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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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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Si exister est un fait, vivre est un ar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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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9T14:4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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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즐은 언젠가 맞춰질 테니까 - 지금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이 없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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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6:26:05Z</updated>
    <published>2021-08-08T10: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의 불확실성과 모호함은 늘 나를 기대감과 불안감이라는 양가감정에 빠뜨린다. 불안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날에는 매 순간순간을 의심하게 된다. &amp;lsquo;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amp;rsquo;, &amp;lsquo;지금 내 선택이 옳은가?&amp;rsquo;,  &amp;lsquo;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amp;rsquo; 등등 끝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심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확실한 것들을 확실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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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연결 고리 - 일에 대한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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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6:27:30Z</updated>
    <published>2021-08-02T13: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일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놓게 되는 것 같아, 그럼에도 내가 일을 하며 살아갈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저번 주 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났었다. 대학을 늦게 들어간 탓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제외하고는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가 거의 없는 편이라, 퇴근하기 전부터 묘하게 설레는 기분이었다. 퇴근 후 집들이 선물을 안고 부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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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의 월요병 - 다들 어떻게 버티시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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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10:42:39Z</updated>
    <published>2021-07-28T01: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은 가고, 어김없이 월요일은 돌아온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월요일이 오지 않길 바라겠지만, 내가 월요일을 싫어하는 건 단지 더 쉬고 싶거나, 일하기 싫기 때문만은 아니다. 내가 월요일을 대하는 감정은 막연히 싫은 느낌이라기보다 공포감에 가깝다. 주사 맞기 전에 주삿바늘을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나는 걱정도 많고 엄살도 심해서 막상 닥치면 별 것 아닌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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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으로부터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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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10:42:49Z</updated>
    <published>2021-07-19T05: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를 믿어주고 찾아주는 사람들의 신뢰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여러모로 힘든 일들이 겹치다보니 그 신뢰들이 나에게 버거움으로 다가왔던 한 주였다.  아직 적응 중인 새로운 업무와 한창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이드 프로젝트. 공사를 막론하고 얽혀있는 수많은 관계들. 그 안에서 나의 자리와 위치의 무게감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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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의 기본, 커뮤니케이션 - 하지만 기본이 가장 어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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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1:43:28Z</updated>
    <published>2021-07-07T15: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회사에서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직원이 코딩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다.  &amp;ldquo;코딩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대. 저런 것도 할 수 있대.&amp;rdquo; 라는 말은 몇 년 전부터 심심찮게 들려왔고, 그 말에 뒤따라 오는말은 무조건 &amp;ldquo;와. 그럼 사람이 할 일은 진짜 많이 사라지겠네.&amp;rdquo; 였다.  이런 불안감을 조장하는 예측들에 떠밀려 학부 때는 소프트웨어연계전공을 신청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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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동료가 필요한 이유 - 내가 무력감에 압도되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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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07:22:44Z</updated>
    <published>2021-07-07T15: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혼자일 때의 나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어떤 문제의 해결책이 생각지도 못했던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는게 자주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든다. 인류가 일궈낸 산물들에도 큰 감흥이 없다. &amp;lsquo;배달용기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amp;rsquo; 같은 마케팅 전략을 볼 때마다, &amp;lsquo;그냥 배달을 안 하는게 최선일 텐데&amp;rsquo;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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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다시피, 은열 : 서발턴을 상상하다 - 정세랑, 『옥상에서 만나요』 X 스피박,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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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2:09:41Z</updated>
    <published>2019-07-10T06: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세랑, 「알다시피, 은열」, (2011)  정효는 석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역사학도로, 우연히 사료 한 귀퉁이에서 만난 가왜무리의 존재와 &amp;lsquo;은열&amp;rsquo;이라는 인물, 일본인 시로와 중국인 창랑의 관계에 흥미를 느낀다. 빈약한 사료를 바탕으로 무한한 상상을 펼쳐가며 논문인지 픽션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한다. 한중일 서로 다른 국적의 관계를 아우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r2TNfJDqeibvWZenyy0OUDgrb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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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모두가 우산을 접을 때까지 - 황정은, 『디디의 우산』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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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8T14:36:47Z</updated>
    <published>2019-06-17T15: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두가 돌아갈 무렵엔 우산이 필요하다.&amp;rdquo;   작가가 &amp;lsquo;인간애&amp;rsquo;라고 말했던 우산. 우리에게도 그런 우산이 있을까. 스스로 이렇게 되물었을 때, 몰려오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떨칠 수 없었다. 수업에서 중편 「웃는 남자」를 읽고, 도대체 &amp;lsquo;비&amp;rsquo;가 무엇이기에 d와 dd를 포함한 소설 속 인물들, 그리고 나를 포함한 소설 밖의 많은 사람들을 이토록 무력하게 만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mUmHMHYVeqM2YkdODgo5K3wT9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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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amp;lsquo;나&amp;rsquo;들에 대한 존중을 외치다 -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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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1T16:58:26Z</updated>
    <published>2019-04-11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나, 다니엘 블레이크&amp;gt;는 허울 뿐인 복지 시스템의 민낯을 철저하게 드러내면서, 사회적 약자들과 그들을 둘러싼 제도의 부조리, 관료적 시스템에 대한 날 선 비판과 함께 &amp;lsquo;인간 존중&amp;rsquo;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심장병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된 다니엘은 질병수당을 받기 위해 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리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차디찬 냉대 뿐이다. 싱글맘 케이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jrHCT2kAorUmpaIoo05tg-Ntuc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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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절망과 내일의 희망사이 - 칠드런 오브 맨 (2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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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1T14:35:00Z</updated>
    <published>2019-03-29T15: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자신에게 더 이상 다가올 내일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큼 절망적인 상황이 또 있을까? 모두가 마지막 오늘을 살아가는 디스토피아의 세계. 영화 &amp;lt;칠드런 오브 맨&amp;gt;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인류가 작지만 위대한 희망을 마주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027년, 더 이상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인류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다. 종말을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AVm203rA_nwQ8NSodBF4FF9ep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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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존재가 나의 온전함이 된다 - 대니쉬 걸 (20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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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8T17:33:30Z</updated>
    <published>2019-02-28T02: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경화가 아이나 베게너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이해해주며, 화가 생활을 함께 하는 자신의 아내인 게르다 베게너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의 삶에 '릴리 엘베'가 찾아오면서, 그들의  일상은 송두리째 달라진다. 게르다의 초상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여자 모델의 지각이 잦아지고, 마감을 맞추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남편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GLw-Lx_21MvrC6FebTOzP9g9o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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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진실의 편에 서야만 하는 - 더 포스트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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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02:06:39Z</updated>
    <published>2019-01-29T08: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은 진실을 위해 싸울 때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앞서서 싸워야 하는 존재다. 이익과 진실이 상충되는 경우는 무엇보다 이익을 포기하고 진실을 마주하고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amp;lsquo;언론의 사명&amp;rsquo;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amp;lt;더 포스트&amp;gt;는 작은 지역 신문에 불과했던 &amp;lsquo;워싱턴포스트&amp;rsquo;가 &amp;lsquo;펜타곤 페이퍼 사건 보도&amp;rsquo;를 통해 &amp;lsquo;언론의 사명&amp;rsquo;을 수행한 것을 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GBYK4aFvV5-68WJ6d6VM9wPB5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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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세대의 채울 수 없는 허기에 대하여 - 리틀 포레스트 (2018), 윤종신의 Do It 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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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8T17:59:17Z</updated>
    <published>2019-01-21T16: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가 고파서 왔어, 정말. 허기져서 온 건데.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혜원의 마음이 궁금한 친구가 묻는다. 혜원은 &amp;lsquo;배가 고파서 왔다&amp;rsquo;고 대답한다.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묻지만, 우리는 그 답의 의미를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도시에서의 '분주함'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요즘 청년들의 '허기'를 말이다.     &amp;ldquo;배고파서&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fSEKzJyeUGgSf6GHbdkFx6jsaF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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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롯이 혼자서 행복할 수는 없다 - 내일을 위한 시간 (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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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15:30:56Z</updated>
    <published>2019-01-16T07: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 행복함을 느끼며, 무엇을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벌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사실 행복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으며,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행복의 기준 또한 제각각이다. 따라서 행복을 하나의 &amp;lsquo;무엇&amp;rsquo;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fZ3kbV6LA9DJ0cJPu9Fd4DNzC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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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의미로부터 연대와 기록까지 - 하이데거 사상에서 읽는 연대와 기록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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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8T15:20:18Z</updated>
    <published>2019-01-14T07: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데거는 &amp;lsquo;존재&amp;rsquo;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를 통해 그동안의 철학사에서 정의해 온 &amp;lsquo;인간&amp;rsquo;에 대한 개념을 뒤엎고 &amp;lsquo;세계 내 존재&amp;rsquo;로서의 &amp;lsquo;인간 존재&amp;rsquo;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계 안에 던져져서, 존재의 의미를 물을 수 있고, 다른 존재자들의 의미가 만개하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그로 인해 스스로 변화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nr6xe_qUzPAHyI1ZDhMYvrVBD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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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쿠나도 지울 수 없는 것 - 이터널 선샤인 (2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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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9:51:40Z</updated>
    <published>2019-01-10T03: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기억을 지우면 아픔도 사라질까?  모두가 한 번쯤은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억을 지우면 아픔도 사라질까? 혹시 남은 사람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나의 인생영화,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선샤인》은 &amp;ldquo;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이겨가며 조금씩 망각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생략하고, 하룻밤 사이에 나를 아프게 하는 기억을 지워버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qerNsM1Wdm2fz4rPBWVpr5Vezz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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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꿈과 쓴 현실, 그 사이에서 - 매트릭스 (199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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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2T07:00:31Z</updated>
    <published>2019-01-07T09: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트릭스》는 1999년,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온 작품으로 이 영화의 유명한 장면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제대로 영화를 감상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한 수업에서 《매트릭스》의 이미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강의를 통해 영화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과 장면에 담긴 암시적 의미들을 알고 나니,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많은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Lp%2Fimage%2FgHBslRH7uuZ5jieat1ACbFCZ05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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