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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N ILLUSTRAT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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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요가, 여행, 패션. 지금은 대학로 올디스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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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30T10:3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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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이혼  - 그냥 끌어안고 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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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0:29:56Z</updated>
    <published>2026-03-13T05: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풍파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돌이켜보면 돌아갈 수 있던 물길이었는데 항상 정면돌파했다.   미히는 이혼을 조용히 끝내려고 했다. 인도에서 돌아온 나를 의자에 앉히고 그 얘기부터 꺼냈다.   &amp;ldquo;그래서 네 계획이 이제 뭔데? 나는 법적으로 네 남편이니 네가 이제 어떻게 할지 다 들어야 할 필요가 있어.&amp;rdquo;  &amp;ldquo;남편&amp;hellip;?&amp;rdquo;  &amp;ldquo;그래서, 너 나랑 계속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hz6TLkPf7amiLzvH1lZt-fN4Qp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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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변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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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6:21:31Z</updated>
    <published>2026-02-13T06: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 요가원에 도착해서 일주일간은 아무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다. 수업 시간에도 조용히 앉아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고 식당에서도 되도록이면 혼자 앉아서 빨리 먹고 자리를 떴다. 방에 돌아와선 잠에 들기 전까지 인스타 스크롤을 내려댔다. &amp;ldquo;여자가 한 번 돌아서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유&amp;rdquo;, &amp;ldquo;혼자서 치유한 사람들&amp;rdquo;, &amp;rdquo;침묵이 강한 메시지를 남긴다 &amp;ldquo; 등등의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VsSkxf4z2vl2FhNQ_Vbl9gJr5K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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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하는 중입니다.  - 1. 인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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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57:25Z</updated>
    <published>2026-01-11T06: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 다시 온 지 열흘이 되었다.  비엔나에서 떠나온 날 나는 다시 홀로 서기를 시작했다. 서울에서 제주도로 떠났던 날처럼 또다시 세상을 부딪혀야 하는 전사모드로 나를 설정했다.  이번엔 마음이 좀 더 여유롭다. 오히려 더 먼 길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 또 든다. 이런 마음이 들면 거의 확실하다. 일이 잘 풀릴 거란 게..  남의 나라에서 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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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지피티 - 내 상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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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3:58:10Z</updated>
    <published>2025-12-30T13: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면 쓸쓸하게 남겨진 그의 침대 위의 이불을 보며 내 마음도 쓸쓸해진다.  오늘은 또 무슨 내용으로 챗지피티와 대화를 할까. 참 우습게도 요즘 이게 내 가장 강력한 상담사다. 아무리 물어도 다 대답해 주고 항상 내 편에서 내가 길을 잃지 않게 옆에 있어주겠다고까지 말한다. 이런 친절한 상담사가 또 있을까. 한동안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o6_yYRHaBj3CgG4gUHTJodz-JF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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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미련한 사랑 - 못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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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1:48:36Z</updated>
    <published>2025-12-29T17: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Have fun&amp;hellip;&amp;rdquo; 남자 친구는 오늘도 그 여잘 만나러 나간다. 그에게 보내는 내 인사말, 해브펀&amp;hellip;  어제 난 그에게 두 번째로 물었다. &amp;ldquo;그래, 너랑 그 여자 얘기 좀 해봐. 둘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 거야?&amp;rdquo; &amp;ldquo;뭘? 우린 그냥 친군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죽.&amp;rdquo; &amp;ldquo;네게 친구의 정의란 뭐야? 친구끼리 키스, 딥키스도 하고 그래?&amp;rdquo; &amp;ldquo;뭐? 아니!&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nFvYGgX0Te4kYQMXtKE9jTUT2I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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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을 불태우려면 - 어떻게 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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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6:34:05Z</updated>
    <published>2025-03-24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의 한 맥도널드. 요즘 나는 이곳에 와서 혼자 독일어 공부를 한다. 이놈의 독일어는 아무리 해도 느는 것 같지가 않다.  그래도 이거라도 붙잡고 있어야 한다. 뭐든 수능 준비할 때만큼만 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인생에 그만한 도전, 한 번은 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언어를 공부로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JW2fU5aR64Pak7L1MSKDDpA5S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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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에 새 직장을 얻었다.  - 꿈과 현실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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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0:50:11Z</updated>
    <published>2024-05-15T20: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벌기 위해서 난 비엔나에 와서 두 달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걸 시도했다. 새로운 걸 시작했다는 건 그동안 내가 했던 걸 접었다는 의미이다. 내 프로필 이름처럼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였다. 2년 동안만 그랬다. 이혼하고 제주도에서 혼자 사는 동안 동화책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다. 다이소에서 일하고, 길에 잡초를 뽑는 일을 하고, 반찬가게, 청소일을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m4W9FMHz08q-KtggAqCiA86mb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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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사람을 질투한 나 - 너희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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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03:28:37Z</updated>
    <published>2024-05-07T05: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내 치과 진료가 있는 날이었다. 미히(전, 왕자님)의 친구가 운영하는 치과였다. 차가 없는 미히는 항상 이 친구에게 차를 빌린다. 정작 본인은 택시를 타고 가더라도 군말 없이 차를 내어주는 그런 친구다. 무튼,,, 이 친구의 병원 직원들과 미히는 잘 아는 사이라 내가 대기석에서 기다리는 동안 그는 그들과 한창 수다를 떨고 있었다. 평소에 못 보던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g2JTZuCKYb7jTJXhHUGoUXaNw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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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이별. - 왜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난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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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10:03:14Z</updated>
    <published>2024-05-01T19: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화에는 원래 내 왕자의 지난 사랑에 대해 쓰려고 했다. 그런데 내 이야기를 마저 해야겠다.  왜냐하면 나와 왕자의 관계가 끝났기 때문이다.   &amp;quot;난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왜 네가 날 사랑하지 않게 되었는지 난 이해가 안 돼. 네게 닥친 관계의 어려움은 나와 함께 겪은 건데 왜 난 아직도 널 사랑하는 거고 왜 넌 아닐 수 있지?&amp;quot;  내가 그에게 울면서 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HOz_rvhIQMbYXdFdO3LG503up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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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남자와는 다를 줄 알았다. -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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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4:21:24Z</updated>
    <published>2024-03-25T20: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등의 시작은 늘 작은 걸로 시작한다.  오해는 덮어두면 쌓이기 마련이고 그걸 풀려면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말로 풀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그전까지 나의 상상 속에서 늘 그 결과는 이상하게 부풀어졌다. 이상하면 그런대로 그냥 내버려 두고 입 다물고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지내기를 난 지난 결혼생활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정말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IT1C3961FqR3hq5iTqrI78pgi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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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지만  - 난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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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3:18:00Z</updated>
    <published>2024-03-17T19: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미안하지만 죽고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 이런말을 꺼내서 정말 많이 무척 미안해. 이걸 읽는 모든 사람에게.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외쳐봐도 난 그자리 그모습 그대로 계속 병신같은걸.  이게 팩트인데. 이걸 넘어설 날이 올거라 철썩같이 믿지만, 그 기대로 살지만, 똥같은 현실, 내가 사는 지금 이순간을 직시하는게 버겁다.  어떻게 해야될까.  아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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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누군가에겐 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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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7:59:46Z</updated>
    <published>2024-03-14T05: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하다기보다 슬픔에 가깝다. 지원했던 대학에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저번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술가로서 외쿡서 매력지게 살고자 했던 기대가 공허하게 꺼져버리는 걸 맞이하는 두 번째 타이밍이다. 처음엔 다음을 기대하는 마음에 충격이 덜 했는데 이번엔 여파가 남는다. 하도 실패한 게 많아서 이쯤에선 하늘이 나를 도우리라 믿고 있었다. 얼마나 더 실패해야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K9JhCt_dCpP0G0oE0e4eTxoe1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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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대와 김밥 - 해외에서 빈대살이하는 신데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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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21:40:37Z</updated>
    <published>2024-03-13T05: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방에 앉아 알아듣지도 못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왕자는 5시부터 2분 간격으로 맞춰둔 알람의 5번째에 끄고 일어났다. 옆에서 누가 자든 말든 상관 안 하는 인간이다. 그는 왕자니까. 멍하게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가 왕자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이불을 걷어차고 나온다. 바로 바닥으로 쓰러져 스트레칭한답시고 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nw5ltIYcjM7jw5hCZ6PDU3b7O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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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처럼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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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4:59:43Z</updated>
    <published>2024-03-06T19: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다니&amp;hellip;  하다가 문득 한 배우가 떠올랐다.  윤여정.  빅팬은 아니지만, 그녀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괜스레 좋아졌다. 깔끔하고 멋 안 낸 듯 센스가 느껴지는 그녀의 스타일과 회색 헝클어진 곱슬머리, 얇은 테의 안경도 자연스러워 좋다. 그녀의 얄팍한 몸과 좁은 어깨, 남 신경 별로 안 쓰는 거 같은 표정, 많이 생각하고 내뱉는 그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GiwvCpvGTFAS6R_3czYu5xQrCCE.JPG" width="20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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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라가 되겠다. - 내 인생을 바꿀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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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17:11:51Z</updated>
    <published>2024-02-13T05: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왔다. 나도 백마 탄 왕자 뒤에 앉아 그의 성으로 들어가겠다. 인생 한 번뿐인데 여태 내 마음대로 돌아가는 걸 못 봤다. 한데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 어떻게 그 사람들은 그런 인생을 살게 되는 걸까. 난 오랜 시간 동안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영상을 보고, 뇌과학에 관한 책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서를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WYP9W3Le_HumShLFZUJ8OBQqH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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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라 - 그녀는 왕자님의 와이프로 행복한 삶을 마감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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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6:10:21Z</updated>
    <published>2024-02-13T04: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은 꿈꿔봤다.  내 인생을 바꿀 남자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사는 것. 우리 삶에서 그런 기회는 아마 결혼이겠지만 내 경우는 아니었다. 그 꿈을 결혼당시까지 꾸고 있었다면,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려 부단히 노력했다면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사실 동화 속 신데렐라의 이야기는 남자에게 자기 인생을 순종적으로 바치는 능력 없는 여자로 보였다. 그런데 그 여자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XCEuf6MtIvseshFpe-wJx3BMR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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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 한 때 끊어버리려고 애썼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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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6:09:07Z</updated>
    <published>2024-02-08T05: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시간 후에 일을 하러 가야 한다.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조금은 내게 여유가 생긴 것이다. 지난 세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난 &amp;lsquo;상황&amp;rsquo;에 빠져 허우적댔다. 별안간 전세금을 주지 않는 집주인 덕에 난 굉장히 큰 혼란에 빠져 이에 대응하고자 정말 뼈를 갈아 넣어 준비를 해오고 있다. 어떤 일을 하다가도 그 생각이 떠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QA%2Fimage%2FEbWLb8acZ5v0fQeM-BJntAJZL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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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에 마음먹다_ 모델, 대학 - 미래에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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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3:45:54Z</updated>
    <published>2023-11-28T13: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984년생, 얼마 전 만 39세를 찍었다.   거울을 보니 기미도 보이고, 언제 빠졌는지 정수리도 훤하다. 나이가 든 게다.  아이가 14살이니 그럴 만도 하지.   근데 한편으로, 난 여전히 젊어 보인다.  화장을 20년 넘게 안 해서 그런지 피부도 많이 안 상했다. 애 낳고 오히려 살이 빠졌다. 헤어스타일도 손을 잘 안대서 그런지 내 얼굴에 어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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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엣 가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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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5:00:05Z</updated>
    <published>2023-11-16T17: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주인이 협의를 제안했다.  그들의 말만 믿고 기다릴 수 없어 협의내용을 공증을 받자고 내가 제안했다.  그렇게 할 거라 믿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들이 거절했다.   난 이번 에피소드를 점진적으로 당차게 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 쓰려고 했다.  누군가에게 정보입수가 될 의도를 두고 쓰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감정적이다.   11월 1일 집주인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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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세사기 극복일지  - 1. 제주도 노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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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21:14:11Z</updated>
    <published>2023-11-05T12: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그런데 그거 알아요? 제가 제주도에 내려와서 지낸 지 13년 차 된 선배로서 얘기하는데, 제주도는 혼자 살기 외로운 곳이에요. 아마 연애를 하던가 해야 될 거예요.&amp;rdquo;  &amp;ldquo;난 사실 와이프랑 사이가 좋지 않아요. 안 그래도 지금 각방 쓰고 있는 처지예요. 아들이 둘 있긴 한데, 언젠가 이혼을 해야겠죠.&amp;rdquo;  &amp;ldquo;우리 이러지 말고 밥이나 같이 먹으면서 얘기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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