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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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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ingsh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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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대를 중국에서, 30대를 언론사에서, 40대를 현실 육아맘이자 국제학도로 고군분투 하는 빨강머리앤. 작가명은 중국어로 '라떼(拿铁)'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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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7T05:4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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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에 보름은 제삿날이었다 (下) - 4.3을 겪은 아이들이 사는 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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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0:02:13Z</updated>
    <published>2025-04-01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上에 이어...)  누구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혼돈의 시대. 그리고 옆집 누구도 믿지 못하던 불신의 시대. 그 시대를 살던 제주사람들은 외지인의 침입으로 모든 것을 잃었기에 제주로 제주로 오는 타지인들에 대한 공포가 여타 지역대비 컸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서울 토박이인 남편과 결혼할 즈음에는 이미 제주의 폐쇄성은 거의 사라졌지만 나의 아버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ZAiuj43ntX0ziRSUL7ivHtobC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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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에 보름은 제삿날이었다 (上) - 4.3을 겪은 아이들이 사는 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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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4:09:12Z</updated>
    <published>2025-03-31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제다. 8월 한 달 내내, 하루 걸러 하루 이 삼춘네 저 삼춘네 다니며 동네는 여름밤 내내 축제를 벌인다. 아이들은 밤새 놀 수 있었고 모기에 뜯길지 언정 종손댁 너른 마당에서 밤새 재잘거렸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겨울, 크리스마스보다 더 한 축제가 12월을 가득 매운다. 뜨겁고 또 추운 이 계절은 저 멀찍이 있는 4월의 봄과 맞닿아 있다.  내 고향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SFAPqf9_Hs3WekSCpQiZdWzxF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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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남편'의 간극 - 딸이 아내가 된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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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3:33:32Z</updated>
    <published>2024-11-18T03: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80년생이다. 49년생인 부모를 뒀다. 그 시절에도 우리 아빤 이모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의 딸바보였다. 요즘 부모 치고도 가정적인 아빠였는데 나는 그걸 다 커서야 알았다. 그리고 결혼해서 더더욱 알았다. 그런 남자는 흔치 않다고.  나의 엄마도 형제 많은 집 넷째 딸이었는데 외할아버지 사랑을 독차지하셨더랬다. 그런 엄마의 남편인 우리 아빠는 우리 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vEn1nC7zhodJfBTfVF3XXrwn4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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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은 쉽고 더 묻지 않았고, 아예 묻지 않기도 했다. - 윤석열 대통령 대담과 문재인 대담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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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4:18:32Z</updated>
    <published>2024-03-12T05: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8일  kbs가 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담을 두고 말이 많다. 기자(앵커)의 질문으로 많은 기자들이 자괴감이 든다고 할 정도다. 그리고 과거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한 kbs 송현정 기자의 질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송현정 선배는 '문빠'들에게 보수진영 편에 선 기자라고 뭇매를 맞았는데 당시 나는 그런 논란을 보고 너무 답답해 sns에 글을 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PL3WxcQTpbQsS13CTrEtUPOgL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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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 아프지 않고 축하하기 - 어른이 되어가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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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16Z</updated>
    <published>2022-01-07T08: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후 전화가 왔다.  나의 까똑 메시지를 받은 후배의 전화. 지인이 괜찮은 남자 동료에게 소개팅을 해 주고 싶다며 내게 괜찮은 여성을 수소문 하자 불현듯 스친 아이. 내 예전 직장 후배였다. 그녀는 바쁜지 한참만에 숨을 헐떡이며 전화를 했다.   연애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소개팅을 해 보라고, 너무 아까운 자리(?)라고 한 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34uWNcgSC3tajVNHByiI7yAW8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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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 끝 맘' - 두 번의 유산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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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5:54:38Z</updated>
    <published>2021-12-27T14: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의 유산이었다. 해외출장과 남북, 북미 간의 이벤트가 이어지는 그 시간 동안 나는 일과 함께 두 번의 유산을 겪어야만 했다. 일도 그만두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4학기 째 미루고 있는 논문이 날 괴롭혔고 본격적으로 논문을&amp;nbsp;시작을 한지 한 달 만에 아이가 우리에게 왔다.  그렇다. 유별나다. 돌쟁이 엄마가 된다는 건 그리 특별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qEwPwKj0jtx47elYn3mk-UZOf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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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늙었다 - 왜 우리는 엄마라는 존재에 모든 걸 토해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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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6:30:56Z</updated>
    <published>2021-12-27T14: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요동친다. 힘들다. 이럴 때면 어떤 것도 소용없고 조용히 마음속 출렁이는 것들은 하나씩 나열해 본다. 엄마에게 전화로 소리치며 울었다. 딸자식 시댁에 조금이라도 책 잡히랴 온갖 걱정 다 짊어지고 사는 엄마가 나를 아프게 한다.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엄마에게 세상 효도 다 할 것처럼 철이 들 만한, 나는 산후 1년이 조금 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hqS9DFlynrFETlhmojAN1vPny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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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모차를 끌고 어딘가로 간다는 건 - 맘충이로 보일까 봐 신경 쓰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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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00:44:12Z</updated>
    <published>2021-12-27T14: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맘충(mom蟲)&amp;rsquo;. 나는 이미 돼 있던 걸까. 나만 몰랐던 사이에 말이다. 누가 &amp;lsquo;맘충&amp;rsquo;을 만드는 걸까.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는 모두 &amp;lsquo;맘충&amp;rsquo;이 되는 걸까?       유모차를 끌고 어딘가로 간다는 건       아기를 낳고 골반이 많이 안 좋아져 아기띠를 하지 못한다. 코로나 19로 베이비 시터를 구하기도 여의치 않아 11개월째 독박 육아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qg%2Fimage%2FrX5VUkxmXYGwHLgnpevs-KulC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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