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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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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월급쟁이 사원이 '엄마'라는 사치스러운 꿈을 꾸며 일어나는 일들을 글로 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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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0T02:5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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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임신을 미루기로 했다 - 임신과 출산이 미뤄지는 현실적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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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9:59:27Z</updated>
    <published>2024-01-22T11: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안 되겠어.  오매불망 아이를 기다리던 남편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이었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얼굴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amp;ldquo;네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amp;rdquo; 정도의 반응을 예상했었는데,  &amp;ldquo;생각을 좀 해봐야겠어&amp;rdquo;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것에서 남편의 복잡한 심경을 추측할 수 있다.  나보다 일곱 살이 많은 남편은 이미 주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4DRkR4v0TrlC5eWb0JGpR0yOQ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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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이 많은 여자 - 아기를 기다리는 여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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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4:28:13Z</updated>
    <published>2023-12-25T01: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참 욕심이 많다.   중고등학생 시절 선생님들은 나를 두고 욕심이 많은 아이라 평가했다. 당시에는 이 말이 이해도 가지 않을뿐더러 마치 비판하는 말처럼 들려 참 싫었다. 욕심의 반대말은 양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욕심이 많다는 건 양보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생각했다.  그 이후로 십 년이 지났다. 이제야 나는 내가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ebzAIxWTuW8GWM_KTHx_SEV6p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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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을 쓰기로 했다 - 때아닌 배추비가 가져온 교훈, 그리고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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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0:18:06Z</updated>
    <published>2023-12-17T13: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에 배추비가 내렸다. 어느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우거지를 만드려다 강풍을 만난 듯하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펄럭이는 배춧잎을 보며,  현관문을 잡고 실소를 터뜨렸다. 소소한 일상의 한 조각이다.  문득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올 때쯤이면 배춧잎들이 모두 사라져 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다급히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DwwhdBzLOxCxtIIWS4JoA3AXC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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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된 이상 오늘은 파티다 - 내 생에 가장 기쁜 불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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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2:23:36Z</updated>
    <published>2023-07-08T05: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Declined. 이상하게 영어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시선을 옮겨보니 빨갛게도 적어둔 &amp;lsquo;불합격&amp;rsquo;이라는 단어도 눈에 들어왔다.  나는 결국 지원한 대학원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붙어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막상 불합격은 슬프고 아쉬운 기분이었다.  나이 서른을 먹어도, 남편이 생겨도 이런 순간 생각나는 사람은 역시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En_ChCQ2O4Ay3PKKSZ1i3SEBd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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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애하는 전 남자친구들에게 - 나를 성장시킨 만남, 그리고 헤어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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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4:03:43Z</updated>
    <published>2023-06-25T06: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CC(캠퍼스 커플)은 절대 하지 마라. 어차피 말 안 듣겠지만.&amp;rdquo;  신입생 오티가 한창 무르익던 새벽, 한 선배가 여자 후배들을 모아 놓고 CC를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일장연설을 해주었다. 선배의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amp;ldquo;아, 저 선배는 CC를 했다가 엄청 안 좋게 해어졌나 보다&amp;rdquo;라고 생각했었다.   그때는 그게 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wxbXqKVjhzsCbWQZCyO7bEmlP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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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 일지 - 대한민국 사회, 학벌주의의 늪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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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14:02:38Z</updated>
    <published>2023-06-20T11: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종면접을 보고 내려오는 길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최종 합격을 한 순간이 아니라 &amp;lsquo;면접&amp;rsquo;을 보고 나오는 길이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amp;ldquo;붙으면 어떡하지?&amp;rdquo;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이 읽은 것이 옳다. 귀 대학원에서 나의 꿈을 펼쳐보겠노라고 호언장담을 한 지 고작 1분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나는 학벌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UnS2WwuMo5veltjx49KFpWoq3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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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빨리 실패하는 법을 알았더라면 - 생애 첫 도전 다운 도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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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4:21:05Z</updated>
    <published>2023-06-15T12: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 그리던 대학에 원서를 넣고 나오는 길이었다. 유난히 긴 언덕을 가진 캠퍼스를 걸어 내려오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이게 뭐라고, 나는 이 도전을 하는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amp;rdquo;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도전도 실패도 하지 않는 삶을 선택했다. 실패할 것 같은 도전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소한 성취는 있었지만 실패는 없었다.   &amp;lsquo;실패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kmVrI54_SGMB2amZDJmtIWDy2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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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팔자 한번 고쳐보자 - 팔자 좋은 남편과 살며 배운 팔자 좋아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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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12:55:18Z</updated>
    <published>2023-01-15T07: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남자친구 말이야, 엄청 부자 같아!&amp;quot;  연애 시절, 지인에게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을 소개해주면 어김없이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남편에게서는 팔자 좋은 부자의 향기가 난다는 것.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남편은 여지없이 껄껄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  &amp;quot;저는 마음이 부자예요.&amp;quot;  솔직히 결혼 전에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내심 '혹시 이 사람이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U4f5b4iJWrbZTs1R6MrT0uIBj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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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호흡으로 돌아옵니다 - 열리지 않는 길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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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00:50:16Z</updated>
    <published>2022-12-11T05: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 삶에는 두 가지 커다란 이슈가 있었다. 하나는 대학원 진학, 다른 하나는 이사였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고 나름대로 합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했다. 이사 또한 처음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들어올 때부터 계획했던 일이었다.   나름대로 공을 들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감이 좋았다. 어쩐지 잘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나를 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SheAjE_rmMDqxO89SjeANCnxl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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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결혼하는데 조건이 하나 있어.&amp;quot; - 결혼과 육아, 그리고 사회생활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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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6:55:42Z</updated>
    <published>2022-11-26T07: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처음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을 때,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남편이나 시댁에서 혹시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길 바라지는 않을까라는 기우였다.   그동안 중고등학생들을 주로 만나며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 고생하는 어머님들을 종종 목격했던 나로서는 자연스러운 걱정이었다. 많은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는 이유는 육아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bDV0ewBtFeDXxOc3tFPkkMYEh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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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사치 - 내겐 너무 사치스러운 단어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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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11:19:03Z</updated>
    <published>2022-11-13T06: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아홉.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임신 계획을 밝히자 친구들의 만류가 이어졌다. '결혼, 임신, 출산'이라는 여자의 3대 무덤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는 20대라니, 꿈이 많은 내가 그럴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이내 깨달았다. 연봉 2,500만 원의 평범한 월급쟁이 사원에게 '엄마'라는 이름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것인지 말이다.    나는 업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MwHMYD7MgvQKNa-9whC5zQdT_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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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딸에게 전하는 100개의 감사-1 - 스물아홉, 엄마의 생일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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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25Z</updated>
    <published>2022-11-02T12: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게 가장 소중한 생명체, 다솜이로 와주어 고맙습니다. 2. 내 몸 안에 있는 동안 참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3. 어렸을 때 함께 여행 다닌 많은 시간들이 고맙습니다.  4. 따님 덕에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5. 놀이터에 데려다 놓기만 하면 금방 친구도 잘 사귀고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oAIX_57-tNL6tMObNUsOcO_gj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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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한 편이 되다 - 돌고 돌아 깨달은 행복한 가족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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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3:06:52Z</updated>
    <published>2022-10-06T07: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남편은 곰돌이 푸우를 닮았다. 공교롭게도 곰돌이 푸우는 나의 유아기 애착 인형이었다. 엄마가 제발 한 번만 빨자고 애원해도 내주지 않던  그 인형이 시간이 흘러 사람이 되어 내 옆에 앉아 있다.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눈, 특별히 많이 동그란 배가 곰돌이 푸우와 똑 닮은 남편의 가장 큰 장점은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이다. 직장에서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54IDjlmtBGdX1nXu6KDeCpwiz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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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써지지 않는 날 - 마음이 고장 나서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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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12:57:46Z</updated>
    <published>2022-09-25T07: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 써지지 않는다.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글을 올리겠다 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은데 최근 몇 주간은 도저히 글이 써지지 않았다. 결국 저장해두었던 글은 바닥이 났고 여전히 나는 한 글자도 글이 써지지 않았다. 흙탕물처럼 혼잡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회사에 남기로 결심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신기하게 그 시점부터 겪어보지 못했던 어려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Hl2uqo6sX59GtqTfxLKj28vG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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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권의 책 속에서 찾은 내가 가야 할 길 - 책 속에 답이 있다는 진부한 명제는 과연 사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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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23:36:41Z</updated>
    <published>2022-09-15T13: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누구가 아닌 나를 위한, 나만의 임신 준비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은 이후 내 마음속에서는 엄청난 폭풍이 찾아왔다.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감도 전혀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확실한 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이지 않은 꿈은 제 멋대로 팽창하여 현실의 삶을 지적질하기 시작했다. 나를 둘러싼 환경 하나하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ECwCibE9VpwjCEkm9Hz1dK5z5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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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해버린 수능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 - 목표라는 말이 두려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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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4:28:05Z</updated>
    <published>2022-09-07T12: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을 망했다. 내 인생에는 있을 줄 몰랐던 일이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친구들은 으레 나를 찾았다. 이제와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나는 소위 말하는 전교 1등이었다.  고등학교를 다녔던 3년 내내 나는 내가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짧게는 고등학교 3년, 길게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의 시간을 쏟아부은 수능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zrgaTfuTK1U4Eenf0TJcrN2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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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명의 학부모를 만나며 깨달은 애정 총량의 법칙 - 나는 왜 굳이 그냥 엄마가 되려 하지 않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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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14:34:19Z</updated>
    <published>2022-08-30T23: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에 걸쳐 약 100명의 학부모들을 만났던 경험은  내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행운이다.  나는 대학에 갓 입학한 스무 살 때부터 첫 취업을 한 스물여덟에 이르기까지 약 8년 간 교육분야에서 일했다. 개인 과외, 학원 강사, 진로 강의, 교재 제작, 교회 선생님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났고 자연스럽게 학부모들과 접촉했다. 그 경력을 살려 지금도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V7d4APVUBqynVj__9-YRToQi7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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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엄마를 고생시키는 존재인가 - 엄마가 이룬 모든 것은 네 덕분이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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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07:56:11Z</updated>
    <published>2022-08-24T02: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고생시키지 마라.  도대체 어른들은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나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이런 말을 듣고 자란다는 것을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았다. 어른들 또한 같은 말을 듣고 자랐기에 인사처럼, 덕담처럼 때로는 습관처럼 내뱉는 것이다.  어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어린 시절 나에게는 무거운 족쇄 같았다. 홀로 나를 키우는 엄마는 무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ri7ZEoLsbIOwipuvncMVDrSNv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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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엽산만 먹으면 엄마가 될 수 있을까 - 스물아홉, 나는 엄마가 되고 싶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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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13:06:19Z</updated>
    <published>2022-08-17T01: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상 '나만의 임신 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다. 호기로움에 비해 이제 고작 스물아홉인 나의 지식과 정보는 너무나 보잘것없었다. 부모가 되려면 임신을 해야 하니 우선 남편과 산부인과에 가보자는 것이 나의 첫 번째 결론이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 간 우리는 약 20만 원의 진료비와 함께 다음과 같은 허무한 처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V21ne0xvfTIcQRecPnQ_U4sZ0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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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되기 프로젝트 - 드라마 한 편과 시작된 나만의 진짜 임신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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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1T07:05:02Z</updated>
    <published>2022-08-10T08: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은 한 편의 드라마로부터 시작되었다.  여느 주말과 같이 소파에 앉아 배달음식을 먹으며 넷플릭스를 보고 있던 날이었다.   정확하게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amp;lt;애나 만들기&amp;gt;를 보고 있었다. 드라마의 중반부터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 드라마의 장르는 범죄물로 슬픈 장면이 조금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주책맞은 눈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eA%2Fimage%2FkmJrEqVYHw-_JdIw3fRxwU9dx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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