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 />
  <author>
    <name>haruwrite</name>
  </author>
  <subtitle>하루의 모든 이야기들</subtitle>
  <id>https://brunch.co.kr/@@6aPF</id>
  <updated>2018-07-17T05:03:27Z</updated>
  <entry>
    <title>Back to basic - 차투랑가단다아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26" />
    <id>https://brunch.co.kr/@@6aPF/26</id>
    <updated>2020-06-04T05:09:59Z</updated>
    <published>2020-03-02T01: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 2018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배달의민족 부스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다.  '같은 일'을 꾸준히 반복하는 일은 숭고한 일이지만 '같은  방식'을 되풀이하는 것은 재미없으니까요.   그렇다. 무릇 가장 숭고하고도 힘든 일이란 같은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환승을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VQOdpXJSH2Vkuuej6-UttaJN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겨내는 것에 관하여 - 시르아사나(머리서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25" />
    <id>https://brunch.co.kr/@@6aPF/25</id>
    <updated>2021-05-04T01:58:56Z</updated>
    <published>2020-02-11T07: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 된 후 가장 어이없게 울어본 적이 언제일까. 길가다 혼자 넘어져 핸드폰 액정이 깨졌을 때. 유튜브로 '슬픈 팝송 모음_가사해석' 을 보다가. 친구와 싸우고(믿기지 않겠지만 아직도 친구와 싸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수많은 흑역사가 스쳐 지나가지만 단연코 요가 매트 위에서 울었을 때라고 꼽을 수 있다.   요가를 한다고 하면 모두가 머리로 설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y2s2pg20YWhkPkWx-PqzLfCU5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다시 가로수길 - 난 주로(酒路) 여기를 가 - #8. 가로수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21" />
    <id>https://brunch.co.kr/@@6aPF/21</id>
    <updated>2019-05-25T02:35:21Z</updated>
    <published>2019-05-22T06: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리 중에 유독 맞지 않지만 자주 만나게 되는 친구가 있다. 만나고 나선 '역시 나랑 맞지 않아'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또 약속을 잡고 만나러 가는 그런 친구. 연인관계에선 조금 더 확연히 드러난다. 카톡을 하거나 데이트를 할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자주 눈에 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홀로 '이제 관계를 정리할 때야'라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일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EFRggo8nvqRyrIdTtFKco4oF3T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에서 만난 좋은 콘텐츠들 - #2. 힙합: 텍스트를 정당화할 콘텍스트의 필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20" />
    <id>https://brunch.co.kr/@@6aPF/20</id>
    <updated>2019-04-10T04:55:20Z</updated>
    <published>2019-03-09T08: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수많은 콘텐츠들에 둘러싸여 하루를 보낸다. 책, 음악, 티비 프로그램, 가십과 찌라시 등. 광범위한 범위의 콘텐츠들이 피곤할 만큼 도처에 가득하다. 그중에 다시 꺼내보고 싶은 콘텐츠들을 갤러리,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 담아두었다. 오랜만에 정리하는 '일상에서 만난 좋은 콘텐츠들' 시리즈 두 번째, 힙합.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쇼미(쇼미더머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Y_Goa-YCEF_5PDhXBZAzKYG3Zq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주에 갔다 왔고, 나는 괜찮아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9" />
    <id>https://brunch.co.kr/@@6aPF/19</id>
    <updated>2019-07-09T05:46:42Z</updated>
    <published>2019-01-14T03: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을 가지'라고 생각했다.   수학여행으로, 대학 동아리 답사로 또 신입사원 연수로 갔던 제주도의 기억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21살 때, 여행으로 간 제주도에서 렌트카 차 사고가 났다. 그 기억까지 더해져 항상 제주도는 내게 기피하던 여행지 1순위였다. 그런 제주를 심지어 혼자 다녀왔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렌트카도 다시 빌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fU74cVK1IB2WQ5zpYaF05jsTkU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이 힘드니 술은 달아야지 - 난 주로(酒路) 여기를 가 - #7. 테헤란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8" />
    <id>https://brunch.co.kr/@@6aPF/18</id>
    <updated>2019-05-15T01:07:00Z</updated>
    <published>2018-12-06T08: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사무직 인생은 테헤란로에서 시작됐다. 첫 출근 날, 양복 인파와 함께 삼성역 출구를 나와 그 거리를 올려다본 게 기억난다.&amp;nbsp;마치 나도 사회의 쓸만한 일원이 된 것 같은 벅찬 기분이었다. 취준생활 동안 사원증을 맨 채 커피를 들고 다니는 내 모습을&amp;nbsp;상상했다. 그땐 몰랐었다.&amp;nbsp;매일 야근을 하며 사원증을 맨 채&amp;nbsp;선배들 먹을 김밥이며 샌드위치를 들고 다닐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J6wOOyPT5c7YvERSRFasVpPPqO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본질에 집중하자, 해방촌 - 난 酒路 여기를 가 - #6. 신흥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5" />
    <id>https://brunch.co.kr/@@6aPF/15</id>
    <updated>2018-10-25T23:35:46Z</updated>
    <published>2018-10-21T14: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더 잘하고 싶을수록, 잘나 보이고 싶을수록 본질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회사에서 낸 기획안이 호평을 받았다. 오프라인 반응도 기대보다 뜨거웠다. 덕분에 맡겨진 많은 일들을 약간의 흥분감을 가진 채 처리했다. 그런 내게 팀장님은 정작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없이 화려하기만 하다고 했다. 요가도 그렇다. 매번 하고 나면 뻐근한 근육통이 이틀은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CBWkkbfMnhtO8OQhtisjQQ56_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에서 만난 좋은 콘텐츠들 - #1. 낯설게 봤을 때 보이는 것들이 많아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2" />
    <id>https://brunch.co.kr/@@6aPF/12</id>
    <updated>2019-03-09T08:32:51Z</updated>
    <published>2018-09-03T1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좋아하는 문체가 있다. 한때는 하루키의 문체가 좋아 괜히 툭툭 끊어 적곤 했다. 개인적으로는 러쉬 설명서처럼 글을 쓰고 싶다. 브랜드 이미지처럼 세련되고 친절해 보인다. 몇 번 그렇게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낯간지럽고 어색해 포기했다.    가끔 좋은 글을 보면 사진을 찍어두거나 복사해서 나에게 카톡으로 보내 놓는다. 글이라는 건 읽히는 사람의 상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t3oJzC_drWWkz96l0mLy9dcN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이 분다 당산이 좋다. - 난 酒路 여기를 가 - #5. 당산대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3" />
    <id>https://brunch.co.kr/@@6aPF/13</id>
    <updated>2018-09-09T11:01:01Z</updated>
    <published>2018-09-03T06: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철] (명사)알맞은 계절 알맞은 계절에 먹는 제철음식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때 아니면 못 먹어' 라며 마트에서 미나리를 사서 삼겹살 집에 가기도 하고 꽃게를 먹겠다고 서촌에서 두 시간을 줄 서 있었던 적도 있다. 계절이 바뀌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여름 내 숨겨둔 그 집착이 다시 올라온다. 나뿐이 아닌 것 같다. 우리 집 앞에는 전어 집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IF5nWZBCqordzI3RZLGXMZMl-C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맛의 주택가, 약수동 - 난 酒路 여기를 가 - #4. 다산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8" />
    <id>https://brunch.co.kr/@@6aPF/8</id>
    <updated>2019-07-02T09:27:57Z</updated>
    <published>2018-08-23T04: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산로는 6호선 버티고개부터 그 언덕을 내려와 약수 그리고 신당까지의 길을 말한다. 이 길을 따라 4년 동안 3번의 이사를 했다. 서울에 올라와 막 정착하고자 했을 때였다. 그래서 다산로는 내게 고되면서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약수를 중심으로 청구와 신당까지 대부분의 다산로는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보다 오래된 빌라가 많은 전형적인 주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EfkZqQrFhWy3az1Ver83I-_aMl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숨을 툭 떨어트리고, 사바사나 - 사바(아)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6" />
    <id>https://brunch.co.kr/@@6aPF/6</id>
    <updated>2020-11-23T03:12:18Z</updated>
    <published>2018-08-01T05: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요가를 하고 있다. 플라잉요가나 기구필라테스보다 땅에서 하는 전통요가를 더 선호한다. 매트만큼의 공간에서 오로지 내 몸만 가지고 하는 운동은 생각보다 엄청난 체력을 소모한다. 매 수업시간마다 한계다. 기를 쓰고 중심을 잡고 몸을 비틀다 보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맨 마지막 동작으로는 항상 '사바사나'를 한다. 조도를 낮추고 잔잔한 음악으로 바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us6sWiPHY2X-TCg4J1gqpD4ub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남동 한 걸음 더 - 난 酒路 여기를 가 - #3. 한남대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5" />
    <id>https://brunch.co.kr/@@6aPF/5</id>
    <updated>2021-08-08T01:06:01Z</updated>
    <published>2018-07-27T02: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끄러운 동네에서 조용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한남동에 갈 때가 대게 그렇다. 한남동은 진입 나이가 높았다. 어릴 때 이 동네는 외교관이 많은 곳 정도였고, 한창 이태원을 다닐 때는 온 밤을 해밀턴 뒷골목에서 보내기도 모자랐다. 한남동까지 내려오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결혼식장까지 잡아둔 친한 동생이 파혼을 했다. 그 이야기를 하며 한남동에서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1byFciKWBICQ3YKIlGXLd8Tkt6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박적 혹은 과시적 취미 - 아쉬탕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4" />
    <id>https://brunch.co.kr/@@6aPF/4</id>
    <updated>2022-07-25T01:23:08Z</updated>
    <published>2018-07-23T06: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기 취미가 확실한 사람이 좋아' 라고 외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내 연애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대부분의 남자친구들은 '술'과 '축구'밖에 몰랐다. 축구를 하고 술을 마시러가는 게 주말의 전부였다. 그런 남자친구들을 따라 서울 곳곳의 풋살장을 다녔다. 제발 축구와 술말고 다른 취미가 있는 사람을 만나길 바랬고, 소개팅 자리에서 목공이 취미라는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xX6mFSZVwhdznaJDBG4ncGlJHAU.JPG" width="47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을지로는 레드와인 - 난 酒路 여기를 가 - #2. 을지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3" />
    <id>https://brunch.co.kr/@@6aPF/3</id>
    <updated>2022-08-11T17:28:33Z</updated>
    <published>2018-07-21T07: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와인은 어렵고 비싼 술이 아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쉽게 살 수 있겠는데 막상 밖에서 먹어야 할 때면 가볍지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강남역 골목에 있는 '한 병에 15,000원' 간판의 조잡한 와인집은 가기 싫다. 적당한 인테리어에, 민망하지 않을 정도로 싸거나 비싸지 않고 또 안주도 맛있는 곳 정도는 가야겠다 싶으면 '을지로'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8X7C_v-1ZQq65azjU71PPnFiX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충무로 찬양! - 난 酒路 여기를 가 - #1. 충무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2" />
    <id>https://brunch.co.kr/@@6aPF/2</id>
    <updated>2021-08-08T01:06:01Z</updated>
    <published>2018-07-18T08: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가장 힙한 곳을 꼽으라면 여러 곳이 스쳐 지나간다. 그럼 가장 좋아하는 곳은? 단박에 '충무로'. 경험이 있는 장소는 추억이 된다. 충무로가 그렇다.   충무로에서 대학생활을 보냈다. 땅에 머리를 박고 토했던 이모네 뒷골목, 하얀집 골방에 틀어박혀 날이 새는지도 모른 채 먹었던 낙떡과 복분자주, 서비스로 8000원짜리 비빔막국수를 받으면 소주 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kfbK4eEB1T8NkP2m82_9IubEB_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 사람 사는 곳이란! - 두 번의 퇴사, 세 번째 회사 점심시간의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aPF/1" />
    <id>https://brunch.co.kr/@@6aPF/1</id>
    <updated>2019-05-15T01:16:50Z</updated>
    <published>2018-07-18T08: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을 퇴사했고 벌써 세 번째 회사다. 이직 후 삼 개월쯤 지난 오늘의 점심시간. 라멘을 들이키며 생각했다. '결국 사람 사는 곳이란!'     첫 번째 직장은 항공사 객실승무원이었다.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덜컥 합격해버린. 유니폼이 멋있어서 혹은 나중에 시집을 잘 갈 수 있어서? 따위의 이유는 아니었다. 사범대를 졸업했는데 선생님엔 꿈이 없었다. 동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PF%2Fimage%2FgoCiUDFNSFOcUs9_kV9sq24R3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