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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킹맘 에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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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이는 여아와 시각장애를 가진 남아를 키우며 나의 꿈도 키우는 꿈맘 에이미 ( 도전하기 즐기는 호기심 많은 사람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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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5T01:47: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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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두려운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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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16:23:12Z</updated>
    <published>2025-02-19T14: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8시만 넘으면 계속 시간을 물어오곤 한다. &amp;quot;엄마 몇 시예요? 정확하게 말해주세요.&amp;quot; &amp;quot;어 지금 8시 5분!&amp;quot; &amp;quot;엄마 1분도 틀리지 않게 말해줘야 해요!!!&amp;quot; 그리고 5분이나 10분 정도의 텀을 두고 아들은 시간을 체크한다. 바로 8시 30분이 그의 샤워시간이다. 그리고 그는 9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든다. 아들은 잠에 대한 강박이 좀 생겼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QcpOP8WNu86-MCmwjM9QeL2-w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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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 뒤에 서서 너를 응원할게. - 너의 보행훈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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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4:37:41Z</updated>
    <published>2024-06-22T12: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시각장애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두 가지는 바로 '점자'와 '보행'이다. 이 두 가지가 내 아들의 미래 자립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중요성을 매우 잘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쉽게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특히, 이 두 가지와 가장 힘겹게 지내고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g_j5BVpOiduE957pjMBPtIWhU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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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자를 익혀야.. 해. -  초등 입학 전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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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6:58:40Z</updated>
    <published>2024-01-03T06: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부터는 아들과 점자 공부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내가 이제 집에서 아들과 시간을 가질 수 있기도 하고, 3월이 당장 입학으로 코 앞에 다가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딸은 지금 4학년인데 초등 입학 때 공부를 시켜서 학교에 보내진 않았다. 기초적인 것은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고 있긴 했지만 초등학교에 가서 배울 나이에 배워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71D7ErZEAnB1JKwxEDIFg_y0wF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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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고편 - 보행연습은 힘들어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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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17:27:45Z</updated>
    <published>2023-12-08T13: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요즘 내년에 입학할 초등학교에 가서 보행 훈련을 받고 있다. 일전에 가족들과 함께 참관을 했던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선생님과 짝짜꿍이 잘 맞아서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배울 것들을 잘 배우고 있었다. 아직 점자도 서툴고 아직 한국 나이로 일곱 살이다 보니 지팡이 보행법이 익숙할 리는 없다. 하지만 벌써 세 번째 케인으로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조심스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jA41R_XxMf7N0EEI12JsRLfFD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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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내가 지켜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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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7:22:43Z</updated>
    <published>2023-12-08T02: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아들이 일어나면 아들에게 속삭이게 된다.  '엄마 좀 안아줘~'   소망이는 눈이 보이지 않다 보니 속삭이는 내 음성도 정말 잘 알아차리고 나에게 다가와서 힘껏 나를 안아주는데 나는 아침에 이러한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다.   &amp;quot;소망아~ 엄마 목소리 잘 들리지? 근데 너 나중에 엄마 늙으면 엄마 보호해 줄 거야?&amp;quot; 아들을 힘껏 안고 내가 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PtKHq8ht3yvv_M9M2Akl2EMHI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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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화면해설작가가 되어야 하는 거니? - 엄만 직업이 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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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36:42Z</updated>
    <published>2023-10-24T01: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의 일이다. 소망이는 도리를 찾아서라는 영화는 매우 좋아한다. 한국에 대본을 거의 외웠고, '원어로 감상해야 제 맛!'이라는 엄마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 영어로도 곧잘 들으며 뜻을 유추하거나 한국어와 영어의 미묘한 억양 차이를 가려내곤 한다. 그런데 아직 도리를 찾아서는 *화면 해설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 소망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화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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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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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1:14:31Z</updated>
    <published>2023-10-23T04: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4년 전의 일이다. 직장에서 무의도로 야유회를 갔었다. 작은 동산에서 내려오는 길 초록이 우거진 나무와 햇볕을 받아 반짝이던 바닷물이 한 프레임으로 내 눈 속으로 들어왔을 때, 문득... 아들이 떠올랐다. 나는 이 장관을 내 아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고귀한 자연의 멋짐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눈물이 찔끔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2uMBSRSGOBHPwAUkm81UipAEj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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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처음 만난 날 - 땡그란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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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22:59:26Z</updated>
    <published>2023-10-22T1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아이는 지금 시력이 없습니다. 앞으로 앞에 있는 사물의 형체를 희미하게라도 알아볼 수 있을지 아니면 빛조차도 구분할 수 없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현재로는 없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게 잘 교육하십시오.&amp;quot; 의사 선생님께서 정말 무미건조한 말투로 이렇게 이야기하셨다. 이 말을 듣는 나와 남편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최악의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XV2l00WIuPA8eJH388bDoqNlj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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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아동의 보행에 관하여... - 흰 지팡이가 너의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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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07:31:15Z</updated>
    <published>2023-10-11T13: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소망이를 키우며 첫 도움을 받았던 선생님은 두 분이다. 바로 특수 선생님과 물리치료사이자 보행 선생님이셨는데, 그분들의 조언의 키워드는 '자립=보행과 점자 사용(학습)'이었다. 나는 하나에 꽂히면 그것을 매우 파는 성향이 좀 있는데 만 1세도 되지 않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아들]을 키우며 내 마음에 새긴 단어 '자립'이다. 지금도 소망이의 '자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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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망이 초능력자 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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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3-10-04T01: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들은 시각장애인이다. 아들이 스스로 '나는 시각장애인이잖아.'라고 말하는 게 맘에 걸리긴 하지만, 보는 것에 좀 어려움이 있는 아이라는 것은 사실이니까. 사람들이 특별한 아이라고 먼가 의미를 부여해서 말해주려 하지만, 평범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늘은 그 아들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딸과 나는 가끔 '소망이 초능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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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안 보이게 그냥 살래요. -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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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4:20:49Z</updated>
    <published>2023-07-31T14: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의 일이다. 남편이 나를 친구 만나는 곳을 데려다주고 있는 차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건물에 킹콩이 올라가는 모형이 붙어있는 것을 남편과 딸아이가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들 소망이도 먼가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었는데, 본인이 볼 수 없어서 실망한 눈치의 발언을 했다. 딸아이가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다. &amp;ldquo;소망아, 근데 네가 나중에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xOEX9u8UUxm_hcFK6UC0t22cP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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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보고 싶어요. - 아려오는 엄마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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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4:21:10Z</updated>
    <published>2023-05-30T04: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도 눈이 보였으면 좋겠어.&amp;quot;  7살 아들 소망이가 오늘 아침 내뱉은 말이다. 요새 들어 부쩍 '볼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내가 직접 들을 때가 많다. 이유인즉, 요새 들어 자주 가지고 노는 코딩컴퓨터 장난감에서 이야기 순서를 배열해야 하는데 자기는 혼자서 할 수가 없다고... 친구에게 부탁해야 한다고..(작지만 사소한 불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6EB0HWFdw4KJ8R-si5DiUPuAs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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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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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3-04-20T06: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 20일.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아침에 유치원에 짝짝이 양말(어제 유치원에서 오늘 신고 오라고 나눠준)을 신고가야 할 임무를 받아서 분홍색과 녹색의 서로 다른, 크리스마스 냄새가 물씬 나는 양말을 소망이가 스스로 신었다. 외할아버지는 그 모양도 섬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이런 할아버지 어디에도 없다. 소망이에게 맞춤형 할아버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Q83ZjdepKsAbnl-SMK0hxRTcx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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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나에게 선물해 준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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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3-02-09T01: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04.16 아들이 나에게 선물해 준 봄                           꿈킹맘 에이미  여유 없이 살고 있던 내 삶에 나도 모르는 사이 봄이 왔다.  어느 날, 네 살 아들이 꺾어온 개나리 내 맘에도 봄이 왔다.  온 세상이 꽃빛으로 물드는데 그 어느 날, 내 삶도 꽃빛으로 물든다 내 맘에도 노랑노랑 봄이 왔다.  따뜻하다! 너의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MyOI9pZIOy0uWEb2_ko_Vmb6c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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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세 시각장애아동의 계란 까기 - 여느 4세와 다를 것 없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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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2-08-31T11: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소망이가  4세였을 때 기억을 붙잡고자 써 놓았던 저의 기록의 일부입니다.) 저는 4세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소망이의 엄마  일도 하고, 육아도하고, 공부도 하며  항상 많은 꿈 꾸는 삶을 사는  슈퍼맘이에요. 며칠 전, 부활절 계란이 친정아버지의 손을 통해  저희 집에 왔어요.  (저희 친정 아빠는 바쁘세요. 근처에 사는 마흔 넘은 딸들,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00vJAVUYwkhFsP9f3UwbWwrm49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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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의 첫 눈 맞춤 - 나는 너와 처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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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2-08-10T09: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망이가 6살이 되도록 단 한 번도 눈을 맞춰본 적이 없다.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좀 늦되어서 큰 눈만 댕글 거리고 있다고 생각했지 내 아들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을 거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하기도 어려운 생각이었으니까. 50일이 되어도 눈동자만 댕글댕글 좌우로 움직이던 소망이를 보면서 눈에 대한 검색을 수 없이 했던 것 같다. 눈이 보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2w2wIKaqPu3DGfNA9pcCI5DQc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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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에 마주하다; 안 보인다는 것에 대한 인식 - 나 안경 끼면 보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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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4:24:44Z</updated>
    <published>2021-12-22T13: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소망이가 물었다. 소망이가 안경을 끼고 얘기한다.   &amp;quot;나 안경 끼면 보여요?&amp;quot;  (소망이가 두꺼운 내 안경을 꼈다. 역시 내 아들 도치 엄마 눈에는 도수 높은 안경을 껴도 너는 역시나 잘 생겼구나~)  &amp;quot;아니 네가 안경을 낀걸 우린 볼 수 있는데, 소망인 안보이지.&amp;quot;  &amp;ldquo;엄마! 나는 왜 안 보이게 태어났어요?&amp;rdquo;  나는 올 것이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_YFGiVq2OYHaZWmkqVoUDnTDL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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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저는 눈이 안 보여요.&amp;quot;(소망이의 자기소개) - 시각장애아동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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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15:12Z</updated>
    <published>2021-10-29T23: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눈이 안 보인다라는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제가 한 말은 아니고요. 한 달 전쯤 소망이의 특수체육 선생님과의 첫 번째 상담에서 다섯 살의 소망이가 자기를 소개하면서 꺼낸 말이에요. 제 아들은 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입니다. 저는 이 아이를 키우며 많이 배우고 많이 도움받고 또 제가 도울 수 있는 도움을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FF%2Fimage%2F9RHcyI2HlsLEAjVb8sg6_h0hg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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