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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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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nhyero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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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것저것 배우기를 즐겨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종종 묵혀둔 글을 꺼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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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5T12:46: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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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버드 토론 수업에서 살아남기 - 나도 뭐라도 말할 수 있었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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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5T00:04:45Z</updated>
    <published>2022-05-13T05: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대학원생 2년 차 시절.&amp;nbsp;한국에서 나고자란 탓에 성인이 되고 나서야 영어로 제대로 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영어를 사용하거나 배운것을 제외하고,&amp;nbsp;실질적으로 영어권에 거주했던 기간은 총 10개월이 전부였다.  하필 전공은 국제관계학 (혹은 정치학). 미국에서 이쪽을 공부한다는 것은 평소에도 말 좀 하고 글 좀 쓴다 하는 원어민들과 토론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7NpHvB6-PbMc8fgBF6ve6irEx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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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 -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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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20:21:41Z</updated>
    <published>2022-02-26T04: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촬영과 모니터링  왜 그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마음의 병을 얻었을까. 어쩌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을까.&amp;nbsp;이전에도 이미&amp;nbsp;아름다웠는데 왜 그렇게 다이어트와 성형을 계속해야 했을까. 연기 학원에서 촬영과 모니터링을 하면서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끊임없이 마주해야 하는 직업에 대해 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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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을 포기할때 나오는 자연스러움 - 대본암기와 집중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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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3:05:01Z</updated>
    <published>2022-01-06T05: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내가 완벽주의자인줄 몰랐던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 알고보니 나는 스스로에게 기준이 꽤 높은 사람이었다. 높은 기준은 불안감을 만들어냈고, 그 불안감은 살면서 꽤나&amp;nbsp;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amp;nbsp;'창작하는 사람은 기준이 높아야지. 그래야 좋은 글이든, 작품이든, 음식이든, 연기든, 음악이든 만들어내는 것 아니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M1Q3lUDt1K0W-AdF5_L1atA2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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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는 한번 얻은 힘은 잘 내려놓지 않는다. - 팬데믹 시대와 시민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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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03:39:02Z</updated>
    <published>2021-12-27T02: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학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권력의 특징 중의 하나다. 권력은 팽창하려고 한다. 한번 힘을 얻으면 그것을 선뜻 내려놓으려 하지 않는다. 여기서 권력은 특정한 사람이나 정권을 의미하지 않는다. 권력이라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그것의 성격이 그렇다는 뜻이다. (홉스는 이것을 리바이어던에 비유했다.) 그래서 삼권분립 어쩌고, 견제와 균형 어쩌고 하는 말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kLNqZTtiTLSCTlhWE2HMET-WH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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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수업 - 동선 - 뻘쭘한 두 팔은 어디에 둬야 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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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17:55:25Z</updated>
    <published>2021-12-24T19: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Lesson 4. 제대로 서있기 진도가 원활해서 내친김에 동선까지 맞춰보았다. 서서 하는 연기는 정말이지 처음이었다. 뻘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이지 팔이 아주 많이 뻘쭘했다. 노래 부를 때는 마이크라도 쥐고 있는데, 대본이라도 들지 않으면 정말 어색하기 그지없었다. 두 팔이 너무 낯설게 느껴져서 자꾸만 팔짱을 끼게 되었다. 상황상 팔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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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수업 - 리딩 - 내&amp;nbsp;말이 이렇게 빨랐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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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01:06:16Z</updated>
    <published>2021-12-15T05: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덤덤하게 첫 수업 날, 친구를 만나기 위해 수업시간보다 한참 일찍 학원 근처에 도착했다.&amp;nbsp;약속 마치고 어디 가냐는 친구에게 나는 아주 수줍어하며 오늘부터 연기학원에 다닌다고 했다. 온갖 호들갑을 떨며 이야기했는데 친구는 오히려 덤덤했다. 잘했다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라고 했다. 내 호들갑이 머쓱할 정도로 덤덤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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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관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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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4:18:52Z</updated>
    <published>2021-11-24T21: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에 등록하기까지 나는 당시 경기도에 살고 있었고 다니고 싶은 학원은 서울에 있었다. 근처 살 때 다녀볼걸, 잠깐 후회했지만 그때라도 다니기로 했으니 괜찮았다. 미국에 온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배우지 않았더라면, 한국에 있을 때 다녀볼걸 하고 후회는 더 커졌을 것이다.  학원을 정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했다. 개인적으로&amp;nbsp;큰 입시 학원은 별로 가고 싶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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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무대가 그리워져서 - 동경하기도 했고 도망치기도 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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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8T07:11:46Z</updated>
    <published>2021-09-18T02: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대가 그리워서 늘 무대를 동경했다. 어릴 때야&amp;nbsp;교회며 학교며 동아리며 사람들 앞에 설 일이 많았다. 연극, 바이올린, 노래, 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어른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섰다. 고등학생 때까지 그랬다. 20대 후반 즈음되고 나니, 직장에서야 직무상 관련이 있지 않고서야, 사람들&amp;nbsp;앞에 설 일이 없었다. 사회초년생일 시절에는 모니터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o6Phj_UTaqVmqvwEs5Zu0Jswd2A.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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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반인이 연기를 배우며 알게 된것들 (프롤로그) - 끝을 모르고 시작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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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19Z</updated>
    <published>2021-07-22T15: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일반인이 연기를 배운다는 제목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사람만 연기를 배운다는&amp;nbsp;생각이 나에게도 있었던 모양이다. 요즘에야 연기학원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누구나 원한다면,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배워볼 수 있다. 탑 배우들처럼 잘하지 못하더라도 말을 할 수 있고 감정을 지니고 사는 이상, 배워두면 좋을 영역인 것은 확실하다. 거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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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우리가 트럼프에게 당한 것 - Anchoring Effect를 조심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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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16:44:05Z</updated>
    <published>2021-07-02T13: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제안을 누가 먼저 하는지에 달렸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시절,&amp;nbsp;트럼프는 한국 정부에게 방위비 분담금을 '5배 인상하라'는 요구를 먼저&amp;nbsp;던졌다. 이후에 이런저런 증액안이 등장했다. 쉽게 보면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트럼프: 5배 인상해라 한국 &amp;amp; 미국 실무단: 음.. 13.9% 인상하는 걸로 합의하자 트럼프: 무슨 소리! 50%는 인상해야지  그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82N3ldcpvGDDpBY7omaeoezCb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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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미관계에서 우리나라는 중재자일까 협상자일까 - 분쟁 상황에서 협상 말고 할 수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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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5T04:46:20Z</updated>
    <published>2021-06-24T16: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상학에서 협상과 중재는 다른 개념이다. 역할극을 한다고 치면, 중재자와 협상자는 서로 맡은 역할이 다르다.&amp;nbsp;이번 글에서는 분쟁 해결 방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이 분류법에 따라&amp;nbsp;북미관계에서 왜&amp;nbsp;한국은 중재자가 되기 어려운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amp;nbsp;예를 들어 보자  전세 계약을 하려고 한다. 집주인과 세입자는 이사날짜를 맞추고 보증금 금액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orz-7GHPJqP2huABkfq163Jya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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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대학원에서는 협상을 이렇게 배웁니다 - 보스턴에서 듣는 국제관계 대학원의 협상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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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06:34:23Z</updated>
    <published>2021-06-23T15: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매사추세츠 주에 소재한 국제관계&amp;nbsp;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 첫 학기부터 가장 먼저 듣고 싶었던 수업은 바로 협상 수업이었다. 영어 때문에 걱정은 되었지만 정말 배워보고 싶었다. 제대로 된 협상 수업은 아무데서나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amp;nbsp;국제관계 대학원의 협상 수업은 경영대학원이나 로스쿨에서 배우는 협상과는 조금 다르다. 협상이 벌어지는 상황이나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q%2Fimage%2FMfiUlmYPVYhe3UPHkAuZd46Q1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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