 마스터였다. 타로 마스터이기도 했지만, 약간 영 엄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이기도 했다. 쉽게 말해 신기(?)가 있는 분이었는데, 대화 도중 가끔 이상한(?) 얘기를 하곤 해서 놀랬던 적이 몇 번 있다. 나는 종교가 있지도 않고, 비과학적인 학문을 맹신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가끔 힘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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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카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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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11:41:58Z</updated>
    <published>2024-02-03T04: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여름. 더워도 너무 더웠던 여름이었다. 에어컨을 틀어도 실내 공기가 쉽사리 내려가지 않던 날들이 이어졌다. 아주 잠깐 밖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을 뿐인데 등 전체가 타 들어갈 것만 같은 날씨였다. 아주 잠깐 밖에 나가도 등이 타들어 가고 숨이 턱턱 막히는데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을 가려고 잠깐 편의점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QW%2Fimage%2FcmgtIthPJdVQGuneiZ277gh-B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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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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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10:16:20Z</updated>
    <published>2024-01-27T03: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숙 씨는 오픈 초기부터 나랑 함께 일한 멤버다.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했지만 편의점 오픈부터 3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일했다. 윤숙 씨는 키가 150cm 정도에 아주 체구가 작은 여성이다. 나이가 나 보다 많아서 호칭을 부르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다. 나는 처음에 &amp;ldquo;여사님&amp;rdquo;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으나, 그녀는 그냥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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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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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03:49:30Z</updated>
    <published>2024-01-27T03: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숙 씨는 오픈 초기부터 나랑 함께 일한 멤버다.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했지만 편의점 오픈부터 3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일했다. 윤숙 씨는 키가 150cm 정도에 아주 체구가 작은 여성이다. 나이가 나 보다 많아서 호칭을 부르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다. 나는 처음에 &amp;ldquo;여사님&amp;rdquo;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으나, 그녀는 그냥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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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一喜一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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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7:53:33Z</updated>
    <published>2024-01-25T07: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amp;rdquo; 나 같은 자영업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렇다. 나 같은 자영업자들은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고 산다. 오늘 번 돈으로 오늘 하루 생활비를 하고, 오늘 번 돈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오늘 번 돈으로 공과금을 낸다. 그렇기에 하루를 쉬거나 하루 장사를 망쳐버리면 오늘 하루가 힘들어지는 거다. 그래서 아파도 쉴 수가 없고, 쉬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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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차를 타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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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0:27:58Z</updated>
    <published>2024-01-23T07: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7월 16일 나는 군대를 갔다. 대학교 2학년, 21살 때 일이다. 입대를 위해 휴학을 했다. 휴학을 하고 입대 전까지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이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그냥 고민만 하다가 입대를 했다. 군대 가기 전 마지막 황금 같은 시간을 어영부영 의미 없이 날려버렸다. 밤늦게까지 놀고 점심이 한참 지나서야 일어났다. 그런 의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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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어붙은 고용시장, 얼굴만이라도 보여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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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06:49:26Z</updated>
    <published>2024-01-19T07: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에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사람이 쉽게 들어오고 쉽게 나간다. 대표적인 곳이 편의점이다.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므로 누구나 쉽게 일할 수 있고, 또 쉽게 일을 그만두기도 한다. 알바생이 그만둘 때마다 새로운 사람을 고용해야 되는데, 그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구인공고를 올리면 하고 싶다는 연락은 잘 온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싶다는 친구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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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인은 외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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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2:21:33Z</updated>
    <published>2024-01-16T08: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의외로 까스활명수가 잘 나간다는 사실에 놀랐다. 내가 잘 사 먹지 않기에 누가 편의점에서 이걸 사 먹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우리 편의점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까스활명수를 자주 사 먹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음식 특성상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아침을 거르고 출근을 하는 까닭에 점심에 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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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3. 어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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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56:15Z</updated>
    <published>2024-01-13T08: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 편의점은 즉석조리 상품을 운영한다. 즉석조리 상품은 말 그대도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우리 편의점에 경우는 &amp;nbsp;군고구마, 호빵, 어묵 이렇게 세 가지를 운영한다. 이 세 가지 중에서도 유독 어묵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가 아닐까 싶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한 모금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QW%2Fimage%2FvjLZ6BDAAVYtSBF7R48CW9JnO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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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과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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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10:34:15Z</updated>
    <published>2024-01-11T07: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죽겠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amp;rdquo; &amp;ldquo;술 작작 마셔라. 우리 집안은 술로 망했다.&amp;rdquo;   가끔 술과 관련된 대화가 오갈 때, 나는 유행어처럼 하는 말이 있다. &amp;ldquo;우리 집안은 술로 망했다&amp;rdquo; 그렇다. 우리 집안은 술로 망했다. 아버지 쪽 형제들이 술 때문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큰아빠는 심각한 알코올중독자였다.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가 견디기 힘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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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과 비교를 통해 내 행복을 찾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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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08:53:43Z</updated>
    <published>2024-01-09T08: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그 녀석(?)이 찾아온다. 카운터에 서서 바코드를 찍고 있을 때,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 손님이 지나간 자리를 걸레로 닦고 있을 때. 그 녀석이 불쑥 찾아와 내 머릿속을 어지럽혀 놓고 간다. 그 녀석에 정체를 한 단어로 정의할 수는 없다. 그냥 내 안에 잠재돼 있는 불안, 분노, 짜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다. &amp;lsquo;이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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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사니즘과 쓰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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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08:12:17Z</updated>
    <published>2024-01-06T04: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의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잠깐만 햇빛에 몸을 맡겨도 온몸이 타들어 가는 듯한 더위였다. 극한으로 치솟은 더위와 추위를 경험할 때면, 실내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더위와 추위를 각각 네 번씩 겪고 나니 어느덧 편의점을 운영한 지 5년이 됐다. 5년 전 내가 처음 이 동네에 자리를 잡았을 때가 생각난다. 나는 우리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QW%2Fimage%2FCTQ2kZBs4w6dEDZCPDpzYbVX4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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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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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4:41:16Z</updated>
    <published>2024-01-04T03: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몇 달 전 근무자를 급하게 구했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일하는 조건이었다. 62세&amp;nbsp;중년 여성분이 지원을 했다. 체구가 작고 가냘픈 분이었다. 긴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눈에 띌 정도로 듬성듬성 많았다.&amp;nbsp;목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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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객전도(主客顚倒):사장과 알바생이 바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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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10:01:19Z</updated>
    <published>2024-01-02T08: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랑 3년을 함께한 우리 알바생 윤숙 씨. 우리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나를 알바생이라 생각하고, 우리 윤숙 씨를 사장님으로 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내가 워낙 나이에 걸맞지 않게&amp;nbsp;동안(?) 외모를 하고 있는 데다, 옷차림도 캐주얼하게 입고 있다 보니 나를 사장으로 생각하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우리 관계가 들통(?) 나서 어떤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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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2. 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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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7T10:47:13Z</updated>
    <published>2023-12-28T04: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 나는 보통 오후 6시에&amp;nbsp;퇴근을 한다. 그래서 6시 이후에&amp;nbsp;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은 잘 모른다. 대부분 우리 저녁 근무자를&amp;nbsp;통해 저녁 상황을 전해 듣거나, CCTV로 상황을 짐작할 뿐이다. 우리 편의점은 회사건물 안에 위치해 있는데, 6시 이후 직장인들이 퇴근을 하고 나면 근처 아파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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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1. 쌍화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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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06:38:34Z</updated>
    <published>2023-12-26T03: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이다. 갑자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의 옷차림이 &amp;nbsp;무거워졌다. 이렇게 갑자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냉장고로 향하던 사람들의 발길이 온장고로 옮겨진다. 차가운 커피보다는 따뜻한 커피가 더 어울리는 계절이다. ​ 우리 점포는 산업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특성상 남성 고객이 90% 이상이다. 그래서인지 뜨끈한 쌍화탕이 엄청 잘 나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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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으로 보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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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3T09:17:09Z</updated>
    <published>2023-12-23T02: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 5만 개 시대. 몇 걸음만 걸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밤이고 낮이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은 우리 삶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다양한 사람이 각기 다른 이유로 이용하는 편의점. 편의점 점주로써 계산대에 서서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 이야기가 들리는 것만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편의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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