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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니생각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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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aveot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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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살 딸 아이의 아빠이며, 글쓰는 직장인입니다. 육아, 직장 생활 등을 주제로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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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3T23:0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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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외는 없었다. - 40대의 위기 그리고 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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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3:12:16Z</updated>
    <published>2025-08-18T06: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형태로든 위기를 겪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40대. 크고 작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기에 이 정도로 나의 40대는 수월하게 지나가나 보다 하고 있었다. 운칠기삼이라 그랬던가. 너무 운 좋게도 옮긴 지 얼마 안 된 새 회사에서 속된 말로 '대박'이 터졌고, 이렇게 나의 40대는 큰 어려움 없이 탄탄대로로 올라서나 했다.   그땐 몰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wie9ZdSPrSIaTsra5B9r1tOZl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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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길래. -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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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5:27:33Z</updated>
    <published>2024-10-06T05: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경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의 전시관을 막 빠져나온 가족이 보여준 행태에 너무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왔다. 눈앞에 보이는 커다란 느티나무 그리고 길게 늘어선 나무줄기를 거침없이 쥐어 잡아 그네 마냥 타는 가족. 좋다고 사진 찍는 엄마나 어떤 줄기가 더 튼튼한지 아들에게 알려주는 아빠나. 기가 막힐 노릇이다.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 걸까.  아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I0a7bqyqRMHLwPitlRTyuTPBN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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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바보 만들기. - 선택권 없이 휴대폰에 중독되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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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6:05:42Z</updated>
    <published>2024-01-23T05: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도한 IT의 발달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사람들이 휴대폰을 많이 들여다봐야 돈을 벌어들이는 거대 기업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amp;nbsp;당연한 결과이지 싶다. 주변에 널린 게 IT기기들이라 단순히 휴대폰만 멀리 한다 한들 큰 소용없음에 허탈함을 느낄 수밖에 없고 말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그 중독을 전가할 필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pmIWfpxFRUg1lI1iFdPYR7Zkv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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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이 뭔데요? - 나만의 기준을 찾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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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2:23:59Z</updated>
    <published>2023-06-15T01: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불쑥 아내가 내게 물었다.   &amp;quot;오빠가 생각하는 성공은 뭐야?&amp;quot;&amp;quot;시간의 자유가 전제되는, 사치스럽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삶이 성공인 거 같은데?&amp;quot; 남들이 보기엔 '굳이' 저렇게 살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맹목적인 길을 부정하며 고집스럽게 살아왔던 터라 답하기 어려울 수 있을 질문에 명확히 답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저 돈 많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Ex7WAB-_K06e0ZfYE5tfccrvv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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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보내는 편지 - 그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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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8:59:25Z</updated>
    <published>2022-02-16T23: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 어느덧 7살이 되었구나.  초보 아빠랑 지내느라 속상한 일도 많았을 텐데,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맙구나. 덕분에 아빠도 많이 배우고 있고 말이야.  네 앞에서는 정답을 다 아는 것 마냥 잔소리하지만, 아빠도 사실 부족한 것 투성이야. 그런 아빠를 슈퍼맨인 양 믿어주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지만 아빠는 사실 미안하단다.  무엇이 너를 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79MBSvpKKZDiWSUyuXxAjD9jI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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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를 보면 열을 안다. - 골프는 매너고, 매너가 실력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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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8T23:42:23Z</updated>
    <published>2022-02-15T15: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에 대한 인기가 연일 상승 중이다. 골프 회원권의 가격 상승이나 늘어나는 스크린골프장의 수를 봐도 그렇고, 골프 관련 프로그램에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걸 봐도 그렇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골프인이 늘어나는 트렌드는 굉장히 반길 일이나,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저 사람이랑은 다신 골프 같이 안 칠래.''골프를 대체 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mGXLfAp7PgRZTC4CRtLqsC0e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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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이직해? - 정착을 강요하는 이상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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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10:30:07Z</updated>
    <published>2022-02-12T13: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을 몇 차례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amp;quot;또 옮겨?&amp;quot; 참 이상합니다. 남이사 또 이직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요. 그 뉘앙스도 은근 부정적인 게 영 찝찝합니다.  '또 옮기면 안 돼?''이직하는 게 쉬워 보여?''이직하는데 도와준 거 있어?' 속으로 되뇌는 질문은 많지만 내뱉지 않습니다.   굳이.  참 이상합니다. 한 직장을 오래 다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_jioPjmn8ygGpcUr98H0OQ_3K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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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무모해지자. - 점점 현실에 매몰되는 우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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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4:26Z</updated>
    <published>2021-12-25T09: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어게인2'가 시작했다.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잊힌 가수들부터, 잊힌 가수들마저 부러운 무명 가수들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을 볼 수 있는 참 볼거리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음악적인 감동에 더하여 삶 자체에 주는 깊고 단단한 메시지가 있어 더욱 매료가 된다.    CD를 아직까지 소장 중이고, 지금도 그의 많은 곡들을 재생목록에 올려놓았을 정도로 애정 하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ULrYMGQC_eAk1O5mLcZqcVbxu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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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척하지 마세요. - 진짜 행복에 집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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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4:25Z</updated>
    <published>2021-11-13T04: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행복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NS 때문인지 애써 행복해 보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더 많은 것 같아 씁쓸하긴 하지만, 행복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니 좋은 현상이겠죠.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는 일, 함께 있고 싶은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나 팀의 우승,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하고 회사에 취업하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ZmhhCgucV2XrxGoO8Xk1yRUZa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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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 그래서 밥은 언제 먹어? - 배고프면 예민한 남편 vs. 그런 남편이 이해 안 가는 아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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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4:25Z</updated>
    <published>2021-08-13T13: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그랬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맛집 목록을 머릿속에 입력해 놓고, 적당한 때에 적당한 사람과 맛난 음식을 먹을 때의 그 기분 좋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이 있으면 제일 좋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아내가 그 기쁨을 모를뿐더러 이해해 주지도 않습니다. 되려 이런 사람 처음 봤다며 혀를 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yeHSN2WFKgXdRoK4Fw-SD76Mx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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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반성문. - 시도 때도 없이 너무 벅차서 울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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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8:59:25Z</updated>
    <published>2021-06-15T05: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감정이란 건 어떤 특별한 상황에 맞춰서 생겨나기 나름입니다. 합격의 기쁨, 상실의 슬픔 혹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의 분노 등이 그렇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정말 뜬금없이 나오는 묘한 감정이 하나 있습니다.    아빠가 되고 나서 생긴 이상하고도 묘한 감정인데 이게 슬픔인지 기쁨인지 사랑인지 행복인지 하나로 정의하기도 어려운 감정입니다.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zuFyvCJBh97W9MALXEztlzB3T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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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해요. - 저도 죄송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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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1T08:44:45Z</updated>
    <published>2021-01-31T06: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최애 메뉴인 곱창을 시켜 먹었습니다. 너무 허기졌던 터라 테이블을 간단히 세팅하면서 제일 맛스럽게 생긴 곱창 한 개를 집어 먹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삼키기도 힘든 쓴 맛에 당황했습니다.   '뭐지? 왜 이렇게 쓰지? 이 한 조각만 그렇겠지?'   곱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곱창의 '비밀'을 알기에, 나머지 아이들은 의심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VMWY_zN9TQz9I0aB41hFmY-QN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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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6살. -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던 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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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8:59:25Z</updated>
    <published>2021-01-09T13: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딸아이가 6살이 되었습니다.   6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라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초보 아빠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지 수없이 고민했고, 때로는 잘 키워냈다는 뿌듯함에 그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노력에 대한 보상일까요? 올해 6살이 된 딸아이는 아빠인 저도 부러울 정도의 긍정과 행복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2HmB03UbfJIpa-6YPWwJzs69y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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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은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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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27Z</updated>
    <published>2020-12-26T01: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차 위에 지갑을 올려놓은 채 깜박하고 그대로 출발해 버린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여러 장의 명함에 버젓이 쓰여있는 제 연락처로 왜 전화가 오지 않는지 너무 야속했습니다. 하필 현금도 제일 많이 들어있던 때라 안 좋은 기분은 한층 가중되었고요. 책임은 전적으로 저한테 있기에 누구를 탓할 수는 없었지만, 찝찝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RuW0QRJyAqvBcZDHspf2wV9iF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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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나였다고? - 아내와 딸 덕에 비로소 찾은 진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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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48Z</updated>
    <published>2020-07-28T00: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하니 그렇게 좋아?&amp;quot;   결혼하고 지금까지 비슷한 질문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 만도 하죠. 결혼 생각도 딱히 없던 제가 어느 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순식간에 청첩장까지 돌리더니, 지금은 누가 봐도 딸바보까지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계획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저 운명 같은 아내를 만났고, 또 운명 같이 아이가 생겼을 뿐입니다.    신혼 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ESYSFQ0xwrgHYtx_peB7pHwaL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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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 꼭 쳐야 돼? - 선택인 듯 선택 아닌 선택 같은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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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09:04:16Z</updated>
    <published>2020-07-19T03: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이라고 하지만 비즈니스에 더 가까운 골프. 스크린 골프 덕에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는 하나, 골프는 여전히 마냥 대중적인 '운동'은 아닙니다. 사실, 골프를 운동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애매합니다. 필드를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그나마 걸을 기회조차 카트가 뺏어가기에 실제 운동이 별로 안 되기도 합니다만, 골프가 이용되는 상황들로 인해 운동보다는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Zt69cNES3GSc9hoNjIYRjNkzH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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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혼자 못 삽니다.  - 견딜 수 없을 그녀들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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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8:22:01Z</updated>
    <published>2020-03-18T00: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뜩이나 생각이 많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걸린다 한들 사망률도 높지 않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불안이 엄습해 오더라고요.   만약에...정말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너무 무서웠고 순간 앞이 깜깜했습니다. 당연히 옆에 있을 것만 같은 아내와 딸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UgaLg4o4TdAYfHnt1IrgoOwPm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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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진정 경계해야 하는 건. - 코로나19가 남긴 상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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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5T08:48:01Z</updated>
    <published>2020-02-25T00: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입니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내 가족까지 피해를 받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안타까운 건 그런 불안한 마음이 커지다 보니 어느새 책임 소재를 따지기에 급급한 모습이라는 겁니다.   중국인들을 왜 진작에 막지 않았느냐, 신천지는 싹 다 모아서 어떻게 해야 한다 등 각자의 논리에 맞춘 한 편 증오, 혐오를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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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감정 소모하면 지는 겁니다. - 왜 일하시는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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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9:12:33Z</updated>
    <published>2020-01-19T13: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다양한 업계의 직장인들을 만납니다. 사원, 대리부터 임원, 사장까지 직급도 정말 다양합니다. 업무적으로 만나는 관계지만, 틈틈이 저의 개인적인 호기심을 해결하곤 합니다.   &amp;ldquo;왜 일하세요?&amp;rdquo;   쉬운 질문은 아니었나 봅니다. 평범해 보이는 질문이지만, 대답을 얻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걸 보면 말이죠. 재미있는 건 경력과 나이에 따라 대답이 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WL%2Fimage%2FAPd_Rke0FOnCK67yQIShgLmv3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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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숍 vs. 카페 - 나이 많은 남편의 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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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09:14:25Z</updated>
    <published>2020-01-11T06: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전 6살 차이가 납니다. 도둑놈 소리를 들을 때만 해도 나이 차이 저 정도 나는 게 뭐 대수겠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순간, 나이 차이를 실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amp;lsquo;신세대&amp;rsquo;인 척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을 사용하던 순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amp;ldquo;아리아. 근처 커피숍 알려줘.&amp;rdquo;   분명 여러 곳의 &amp;lsquo;커피숍&amp;rsquo;이 검색되어야 마땅하거늘, 이상하게도 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lfB7jMPg1JTEaUphHiFeSmfG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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