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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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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anji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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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으로 그림을 그리고, 꽃과 그에 얽힌 것들을 찍습니다.  그들을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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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1T09:1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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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기분, 이런 느낌, 사랑일꺼야.  - 그림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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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2T00:17:34Z</updated>
    <published>2018-09-24T22: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 그 교실엔 온통 후박나무 이파리가 햇빛에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창을 가득 메웠었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나는 교실 뒤쪽 창가 자리에 배정됐었다. 모든게 낯선 가운데 그 자리, 그 창가, 그리고 창가를 가득 메운 후박나무는 마치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것만 같은 안도감을 주었다. 역광을 받아 햇살이 투영될 때면 연한 연둣빛 햇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C7xOD-bZ2f9jSRCP2b3ukTv-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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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아나요?  - 감성사진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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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03:47:27Z</updated>
    <published>2018-09-20T14: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습관처럼 그 곳을 찾았다.습관이란 그렇게 마음이나 머리보다 몸에서 먼저 꿈틀대곤 한다. 반팔과 긴 팔 옷을 입은 사람들,사랑을 안고 있는 사람들과 놓아버린 사람들,빠르게 달리거나 또는 느리게 멈추었다 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 사이에서  내 몸의 습관은봄과 여름의 가운데 놓인 장미로 향하게 했다.나는 짧은 팔 옷을 선택했고,느리게 걷기와 사랑을 차마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ppGdKFmU7cvGS7yNz-DDDX3F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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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예뻤던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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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2T18:35:45Z</updated>
    <published>2018-09-20T08: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내 일에 가장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예뻤던 때,주는 일의 진정한 즐거움의 미소로 예뻤던 때,마음의 평온함이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온 몸 구석구석에서 자연스럽게 퍼져나오는 예뻤던 때. 누구에게나 가장 예뻤던 때는 있는 법일테죠 내가 생각하는 예뻤던 때도 있을테고,다른 사람이 기억하는 예뻤던 때도 있었을테고,청춘이라는 이름 아래서는 누구나 다 예뻤을테죠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2mJRswh4iPv8hrY2hTq3jluV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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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당신이 참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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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0T08:04:37Z</updated>
    <published>2018-09-19T14: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공기 가운데 무표정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저께는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랜덤하게 틀어놓고 아는 곡이 나오면 흥얼거렸다. 또 그 어떤 날은 이유없이-아마 알면서도 외면당한 이유가 있었을거다-때문에 울었고, 또 그 어떤 날 전의 어떤 날은 차 뒷좌석에 새로운 꽃들을 왕창 앉혀놓곤 내리는 비마저 향기롭다며 호들갑을 떨었다.다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QuaRIaJXmUUWeCY7xAvXWNDc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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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싶다. - 마음 속에서 울리는 벨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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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12:55:40Z</updated>
    <published>2018-09-07T05: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뚜벅거리며 걷는 발걸음 소리,그보단 더 크게 들리는 자동차들 소리.그 밖의 소음들 속을 걷던 중이었다.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벨소리에 가방을 뒤적여 본다.틀렸다.휴대전화에서 울리는 소리는 아니었다.다시 걷던 길을 가는데 다시금 울리는 벨소리.뒤돌아봐도 아무도 없던 길에서 벨이 울리는 곳이내 마음이라는걸 알아 차린다. 문득 받지는 못한 채로 누가 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89VJfr1apUzB7XQUrOa5G49a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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