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미스터 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 />
  <author>
    <name>cowbell</name>
  </author>
  <subtitle>문득 문득 삶의 주제로 끌어들일만한 이야기가 있을 때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m1Y</id>
  <updated>2018-08-10T07:05:15Z</updated>
  <entry>
    <title>악의 연대기 2 - 벗어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7" />
    <id>https://brunch.co.kr/@@6m1Y/7</id>
    <updated>2025-12-12T16:35:17Z</updated>
    <published>2025-12-12T16: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누가 승자인가&amp;gt;  &amp;lsquo;내가 가진 것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의 나머지일 뿐&amp;rsquo;이란 신문 기사 제목이 문득 눈에 띄어 읽어보았다. 조선시대 한양에 살던 조수삼(1762&amp;sim;1849)은 자신에게 만 권의 책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어디 있냐는 객의 질문에 자신의 뱃속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amp;ldquo;굶주림 면하는 데 족하다지만, 어찌 자루에 곡식 가득한 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1Y%2Fimage%2FzZkpLCC9ZfDXennxocEKPJP4cD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악의 연대기 1 - 분노의 대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5" />
    <id>https://brunch.co.kr/@@6m1Y/5</id>
    <updated>2022-01-01T13:53:36Z</updated>
    <published>2021-12-31T05: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분노의 대상&amp;gt;  초콜릿의 역사는 초콜릿처럼 달콤하지 않다. 카카오 원두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딸린 수십억 달러 가치의 시장이 무색하게도 계속 가난에 시달려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플랜테이션 방식으로 조직된 제3세계의 카카오 농장들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노예제와 다름없는 착취를 통해 운영되었고, 여기에 전 세계 카카오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1Y%2Fimage%2FAcKr1JuEraQzS1_D-4HQW-OPgI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로마 소녀 - 안데르센 동화 '성냥팔이소녀'의 재해석. 브런치X저작권위원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3" />
    <id>https://brunch.co.kr/@@6m1Y/3</id>
    <updated>2024-01-27T02:08:31Z</updated>
    <published>2021-08-14T12: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내려앉은 B62구역에는 극지방에 버려진 선체 같은 적막만이 감돌고 있다. 그을린 흔적이 있는 컨테이너 건물들은 어수선하게 자란 작약 나무들에 둘러싸여 한 조각씩 떨어져 내리는 중이었고, 앞뜰에는 메운 흔적으로 보이는 흙무더기들이 부서진 벽돌, 녹슨 주철 냄비와 함께 군데군데 봉분처럼 솟아나 있었다. 문짝이 반쯤 떨어진 집으로 들어가니 위태하게 달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1Y%2Fimage%2FMKAflbhMty3Ml5CVvVR1hqm5dW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비참함 들여다보기 - 삶의 비참함 극복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2" />
    <id>https://brunch.co.kr/@@6m1Y/2</id>
    <updated>2024-11-30T04:21:21Z</updated>
    <published>2020-10-30T15: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amp;lsquo;큰 바위 얼굴&amp;rsquo;에는 어니스트라는 특이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는 멀리, 마을 밖으로 보이는 큰 바위 얼굴을 평생 쳐다보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소설의 내용 또한 독특하다. 큰 바위 얼굴을 통해 겸허한 마음과 지혜를 배워가며 어니스트의 얼굴도 큰 바위 얼굴을 닮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의 상황을 가정해보면 어떨까. 한 자리에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1Y%2Fimage%2FVzRb7PZp8c1TSAsRN19pWEar_z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 순수한 동기와 열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m1Y/1" />
    <id>https://brunch.co.kr/@@6m1Y/1</id>
    <updated>2020-11-06T11:06:25Z</updated>
    <published>2019-02-12T08: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작년 말에 신춘문예에 응모했었다. 응모 부문은 '시'였고 네 군데 신문사에 대략 20편의 시를 제출했다. 결과는 모두 당선 실패, 며칠 좋은 꿈 꾼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 글을 시작하면서도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것은 만약 한 군데서라도 당선을 맛보았다면 서두에 쓴 부끄럽다는 말이 자랑스럽다는 말로 바뀌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 부끄러움이 단</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