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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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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랑자 DNA를 주체하지 못하고 틈새여행을 즐기는 공무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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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8T03:2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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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정역 소개팅남 -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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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1:00:18Z</updated>
    <published>2023-06-18T13: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덜컹덜컹 드르륵 덜컹덜컹 드르륵    합정역을 향하는 지하철 2호선에 나는 몸을 싣고 있다. 얼굴도 모르는 소개팅남을 만나러. 사진 한 장 없이 이름, 나이, 직업, 사는 곳 정도 간략한 프로필만 주선자에게 받았다. 만나기 전 카카오톡으로 약속장소와 일정을 정하기 위해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 내심 기대했는데, 그의 프로필 사진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Sqb4Fjt8QNV147PSY1XZcLT92ow.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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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것이 두려워졌다 - 읽히고 싶지만 읽히고 싶지 않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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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4:41:57Z</updated>
    <published>2022-10-12T13: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메리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요새 글 쓰시던데요? 글 잘 읽고 있어요.&amp;rdquo;   직장동료 결혼식에서 만난 4년 전 같은 부서에서 일했던 직장동료가 나에게 안부를 건넸다. 그는 함께 일할 때 팀워크는 좋았지만 사석에서 만날 정도로 가깝지는 않은, 개인 톡으로 안부를 주고받진 않지만 단톡방에서 새해인사 정도만 주고받는 사이였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독자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zhOsfxfBdHmGyb-cngHDJ1Rt5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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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어디예요? - 매미가 울던  그 날, 엄마가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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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5:35:22Z</updated>
    <published>2022-07-10T07: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앰매앰 매앰매앰 매앰매앰 매앰매앰        무더운 한여름 여유로운 주말 오후, 세 소녀가 사는 집 앞마당 감나무에 매달린 매미는 한여름이 너무 뜨겁다며 투정 부리듯 목청껏 울어댔다. 매미의 속을 모르는 세 소녀는 매미 우는소리와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거실에 펼쳐진 대나무 발 위에서 곤히 자고 있다.         세 소녀 중 가장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1v3b6yojfSA2AUQlxglYzNVVu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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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법 - 강박에서 한 발짝 물러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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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4:05:46Z</updated>
    <published>2022-06-30T11: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는 뭘 그렇게 빡빡하게 바쁘게 살어.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해?&amp;rdquo;   얼마 전 입사동기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내가 들은 말이다. 약간 비아냥거리는 느낌의 어조. 스케줄러에 적힌 빼곡한 일정 탓에 겨우 잡은 술자리이기 때문인 듯하다.  &amp;ldquo;그냥 해치우는 거지 뭐. 요새는 좀 버겁긴 한데 해치우지 못하면 나 스스로한테 지는 기분이야. 그리고 여유라는 공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yXQw1zNG4vS5HzSVWigMCzywg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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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물결이 되어 더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 승봉도 이일레해변에서 맞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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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4:02:18Z</updated>
    <published>2022-06-13T02: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짝이는 물결이 되어 여기에서 저기로, 저기에서 더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이 무료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텐데.-습지의 사랑, 조예은-  쏴아아아 차르르르 쏴아아아 차르르르 어젯밤 날 재우던 자장가는 날 깨우는 알람 소리가 되어 나를 부른다. 포근하게 감싸던 허물을 벗고 일어나 그 소리를 좇아 바깥세상을 맞이한다.  쏴아아아 차르르르 쏴아아아 차르르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2FrgQVShw4vSd2rM1E2ZUJK6N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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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복처럼 사랑하리랏다 - 사랑에 대한 방어기제가 센 여자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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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5:35:29Z</updated>
    <published>2022-06-07T03: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고래&amp;rsquo;라는 책을 꺼내 드는 순간부터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시간이 채 얼마 걸리지 않았다.(독서모임 우독클에서 함께 읽었던 책 중 가장 최단시간 안에 읽은 책이었다.) 시대적 흐름에 적절히 버무려낸 금복과 춘희의 인생 일대기는 미친 흡인력으로 잠드는 순간까지도 다 넘기지 못했던 책장이 떠올라 다시 책을 꺼내 들게 만들었다.        책장을 넘기는 중간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97D4mhs0v-PDEBvLhvF4eCYxW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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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 - 취향이 확고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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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4:02:25Z</updated>
    <published>2022-05-06T13: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웃는다. 리액션이 좋다. 이름하여 &amp;lsquo;낙천가&amp;rsquo;  삶에서 즐거움을 추구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나는 에니어그램 7번이다. 에니어그램 유형 중에 가장 열정이 넘치며 긍정적인 사람들의 모임이다.       &amp;lsquo;생각소스&amp;rsquo;를 읽으며 &amp;lsquo;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amp;rsquo; 페이지를 한 줄 한 줄 채워나가던 중에 생각이 막혔다. 네이버 검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XMTxHyBen58__-IrfncQRYJBF1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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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 균열이 생길 때 대처하는 법 - 틀어져도 괜찮아, 어긋나도 그럴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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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4:43:02Z</updated>
    <published>2022-04-09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답을 얻었을 때 박사가 느끼는 것은 환희나 해방이 아니라 조용함이었던 것이다.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장소에 정확하게 자리하여, 덜고 더할 여지없이 오랜 옛날부터 거기에 한결같이 그렇게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있으리란 확신에 찬 상태. 박사는 그런 상태를 사랑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   이 세상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tD7yZLu2Mp9h8sEr0NzJQvK0iv8.JPG" width="4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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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빈틈을 참을 수 없는 강박 - 째깍째깍, 시계는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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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5:19:00Z</updated>
    <published>2022-04-04T08: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그래도 태양이 기지개를 켜는 시각은 안다. 어스름한 새벽 6시, 고요한 적막을 깨고 아침을 알리는 알람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 아직 내 방은 어둡다.  아... 어제 1시에 잤는데... 피곤해... 더 자고 싶다.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잠시 알람 소리를 무시한다.   보자, 오늘 중요한 회의가 있던 것 같은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aNUJqXA2gx5-I5epEqpkM4EL0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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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찾아온  세 번의 기회를 잡으려면? - 지금 이 순간, 다음은 없는 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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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4:02:32Z</updated>
    <published>2022-03-13T11: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누구에게나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amp;rsquo;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기회는 인기척도 없이 다가왔는데 주인이 알아보지 못해 섭섭해하며 스쳐 지나가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 &amp;lsquo;못 먹어도 고! 내 인생에 빠꾸란 없다!&amp;rsquo;를 외치며 살아가고 있다. 항상 내 귓전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는 &amp;lsquo;다음은 존재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VfM11pkGnsvxKcxwQy5Qm79sCV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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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의 길목 모퉁이에 위치한 &amp;lsquo;불편한 편의점&amp;rsquo; - 색안경이 투명 렌즈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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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4:42:33Z</updated>
    <published>2022-02-26T05: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인생은 매 순간 선택하고 선택을 받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찾아오면 어떤 초콜릿을 집어올까?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신경이 곤두서 있는 날에는 오늘은 매운 라면? 매운 떡볶이? 기분이 꿀꿀 가라앉는 날, 함께 할 사람도 없을 땐 어떤 맥주에 어떤 안주를 집어올까?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내 기분을 180도 바꿔줄 것을 고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oFXfAPiv2Hc_wyfXXLzhwatO1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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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내 집 마련기#2 - 청약을 못 넣는다면 그냥 사버리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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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4:42:48Z</updated>
    <published>2022-02-13T12: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어제 청약됐다고 엄청 기분 좋더니 오늘은 왜 먹구름인데?&amp;rdquo; 상황에 따라 얼굴색이 변하는 건 있을법하다.   &amp;ldquo;뭐야, 힘든 일 있어...?&amp;rdquo;  필명을 Merry라고 지을 만큼 매사에 적극적이니 먹구름 색을 한 나의 얼굴에서 동료들은 쉽게 꼬인 일을 알아챈다.  &amp;ldquo;그니까, 청약을 지금 해지하면, 앞으로 배우자도 청약 금지라고? 야, 너 앞으로 소개팅 나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C5AlQcuajD2vsy_DyLCl-ts8u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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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내 집 마련기#1 - 뭐라고요? 청약을 7년간 못 넣는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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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4:42:56Z</updated>
    <published>2022-02-03T13: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전을 두 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다.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반전과 모든 해결을 다시 문제로 만들어버리는 반전.-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약 2년 전, 나에겐 저 책 구절의 두 가지 부류의 반전이 동시에 일어났던 적이 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았지만, 모든 것을 문제로 만들어버렸던 반전.   &amp;lsquo;축하합니다. 메리님은 000 아파트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r1x0uhT7OoDYVYbe4A4GMubIz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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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금요일은 25시간 - 내가 혼술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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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9:35:08Z</updated>
    <published>2022-01-23T14: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쾅'  이번 주를 마감하고 집에 돌아와 문을 닫는다. 불금을 보내기 위해 왁자지껄한 저 문 밖 세상과 나만의 시공간을 분리한 채, 한 손에 들린 편의점 맥주가 담긴 봉지를 내려놓는다.  사람들에 휩쓸려 지냈던 한 주, 난 혼자보단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극강의 &amp;lsquo;E&amp;rsquo; 성향(MBTI에서 말하는 외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만큼은 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u-5WMW8lcxTw-4TpT6Xes3jTN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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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여덟 시, 제주도 한림 자전거에는 바람이 머문다 - 잠시 쉬어가도, 다른 길로 돌아가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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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04:15:55Z</updated>
    <published>2022-01-06T08: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으면 체인을 거쳐 뒷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삶의 주체성을 가지기로 결정한 스물한 살, 그 해의 나는 주구장창 페달만 밟아 앞으로 나아갔다. 손잡이를 틀어 방향을 바꾸지도, 브레이크를 잡아 잠시 쉬어가지도, 뒤돌아보지도 않았다.   그때의 나는 지하세계에서 무거운 바윗덩어리를 어깨에 짊어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시지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z67YlSUud2nhQBB7GnKlQHFgu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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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여행하는 이유 - K-장녀의 너무 늦은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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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5:35:07Z</updated>
    <published>2022-01-06T08: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 1을 연상시키는 1번, 1호, 첫째, 심지어 1등이라는 일체의 단어들을 나는 모조리 싫어한다. 정말이지 지긋지긋하다. 우리 외할머니도 장녀, 우리 엄마도 장녀, 그리고 나도 장녀이다. &amp;lsquo;첫째가 잘 돼야 동생들이 따라 배우지.&amp;rsquo; &amp;lsquo;엄마가 없으면 네가 엄마야.&amp;rsquo;라는 말은 나를 장녀라는 틀 안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하도록 옭아맸다. 내 인생에서 1이라는 숫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an%2Fimage%2FUJ7HLxKtMDlBHwhRVj5ulOlCo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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