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공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 />
  <author>
    <name>kjw5313</name>
  </author>
  <subtitle>공간과 관계하는 법, 자유로운 시선으로</subtitle>
  <id>https://brunch.co.kr/@@6dxU</id>
  <updated>2018-07-23T06:50:47Z</updated>
  <entry>
    <title>전통과 상생하는 최신의 감각 - 경동 스타벅스 196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87" />
    <id>https://brunch.co.kr/@@6dxU/87</id>
    <updated>2023-04-05T10:33:56Z</updated>
    <published>2023-02-11T13: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어디에도 없는 K 레트로 스타벅스가 탄생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에 상당한 유입량과 바이럴을 자랑하는 카페 공간이 되었다. 청량리역 카페이자 동대문구에 있는 서울 핫플,&amp;nbsp;혹은 오래된 경동시장 안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의 흐름으로도 읽을 수 있다. 스타벅스 경동 1960점과 그에 관련된 여러 문화 콘텐츠를 본 글을 통해 소개한다. 엄청난 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69b8eKg1uiDlVNVchaNEz1iOdO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이 안기는 여백의 품 - 카페 포옥이 갖는 너른 포용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81" />
    <id>https://brunch.co.kr/@@6dxU/81</id>
    <updated>2023-01-10T22:12:51Z</updated>
    <published>2022-08-23T16: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 안기거나 누군가를 안을 수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amp;nbsp;여유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사랑의 품으로 상대를 한아름 안을 수 있는 나의 마음과, 나 역시 상대에게 몸을 맡기며 마음을 기대는 경험은 포근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기 위해 '포옥'이라는 귀여운 두 글자를 고르려 한다.  옥구슬을 안는다는 의미인 포옥(抱玉), 삶의&amp;nbsp;소중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h87segaiR2hWG_sennZ17piWmP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식을 담아낸 문학적 성찬 - 카페 생츄어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80" />
    <id>https://brunch.co.kr/@@6dxU/80</id>
    <updated>2023-01-28T15:09:53Z</updated>
    <published>2022-08-21T16: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amp;nbsp;안식은 어디에서 얻어야 할까? 각자만의 방법 혹은 장소가 있을 것이다. 따스한 음료 한 잔, 감미로운 음악, 온기 있는 대화, 평화로운 자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등 마음 깊이 여유를 확보하고 안온함을 찾는 과정에서 삶의 풍요를 느낄 수 있다.  공간이 안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amp;nbsp;카페 겸 와인바가 그러하다. 번잡한 주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lm_O2NDgFgp-CHcOGdZN63ACx5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드러운 흑백의 세계 속으로 - 민병헌 개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9" />
    <id>https://brunch.co.kr/@@6dxU/79</id>
    <updated>2023-08-09T07:42:50Z</updated>
    <published>2022-08-03T15: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년만에 다시 찾은 성수 갤러리 구조의 공기는 미세한&amp;nbsp;흑백 입자들로 메워져 있었다. 비가 오는 날씨 탓이었을까, 바닥에 튀겨 오르는 물방울의 습도가 공간에 스미는 몫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눈높이와 가깝게 내려앉은 먹구름은 민병헌의 세계를 뒷받침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배경이 되었다.  한 장의 사진에 드러나는 작가의 욕망과 미적 탐구의 감각은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iRV9jPIR1EqxOHmp3Pydkf2jZM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격에서 승격으로 - 인간실격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0" />
    <id>https://brunch.co.kr/@@6dxU/70</id>
    <updated>2022-09-15T04:10:26Z</updated>
    <published>2022-08-01T09:3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마주할 때면 어김없이 잠식해 들어오는 고통의 시간,&amp;nbsp;감성적인&amp;nbsp;중독과&amp;nbsp;다짐하는 이성&amp;nbsp;간의&amp;nbsp;균형을 살아내며&amp;nbsp;굳은살을 삼켜내는 마음으로 나를 축적해왔다.  나는 사랑을 갈구한다. 관계의 길에서 미끄러지고,&amp;nbsp;어느 지점에 발 디뎌야 할지 갖가지 힘과 불안을 쏟으며, 험한 경사로 인해 상처를 얻는다. 하지만&amp;nbsp;길 위에는 새로운 인연들이 발걸음 하며 가능성의 싹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Dq6kZ57ek7tOLI5PQzGqFlYY82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회를 관통하는 섬세한 어둠 - 노순택 개인전, 검은 깃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8" />
    <id>https://brunch.co.kr/@@6dxU/78</id>
    <updated>2022-12-10T11:36:03Z</updated>
    <published>2022-07-10T17: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머리카락을 한껏 들어 올린 듯 그로테스크하고 어딘가 공포감마저 드는 낯선 이미지, 전봇대를 잠식한 마른 넝쿨과 나뭇가지를 역광으로 찍은 사진이다. 빛을 받는 면을 정직하게 담지 않고 뒤로 돌아가&amp;nbsp;어두운 면을 찍은 것이다. 어둠을 통해 본인의 철학과 세계관을 전파하는 사진작가 노순택의 감각이다. 북촌 학고재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사진전 검은 깃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2kwjD4STa_AteEK4AnMZvPBh0j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계를 그려낸 현대적 사물놀이 - 네빈 알라닥 개인전, 모션 라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6" />
    <id>https://brunch.co.kr/@@6dxU/76</id>
    <updated>2022-08-21T04:56:13Z</updated>
    <published>2022-07-05T14: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면에 원형의 구멍을 뚫었다. 구멍 앞에 기타 줄과 같은 선들이 색칠되어 있고, 그 너머로 보이는 내부 공간은 나무의 재질로 되어있다. 특히 삼각형, 사각형, 원형이라는 기초적&amp;nbsp;도형의 형태들이 조화되어 있다. 본 사진은 특정 작품의 일부를 찍은 것이다. 물체의 외관과 재질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합하고 제시하는 작가 네빈 알라닥의 전시,&amp;nbsp;모션 라인(Moti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P7eTl93w97XhTJ798_zrnQBDOZ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와 사유로 채우는 여백의 공간 - 앤트러사이트 연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5" />
    <id>https://brunch.co.kr/@@6dxU/75</id>
    <updated>2023-11-09T07:17:28Z</updated>
    <published>2022-06-28T12: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존재를 담백하게 사유하고 싶다면 찾게 되는 공간이 연희동에 있다. 공간의 여백을 빛과 어둠으로 채워 깊은 사유와 차분한 상상을 이끌어내는 마법을 일으키는 곳, 앤트러사이트 연희의 공간 언어를 탐구한다.   묵직한 첫인상  앤트러사이트는 대단히 묵직한 첫인상을 갖는다. 건물의 외관과 내부 모두 검은색으로 차분하게 통일되었다. 창밖의 연희동 거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4KlqL5ctKd-TTHIsR2-jqFn7n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현대 세계의 유인원에 대하여 - 마르코 바르티 개인전: 유인원(APE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2" />
    <id>https://brunch.co.kr/@@6dxU/72</id>
    <updated>2022-08-01T04:17:26Z</updated>
    <published>2022-06-08T17: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를 찾았다. 연대와 공유를 목표로 여러 예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개진해오는 곳이다. 예술 기관이 소수에게 독점되거나 남용되는 일 없이 가능한 시민들에게 낮은 장벽으로 열려야 한다는&amp;nbsp;철학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현재 진행 중인 마르코 바로티 개인전: 유인원을 소개한다.  위치: 대안공간 루프 시간: 10:00 - 19: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CYn3ZFuDOFzSYtpkH79dKsTwYB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을 조감하는 눈 - apma 안드레아 거스키 사진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71" />
    <id>https://brunch.co.kr/@@6dxU/71</id>
    <updated>2022-08-07T08:22:47Z</updated>
    <published>2022-05-25T06: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상품들이 진열된 대형마트의 모습이 액자에 걸렸다. 자칫 특별함 없어 보이는 이 사진은 미술관 벽면에 걸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기는 작품이다. 어떤 표현과 내용이 숨어있는 것일까?  사진을 자세히 뜯어보면 수직과 수평이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특히 이토록 넓은 공간을 한 번에 촬영하여 담으려면 이미지의 끝부분에 왜곡이 나타나야 한다. 하지만 본 작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_X14pezdYqE1136RoLYU_uDZeH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연을 담아낸 건축적 추상화 - 제주 카페 무로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9" />
    <id>https://brunch.co.kr/@@6dxU/69</id>
    <updated>2023-11-12T11:43:02Z</updated>
    <published>2022-05-13T17: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색 도화지를&amp;nbsp;배경 삼아&amp;nbsp;제주 자연을 그려내고, 그것을 실제 공간으로 옮긴다면 어떠한 모습일까? 무채색의 검정은 심오함과 추상성을 담아낸다. 그 앞에 작은 섬처럼 표현된 정원은 의도된 조경이다. 공간을 통해 한 폭의 건축적 추상화를 그려내는 카페&amp;nbsp;무로이의 감각이다. 안개가 짙게 끼거나 오랫동안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O9iqibOPV7OqruIkPVzKbKZDef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채움은 비워냄으로부터 - 여백을 전달하는 카페, 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8" />
    <id>https://brunch.co.kr/@@6dxU/68</id>
    <updated>2022-05-17T01:31:42Z</updated>
    <published>2022-04-24T19: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움과 비움, 두 단어 중 삶은 어느 쪽에 가까울까?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선택은 무언가를 '채우는' 쪽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살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식사를 하지 않고 살 수 없듯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는 채움의 연속이다. 일상에서는 주어진 일과 약속으로 하루의 시간을 채우고,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를 계획한다. 즉 부족함을 채우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_qepoCEi9uffr1OnzfLG4UGGll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대한 예술의 공간, 리움 미술관 -2 - 로비 &amp;amp; M1 전시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5" />
    <id>https://brunch.co.kr/@@6dxU/65</id>
    <updated>2022-11-24T10:54:34Z</updated>
    <published>2022-04-04T09: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글에서는 리움 미술관의 외부 정원과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M2 전시장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로비에 있는 요소들과 M1 고미술품 전시장을 다루도록 하겠다.  불로부터  은은한 빛이 쏟아지는 안내 데스크, 그런데 데스크의 모양이 무언가 특이하다. 길거 커다란 직사각형의 유리 안에 검은색 나무들이 채워져 있다.&amp;nbsp;바로 이배 작가의 '불로부터'라는 작품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c_MFBtI0jitmQXIcrUOuoIncwL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대한 예술의 공간, 리움 미술관 -1 - 외부 정원 &amp;amp; M2 전시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3" />
    <id>https://brunch.co.kr/@@6dxU/63</id>
    <updated>2022-06-29T00:08:57Z</updated>
    <published>2022-03-11T08: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이라는 긴 정비 시간을 거친 후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리움 미술관, 운 좋게 가까운 시일에 빈자리를 예약할 수 있었다. 평소 갤러리나 현대 미술관 방문을 즐기는 입장에서 리움을 향한 이끌림은&amp;nbsp;은근한 필연처럼 느껴졌다. 긴 기다림 끝에 방대한 예술 공간을 체험하고 난 후기를 전한다.  너무나 넓은 공간과 수많은 콘텐츠들을 단번에 전하기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ClKmisQE8apgm1QKIYsuFKn-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평온함은 가까운 곳에, 안밀(安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2" />
    <id>https://brunch.co.kr/@@6dxU/62</id>
    <updated>2022-03-06T10:12:02Z</updated>
    <published>2022-03-05T17: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 속에서 몸을 분주히 움직이고, 이런저런 상황에 치여 마음 둘 곳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 가장 필요한 것은&amp;nbsp;평온함이다. 예민한 신경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긴장된 마음을 녹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별이 떨어진다는 의미인 낙성(落星), 서울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공간이 이러한 과정을 돕는다. 조용하고 편안한 마음을 위해 나의 시간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6pXKpqPSCwTQegpBz4HatpEYQ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업단지 속 커피와 문화 - 가산디지털단지의 새로운 얼굴, 인크커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61" />
    <id>https://brunch.co.kr/@@6dxU/61</id>
    <updated>2022-03-06T02:28:21Z</updated>
    <published>2022-02-07T10: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산디지털단지의 이미지는 어떠한가? 필자의 경우 여러 IT 기업들이 모인 빌딩 숲 그리고 대형 아울렛들이 모인 도심이 생각난다. 국가 주도의 산업단지이다 보니 트렌디하거나 아기자기한 공간들 대신 직장인 위주의 상권이 발달된 곳이다.  오늘 소개할 인크커피는 가산디지털단지의 이미지를 새로이 바꿔준다.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공장 개조 카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Ftsxout3t-TinQNa8kBTYK6wAw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압도적인 중력의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48" />
    <id>https://brunch.co.kr/@@6dxU/48</id>
    <updated>2023-11-13T17:43:08Z</updated>
    <published>2022-02-03T07: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감각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거대한 산맥,&amp;nbsp;지평선을 향해 뻗은 평야, 바다의 수면에 맞닿는 태양&amp;nbsp;등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자연의&amp;nbsp;규모는&amp;nbsp;인간을 압도한다. 황홀경 속에서 우리는 경외감, 행복, 존재적 허무함 등을 느낀다.&amp;nbsp;마음 깊숙히 우러나오는 한숨과 진심 어린 감탄 역시 그러한 감각의 표현이다.  이러한 큰 감각을 자연이 아닌 도심 속에서도 찾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ZJNKFU5c21Jifo8ZjPnz6vhXm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용하고 차분한 힘 - 낮은 자세로 취하는 여유, 로우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59" />
    <id>https://brunch.co.kr/@@6dxU/59</id>
    <updated>2023-11-13T17:42:50Z</updated>
    <published>2022-01-23T06: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low key : 형용사 (많은 이목을 끌지 않도록) 억제된 [절제하는]  바쁘게 돌아가는 성수동의 오후, 낮은 자세로 여유를 취하는 공간의 이름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살짝 낮은 밝기의 내부와 그윽한 커피 향, 베이지 톤으로 정돈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높이가 낮은 테이블과 좌석은 바닥과의 거리가 가깝다.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편히 뻗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1SGcfddmdyeNhoAPMSNksxS1bY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와 부재 사이 - 사진으로 읽는 공간 서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57" />
    <id>https://brunch.co.kr/@@6dxU/57</id>
    <updated>2022-02-07T10:11:11Z</updated>
    <published>2022-01-20T05: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천시민아파트  전라도 광주에서 52년의 세월을 지나온 공간이자 5&amp;middot;18 사적지들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철거가 예정되며 1개 동만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될 예정이다.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대신&amp;nbsp;사진적 암시와 서사를 전한다. 공간에 묻어나는 시간의 질감과 묘한 흔적들은 존재에서 부재로 넘어가는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p_9OUEpnLy9NfpKD8GxxaWvl0W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닥 위 느슨한 연대 - 차분히 전하는 건축적 진심, 슬라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dxU/54" />
    <id>https://brunch.co.kr/@@6dxU/54</id>
    <updated>2022-07-07T08:43:23Z</updated>
    <published>2022-01-06T07: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라브(Slab)  건축에서 쓰이는 용어로 철근과 콘크리트를 합하여 만들어진&amp;nbsp;바닥 혹은 판을 의미한다. 우리가 밟고 서 있는 바닥이 바로 슬라브인&amp;nbsp;것이다. 반면 건물이 2층 이상 올라갈 경우,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천장 역시 슬라브가 된다. 위층의 바닥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닥도 되고 천장도 되는 슬라브, 하지만 주된 개념은 바닥으로써 무언가를 받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xU%2Fimage%2FAQZ_gT518t93VxoIf8FTcJO3h2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