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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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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zikid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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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파주에서 목공방 '마히 퍼니처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유튜브채널 '서울보이'를 통해선 목공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구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까지 과정을 브런치에서 연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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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3T13:4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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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지 못할 바에야 - 유튜버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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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4T03:15:53Z</updated>
    <published>2019-11-17T11:0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를 하나도 하지 않은 것 치고는 주문이 꽤 있었지만, 매출이 꾸준하진 않았다. 특히 한 겨울에는 주문을 하나도 못 받는 달도 있었다. 다시 카메라를 잡아보니 어찌보면 작은 내 작업실엔 찍을 것 투성이었다.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공부하고, 몇 해 전 만들었다 묵혀둔 유튜브 채널에 장비영상들을 짤막하게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엔 광고게재조건이란 게 따로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bhSQBFUZu47bUjzcikSVLv8oS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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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늦은, 조금은 이른 시작 - 내 공방을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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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11:50:08Z</updated>
    <published>2019-11-17T10: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수중에는 800만 원 정도가 있었다. 가게를 얻고 시작하는 데 가장 큰 난관은 보증금이었다. 변두리의 지하1층 창고도 보증금으로 300에서 500만원이 나가고 시작했다. 일단 쉐어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문래동을 처음 찾았다. 내가 가기 얼마 전 태양이 뮤직비디오를 찍고 갔다고 했다. 포털사이트 까페를 통해 만나 처음 간 곳은 서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D9ob2po37Ui3hs_v0VmiyTJS9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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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용 1천만원, 수익0원 - 집에서 가까운 목공방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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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1T01:12:05Z</updated>
    <published>2019-11-17T10: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랫폼 웹서비스, 즉 중개형태의 웹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을 세웠다. 해외에서 어느 정도 자리잡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없는 카피캣. 창업이란 결심에 이르게 한 첫번째 아이템은 차량공유였다. 당시엔 relayride라는 개인간 차량공유, 시간단위 차량대여Zipcar, 카풀중개서비스인 Zimride 등 몇개의 스타트업이 유명했는데, 내 경우 relayride모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0orb0DdHgQi1LJZ0w6iXWZV6O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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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한국으로 - 조금 다른 취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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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4T14:57:34Z</updated>
    <published>2019-11-17T09: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바르셀로나,프라하를 거쳐 다시 비엔나의 KFC에 앉아 치킨을 먹으며 바깥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았다. 처음 빈에서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이곳 어디에든 자리잡아 10년 정도 지내면 그렇게 다시 새로운 내 자리를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6개월짜리 항공권의 유효기한이 몇달이나 남은 지금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순례길의 성취감은 이미 저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3BQiXf6fZBQTSxOfawku_avqL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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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걷다 - 산티아고 순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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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46:36Z</updated>
    <published>2019-11-17T08: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칸반도와 산티아고를 두고 저울질하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눈을 떠보니 생장 피에르 포트의 숙소 침대 위였다. 최근에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널리 알려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amp;nbsp;당시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기는 개뿔, 당시에는 연예인 누구누구나 방송 무슨 프로때문이 아니라 파올로 코엘료의 베스트셀러인 연금술사 등으로 이미 유명했고 언젠가 그 길을 걷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uxGaAoX0fMBGWxI1AhdXQOum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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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어 죽을 수도 있는 건가 - 프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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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1T03:53:58Z</updated>
    <published>2019-11-17T08: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비록 전방이 아닌 경기도 권역(의정부, 용인)이었지만, 사회와는 환경이 달라 군 생활 중에도 추위에 떨었던 기억의 파편들이 많다. 경계근무를 서던 무수한 밤이나 혹한기 훈련 같은.    그런데 이러다 '얼어 죽을 수도 있는 건가' 생각했던 인생에서의 2번의 경험은 군대에서는 아니었다. 모두 유럽에서였는데, 그 첫 번째는 프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V3v3SiUVLZdoavrng8EaMUWI7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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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그만두다 - 모르겠고, 일단 체코로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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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46:36Z</updated>
    <published>2019-11-17T08: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부다페스트를 다녀왔다는 말을 들은 대표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거기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다른 한국인과 통화하는 것을 들은 이후로는 노골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나보다 1달쯤 일찍 이곳에 도착한 다른 회사 직원이었는데, 사실 아직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그리 많지 않은 상태였다.  단지 난 그의 물음에 내가 다니는 회사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3hL1kDaWIHOCMo7T-sVHAMArj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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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의 야경 1번가, 부다페스트 - 갈등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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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1T03:44:23Z</updated>
    <published>2019-11-17T08: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밤 마신 맥주가 덜 깬 채 빈둥대다 기차역으로 향했다. 부다페스트까지는 기차로 3시간 남짓 걸렸는데 가격도 몇 천 원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쌌다. 부다페스트까지 몇 천 원이라니. 아주 어렸을 때, 부다페스트가 어느 나라인지도 모를 때부터 그곳은 묘한 동경의 대상이었고, 첩보영화의 장면들을 마주하며 더욱 커져 동유럽에 오기로 마음먹었을 땐 가장 먼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AXznTJ1WFM5DjnI_vP_IMIf9h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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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관리는 전역 이후 처음이라... - Galanta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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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46:36Z</updated>
    <published>2019-11-17T06: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란타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를 다녀온 것을 빼면 사무실에서의 일은 특별한 것이 없었다. 대표는 거의 자리를 비웠고, 직원들은 대부분 이메일로 처리한 잠깐의 업무시간을 빼면 멍하니 모니터를 보고 앉아있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부리나케 사무실을 나갔다. 대표는 그런 직원들을 관리하라고 나를 채용한 거지만,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3pBAFaMGIQgq0LeKd8rQrNt_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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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바키아에 도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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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1T03:40:01Z</updated>
    <published>2019-11-17T06: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세기 프랑스인들은 체코지역의 집시들을 보헤미안이라고 불렀는데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사회의 관습에 구애받지 않는 방랑자,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예술가 &amp;middot;문학가 &amp;middot;배우 &amp;middot;지식인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 1918년 1차 대전 종전 후 독립한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은 1990년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공화국으로 국호를 변경한 이후 92년에 슬로바키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NNOoJKf8QOu6WcE-XjGgA-UyT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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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갑갑했고 지금은 들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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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46:36Z</updated>
    <published>2019-11-15T05: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갑갑했고 지금은 들떴다 해외에서 일자리를 얻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현지에 가서 구하거나, 한국에서 구해가거나. 2가지 모두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은 후자 쪽으로 접근해보는 거다.(농장 관련 업종에서 크게 벗어나긴 힘들지만) 이전에 일하며 머물렀던 경험이 있는 &amp;nbsp;호주라면 현지에 가서 구하는 것도 별문제 없겠지만 유럽은 처음이란 부담감이 있었다결국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58sveLpgBRiUG1ZU4UZp36REL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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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일자리는 유럽으로 정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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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2:46:36Z</updated>
    <published>2019-10-22T04: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관두고 몇 달 동안 새로운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앞으로 삶을 어떤 형태로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그때 하염없이 바라보곤 했던 단어는 내 성향을 일부 대변한다 여겼던 집시, 보헤미안, 히피와 같은 것들이었다. 당시 유럽축구에 열광하던 나는 유럽에서의 취업이나 정착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아프리카도 원하는 선택지 중 하나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JH%2Fimage%2FBOic8Ju-a9KbR8CumeZ1gJXbl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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