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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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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본업은 디자이너, 부캐는 피아니스트인 삶을 위해 나아가는 일상을 기록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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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9T09:1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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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이루는 순간은 화려하지 않았다. - 결과를 내기 위해 배우고 성장한 것에 가치가 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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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2T15:46:56Z</updated>
    <published>2022-04-02T07: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각자 나름의 목표나 이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목표가 어떤 직업으로 귀결될 수도 있고, 어떤 신념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굳이 말이나 행동으로 정의하지 않더라도 어떤 대상 자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욕심이 많은&amp;nbsp;나의 목표와 이상은 언제나 아주 근사하고 멋진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먼 훗날의 내가 이루지도 못할 것만 같았고, 그저 멋진 이상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nQL-GrdcUcBS9OdhWYXZYk3M9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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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을 보내며 - 글을 하나도 쓰지 않은 2021을 반성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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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1:46:01Z</updated>
    <published>2021-12-29T08: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만들어둔지 벌써 2년이 된 걸 지난 글들을 통해 알았다. 그마저도 글로 무언가를 남겨두지 않았더라면 알 수 없었을 거다. 기록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잊히기 마련이라, 올해 첫 글이자 마지막 글로 회고글이라도 남겨두려 한다! 그래도 아직 2021년이 가기 전이니까!   1. 경제 원래 경제에 대해서는 정말, 정말 정말 무지하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GS4aEU2QsDTwW3ePNiedmVdlr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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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ieu, 2020! -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며 쓰는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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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46Z</updated>
    <published>2021-01-01T09: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앞만 보고 묵묵히 걸어와 몰랐는데, 회고를 위해 돌이켜보니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또다시 2021년을 앞만 보고 걸어가다 보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 큰 사건들 위주로 기록해두는 나의 2020년.   1. 이사 상경한지도 2년이 훌쩍 넘다 보니, 처음 부랴부랴 구했던 월세집 계약이 만료되었다. 너무 열악했던 환경. 방 하나에 살림살이들을 욱여넣고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6kb9an6eHrV1-1w5XWI0Wgh4n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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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악바리가 되었다 - 끝 힘이 약하던 내가 악바리 같다는 말을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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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20:51:56Z</updated>
    <published>2020-10-18T11: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바리. 근성.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 예전부터 성공한 사람들이나 자기 계발서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요소였다. 책과 여러 매체에서 악바리 근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왔고 나는 그것을 쉽게 동경했다. 왜냐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었고, 두 번째로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일을 벌이는 것에는 그 누구보다 자신 있고 빠르게 실행했지만 끝까지 이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b_yM1uD-aOhC3hdwtM0MT_cno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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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를 구매하려다 배운 것들 -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몇 개의 길잡이는&amp;nbsp;있는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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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5T07:05:35Z</updated>
    <published>2020-09-15T13: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것들은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글의 소재는 소파이지만, 처음부터 소파를 구매해야지!라고 마음먹었던 것은 아니다. 사연을 구구절절이 나열해보자면, 과거의 나는 침대와 벽을 이용해서 종종 기대서 생활해왔다. 그렇게 한참 세워둔 베개 때문인지,&amp;nbsp;벽에 곰팡이가 나타나 더 이상 베개를 벽에 기대어 둘 수 없게 되었고 곰팡이를 박멸하고 나서도 그 자리에 똑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gC057iLZTeHcyEhxju7WNkDCQ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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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끊임없는 생산과 끊임없는 폐기 - 일을 하긴 했는데요, 뭐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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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2T07:10:14Z</updated>
    <published>2020-04-12T11: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와 나를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작은 회사가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다. 별다른 회의실도 없던 자그마한 사무실이 높은 건물의 층수로 이사를 가고, 멤버를 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던 과거에서 넓은 사무실에 사람들이 차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빠르게 성장하고 또 변화했구나를 느끼게 된다.  나는 임원진을 제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q7GPYXWjjCJ2QWqnNpgbz55hU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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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눅 들어있던 과거의 나에게 - 열심히 살아온 모든 순간은 헛되지 않았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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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02Z</updated>
    <published>2020-03-05T06: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샤워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스쳤다. 마냥 밝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대학 시절의 나는 꽤 주눅 들어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냥 정말 샤워를 하다 문득 머릿속에서 떠올라버린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찬찬히 기억을 더듬어 그 시절을 생각해보게 됐다.  열아홉의 나는 '스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Nxq_rNTacZczRlIjIsc7Mh-CW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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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처음이라.  운영과 실무의 동상이몽 -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고 해서 같은 점을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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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2T06:59:22Z</updated>
    <published>2020-01-17T12: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실무자 98%, 운영자 2%의 관점에서 쓰인 글입니다. 어느 쪽도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글쓴이가 보통의 실무자인 상황이라 운영진의 마음을 대변하지 못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이는 의도한 것이 아니며, 모든 운영진 분들을 응원합니다. * 이 글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회사에서 통용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lFMEXT_zxsBtioTRh9WZ3vp1E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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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되고 마주한 불편한 진실 - 매니징과 디자인 사이에서의 갈등 &amp;amp; 커리어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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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22:00:14Z</updated>
    <published>2020-01-08T14: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반장이거나 부반장이었다. 기억을 돌이켜보건대 초등학생 때는 그게 좋아서 나서서 했던 것 같고, 중고등학교 때는 주로 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이 반장을 하고 내가 부반장으로 뽑혔다. 학창 시절 12년을 지내면서 거의 또는 모두(확실하진 않지만) 반장, 부반장으로 지내왔던 시간들이 아마 내겐 그리 싫은 일은 아니었던 듯하다. 매번 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9ZqxYCxCVPR9MUedAK-IsYSqr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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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성과 진솔함에 대하여 - 양날의 검 같은 익명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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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7T17:55:52Z</updated>
    <published>2019-12-29T14: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시간이 조금 생기고, 이리저리 생각할 것이 많아지면서 내가 관리하고 있는 채널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모두 비공개 글로 돌려놓았지만 한 때 열심히 해서 이런저런 서포터즈 활동을 했던 블로그도 구경했고 글이 몇 개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충실히 쓴 것 같은 브런치의 글들도 돌아보았다. 과거의 글-특히 블로그-을 보면서 과거의 내가 귀엽기도 하고,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zmUl_EWbg1RfMdwmis8F_szgb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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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사 8개월짜리 꼬꼬마 팀장 - 체계가 바뀔 때 다시 정비해야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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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2T07:27:03Z</updated>
    <published>2019-12-05T04: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OO님이 디자인 이사를 맡게 되어서, 이제부터 미카님이 디자인 팀장입니다.&amp;quot;  내 생애 첫 승진은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었다.  일단 여러모로 정말 수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공석인 자리를 채워야지'와 '필요하니 뜻이 있어 맡겼겠지?'라는 어림짐작으로 팀장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조금 미래인 지금에서 돌이켜보면 그때 '아, 저 팀장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smTB8Mh8-lICtXmyTCv3PLDFP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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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데도 계획이 필요하다 - 글감 정리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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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8T11:00:09Z</updated>
    <published>2019-12-02T15: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이런 걸 쓰고 싶고요, 이런 순서로 연재할 거예요.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한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하는 코스다. 나 역시 그랬고, 제발 작가 선정에 떡하니 붙어라 하고서 구구절절 '저는 이런 분야에서 남들과는 다른 경험으로 글을 쓸 수 있어요!'를 열심히 어필했었다. 분명히 내 기억에 그때 쓴 목록과 연재순서들을 복사해서 어딘가에 붙여 넣기 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IRNU6NXEMKFiyPLcDZHSpNHv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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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에 간 신입 디자이너 - 시작을 스타트업으로 고민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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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9:58:03Z</updated>
    <published>2019-11-28T06: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한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 같을 때가 있고, 어른이 되고 책임질 것들이 늘면서 어른의 모습을 갖추는 것처럼. 당장에 거창한 의미를 찾지 않더라도 게임만 보아도 그렇다. 1 레벨 짜리 초보자는 작고 귀여운 몬스터들을 잡고 잔심부름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거대하고 불을 뿜는 몬스터들과 마주하게 되고, 나중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g31B5F3DCC52MJ6trqGUf8EZIA0.gif"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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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디자이너가 됐을까 - 디자이너는 안 하려고 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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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29:36Z</updated>
    <published>2019-11-26T07: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근, 박봉, 을의 위치.  대학시절 내가 생각한 디자이너의 모습은 딱 그러했다. 과 활동을 폭넓게 한 것도 아니었지만 졸업 후 취직한, 또는 그런 선배들과 친한 친구들의 입에서는 어디 취직한 선배 야근 엄청 한대, 돈은 얼마 못 받는대 등의 정보들이 간간히 흘렀고 말없이 나는 그런 정보들을 가만히 듣곤 했다. 굳이 취직을 한 선배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sCOiJNLC0G2PWiZ0N8OKbKpRm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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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9 후기 - 어서 와 외국 컨퍼런스는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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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9T13:40:21Z</updated>
    <published>2019-11-19T06: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없는 회의와 앞만 보고 달렸던 작업이 다 끝나고 남은 것은 출국뿐이었다. 사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규모가 상당히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후기성 정보를 얻지 못했던 것에 있었다. 매년 열리는 행사이고 과거에도 국내 몇몇 기업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간단한 기사 몇 줄과 옛날 텔레비전 같은 슬픈 화질을 가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8Mdr-4ZefeBywkvL7GZcLruL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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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일간의 모니터 탈출 - 의도치 않았지만 10일간 모니터를 탈출했더니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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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0T03:14:36Z</updated>
    <published>2019-10-29T02: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UXUI 디자이너다. 보통 IT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UXUI 가 뭔가요? 라고 되묻지만, 일단 이 글에서 중요한 점은 그게 아니니 잠깐 넘어가고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고 모니터 보고 있는 직업'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사실 단순히 그냥 보는 것도 아니다. 작은 픽셀 하나, 선이 잘 이어져 있는지 꼼꼼히 봐야하고 어떤 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n9%2Fimage%2Fn05sqOhzkGM7URTgqOgTHcF_D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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