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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럭시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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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민사회단체 기획자며, 노동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대한 일기, 메모나 기록, 그림을 좋아합니다. 별자리와 애니어그램을 믿으며, 명상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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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5T08:22: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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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푹 끓여 축 늘어진 오뎅탕 - 부산역에서 구매한 오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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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4:20:45Z</updated>
    <published>2026-03-29T14: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 하나 까닥하고 싶지 않은 일요일이 있다. 지난주부터 좋은 의미에서든 좋지 않은 의미에서든 내 안의 에너지를 모두 사용한 기분이 든다. 밥통에는 밥이 없고 주방에는 열기가 없었다. 일요일 아침 겸 점심에는 햄버거를 시켜 먹었으니 저녁마저 배달하거나 사다 먹을 순 없다. 지난주 부산에 다녀오며 기차역에서 산 오뎅이 있어서 동전 육수 두 개와 함께 끓여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lMWOHs6ACFx-6SZy3XhdH3fZi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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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치정식 - 누가 사주면 더 맛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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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07:58Z</updated>
    <published>2026-02-26T12: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친구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자신이 먹고 싶은 걸 &amp;lsquo;이거 먹자 &amp;lsquo;하고 바로 말하지 못한다. 여러 선택지 중에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넣고, 친구들의 의견을 기다린다. 맨 마지막에 들어간 선택지가 그 친구가 먹고 싶은 메뉴라는 걸 난 알아차렸다. &amp;rsquo; 우리 참치 먹자!&amp;lsquo; , 친구는 올해 학위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맛있는 참치에 따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1f9sfEHueVkeyVyq6xpwhpMPh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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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랑이와 까치 - 이천이십육년일월이십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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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리움미술관에 있는 호작도를 보고 따라 그렸다. 동생이 오랜만에 수행평가 실력이 나온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해주었다. 우연히 나선 리움미술관 나들이는 누군가의 보물창고를 실컷 구경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호작도 사진을 따라 그리며 즐거웠다. 그럼 됐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5T5yyuQBM2Jkh-Y1TO0k66J5Fw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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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토마토로 만든 나폴리 파스타 - 계절에 맞지는 않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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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55:46Z</updated>
    <published>2026-01-21T13: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토마토로 만든 나폴리 파스타는 여름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는 하우스 토마토로도 만들어 먹는다. 햄을 네모 길쭉하게 잘라서 기름기 없이 가볍게 굽다가 토마토를 잘라서 볶고, 토마토 속이 살짝 흩어지려고 하면 면수를 넣는다. 면수를 넣고, 면수가 졸아들 때까지 볶다가 한번 더 면수를 넣고 약간의 소금과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면을 넣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chtXA0VYLvzoezfwwjNnbr-OH_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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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타파스 - 한해를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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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4:26:56Z</updated>
    <published>2026-01-05T14: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천이십오년이 저물어갈 무렵, 동네의 찻집을 찾는다. 나는 카페라고 부를 때보다 동네 찻집, 커피숍 이런 표현을 좋아한다. 오이 위에 아삭한 양파가 씹히는 아보카도 무스 위에 파프리카에 양념된 새우가 놓인 핑거푸드. 한입에 넣고 오디맥주를 한 모금 먹으면 오디의 향과 오이의 아삭함, 새우의 눅진한 감칠맛이 그만이다. 오늘은 이천이십오년의 한 해를 정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ItHM8hrPqEuc9-i7bRLvRYuda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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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부부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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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7:18:29Z</updated>
    <published>2026-01-04T07: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부부가 된다  2024년 12월 6일 시작하여 2026년 1월 3일 마무리한 38번의 부부상담 1기가 끝이 났다. 1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언제 다시 우리에게 밀도 있게 서로를 마주해야 할 시기가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우리는 또 살아가며 이전으로 복귀하지 않는 현재의 시점에서 새로운 문제들을 마주할 것이다.   상담 선생님은 부부상담의 권위자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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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비전 만들기  - 유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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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7:10:12Z</updated>
    <published>2026-01-04T07: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 비전 만들기   우리는 상담 중반기부터 부부 비전을 만들었다. 부부 생활에 필요한 일과 생활 약정서 같은 것이다.  상담 선생님은 몇 가지 Tip을 주었다.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작성하며, 주요 주제인 경제, 일상, 성의 파트가 포함되도록 작성하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표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약정서를 작성하고 체결하는 일은 직업 특성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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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 상처공유하기 2 - 쉽지 않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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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7:04:03Z</updated>
    <published>2026-01-04T07: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상처공유하기 2  파트너는 상처를 공유하기 힘들어했다. 어린 시절 상처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되돌아보고 현재와 과거의 어린 시절을 연결하는 과정을 어려워했다. 나에게 결정적인 어린 시절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부모의 이혼은 십 대에는 성적과 성공에 대한 압박으로 이십 대에는 사랑에 대한 결핍과 불안으로 현재에는 나와 파트너의 관계에 직간접적인 영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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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 상처 공유하기 1 -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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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9:28:42Z</updated>
    <published>2025-12-28T09: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상처공유하기 1  상담 선생님이 부부가 침대에 누우면 그 머리 위에 각자의 엄마 아빠 원가족의 부모가 함께 누워 있다는 비유를 하신다. 둘이 아닌 넷, 그 옆에 파트너의 부모까지 총 여섯이 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각자의 부모와의 관계, 혹은 부모가 아닌 주요  관계자와의 어린 시절이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참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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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대화법을 배우다 - 지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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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2:59:40Z</updated>
    <published>2025-12-20T22: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 대화법을 배우다  상담사 선생님은 '사랑의 지도'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의 기색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하지만 둘 다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으니, 다른 정리 과정을 통해 잠시 감정을 가라앉히고 전화의 시점을 모색하고 있었던 것 같다. 상담사 선생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30분쯤 지나 다시 물어주었다. 남편이 조금 전에 상담실 앞에서 다투어서 기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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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난히 낯선 얼굴 -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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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2:58:33Z</updated>
    <published>2025-12-20T22: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낯선 얼굴  우리는 상담소 문 앞에서 다툰 후, 상담실에 들어가긴 했다. 싸움의 주제는 어이없게도 저녁으로 무엇을 먹었냐는 것을 묻다가 1분간 크게 상해 버린 것이었다. 남편은 저녁으로 햄버거는 먹었다고 했고, 나는 그럼 점심은 무엇을 먹었냐 물었고 그 답변은 짜장면을 먹었다 했다. 그 말에 그럴 거면 운동은 왜 다녀?라는 말을 했고, 뭔 소리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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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실 문 앞에서 싸움 - 얼어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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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3:01:29Z</updated>
    <published>2025-12-20T22: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실 문 앞에서 싸움  상담받는 곳은 인왕산이 보이는 자하문 동네에 있다. 지하철 역에서 10분 정도, 계단은 3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 언덕베기에 있다. 상담실 앞에서 파트너를 만났다. 가벼운 숨을 삼키고 저녁 먹었냐고 물었는데, 남편은 햄버거 먹었다고 답했다. 평소에 난 남편의 식사 습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가지고 있었다. 다음 질문을 하며 그걸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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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툼한고기돈돼지 - 이십오년십이월십칠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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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00:05Z</updated>
    <published>2025-12-18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흑돼지는 더 맛있을까? 연탄불에 구워주는 제주 돼지고기 집에 갔다. 내가 주문한 건 백돼지 오겹살 이인분이다. 신선한 고기를 연탄불에 은은히 구우면 비계에도 쫀쫀한 감칠맛이 가득 차는구나 했다. 바닷바람 실컷 맞고 몸도 얼굴도 차가워졌는데 후끈한 고기가 참 맛있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Sow3MToPzOFm7rsL4H19F6odbk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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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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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4:30:07Z</updated>
    <published>2025-12-14T14: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기가 막힌 파이집을 찾았다. 베이커리 역사상 기원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 집 파이를 먹고 나니 파이라는 음식이 바삭한 페스츄리 반죽에 신선한 과일과 크림치즈를 올려 눅진함을 즐기는 식사임을 알 수 있었다. 블루베리는 신선해서 톡 터지고 그 사이를 부드럽고 묵직한 크림이 잡아 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_7x5STcT1-maeAF63Hci2LXsta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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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2 - 이십오년십이월십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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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4T14: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EB52t8wAaieOekV2fObi7JSex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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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1 - 이십오년십이월십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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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4T14: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sUSYtKVa87YFNXBg95rOlfa30J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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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산 - 이십오년십이월십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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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4T14: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와서 혁신파크에서 보는 북한산이 장관이다. 눈이 콕콕 박힌 산을 보고 있으니 자연스레 탄성을 자아낸다. 설산을 보니 추운 겨울이 오는 것도 좋다 싶다. 일요일 차분히 동네를 걷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지나가는 개들을 본다. 하얀 개, 회색 개 공기가 상쾌한지 기분이 좋아들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f229G3570RmC6NgKP2gmBN6Jq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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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 - 이십오년오월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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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4T14: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천이십오년 어머니의 날, 몇 년 만에 손글씨 엽서를 썼다. 그림은 얼마 전 보고 온 알폰소 무하의 전시전을 보고 그려본 것이다. 그는 상업적인 그림을 그려 식민지배를 받는 조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명성을 얻은 그는 말년에 비로소 체코의 민족 탄압의 역사를 &amp;lt;슬라브 서사시&amp;gt;로 그려냈다. 마지막 그는 독일 나치 경찰의 고문으로 후유증을 앓다가 생을 마감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ABLUwW6hdZx3JjdwoLb5YlT_MW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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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무더기 - 이십오년삼월육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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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4:04:39Z</updated>
    <published>2025-12-14T14: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은 응원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DiMHnZHQrlOJ4FPyl7erAXz9-y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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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뿔소라 - 이십오년이월이십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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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4:00:42Z</updated>
    <published>2025-12-14T14: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 동쪽의 세화 근처 평대바다에는 뿔소라가 떠오르는 바다가 있다. 조용한 동네에 횟집 하나, 멍게국숫집 하나, 전복솥밥집 하나 그렇게 작지만 알찬 동네였다. 평대 초등학교를 따라 해안가로 내려가면 평대 바다가 있고, 평대 초등학교를 따라 중산간 쪽으로 걸으면 비자림 숲이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x9%2Fimage%2F27o9G1dAJhPsMaOQ08c6VCen_M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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