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hyunju l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 />
  <author>
    <name>lillu03</name>
  </author>
  <subtitle>20년 금융 커리어 끝에서 퇴사를 선택한 워킹맘.생존과 회복의 기록을 &amp;lsquo;나답게 떠나다&amp;rsquo;에 담아 글로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iKa</id>
  <updated>2018-08-03T07:57:09Z</updated>
  <entry>
    <title>나의 오랜 친구에게 - 좋은 봄날이 미치도록 아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52" />
    <id>https://brunch.co.kr/@@6iKa/52</id>
    <updated>2025-06-07T04:12:06Z</updated>
    <published>2025-06-07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경상도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장생활을 하는 몇 안 되는 동네 친구였다.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  나와는 달리 결혼은 하지 않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회사생활을 했던 그녀는 나와는 전혀 다른 일을 했지만, 같은 고향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다.하루하루의 스트레스, 억울했던 일, 웃긴 실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llLyGOSRFGgnjUgGRUG-ukKYXE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균형 3부&amp;ndash;잔액이 맞지 않던 날, 마음은 맞았다.』 - 조직은 차갑지만, 사람은 따뜻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51" />
    <id>https://brunch.co.kr/@@6iKa/51</id>
    <updated>2025-06-07T00:15:40Z</updated>
    <published>2025-06-06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액이 맞지 않던 날, 마음은 맞았다  회사라는 구조는  차갑다.성과, 지표, 계약서, 계량화된 말들 속에서 사람은 쉽게 숫자가 된다. 하지만 그 안에도 사람은 있었고, 사람 덕분에 나는 버텼다. 조직은 개인을 보호해주지 않지만,몇몇의 사람들은 나를 놓지 않았다.   셔터가 내려진 후, 은행원의 숙명 그리고 동료애  이건 내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다.은행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81dt6QYar-tweNYfwQHGButj9H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균형 2부 &amp;ndash;호의는 왜 상처가 되었을까 - 도와주고도 상처받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50" />
    <id>https://brunch.co.kr/@@6iKa/50</id>
    <updated>2025-06-06T15:13:50Z</updated>
    <published>2025-06-06T10: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호의를 배풀고 상처받을까. 왜 잘해준 사람만 '배신'을 말할까. 관계는 결국 감정의 저울 위에 놓여 있다. 감정의 무게가 기울어질 때, 가장 먼저 무너지는 건 마음이다.   균형 1부에서, &amp;lsquo;균형이 무너질 때 가장 먼저 무너지는 건 나 자신이었다&amp;rsquo;고 쓴 적이 있다. 이번엔 감정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관계 속 감정의 저울이 기울어질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50_WzqZdCb1n23O39DvJ2S-rKH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록 2. 매일매일 애쓰는 중입니다 - 돌아보는 육아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9" />
    <id>https://brunch.co.kr/@@6iKa/49</id>
    <updated>2025-06-01T10:39:17Z</updated>
    <published>2025-05-31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 우리나라 육아 환경은 유난히도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드라마 속 유럽이나 선진국의 워킹맘들은 어쩐지 그렇게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그건 정말 현실의 차이일까, 아니면 환상의 착시일까.  직장에서도, 집에서도완벽하지 못한 나를 탓하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자책만 했던 시간들.전업맘이 부럽다고 말했지만, 막상 주말이면 출근이 기다려졌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fx2v7TQYazJbgwew-xA5naPF80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록1.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안내서 &amp;ndash;나답게, 실전편 - &amp;ldquo;퇴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7" />
    <id>https://brunch.co.kr/@@6iKa/47</id>
    <updated>2025-06-02T13:09:25Z</updated>
    <published>2025-05-31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꿈꾼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현실적인 질문들은 언제나 비슷하다.&amp;nbsp; &amp;nbsp;&amp;nbsp;&amp;ldquo;먼저 구직하고 퇴사해야 하나요?&amp;rdquo;&amp;nbsp; &amp;nbsp;&amp;nbsp;&amp;ldquo;당장 구직이 안 되면 퇴사는 무책임한 선택일까요?&amp;rdquo;&amp;nbsp; &amp;nbsp;&amp;nbsp;&amp;ldquo;구직 공백이 커지면 나중에 불리하지 않을까요?&amp;rdquo;&amp;nbsp;정답은 없다. 하지만 공통된 사실은 하나다. 대부분의 사람은 &amp;lsquo;퇴사하고 싶고, 당장은 구직이 안 되는 상태&amp;rsquo;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6" />
    <id>https://brunch.co.kr/@@6iKa/46</id>
    <updated>2025-06-02T13:09:46Z</updated>
    <published>2025-05-30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잘 떠났다.그리고 이제, 더 나답게 살아갈 것이다. 이렇게 나의 10년 만의 이직&amp;nbsp;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책장을 덮기 전에 당신에게 조용히 건네고 싶은 두 개의 덧붙임이 있다. 하나는,다음 걸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남기는 작고 실제적인 안내서.익숙한 자리를 떠나기까지,내가 나를 지키며 준비해온 이직의 여정을 기록해두었다. 또 하나는,일과 육아 사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Lslhu7JhFiyPQ0MrvAc_9tuV0g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께 있어준 사람들 이야기 - 함께 있어준 사람들, 그래서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4" />
    <id>https://brunch.co.kr/@@6iKa/44</id>
    <updated>2025-05-30T01:12:07Z</updated>
    <published>2025-05-29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만에 이직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는 이 과정을 혼자 해낸 줄 알았다. 고민도, 분노도, 정리도, 이직도. 내가 끝까지 생각했고, 나 스스로 판단했고, 하지만 돌아보면, 누군가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끝까지 가볼 수 있었다.   엄마와의 2박 3일  올해 들어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던 어느 날, 어버이날을 핑계 삼아 고속버스를 타고 엄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HGDpPQvNDr64sbK1CdBAGwlYg-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dquo;이직을 고민해 본 적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amp;rdquo; - 그 무게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르게 느껴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9" />
    <id>https://brunch.co.kr/@@6iKa/39</id>
    <updated>2025-05-29T11:49:30Z</updated>
    <published>2025-05-2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은 고민일 수 있고,  선택일 수 있고, 용기일 수 있다.  떠나든 머물든, 그 마음의 무게를 나는 이해하고 싶다.  이직은 누구에게나 낯선 일이지만,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한 번쯤 이직을 고민해 본다. 힘든 하루를 보낸 퇴근길,선배가 조용히 회사를 떠난 다음 날,승진에서 연거푸 누락된 날,또는 아무 이유 없이 &amp;lsquo;이대로 괜찮을까&amp;rsquo; 싶은 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PP2q4H9MHk9Sg8lnQm5_fzcevm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이직 - 익숙한 아침, 낯선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3" />
    <id>https://brunch.co.kr/@@6iKa/43</id>
    <updated>2025-05-29T05:57:48Z</updated>
    <published>2025-05-28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퇴사는 마침표를 찍는 일이라기보다,  나답게 시작하는 또 하나의 문이었다.&amp;rdquo;   나는 매일 아침 8시 즈음이면 팀원 중 가장 먼저 출근하던 사람이었다. 책상에 조용히 앉아 하루를 계획하며 같은 자리에서 10년을 보냈다. 그런데 어나운스를 하고 맞이한 첫 영업일 아침, 그 루틴마저 이젠 굳이 왜?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남들이 봐도 어색할 것 같았다.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yGgR664nu80V3qrdwGSpSHh1-j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오늘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amp;hellip; - &amp;ldquo;오늘은 엄마랑 있고 싶어&amp;rdquo; 그 말 하나 지켜주지 못한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5" />
    <id>https://brunch.co.kr/@@6iKa/45</id>
    <updated>2025-05-28T23:30:52Z</updated>
    <published>2025-05-28T20: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으로 꺼내는 육아일기》  26개월, 고작 두 살을 조금 넘긴 아이가 말했다. &amp;ldquo;어린이집 가기 싫어...&amp;rdquo;투정이지만 묵직했던 그 느낌 그 말이 얼마나 무거운지, 나는 잘 안다. 나는 오늘도 늦게 퇴근했다.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하루 중 고작 한 시간 남짓.그 짧은 시간 동안 아이는 피아노를 뚱땅거리며노래를 불러줬고,마침내 말문이 트인 듯한 목소리로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4TURXollBb7Kvv9UmsUJOyPw19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답게란? - 떠나는 순간까지 내가 지켜낸 두 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2" />
    <id>https://brunch.co.kr/@@6iKa/42</id>
    <updated>2025-05-29T05:57:09Z</updated>
    <published>2025-05-28T06: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는 그저 떠나는 일만이 아니다. 나는 마지막까지 &amp;lsquo;계속 있을 사람&amp;rsquo;처럼 일했고, 나답게 마무리했다.   나답게 떠난다는 말은 그저 &amp;lsquo;깔끔하게, 조용히&amp;rsquo; 떠난다는 뜻이 아니다. 나에게 &amp;lsquo;나답게&amp;rsquo;란, 나의 두 가지, 강렬한 성향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지고는 못 사는 나 나는 원래 지고는 못 사는 사람이다.  딜링룸에서 일하면서도,  특히 비딩 할 때 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SbgdQE6iWLARXdcNnY0-nIP4id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직의 순간, 관계가 말을 건다 - &amp;ldquo;공적 침묵, 사적 수군거림 속에서 관계의 진실이 드러난다&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0" />
    <id>https://brunch.co.kr/@@6iKa/40</id>
    <updated>2025-05-28T00:07:03Z</updated>
    <published>2025-05-27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퇴사는 관계의 거울이다. 말 한 줄이 기억이고, 침묵은 결말이었다.&amp;rdquo;  리트머스처럼 드러난 관계의 민낯 이직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내가 맺어온 관계들이 어떤 결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드러내는 리트머스 시험지였다. 공식 어나운스 메일을 보낸 그날, 주변의 반응은 다양했다.공적 공간은 침묵했고, 사적 공간은 수군거렸다.말하지 않음으로 태도를 정하지 않고,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Y0UD4-3ClkRf8WIiuDszoRnZF6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직서에 쓰지 못한 이야기 - &amp;ldquo;일신상의 사유&amp;rdquo;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41" />
    <id>https://brunch.co.kr/@@6iKa/41</id>
    <updated>2025-06-06T15:15:24Z</updated>
    <published>2025-05-27T12: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모든 퇴사는 &amp;lsquo;일신상의 사유&amp;rsquo;여야 할까. 나는 마지막 순간, 사직서를 쓰면서도 그저 그렇게 마침표를 찍고 싶지 않았다.  더구나 회사의 정해진 사직서 양식은 회색 음영으로 된 문구를 자필로 그대로 따라 적는 형식이었다. 마치 금융상품 가입서에 &amp;lsquo;설명 들었음&amp;rsquo;, &amp;lsquo;이해하였음&amp;rsquo;을 따라 쓰듯, 인사부 입장에서의 사직서는 그저 마무리 짓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NklTy1qrTSd9VlIzosJTZtdmdW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나기 위해 나는 준비했다 -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8" />
    <id>https://brunch.co.kr/@@6iKa/38</id>
    <updated>2025-05-27T00:36:39Z</updated>
    <published>2025-05-26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나는 냉정하게 움직였다.&amp;rdquo; &amp;ldquo;떠나기 위한 결심보다, 움직이기 위한 준비가 더 어려웠다.&amp;rdquo;  떠나야겠다는 결심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었다.매일의 회의감이 쌓였고, 그 속에서 질문이 자라났다. 이 조직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이 구조 안에서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그리고 무엇보다,&amp;lsquo;여기서 버티는 게 내 커리어의 전략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O9GzZ_6plKLMzD0w5TXRl0UpSr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소모시킨 건, 나였다  - 조직에서도, 가정에서도, 결국 나를 가장 먼저 소모시킨 건 나 자신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10" />
    <id>https://brunch.co.kr/@@6iKa/10</id>
    <updated>2025-05-26T10:17:59Z</updated>
    <published>2025-05-26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에서도, 가정에서도, 결국 나를 가장 먼저 소모시킨 건 나 자신이었다. 일과 가정에서 치열하게 버티던 나는 결국 어느 곳에서도 나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었다. 계약직이라는 외부의 한계보다 더 먼저, 나를 소모시킨 건 내 안의 기준과 욕망이었다. 이직을 결심한 건, 그렇게 무너져가는 나를 더는 방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나를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9wcoopKc0y6Bk9EZCSLCZu-5hT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빨리 가는 것&amp;rsquo; 보다 &amp;lsquo;어디로 가는지&amp;lsquo;가 더 중요하다 - 이제 그 말을 나에게 해주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6" />
    <id>https://brunch.co.kr/@@6iKa/36</id>
    <updated>2025-05-25T15:15:54Z</updated>
    <published>2025-05-25T09: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어도 괜찮아. 지금부터 다시,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25년이 지났다. 그 사이에 나는, 몇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시를 치르고,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주어진 인생의 트랙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속도를 유지하며 달린다.  나도 그렇게 흘러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42S0ray7H1zRYUUdKueHtkeOvy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직서를 쓰기까지 보낸 수많은 밤 - &amp;quot;성장의 끝에서 나를 지키기로 결심한 밤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5" />
    <id>https://brunch.co.kr/@@6iKa/35</id>
    <updated>2025-05-25T14:54:34Z</updated>
    <published>2025-05-25T04: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직서는 하루아침에 쓰는 글이 아니었다. 수없이 고민하고, 미뤄온 끝에 마침내 써내려간 한 줄의 결심. 그 문장을 완성하기까지, 나는 수많은 밤을 견뎌야 했다.&amp;rdquo;   사직서는 하루 아침에 쓰는 글이 아니다.  그 짧은 A4 한 장을 앞에 두고,  나는 수십 번 펜을 들었다 놓았고,  수백 번 퇴사를 상상했다가 다시 하루를 견뎠다.  &amp;lsquo;지금이 맞는 걸까?&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dLXbpPXSfXtrJ6VbrJ1Tv5qGwM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회피형 리더십 - 말하지 않음으로 모든 걸 망치는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4" />
    <id>https://brunch.co.kr/@@6iKa/34</id>
    <updated>2025-05-25T07:35:54Z</updated>
    <published>2025-05-25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지 않는 리더는,  말하지 않음으로 모든 책임을 회피한다. 그리고 리더의 침묵은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공식적으로 퇴사 결정을 알리고 난 후,조직의 책임자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그 사람은 내 소식을 궁금해했지만, 나에게 직접 묻지 못하고 제3자에게 물었다. 그 행동은 오히려 더 큰 메시지로 다가왔다.나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다는 선택,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DL4S5-P2ZNhraA3mZOArc7SFlT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 출근일》 - 마지막 출근일, 그날의 세 가지 장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3" />
    <id>https://brunch.co.kr/@@6iKa/33</id>
    <updated>2025-05-25T14:54:58Z</updated>
    <published>2025-05-25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도 진한 하루엿다 나는 내가 나를 지킨 방식에 후회가 없이  나답게 떠낫다   1. &amp;ldquo;나 아픈 거야?&amp;rdquo;  새로운 회사의 출근을 앞두고 받은 채용 신체검사에서 &amp;lsquo;재검 소견&amp;rsquo;이 나왔다. 그 순간, 내 모든 전환의 흐름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새 회사는 탈락인가? 지금 회사는 오늘로 끝인데? 그리고&amp;hellip; 나는 아픈 거야?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ldquo;엄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H_A1-waUaElmcx2si83POo74uF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 할슈타트 여행기》 - 황제가 사랑한 마을, 사진 속 그곳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iKa/32" />
    <id>https://brunch.co.kr/@@6iKa/32</id>
    <updated>2025-05-23T13:04:21Z</updated>
    <published>2025-05-23T12: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엔나에서 250km, 엘리자베트 황후의 추억이 남아 있는 바트이슐과 호수마을 할슈타트. 한 폭의 풍경 같은 그곳에서의 하루.    황제가 사랑한 온천 마을, 바트이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50km. 우리의 첫 일정은 바로 할슈타트로 향하는 여정이었다. 그 길목에서 잠시 들른 곳은 &amp;lsquo;바트이슐&amp;rsquo;. 요제프 황제가 엘리자베트 황후를 처음 만난 장소로 알려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a%2Fimage%2F24Q5ILUFtvQZrXRMST2W0uNRKh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