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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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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내와 함께 걷고, 읽고, 찍고, 요가하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제가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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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8T09:53: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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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그런 거라고. - 셔터테라피20230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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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14T21: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길을 걷는 것은 나. 혼자이건 둘이건, 그것은 바뀌지 않는다. 길을 걷는 것은 결국 나.   나눌 수 있는 슬픔도,  함께할 수 있는 외로움도 있지만,  어떤 종류의 혼자임은 나눠지지도, 함께해지지도 않는다.  그것은 온전히 스스로의 몫.   하지만 그 혼자임은 슬프지 않다. 그 외로움은 아프지 않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것이기에 조금은 슬프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Fyem_oknR5e0gAdjsrZY6IhyM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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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치 못한 만남들 - 셔터테라피202302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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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6:20:30Z</updated>
    <published>2023-02-20T20: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어긋남들이 때로 돌이킬 수 없는 어긋남을 가져오는 것과는 별개로,  때로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만남과 정렬을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들은, 전혀 기대치 못했음에도, 아니, 오히려 기대치 못했기 때문에,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그런 만남이 된다.       어긋남들을 아쉬워하고 고치려 애쓰는 것보다, 기대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N1FOTnP9Ttnwp3A2-buSqznW6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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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어긋남 - 셔터테라피 202302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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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8:07:16Z</updated>
    <published>2023-02-13T21: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다고,  모든 것이 바르게 정렬되어 있다고 믿어왔던 일상은  아주 사소해서 보지 못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 보지 않은 작은 어긋남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을만큼  어긋나기도 한다.      아니,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어긋남의 발생은,  사실 아주 작은 엇갈림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어긋남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3VvDq4EHS6hZm1Xizb0auk0d4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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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 - 셔터테라피 202207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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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09:23:28Z</updated>
    <published>2022-07-28T07: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오 종구종구- 와서 저거 봐봐!&amp;rdquo;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던 아내가 급하게 부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모든 것을 중단하고 황급히 뛰어가야 한다. 그 순간를 놓치면 다시 볼 수 없는, 그리고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장면들이 펼쳐져 있을 때가 많기 때문.  그리고 이 장면 또한 그러한 순간들 중 하나.  저 절묘한 겹침은, 약 10초 정도 후에 사라지고 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MA-H1sr4jdvHuVCWuJIkE88qC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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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사진 - 셔터테라피 202207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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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09:01:06Z</updated>
    <published>2022-07-26T20: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꽃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다. 딱히 이유는 없다. 아마도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고, 어지간하면 찍는다고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얼마 안되는 피사체이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고 촬영할 수 있는 피사체이기 때문이리라.   꽃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들도 좋지만, 잊혀져가는, 말라버린 다음의 시간들을 담는 것 또한 좋아한다.   한동안 흑백으로 꽃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XR07C7BzYFbJCFyiv8HSgZG7g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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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정말 후져도 너무 후진 이야기. - 나의 해방 일지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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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5:57:27Z</updated>
    <published>2022-07-20T04: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이, 특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대해서 안 좋은 의견을 내는 것은 많은 경우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지만, 어마어마했다던 인기가 어느 정도 지나간 것도 같고 한 마디 안 하고 넘어가기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기도 해서, 조금만, 온화한 수준으로 적어보기로 했다.  &amp;hellip; 정말이지 이건 뭐 후져도 너무 후져서.   90년대 후기-2000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T8SZq1DXBGL0c7xfjCMc-TNVZD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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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호수 - 셔터테라피 202207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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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2T04:16:41Z</updated>
    <published>2022-07-12T05: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잠을 즐기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일찍 일어나 운동을 나가고 그러는 편임에도, 마음에 남는 고요함을 만나는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조용함이나 상쾌함과는 다른 어떤 특별한 순간.  마주한 그 순간보다, 나중에 새겨진 기억을 꺼내어 볼 때 더 마음을 채우는 그런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Agc95XFndrM1cKtcKPXX9cNlu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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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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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09:39:17Z</updated>
    <published>2022-07-10T20: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하고 걷는 것을 좋아한다...그렇기는 한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준비하고 이동하는 것은 어쨌든 아무래도 귀찮은 일이라 자주할 수는 없는 일. 게다가 루틴을 따르는 것을 지루해하기 보다 편하게 즐기는 편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애당초, 시내나 명소들을 챙겨 다니는 것보다 적당한 범위내에서, 정확히는 동네 안에서 왔다갔다 걷는 것을 주로 하는 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vUahH-Xe2GU86sqZrjfhFrHay_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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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로 써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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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16:42:32Z</updated>
    <published>2022-07-09T06: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몇 년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아니, 다른 글들을 많이 써왔으니 글을 쓰지 못했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고, 이곳에 글을 쓰지 못했다.  코로나 덕에 꽤나 긴 시간 동안 여행도 외출도 많이 못하게 되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시들해졌었다.  그래도 그 쉬는 시간 동안, 여전히 많은 이야기를 쌓았고, 많이 사랑했고, 많이 걸었고, 많이 생각했다.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QoPLO5OWHfgbNn_CTvzxmzctR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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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는 커피와 같아서. - 매일 아침 요가드레날린 뿜뿜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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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2T04:17:19Z</updated>
    <published>2020-01-01T21: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다른 글들을 쓰느라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을 조금 게을리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다행히 요가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오히려 그 전보다 더 자주 계속했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게 말이죠. 으쓱으쓱.  꾸준히 - 사실 거의 매일- 요가를 해올 수 있었던 것에는 재작년 말 정도에 바꾼 운동 전략 덕이 큽니다. 그 전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1NHhJQEXqGSt9MLGqink-rMdO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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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한 달, 일 년 - 셔터테라피 2019_12_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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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30T11:35:02Z</updated>
    <published>2019-12-30T07: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가 또 지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해가 바뀌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해를 표시하는 숫자가 하나 - 이번에는 두 개가 - 바뀐다고 해서 그 전과 후가 딱히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올 한 해는 최근의 다른 해들과 조금 다르기는 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벌였다. 예기치 않은 일들로 연초와 연말이 조금 별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PNUAraJsmj0g7O8j5F1W6EpAR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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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순간들 - 셔터테라피 2019/1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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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16:39:15Z</updated>
    <published>2019-10-24T04: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는 것을 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장면을 잡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끈기 있게 한 자리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사람은 또 아니기에, 내겐, 좋은 순간에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는 - 그야말로 운이 참 중요하다.  무언가 느껴진 순간, 재빨리 카메라를 집어 들며 전원을 켜고, 찰칵, 찰칵.  그렇게 담긴 찰나의 순간들.         후지필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D2E7cMeCXgUqEPILljD311C7y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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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블린 여행 - 거리 - 셔터테라피, 201907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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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2T04:17:55Z</updated>
    <published>2019-07-30T21: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블린 여행을 다녀왔다. 3박 4일, 긴 여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최근 다녀온 대부분의 여행이 1박 2일, 혹은 2박 3일이었기에, 우리 부부에겐 '비교적 긴' 여름 여행이었다. 덕분에 많이 걷고 푹 쉴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온 지 3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상으로의 전환이 안 될 정도로.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은 내겐 늘 어려운 일이다. 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Lqq_mm08sQveCsx9VlmHS6G4X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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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생활 슬럼프 - 셔터테라피 201907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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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4T11:13:40Z</updated>
    <published>2019-07-11T21: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좋아서 하는 취미 생활이어도, 게다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무언가여도, 오르막과 내리막은 있기 마련이다. 최근 두어 달 정도, 찍은 사진의 양이 부쩍 줄었고. 외출할 때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는 횟수가 늘었다.     나는 메모용 이외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다. 아무리 우연히 멋진 장면을 마주해도, 폰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은 무웨에- 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ozyQWMUJFxkpp8avC-ARPuPaF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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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의 제물로 표현되는 여성들 - Stranger Things 3 ep1, 2 (기묘한 이야기 시즌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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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07:07:48Z</updated>
    <published>2019-07-10T21: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지는 않을 겁니다만 그래도 어찌 스포일러가 전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아내와 나 모두, 최근에 꽤나 바쁘긴 바빴었나 보다. 기묘한 이야기가 넷플릭스 개봉을 했음에도 바로 시작하지 않고 이틀이나 미뤘더랬다. 예전 같으면 이틀 안에 시즌을 모두 끝냈을 텐데 (...)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이미 개봉한 핸드메이즈테일 시즌3 뿐 아니라 종이의 집 시즌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C1C-wFinszr3kK0HNOh7yj8nh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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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픽사와 우디가 망쳐온 모든 것들 - &amp;quot;팀 보&amp;quot;와 보핍이 가까스로 구해낸 토이스토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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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0T12:57:57Z</updated>
    <published>2019-07-02T06: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쏟아지는 찬사. 픽사는 위대하고 토이스토리는 아름다우며 우디와 그의 친구들은 어른들에게는 따뜻함을 아이들에겐 꿈을 준다. 영웅들을 찬양하는 것은 이렇게 쉽고 편안하다.  하지만 픽사라는 회사, 그리고 픽사가 만들어온 작품들은 건강하지 않다. 남성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왕국에서 남성 감독들이 만들어낸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여성 캐릭터들은 그저 남자 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g3_hj6qPikBDIytLcvW9fItij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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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네 멋대로 하면 몸 상한다.  - 요가는 제자리 걸음이 아닌 발전을 위한 활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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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4T04:59:55Z</updated>
    <published>2019-06-24T20: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요가 수련에 대해 조금 현실적이고 중요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요가에 대한 글들 중 상당수, 혹은 절대다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요가만 하면 아주 그냥 심신이 정화되고 절대지와 참된 선에 도달하며 넘치는 건강과 활력으로 넘쳐나게 될 것 같은 분위기를 펄펄 풍깁니다. 한때 유행했던 여행 에세이들처럼 말이죠. 왜 있잖아요, 인도에만 가면 잃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PbB8ycVndSg1vQScgoQX3gv5q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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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여성을 지워버린다, 까이꺼. - 영화 기생충 짧고 과격한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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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9T02:17:19Z</updated>
    <published>2019-06-18T08: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 많을 겁니다.   며칠 전 본 기생충. 이 영화, 기억이 나고 생각이 들 때마다 더 불쾌해지는 느낌의 영화다. 사회 문제를 해부하거나 비판적인 시선을 가르쳐줘서는 전혀 아니고, 너무나 쉽게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을 싹 지워버려서.  백번 양보해서 부잣집 아주머니의 경우 트로피 와이프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으니 이래저래 모두 다 그냥 퉁치고 넘어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ei5mALv4qsQ2UszK0x3QPZewr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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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하는 남자 되기 - 쫄바지 하나 사는 것 빼곤 별거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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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6T21:47:53Z</updated>
    <published>2019-06-17T21: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남자분이신데 요가를 하시네요&amp;quot;. 여전히 종종 듣는 소리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적지 않게 들어왔지만, 저 얘기를 들을 때면 여전히 조금 으쓱~합니다. 왠지 좀 쿨하고 열린 사람 같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쿨한 것도 열린 것도 아니고 그냥 딱히 별 생각이 없어서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계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건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G_kSVOOTR5bFFEe3ZSUftPih9r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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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비행기. - 셔터테라피_201906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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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4T11:15:54Z</updated>
    <published>2019-06-16T21: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할 것 없지만 왠지 마음이 가는 사진들, 장면들이 있다.  무척 많은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파리 하늘 풍경들 처럼.     ...사진을 좀 더 자주 올려야겠다. 흔히들 인스타그램에서 하는 것처럼, 365프로젝트 같은 것 해서 매일 한 장씩 올려볼까.    후지필름 X-T3, 60mm F2.8 Macr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VD%2Fimage%2FrtC-L92UopEctNSqjEn6-0x3S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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