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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eri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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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에세이와 글쓰기 좋은 질문이라는 책에 있는 항목을 랜덤으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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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8T12:5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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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남자가 40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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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1:18:17Z</updated>
    <published>2021-08-05T14: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남자가 40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서 이젠 누군가의 자살 소식이 뉴스에도 크게 보도되지 않는다. 죽어야만 했던 사람, 그들의 가족, 그리고 죽음 이후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 슬프게도 대부분은 그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없다. 누군가의 내일이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bBWGEhPurz8LyMiQoLxwfTKXL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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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장점은 정체성으로부터 나온다.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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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01:16:39Z</updated>
    <published>2021-07-22T14: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장점은 정체성으로부터 나온다.  &amp;ldquo;특기, 취미, 흥미&amp;rdquo; 꼭 한 번씩은 고민해봤을 것이다. 아주 평범하고 보편적인 질문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대화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던 특기, 취미, 흥미에 대한 답변은 스스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정해놓는다. 나 역시도 그랬다. 특기는 특기로, 취미는 취미로, 흥미는 흥미로 뻔한 답을 정해놓고 있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8WX-LffxJjdEoJHFEb3DYDZMR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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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원하는 것이다.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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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01:41:06Z</updated>
    <published>2021-07-15T14:3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폐에서 시작한 암덩이가 전신에 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인지한지 채 3개월이 안되어 이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그녀의 어머니가 더욱 행복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도 그녀의 어머니는 최근 건강 상의 이유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sYe7uQ15sE_aJhwnpDjTXRbrw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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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할아버지가 나온다.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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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10:59:37Z</updated>
    <published>2021-07-08T07: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할아버지가 나온다. 어린이집 가방을 매고 있는 나를 데리러 온다. 한 손엔 메로나를 들고긴 다리를 휘적휘적 저으면서 내 가방을 둘러메고 집으로 향한다. 언니와 나 할머니 할아버지 한 방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다. 아파트 단지 안 조그만한 놀이터에서 할아버지가 밀어주는 그네를 탄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엄마도 아빠도 젊던 그 시절에는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aQ-4mzLStOUGuanHZq9YLte0E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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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된 '고립'이 있을까요?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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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1T01:20:40Z</updated>
    <published>2021-06-30T22: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어찌되었든 누군가와 소통하며 산다. 그게 때로는 가족이 되고, 때로는 친구가 되고, 때로는 동물이 된다. 최근에는 그러한 소통의 단절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여러 디지털 세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누군가가 말하는 참된 &amp;lsquo;고립&amp;rsquo;이란 사실 거짓에 가깝다. 고립된 삶을 산다는 누군가 역시도 어느 공간에서, 때론 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PvyttZzuRZNaGKW5-lJMZa_8M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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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근데, 잠시만, 암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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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4T02:33:47Z</updated>
    <published>2021-06-23T22: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근데, 잠시만, 암튼  2주 전 카카오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음성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amp;lsquo;음&amp;rsquo;이다. 모르는 사람과도 함께 음성으로 소통하고, 또 친한 친구와도 만나서 대화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카카오에서는 이 서비스의 이름을 &amp;lsquo;음&amp;rsquo;으로 지은 것과 관련하여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ytYZgVzZMWm2Wm6-vE2aU4hIL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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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떠한 일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건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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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22:52:56Z</updated>
    <published>2021-06-17T14: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떠한 일에 마침표를 찍는 것.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에 남는 찌-인한 인상이 결국 나에 대한 이미지와 기억을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인사와 함께 사라진 사람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억이 남고, 지저분한 마침표를 찍은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기억이 남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이런 생각을 한 이후부터 나는 긍정적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오랜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eSJ-kucbSg69vbZjw2tQlry3W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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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 목요일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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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58Z</updated>
    <published>2021-06-03T14: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하면서 시청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들어봤을 단어는 바로 &amp;lsquo;알고리즘&amp;rsquo;일 것이다. 사용자에게 다음 컨텐츠를 추천하는 과정엔 일종의 규칙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들은 사실 상세하게 어떠한 과정을 거쳐 이 영상에 나에게 추천되었는지, 그 법칙과 과정에 대해 잘 모를 수밖에 없다. 다만, 내가 이전에 시청했던 영상과 약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ILWWI-8l9SzGIJ-_3ByQIekEQ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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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일의 글쓰기 2기를 시작했습니다. - 새로운 도전과 계획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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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4T02:04:45Z</updated>
    <published>2021-06-03T14: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괴롭던 시절이 있었다.   울렁거리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화가 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 날이 있었다. 너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날 집에 돌아가 침대에 누워 내려앉는 천장을 바라보며 후회하는 날도 있었다. 그럴 때 마다 글을 썼다. 계속 글을 쓰면서 그 순간을 떠올리고, 소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글을 쓰면 감정을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PpfDZRbKNgomb3H55kUaDusom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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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식 - N번방 사건과 상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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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4T05:53:46Z</updated>
    <published>2020-03-22T07: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식적인 사회  어제와 오늘,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함께 연일 포털이 뜨거웠다.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N번방 사건으로 새로운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 끊임없던 2차 가해. 그리고 텔레그램 탈퇴 요청까지. 그야말로 비상식이 상식을 덮어버린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이 사회가 비상식에 잡아먹혀버린 것이 처음이었을까? 처음 N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bKoXYlMD1Ts-zAD9IeEUqp09N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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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반갑다, 친구야! - 135/642 10년만에 만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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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8T15:30:03Z</updated>
    <published>2019-07-17T02: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한 명이었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생각을 접고 가던 길을 간다. &amp;ldquo;잠깐만,&amp;rdquo;  뒤를 돌아봤다. 상대방도 같이 돌아본다.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한다. &amp;ldquo;너 맞지?&amp;rdquo; 너무 반갑다며 손바닥을 소리나게 부딪혔다. 길 한복판에서 껴안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의 추억이 회상된다. 어릴 때 정말 친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GKqK7SgP3XR-gO9bVG-TmOKAd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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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그 여자를 죽였을까. - 스카이캐슬 그리고 입시 과열 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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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14:28:51Z</updated>
    <published>2019-06-05T14: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그 여자를 죽였을까. -스카이캐슬 ​  2019년을 강타한 첫 번째 주자는 스카이캐슬이었다.&amp;nbsp;이 드라마는&amp;nbsp;1%라는 미미한 시청률로 시작해 최종회 기준&amp;nbsp;23.4%를 달성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amp;nbsp;특이한 줄거리와 빠른 전개,&amp;nbsp;배우들의 연기력은 비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라는 놀라운 기록들을 세웠고,&amp;nbsp;뉴스를 비롯한 모든 미디어 매체,&amp;nbsp;그리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zXxvwcDm4EEKIn_zvlblkZAgIX4.pn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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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너의 말 한마디로. - 100/642&amp;nbsp; 그는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걸 부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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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8:06:58Z</updated>
    <published>2019-05-08T03: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따졌을 때, 그는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걸 부인했다.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났다. 나와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어른 한 분이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본인의 딸이 중학교 때 있었던 친구와의 다툼이 아직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 참 시간이 흘렀지만 계속 그 기억에 아파했더랬다.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치료를 위한 수단들을 갖가지 동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2u5-SCATUSYGzErwtqgBv2Rg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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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amp;quot;죄송합니다.&amp;quot; 하는 당신에게 - 51/642나는 그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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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8:06:54Z</updated>
    <published>2019-04-14T15: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송합니다. 한 오조칠억 번쯤 입 밖으로 내뱉었던 것 같다. 혼나기 싫어서 죄송합니다. 화내기 싫어서 죄송합니다. 불안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그냥 제가 다 죄송해요. 나중에는 설명하기 귀찮아서 남 몫까지 떠안으며 죄송합니다. 그렇게 외쳤더랬다. 오히려 그게 편했다. '아니, ' 혹은 '그게 아니라, ' 따위로 시작하는 말은 대개 핑계의 형식을 띈다고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i1t4sUY4bZXrGtVh23ncLf0gb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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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냄비 장갑 - 431 / 641 아주 평범한 물건에 집착하는 이야기에 대해 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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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5T01:01:04Z</updated>
    <published>2019-03-28T11: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사를 다녔었다. 순수한 봉사인의 마음 때문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봉사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간 봉사였다. 집에서 차 타고 20분만 가면 있는 작은 요양병원이었는데, 환자가 병원 크기에 비해 참 많았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매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나는 그 도움을 보조하는 역할이었다.  식사시간, 한 어르신의 식사를 도와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iScuhkLOvoohPPiJ1EX_pi1eL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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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하루의 끝. - 116/642 내가 원하는 가수가 되어 라이브 콘서트에서 노래 한 곡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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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8T08:45:24Z</updated>
    <published>2019-03-07T15: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함성, 광활한 무대 위. 땀과 눈물이 뒤섞여 얼굴 전체를 쓸어내린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목에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덩어리들 때문에 말은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amp;lsquo;다들 그렇게 살아.&amp;rsquo;가 최악의 위로 방법이라 전하던 그의 모습을 하고, 마지막 발버둥을 친다.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곡한 뒤, 작은 생각에 잠긴다. 앞으로의 무대를 상상하며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kAzQwQq0HiF8nmad8T1nxyfyX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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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새로운 시도는 늘 새로운 결과를 가지고 온다. - 도전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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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8:02:28Z</updated>
    <published>2019-02-26T13: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체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정하지 않고, 책을 보러 가면, 어떠한 책을 가장 먼저 읽는가? 베스트셀러 코너를 한 바퀴 돌고, 책장에 있는 책을 보러 갈 때 말이다.  나는 주로 책 겉면의 디자인을 보는 것 같다. 제목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려면 그 책의 외관이 나를 사로잡을 만큼 세련되거나, 관심이 가야 한다. 이렇게 책을 고르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oBLcYy3vVhHbKdWi2xUsrW1sK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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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새로운 시도는 늘 짜릿하다. - 배낭여행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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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8:02:45Z</updated>
    <published>2019-02-26T13: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낭여행을 떠난 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다. 과연 내가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언어도 모르는데 적응할 수 있을까. 며칠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시간은 고민하는 나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흘렀다.  막상 새롭게 시작해보니 큰 어려움이 없는 일들이 많았다. 나는 생각보다 영어를 못하지 않았고, 설령 의사소통 이 안 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손짓 발짓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V7CHXmgY9jou5dy86Ct5AB9Gr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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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새로운 시도는 늘 어렵다. - 한 달간 &amp;lsquo;새로운 시도&amp;rsquo;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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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8:03:58Z</updated>
    <published>2019-02-12T13: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시도는 항상 떨린다. 그것은 긍정적이고, 또 부정적이다. 이 역설적인 이야기는 나의 어린 시절부터 쭉 함께 했다. 첫걸음마를 떼던 순간, 처음으로 유치원을 등원하던 날 등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에도 아마 긍정적이고도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왔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나의 &amp;lsquo;새로운 시도&amp;rsquo;의 시작이었으리라.  2018년,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qimy3p2kRtUNNrUc0lxY8B058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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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글] 예고편 - 새로운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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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5T14:07:47Z</updated>
    <published>2019-02-05T10: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다들 계획한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목글에도 한 가지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2월 한 달은 기획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7명의 목글 구성원들이 각자 하루씩 연재를 시작합니다. 저는 화요일을 담당하게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는 매주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k%2Fimage%2FHGMpm2nAxxWO08VcIiKCKGjwi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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