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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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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cky-youma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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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안의 나를 찾듯이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순간들 속의 특별함을 찾아가며 기록하고 기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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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5T01:0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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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 일단 쓰기 시작하면 뭐라도 쓰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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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9:06:26Z</updated>
    <published>2025-09-10T06: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쉬는 시간에는 뭐 하세요?&amp;rdquo; &amp;quot;주로 책 읽어요. &amp;ldquo; 짧은 대화가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한다. 하지만 나에게 책 읽기는 오래된 취미이자 가장 확실한 힐링의 방식이다. 책을 읽다 보면 만날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고, 평생 닿을 수 없는 세상에 도착한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잠깐 쉴 때도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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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에게 빼앗긴 2022년 설날의 추억 - 우리의 소원은 코로나 종식- 꿈에도 소원은 코로나 종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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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3T11:15:15Z</updated>
    <published>2022-02-03T07: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와 함께한 지도 어느새 2년이 되어간다. 그 누구도 초대한 적 없지만 2020년 겨울 어느 날, 코로나가 불쑥 찾아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 이전의 삶은 수십 년 전 앨범 속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하고, 코로나와 함께한 일상의 순간들조차 불과 몇 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기억처럼 아득하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한 자리대로 줄어들자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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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아, 그 선을 건너지 마오  - 관계에는 언제나 적정 선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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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08:43:29Z</updated>
    <published>2022-01-10T02: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보운전이다. 그래서 운전 중에 옆에 차가 조금이라도 내 쪽으로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경적을 울리게 된다. 나쁜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혹시라도 부딪치게 될까 봐 본능적으로 방어 기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나 또한 조금이라도 다른 차선으로 기우뚱하게 되면 영락없이 &amp;lsquo;빵&amp;rsquo;, &amp;lsquo;빠아앙-&amp;lsquo;, &amp;lsquo;빵빵!&amp;rsquo; 여기저기서 경적 세례를 받는다. 내 의도가 어떤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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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년의 52번째 주를 보내며 - 조촐한 나만의 21년 연말 시상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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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4:06:35Z</updated>
    <published>2021-12-31T00: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업무 보고이자 W52주 차 업무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서의 업무 보고 양식은 메일 제목에 W1, W2, W3처럼 주차를 표시한다. 1일, 2일 매일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매우 빠르게 느껴지다가도 W1, W2 혹은 1월, 2월처럼 주나 월 단위 시간은 그에 비해 다소 느리게 지나가는 기분이 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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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뒤 나에게 멋진 오늘을 선물하고 싶다면 -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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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3:16:49Z</updated>
    <published>2021-12-17T06: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무한도전'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방사수로 보았던 예능이다. 본방을 못 본 날에는 재방을 다시 챙겨봤을 정도로 나는 무한도전에 푹 빠져있었다.​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나와는 다르게 전국 방방곡곡,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나만의 '무한도전'을 꿈꾸었다. 실패와 성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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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일에 진심이지만, 내 인생에 더 진심이고 싶습니다 - 나만의 워라밸 균형 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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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06:44:37Z</updated>
    <published>2021-12-09T21: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 회사랑 육아 병행하는 거 할만해? 복직하니까 힘들지? 나 : 조금 바쁘고 정신없긴 한데 그럭저럭 괜찮아.할만해.친구 : 할만해? 진짜? 너 요즘 여유로운가 보네?어떻게 할만할 수가 있어?   나는 1초도 고민하지 않고 &amp;lsquo;재택근무&amp;rsquo;라고 답했다. 1주일에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세 번씩 재택근무를 시작한 이후로 업무의 효율성과 삶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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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할 수 있고 지금은 할 수 없는 이유 - 결국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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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22:05:51Z</updated>
    <published>2021-11-28T00: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장거리 이동에 거침이 없었다. 대학교와 집은 환승을 2번 하고도 마을버스를 타고 편도 1시간 이상을 가야 도착할 만큼 멀었다. 새벽에는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서 또다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학원을 1주일에 3번씩 다녔다. 방학에는 과외 학생을 만나기 위해 왕복 4시간을 이동하기도 했다.  운전을 못했던 나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먼 거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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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가장 중요한 건 케미였을지도- - 너와 나, 우리의 관계를 돌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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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12:51:43Z</updated>
    <published>2021-11-15T23: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째 매일 사용 중인 선크림이 있다. 모 연예인은 햇빛이나 형광등에서 나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집안에서도 꼭 선크림을 바른다고 할 정도로 선크림은 기본이자 필수 중 하나인 화장품이다. 뭐든지 기본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인지 선크림도 브랜드와 제품마다 제형과 발림, 밀림과 혼탁함, 끈적임과 따가움 등 신경 쓸 요소가 많았다. 기본이지만 기본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qNzwVG-fFddO2RWtv2pDiZB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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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계절 - 서로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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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22:09:12Z</updated>
    <published>2021-11-06T22: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일은 한 번에 온다는 말이 있다. 살다 보면 때때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듦이 몰아쳐 올 때가 있는데 내게는 10월 한 달이 그랬다. 회사, 집, 나 자신. 모든 게 뒤죽박죽이었던 시간들이었다.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났던 실망스러운 사건들과 그 속에서 자신의 실리만을 챙기려 했던 더욱 실망스러운 사람들. 연이은 아이들의 아픔. 열심히 살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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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어를 좋아하길 참 잘했다 - 좋아하는 걸 당장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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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9:15Z</updated>
    <published>2021-10-23T23: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책을 여러 번 읽고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서 종알대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내가 천재가 아닐까 의심했다고 할 정도다. 그 의심은 아쉽게도 사실이 아니었지만 책을 좋아하니까 국어는 잘하겠구나, 중요하다는 &amp;lsquo;국영수&amp;rsquo; 중에 그래도 한 과목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조금 안도하셨다고 한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a48Q2W4l2fCdT2E4hv1B0mJK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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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스스로에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기로 마음먹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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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1:49:15Z</updated>
    <published>2021-10-17T05: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는 요새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형태를 알 수 없는 것들을 끼적대더니 언제부터인가 제법 동그라미, 네모, 세모처럼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그려내기 시작했다. 어떤 날에는 혼자 그리고 색칠했다는 그림을 가지고 와서는 &amp;lsquo;작품&amp;rsquo;이라고 불렀다. 아이의 작품을 자세히 보니 자유로운 선과 알록달록한 색깔이 미술관에서 만났던 인상주의 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irSyepcPZzPSJRe7jqN7-CpS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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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지 과함은 금물 - 나만의 적당함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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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6:28Z</updated>
    <published>2021-10-10T07: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잘 체하는 편이었다. 엄마는 내가 체할 때면 실과 바늘을 들고 방으로 들어오셨다. 먼저 온 몸을 주먹으로 팡팡 두드리고 (특히 등) 팔을 문질문질 하며 혈을 손 끝으로 모은다. 그다음에는 실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둘둘 감은 후에 바늘로 따주었다. 심하게 체한 날에는 손가락을 뚫을 기세로 바늘을 깊게 찔러도 피가 한 방울도 나지 않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IXt2MtU1BCCp8tu3cyy-m18p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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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마도 하고 싶을 때가 있는 법 - 결국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래 왔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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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3T09:07:33Z</updated>
    <published>2021-10-03T06: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 언제 걸을래? 엄마 : 걷고 싶을 때 걷겠지-아이 : ㄷㅇㅇㅇㅁㅂㅇ   엄마의 생각 돌이 다 되어가는 둘째는 좀처럼 걸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별로 걷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첫째 어릴 적과 똑 닮은 둘째는 뒤집기도, 배밀이도, 앉기도 첫째보다 조금씩 느렸다. 그렇지만 결국 다 해냈다. 걷기 역시 자기만의 속도로 해 나가게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xi4dbwIrRVQ0qsA_PC7Krsfk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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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은 계획, 삶은 무계획 -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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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22:47:33Z</updated>
    <published>2021-09-25T05: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후 두 번째 휴직. 한 번 해본 덕분인지 이번에는 제법 능숙하게 휴직 신청서를 올린다. 휴직 시작 날과 복직 날을 차례로 입력하고 나니 자동으로 휴직 기간이 계산된다.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휴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휴직 신청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쉽다.   예상 복직 일 옆에 적힌 &amp;lsquo;2021&amp;rsquo;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온다. 어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p5FA5e0RM7emX3h-IMilnhBq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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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과 특별 사이, 그 어딘가를 살아가는 우리들 - 평범해도 괜찮고, 평범해도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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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12:36:38Z</updated>
    <published>2021-09-20T07: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신문과 뉴스 속은 여지없이 평균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OECD 평균, 코로나 평균 확진자 수, 추석 평균 선물 가격, 서울 아파트 평균 집값&amp;hellip;  평범함의 마지노선처럼 보이는 수많은 평균들을 마주할 때면 나도 모르게 그 안에 나를 대입해본다. 평균이거나 평균을 간신히 넘겼다면 다행이지만 평균 이하라는 생각이 들 때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wTvVjwyKY7HQdEnP6jYj1MCm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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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름 낮의 &amp;lsquo;정전&amp;rsquo;과 &amp;lsquo;단수&amp;rsquo;가 준 선물 - &amp;lsquo;없음&amp;rsquo;을 통해 &amp;lsquo;있음&amp;rsquo;을 재조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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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07:50:59Z</updated>
    <published>2021-09-10T21: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아침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아침을 먹은 후 찰나의 여유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던 중이었다. 갑자기 어디선가 &amp;lsquo;쾅&amp;rsquo;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amp;ldquo;우와! 천둥이다!&amp;rdquo;  큰 아이는 밖에서 난 소리가 신기했는지 손뼉 치며 즐거워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치게 될 무시무시한 일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말이다.   쾅 소리가 들린 지 5분 정도 지났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ojzpPdabVriWaMCzlqL7sTwH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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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 오는 것이 설레지만 두려웠던 이유  - 핑계 없는 하루를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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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22:04:24Z</updated>
    <published>2021-09-04T22: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인가요?A. 가을과 여름 사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다.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여름과 가을이 잠깐 만나 서로의 따뜻함과 선선함을 공유하는 그때가 1년 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10년 전에는 이 시간이 제법 길게 느껴졌는데 그 사이 내가 변한 건지 아니면 세상이 변한 건지 최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ULFmYRNXIYCN-49sMXnHB5J5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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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단 한 사람의 소중함 - special thanks to 호피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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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8:05:24Z</updated>
    <published>2021-08-26T04: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은 우리로 다시 태어난다-슈퍼밴드 2  &amp;lsquo;슈퍼밴드&amp;rsquo;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가 한창 트로트로 옮겨가고 있던 2019년의 어느 날, &amp;lsquo;음악 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amp;rsquo;라는 타이틀과 함께 슈퍼밴드가 시작된 후 2년 만이다.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상 격인 케이팝스타, 슈퍼스타K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b6UjHzG6j6k2RZIVFiK28_63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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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 있던 너는 오리였을까, 아니면 백조였을까 - 다시 쓰는 안데르센 세계명작, 미운 오리 새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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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22:08:18Z</updated>
    <published>2021-08-14T08: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왼손잡이였다.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지금은 예전만큼 왼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강과 산이 세 번도 넘게 바뀌었을 만큼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사진을 보듯 선명하게 떠오르는 몇 가지 기억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나의 옛 연인, 왼손에 관한 이야기이다.   &amp;ldquo;왼손으로 밥 먹으면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가!!&amp;rdquo; &amp;ldquo;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mO%2Fimage%2FuUBuI6FeXchUknFVCct4ZxWs7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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