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안필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 />
  <author>
    <name>ththththth</name>
  </author>
  <subtitle>10여년차 직장인입니다. 사람 냄새 나는 책들을 씁니다. 브런치에서는.. 민감한 직장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필명을 사용합니다. 당신이 유추하는 저는 절대 그 사람이 아닙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ni1</id>
  <updated>2018-08-14T00:37:11Z</updated>
  <entry>
    <title>익숙하지 않다고 틀린 건 아니다 - 12년 차 직장인의 소심한... 휴가에 대한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7" />
    <id>https://brunch.co.kr/@@6ni1/67</id>
    <updated>2026-01-14T23:02:12Z</updated>
    <published>2019-11-04T01:3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들이 회사로부터 간절하게 원하는 것들 중 하나. 바로 휴가이다. 법적으로 직장인에게 보장되는 휴가임에도 쓰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휴가는 짬밥이 늘어날수록 쓰기가 어려워진다. 차라리 신입사원 시절에는 선배나 부서에서 휴가를 가라고 권장했던 것 같다. 물론 신입사원이야 사무실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으니 그랬겠지만. 확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eUi1_ffcfbhW-9t6N3T4Sc3y1I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거리 달리기 선수의 쓸모없는 일기 - 단거리 전문 선수였는데, 어느 순간 장거리 선수가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6" />
    <id>https://brunch.co.kr/@@6ni1/66</id>
    <updated>2020-04-29T09:25:54Z</updated>
    <published>2019-10-28T0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회사라는 곳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최근에 든 결론이다. 하지만 그러한 결론이 생겼다고 해서 딱히 바뀔 것은 없다. 삶은 계속되고 있고, 그만두기에는 다음 스텝이 없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파트 대출금이 너무 많다. 더 열심히 다녀야 할 것 같다.  나의 삶을 복기해보자면, 나는 지극히 일관된 사람이었다. 누군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_gpYrUTBET486bK7LiBdGWdtGT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간섭의 비용 - 이제는 간섭도 돈을 내고 하는... '현대판 노예'의 짧은 소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3" />
    <id>https://brunch.co.kr/@@6ni1/63</id>
    <updated>2020-04-29T09:40:58Z</updated>
    <published>2019-08-16T12: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중반이 지나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술이라도 마신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하루 종일 제정신이 아니고 주중에 조금이라도 야근을 하거나 업무에 무리를 하면 그 주말은 당연스레 방콕이다. 배는 점점 나오는데 뺄 자신이 없다. 그저 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낼 뿐이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헬스클럽을 다니기로 마음먹었다. 개인 PT도 함께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D1alzEjGGhca-60zOUnWPKSGqe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혹시... 뇌에 필터 기능이  부재하신지요 - #직장인_헛웃음_에세이 &amp;lt;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2" />
    <id>https://brunch.co.kr/@@6ni1/62</id>
    <updated>2020-04-29T09:42:04Z</updated>
    <published>2019-08-13T02: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래도 최부장이 집에서는 좋은 아빠래&amp;rdquo;  커피를 마시며 말하는 그의 그 말이... 나는 그렇게도 거슬렸다... 별것도 아닌 일로 최부장에게 꾸지람을 받은 뒤였다. 내 입사동기는 나름 나를 위로해 주기 위한 말이었지만 어쨌든 그 말이 너무 거슬렸다.  사건의 발달은 이랬다. 다른 부서와 함께 협업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그 과업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kse2gY1wajP597xpJysfHrwRex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차 산업혁명과 벌거벗은 임금님 - 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1" />
    <id>https://brunch.co.kr/@@6ni1/61</id>
    <updated>2020-09-08T05:26:48Z</updated>
    <published>2019-07-2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슨 4차 산업혁명이 요술방망이냐?&amp;rdquo; 라고 말해주고 싶다. 바로 회사 윗대가리에 있는 인간들에게.  강 전무는 아직도 회의시간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말한다. 그게 도대체 몇 년 전이냐... &amp;ldquo;요즘은 유튜브 시대라고, 영상 하나만 잘 만들어도 전 세계 사람들 몇억 명이 본다니까? 왜 그런 걸 몰라. 싸이 봐봐 동영상 하나로 세계를 주름잡았잖아&amp;rdquo;  옛날 방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8yTx98vBkAJ-VOT9_9I-epAvtb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생 끝에 야근 온다 - 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 / #직장인_헛웃음_에세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60" />
    <id>https://brunch.co.kr/@@6ni1/60</id>
    <updated>2020-07-06T07:48:56Z</updated>
    <published>2019-07-22T03: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은 잘해도 문제고, 못해도 문제다. 못하면 못한다고 눈치 보이고, 잘하면 잘한다고 고생하고...  일 못하면 못한다고 갈굼 당하기 때문에 야근하고 일 잘하면 잘한다고 일이 몰리기 때문에 야근한다.  돌이켜보면 취업이란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 수많은 관문과 경쟁자들을 뛰어넘어 바늘구멍 같은 취업에 성공하다니..&amp;nbsp;뿌듯하다. 그리고 그 덕분에 지금 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bV8eaWqwECQSX0w79o-M4C3Z_T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하자마자 대만 판권 수출!! - 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9" />
    <id>https://brunch.co.kr/@@6ni1/59</id>
    <updated>2020-07-06T07:51:00Z</updated>
    <published>2019-07-19T01: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amp;nbsp;'좋은 아침' 입니다! 책이 나오고 딱 보름이 되었을 때였습니다.&amp;nbsp;한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대만에서 판권을 문의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amp;quot;네? 책이 나온 지 보름밖에 안 됐는데요,어떻게 이 책을 보셨을까요?&amp;quot; 저와 출판사 담당 편집자는 놀라 반문을 하였습니다.&amp;nbsp;그리고 에이전시에서는 이런 답을 주셨습니다.  &amp;quot;대만 출판사 편집장님이 우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nMV1w4PPZ-x-vR8_yliwosWgz_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컵라면'과 '최적'의 눈금 - 사실은 아직도 길을 찾는 중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8" />
    <id>https://brunch.co.kr/@@6ni1/58</id>
    <updated>2019-08-10T23:27:25Z</updated>
    <published>2019-07-1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근을 한다. 야근을 할 때면 종종 컵라면을 먹는다.  업무 시간에 게으름을 피워서 야근을 하게 된 것은 아니었다. 계획에 없던 크고 작은 일들로 유난히 골치가 아팠던 날이기에 그저 일찌감치 야근을 예감했었다. 퇴근 시간이 이미 지났음에도 한참 남은 잔업들이 마음의 돌처럼 남아 있다. 이런 날은 저녁을 먹는 일조차 번거롭다.  정수기 앞에서 서서 컵라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fATv7IZcOiMhSY-n95_ffaLgPG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워킹맘'과 '저출산' - 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 _ 직장인 헛웃음 에세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6" />
    <id>https://brunch.co.kr/@@6ni1/56</id>
    <updated>2022-10-23T11:59:35Z</updated>
    <published>2019-06-29T06:2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팀 최 과장의 보고서는 오늘 또 빠꾸를 먹었다.  누가 봐도 더 이상 손볼 것이 없는 그의 보고서였지만 부장님은 내용은 보지도 않고&amp;nbsp;&amp;lsquo;다시!&amp;rsquo;를 외쳤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이번 보고서의 최종 결재권자인 박 이사님이 최근 모 부서의 보고서를 보고 아주 흡족해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보고서의 핵심은 바로 폰트였다. 가독성이 높다고 알려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Tr4OIfBXaNek_qkEXFYecqW82s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단행본 출간 소식 - 직장인_헛웃음_에세지 [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5" />
    <id>https://brunch.co.kr/@@6ni1/55</id>
    <updated>2019-07-26T04:15:30Z</updated>
    <published>2019-06-14T01: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시작은 언젠가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임원이 던진 &amp;ldquo;좋은 아침&amp;rdquo;이라는 말을 듣고 섬광처럼&amp;nbsp;받은 영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브런치를 통해 독자 분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오랜 시간 많은 독자분들의 응원과 공감을 먹어가다 보니 결국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qF5YnEslcjAM88tEK414P4F_QT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싸'는 필요하지만 '사교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직장인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3" />
    <id>https://brunch.co.kr/@@6ni1/53</id>
    <updated>2020-10-03T15:26:17Z</updated>
    <published>2019-04-03T02: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벌써 10여년째 회사 짬밥을 먹다보니 이제는 신입사원 채용 면접관 역할도 하게 되었다.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도 어깨가 무거웠다. 어떠한 질문을 던져야 할지, 그들의 강점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또 분석했다.  5명으로 구성 된 면접관들에게 인사팀장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다.   &amp;ldquo;요즘 &amp;lsquo;인싸&amp;rsquo; 라는 단어 들어보셨죠? 아무래도 신입사원은 인싸들이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76KicSYzySgafKmNZ_so5I9etf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업주부님들께 바치는 글 - 죄송해요.. 님들은 '좋은 아침'이 있는 줄 알았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1" />
    <id>https://brunch.co.kr/@@6ni1/51</id>
    <updated>2023-10-09T16:03:00Z</updated>
    <published>2019-03-06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갑작스러운 휴가를 내었다. 물론 팀원들의 눈치가 많이 보였지만 나에게 이 정도는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2주일 동안은 마감으로 거의 매번 야근했기 때문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정말이지 아주 가끔씩은 지금처럼 별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정도 평일 휴가를 쓰는 편이다. 나는 지극히도 평범하고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_zvnFKxbFjNGuUDH7VtdY2n3a2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들과 나는 각자의 문제를 풀고 있었던 것이다 - 아이들의 뼈의 개수가 어른보다 많다고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50" />
    <id>https://brunch.co.kr/@@6ni1/50</id>
    <updated>2019-07-18T12:53:06Z</updated>
    <published>2019-02-2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문제집 풀이를 봐주고 있었다.  와이프의 성화에 못 이겨 슬렁슬렁 채점이나 해줄 요량이었다. 하지만 첫 문제부터 &amp;lsquo;1학년 문제집이 이렇게 어려워도 되는 거야?&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의 문제집을 휙 빼앗아 표지를 보았다. &amp;lsquo;독해 영역&amp;rsquo;이라고 쓰여있다. 마치 수학능력시험의 언어영역과 비슷한 것인 듯했다. 장문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지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Hc_dvUn2J00QK_HDMc3TIBXpFQ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옷 무덤'과 '이유식 그릇' - 육아 시절을 회상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9" />
    <id>https://brunch.co.kr/@@6ni1/49</id>
    <updated>2019-07-19T01:47:43Z</updated>
    <published>2019-02-2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살 때인지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 아들은 버스커버스커의 &amp;lsquo;벚꽃엔딩&amp;rsquo;을 참 좋아했었다. 특히 &amp;lsquo;울려 퍼진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amp;rsquo; 이후에 나오는 &amp;lsquo;오예&amp;rsquo;라는 대목을 가장 좋아했다. 노래 앞부분을 내가 부르고 자기가 그 작은 입으로 &amp;lsquo;오예&amp;rsquo;라고 하는 것을 좋아했다. &amp;lsquo;오예&amp;rsquo;라는 발음이 되지 않아 &amp;lsquo;어에&amp;rsquo; 정도로만 발음했던 아이였다. 얼마 전 아들과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0uUwduEL61vweqrbYHhbY3kTy3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직장인 필수 건강검진 - 목적은 일단 불순한 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8" />
    <id>https://brunch.co.kr/@@6ni1/48</id>
    <updated>2019-07-26T04:15:30Z</updated>
    <published>2019-02-13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직장인들은&amp;nbsp;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올해도 연말 막바지에 다다라서 간신히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이것 저것 검사를 한다. 건강검진의 가장 마지막 관문은 의사의 문진이다.  내 앞에 앉아 있는 의사는 이 병원에 고용된 그저 나와 같은 월급쟁이인 듯하다. 아무 의욕도 없어 보이는&amp;nbsp;낮은 목소리로 무심한 듯 모니터만 바라보며 의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I3yRjPP8GNPHw-2LBlvWzw5XI3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발 그 입 다무시오  - 돈 주거나 해결해 줄 거 아니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35" />
    <id>https://brunch.co.kr/@@6ni1/35</id>
    <updated>2019-09-07T13:08:57Z</updated>
    <published>2019-02-06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A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나는 그가 자랑하기 위해 만나자고 하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그가 얼마 전 외제차를 샀다는 것은 SNS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갑작스러운 약속을 잡은 나는 잠시 그와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신입생 시절, 나는 선배들과 어울리는 게 싫었다. 물론 술값이 궁할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오지랖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hXQOPVHIRCKoQVDKtFdq-CCd6l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가 무슨 유행입니까? (feat. 골목식당) - '너' 또는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5" />
    <id>https://brunch.co.kr/@@6ni1/45</id>
    <updated>2021-04-20T04:25:54Z</updated>
    <published>2019-01-23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 사실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글은 화살과 같은 것이다. 책으로 만들어지고 세상에 퍼지는 순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미 내 손을 떠나 저 멀리로 날아갔기에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 내 글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다른 누군가에게 되돌릴 수 없이 떠나가 버린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리 쉬운 글이라도 대충 쓸 수가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AbJ3WxQQ9bI2EufotZsN2cMeEd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선의&amp;rsquo;와 &amp;lsquo;오지랖&amp;rsquo; 사이 그 어디쯤 - 결핍 ; 있어야&amp;nbsp;할&amp;nbsp;것이&amp;nbsp;없어지거나&amp;nbsp;모자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4" />
    <id>https://brunch.co.kr/@@6ni1/44</id>
    <updated>2020-10-29T11:51:11Z</updated>
    <published>2019-01-22T02: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는 어울리지 않게도 최첨단 시스템으로 출입문을 연다. 로봇 태권브이를 만드는 회사도 아닌데 말이다. 무려 안면인식 시스템. 출입문 어딘가에 얼굴을 인식시켜야만 문이 열린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옆팀 여자 직원은 얼마 전 보톡스를 맞았는데 그 이후 얼굴 인식이 안된다고 했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사실 우리로서는 불편하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10s52EU4syOfpsMMTlnFt7g8xQ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내일 봅시다. - 식구(食口) : 같은 집에 살며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3" />
    <id>https://brunch.co.kr/@@6ni1/43</id>
    <updated>2022-07-08T14:17:55Z</updated>
    <published>2019-01-16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서원은 20여 명이지만 또 그 안에 팀이 있다. 인턴사원까지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작은 규모의 팀이다. 팀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마치 식구처럼 꾸려져 있지만 사실 우리는 각자가 다른 업무를 한다. 그저 팀을 만들어 둔 이유는 관리의 편리함 정도일 뿐. 팀이기에 시너지가 발생하는 그런 구조도 아니다. 팀장도 자기 프로젝트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dGjxLxkM7R-LzSDwK4zeYwEkKE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명적인 당신에게 - 명치 한 대만 때리게 해 주세요. 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ni1/42" />
    <id>https://brunch.co.kr/@@6ni1/42</id>
    <updated>2019-07-26T04:15:30Z</updated>
    <published>2019-01-14T04: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그놈의 송구영신 때문에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은 1월을 아주 바쁘게 보낸다.   작년의 것은 보내고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한다. 덕분에 지난달에 수주한 나의 사업은 1달 만에 구식 사업이 되었다. 1년짜리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단 1개월 만에 사업 개선사항을 도출해야 했다. 남은 10개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i1%2Fimage%2FoYGTdTTZddwtU6YcM6QI57DQ1n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