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담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ZFI" />
  <author>
    <name>ur8932</name>
  </author>
  <subtitle>말보다 마음,결말보다 여운을 오래 품습니다.바람 한 점 없는 호수처럼조용한 마음에도잔잔한 떨림이 일기를,나의 문장이그 위에 놓인조그마한 돌멩이 하나였으면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ZFI</id>
  <updated>2018-12-13T08:52:41Z</updated>
  <entry>
    <title>사랑하는 당신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ZFI/11" />
    <id>https://brunch.co.kr/@@6ZFI/11</id>
    <updated>2025-04-22T13:23:07Z</updated>
    <published>2025-04-22T11: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당신에게.  -  무언가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람처럼, 나는당신 앞에서 이유도 없이 간절해지고 말았어요. 사랑을 앓던 지난 시간들이 무색하게,당신을 바라본 순간, 세상이 맑아지는 기분이었지요.  그렇게 당신이 온몸으로 빛나던 순간 속에는내가 오래도록 사랑해온 계절의 냄새가 고스란히 묻어 있었어요.책갈피를 꽂아둔 것처럼, 그날의 페이지가손끝에 선명</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했던 당신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ZFI/10" />
    <id>https://brunch.co.kr/@@6ZFI/10</id>
    <updated>2025-04-21T08:58:00Z</updated>
    <published>2025-04-21T06: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했던 당신에게.  -  당신은 여전히 겨울의 얼굴을 하고 있다.몇 번의 계절을 건너왔을까.우리가 그린 바다를 거꾸로 헤엄쳐 돌아오는 일은너울이 모래에 새긴 이름을 지우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았다.파도에 휩쓸려 물을 벌컥대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수영에 자신 있던 내가 어느새 가라앉고 있곤 했다.이제는 그리워하지 않지만,오늘은 괜히 당신을 한 번</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만나지 못한 당신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ZFI/9" />
    <id>https://brunch.co.kr/@@6ZFI/9</id>
    <updated>2025-04-20T09:47:32Z</updated>
    <published>2025-04-15T06: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만나지 못한 당신에게.  -  나는 이 마음을 보낸다. 도착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리움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어떤 하루를 살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리워하게 되는 이유는, 이젠 흔적조차 남지 않은, 내가 사랑하던 겨울이 옅어졌기 때문이라고 해두자.  당신은 어떤 계절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까. 나는 꽃을 그토록 좋아하면서도, 나뭇가지에</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담담할 담, 그럴 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ZFI/7" />
    <id>https://brunch.co.kr/@@6ZFI/7</id>
    <updated>2025-04-14T14:31:03Z</updated>
    <published>2025-04-14T12: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도착하지 않아도 좋은 말을 건네고 싶었다. 사실은 한 번도 쓰지 못했던 문장들이었고, 썼다 해도 부치지 못한 마음들이었다. 이름도 주소도 없이 떠도는 말들엔 늘 나의 계절이 묻어 있었다.  누구에게 쓰는지도 모른 채 적어내려간 글들은 자꾸만 같은 자리에서 맴돌았다. 손 끝에서 번지는 문장들은 땀에 젖었고, 말 끝마다 숨겨둔 감정이 흘러나오지 않게 몇</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