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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름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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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곽동규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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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5T01:4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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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비드.19 - 방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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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3:21:30Z</updated>
    <published>2020-10-14T05: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비드 19가 발병한 지 벌써 10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많은 이들의 생계가 흔들렸고수많은 행사가 무산되었고사랑의 결실은 뒷걸음질 쳤으며명절의 도로는 한산했다.그러나 공항은 인파로 물들어 버렸다는아이러니함이 현재 대한민국의 좌표다.화장실을 다녀온 한 병사로 인해 청일전쟁이 발발했고러시아의 실질적 여왕이었던 소피아는 초대장 하나로 몰락했다.작은 일 하나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nW%2Fimage%2FJNUOQ9gju6V4VO1chzXgulb-4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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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릿광대 - 코비드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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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3:21:39Z</updated>
    <published>2020-09-29T09: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게 병든 하늘을 야행하자희멀건한 얼굴의 어릿광대야,밤하늘의 검은 별아.결절이 생긴 그대여어릿광대 따라 덩실덩실표정을 잃은 사람들도잠을 잃은 사람들도춤을 추자 따라 걷자.불이 꺼지고 다시 켜지면재주 좋은 광대가 나올 거야검게 병든 하늘을 선회하자알 수 없는 얼굴의 광대여,밤하늘의 밝은 별이여.고졸이 생긴 그대여광대 따라 덩실덩실오경에 멍이 든 사람들도칠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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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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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3:21:47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녀가 공통으로 숨기며 살아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욕일 것이다. 성욕 앞에서 우리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 나와 당신이 그렇고 나아가 우리의 조상들이 그러했다. 홍길동도 아니고 섹스를 섹스라 말하지 못하고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 것이 불법인 아이러니한 상황에 우리가 살아간다. 이렇게 숨기고 싶어 하는 성욕을 왜 인간은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것일까? 왜 쓰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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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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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07:30:24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고통을 느끼는 걸까? 공통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몸이나 마음의 괴로움이나 아픔] 조금만 더 드려다 보자.우리의 몸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전자가 존재한다. 우리는 전자가 보내는 전기신호를 통해 움직인다. 고통도 그렇다. 전자가 다른 전자와 밀어내는 것을 통해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그렇다면 왜 굳이 고통을 느껴야 할까?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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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기 - 스물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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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06:46:16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리도 어른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과 달리 스무 살의 나는 어린날의 내가 궁금했다. 잘도 감상에 젖어들어 하늘 높이 있던 기분도 금세 비라도 쏟을 듯이 추락해버렸기에 10대의 나를 정리하고자 나의 과거를 여행했다.. 내가 태어난 병원에서부터 노란 옷을 입고 콧물 훌쩍이던 유년시절의 집과 처음 학교를 입학한 초등학교 때부터 가장 오래 살아 정들었던 집. 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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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 - 주고 받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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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10:02:20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날이 오면 더 받지 못해 심술을 부렸다. 삐쭉 나온 내 입에 입 맞추며 엄마가 말했다.&amp;quot;올해 다 받아 버리면 내년에는 흥미가 없는 걸?&amp;quot;7살의 내가 쓴 일기에 그렇게 쓰여있었다.참 어렸던 난 '느낀 점' 이란 칸에 이런 말을 썼다.'불공평해. 어린이날은 어른이 되면 끝이지만 어버이날은 평생이잖아.'어쩌면 실제로 엄마에게 뱉어버린 말일지도 모른다.그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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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와 용기 - 넘어져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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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23:01:19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꼬마 숙녀가 어느새 자라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달라며 작디작은 손으로 내 소맷자락을 잡고 끌었다.처음 꼬마 숙녀를 봤을 땐 인형처럼 작은 것이 신발을 신겨달라며 떼를 쓰고 있었다.꼬마 숙녀는 운동장으로 가는 길 내내 재잘재잘 걱정을 늘어놓았다. &amp;quot;넘어지면 어쩌지? 아프겠지?&amp;quot; 하늘보다 더 맑은 눈으로 이마에 근심을 가득 얹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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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음 - 그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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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07:46:53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다 보면아 이 정도면 맞을만하다. 싶을 때가 있다.때론 휘청거렸고 때론 주저앉기도 했지만아 이 정도면 맞을만하다. 싶을 때가 있다.고통에 무뎌진다는 건 이런 것 일 거다.한때 죽어도 놓지 못하는 것이막상 놓쳐봐도 그럭저럭 살아지는 것.이렇게는 도저히 못 살 것 같다 싶은데시간이 지나니 잘도 살아지는 것.한 두 번 불어닥치는 태풍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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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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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07:17:48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고자 한 것이 아니었는데어느새 입고리를 올리게 했던나의 간지러움아한층 짙어진 색으로 물들어어느새 같은 색으로 물들게 했던나의 물감아스치는 옷깃에 마음 떨렸고불어오는 바람에도 미소 짓게 했던나의 설렘아안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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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 -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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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10:31:56Z</updated>
    <published>2020-09-11T06: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깨운 새벽의 스산함도고운 꽃잎 사이로 스며든 아침의 햇살도잠 못 이룬 이들에겐낮과 밤, 그저 단조로운 단어에 불과하지침묵에 부쳤던 안녕과 이별눈물에 담았던 후회와 그리움떠나간 이의 미소 앞에는두 손과 무릎을머리 숙여 내어 주고소나기 내리우는 바람의 흙내음에떠난 이의 향내음이 옅어지지 않길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자이별을 전하는 자이별을 맞이하는 자모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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