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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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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miny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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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0이 넘어 다시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mp;lt;치유, 진짜 나를 찾게 된 순간&amp;gt;, &amp;lt;마흔,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는 당신에게&amp;gt;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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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4T08:14: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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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의식 과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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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6:57:25Z</updated>
    <published>2026-02-25T06: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못 하는 것 하나.   친구들, 지인들을 만날 때 비싼 물건을 착용하고 나가지 못한다.   보통 비싸고 좋은 물건을 하고 나가는 사람들을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것도 자의식 과잉이 아닌지 궁금하다.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과 자리를 함께 할 때는 특히 조심한다.   가격이 싼 것이면 상관없지만, 비싼 것이면 들었다가도 다시 내려놓고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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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추가하는 &amp;lsquo;새로움&amp;rsquo; 한 스푼 - 중년의 화장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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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4:30:12Z</updated>
    <published>2026-01-23T04: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달에 산 화장품 목록이 꽤 길다.   립스틱 세 개, 립글로스, 뷰러, 팩트, 마스카라,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 그리고 아이 팔레트까지.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 개수보다 이번 달에 사들인 개수가 더 많을 지경.  유독 눈 화장 제품이 많은 이유는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눈썹이나 라인 정도는 그려봤지만, 색조 화장은 잘 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cBd-8SAZzz5w0clGi5rnsX6j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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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공부를 시작한지 6년째..  - 중년의 마음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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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4:51:30Z</updated>
    <published>2025-09-17T04: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3회 헬스장에서 달리기와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그때마다 차트음악이나 법륜스님의 말씀을 많이 듣는데, 운동하느라 필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서 기억해두고 싶은 말씀은 간단하게 카톡창에 적어놓는다.   기쁜 일이 생겨도 크게 기뻐하지 않고, 안 좋은 일이 생겨도 크게 슬퍼하지 않는 것 감정의 양 극단이 아니라 늘 가운데에 머무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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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운동 - 머리카락과 상쾌함... 둘 다 가질 수는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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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4:07:03Z</updated>
    <published>2025-09-16T04: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한지 벌써 13년이 지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장 좋았던 점이 체육시간이 없어졌다는 사실일 정도로   운동하고는 담쌓은 사람이어서....   40대 초반까지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둘째를 낳고 나서 몸이 너무 안 좋아져셔  어쩔 수 없이 42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걷기부터 시작해서   억지로라도 주2회는 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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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백년만에 찾아온 몇 가지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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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2:53:26Z</updated>
    <published>2025-09-12T02: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 가르마 방향을 바꿨다.   50년 넘게 왼쪽 가르마를 유지해 왔는데... 어제 오른쪽으로 바꿨다.   한쪽으로만 가르마를 유지하면 햇빛노출로 한쪽 머리카락 숱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눌려서 볼륨감도 사라진다는 말을 미용실에서 많이 들어 왔지만...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편한 식으로 유지해 왔다.    그런데....  주말에 가족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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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대부터는 생활수준을 높이면 안된다 - 피할 수 없는 낙차를 더 견딜만하게 만들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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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2Z</updated>
    <published>2023-01-15T07: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50대 초중반에 들어서면 예고 없이 퇴직 압력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산업의 업황이 좋지 않아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50대는 직장에서 높은 직급에 있게 되니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지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기도 하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최근에 제 지인 중 한명도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그 지인 사정을 알고 좀 놀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UBC02Fof-YIPtlWODS5zL5mZT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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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고요해지고 다정해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 - 드라마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를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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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16Z</updated>
    <published>2022-05-29T07: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 드라마에서 둘째 염창희에게 특히 눈길이 갑니다.  창희가 말이 많고 항상 불만이 많은 사람인데 간절히 원하던 외제차를 타고 나서는 말이 없어지고 본인도 놀랄 정도로 자신과 타인에게 다정하고 관대해지죠.  내가 충만해져서 더 이상 떠벌이거나, 남의 흠집을 들춰내어 내 불행을 남탓으로 돌릴 필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61gzb-8wC1_hEw0p8f-TBSqdT0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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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로 돌아갈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 '5살의 너에게 돌아가서 함께 모래놀이를 하고 비를 맞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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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7:23:23Z</updated>
    <published>2020-04-05T01: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기 직전에 과거의 한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기억을 고르겠습니까?  어릴 때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였는지, 엄마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 이야기하면, 넌 부끄러워하며 듣기 싫어했지. 그 시절을 생각하면 난 늘 행복한 기분에 젖어 드는 데 네가 싫어해서 조금은 서운했어.   나중에 알고 보니 넌 단지 부끄러워서 그런 건 아니었어. 마치 &amp;lsquo;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lNla3xeL-o5Cfv5BDuieYM0PW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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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 - 특별하지 않은 시간들도 모두 나였음을 알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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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0:18:33Z</updated>
    <published>2020-04-03T00: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시간 안에 들어와 있는 타인의 시간까지도 볼 수 있다면, 그러면서 특별해 보이지 않는 네 모습을 사랑할 수 있다면 너는 점점 더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거야.   크리스틴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집을 떠나는 날, 엄마는 끝내 차에서 내리지 않아.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서 갑자기 길가에 차를 세우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울게 되지.   난 그녀의 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kjcYFqTrmMohdqnmC7f22fsLGRc.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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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  - 내 안에 들어와 있는 &amp;lsquo;엄마&amp;rsquo;라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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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6T19:22:44Z</updated>
    <published>2020-04-03T00: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순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지지 않는 것  너만할 때 난 외할머니를 미워했단다. 외할머니가 정말 싫고 원망스러웠지. 우리 사이에는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였어. 엄마와 딸 사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너도 우리 사이에 닮은 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 ㅎㅎ)  그런데 커서 어른이 되고 보니 난 외할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zx19wgtwOSP3Dc1Aidq9mRwBZTY.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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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든든한 백으로 곁에 있어준다는 것 - 방패처럼 때로는 태산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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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08:41:15Z</updated>
    <published>2020-04-02T05: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지 마. 엄마는 항상 네 얘기를 들어주고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네 손을 잡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엄마로 살게 되면서 늘 답답한 것이 하나 있었어. &amp;lsquo;이 시대를 사는 엄마&amp;rsquo;로서의 롤모델이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지. &amp;lsquo;이상적인 엄마&amp;rsquo;라고 하면 누가 떠오를까? 신사임당? 한석봉 어머니? 다 훌륭한 분들이지만 이 시대의 엄마는 아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55aqhOLdEpKMSIfP7BvuHMdDi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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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존재 앞에서는 모든 것이 하찮아져 - 모든 에고가 &amp;lsquo;엄마&amp;rsquo;라는 이름 앞에서 무너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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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08:43:44Z</updated>
    <published>2020-04-02T04: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amp;lsquo;네가 내 옆에 있는 것&amp;rsquo;, &amp;lsquo;내가 네 옆에 있는 것&amp;rsquo;만으로 엄마는 만족하고 행복하단다.    네가 중학교 1학년 즈음이었을 거야.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사주었지. 그때부터 넌 스마트폰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어.   숙제도 안하고 새벽까지 스마트폰을 붙잡고 블로그와 카톡을 했지. 우리는 점점 더 많이 부딪혔고 으르렁거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qi2qNVv28-ebSpoD7F9Yfek8n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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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 전의 엄마처럼 상처받게 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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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4T18:49:24Z</updated>
    <published>2020-04-01T03: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처받은 네 얼굴은 30년 전 엄마가 외할머니 앞에서 감췄던 바로 그 얼굴이었어  엄마는 서른이 넘어서 아기 엄마가 되었잖니. 육아에 문외한이었기에 육아책을 많이 읽었단다. 책들은 내용이 조금씩 달랐지만 공통된 메시지가 하나 있었지.    '엄마는 무조건 아이 편이어야 한다'라는 것.    네가 아기였을 때는 그 말이 당연하게 느껴졌단다. 너무 예뻤고 본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Dvwd-JGyCaIxYm87mnAibGAgx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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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 네 편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 '객관적인 척' 했지만 사실은 잘 몰라서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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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5T02:04:04Z</updated>
    <published>2020-04-01T03:0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족했겠지만 그건 엄마의 최선이었어  아이가 태어나서 다섯 살이 될 때까지 평생 할 효도를 다 한다는 말이 있단다. 에고가 발달하기 전인 그 나이대의 아이들은 정말 천사처럼 예쁘고, 부모는 그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평생 가슴에 간직하면서 외로움을 달랜다는 말이야. 좀 슬프지?   그건 누구의 잘못이 아니야. 아이는 그렇게 커 나가는 거고 그 과정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Y2lMKfC3KNadwiyOXVCKS32ca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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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가 되어 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 - 그때는 중요하지 않았던 내 엄마, 아빠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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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9T00:30:57Z</updated>
    <published>2020-03-31T02: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나중에 부모가 되어서 떠올리는 엄마의 모습이 조금은 덜 슬프고 덜 안타까운 것이기를 바래.   시간이 흘러 너는 고등학생이 되었어. 어느 날 TV 프로그램 &amp;lt;불후의 명곡&amp;gt;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가수 '최진희'가 나왔지.   엄마랑 아빠는 같은 세대잖아. '최진희'를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좋아하지는 않았어. 그런데 그 '올드'하다고 생각했던 최진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562Snu-2qMNhM_bHoAddUaVHD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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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자식에서 부모가 될까 - 당해봐야 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는 옛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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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4T05:35:25Z</updated>
    <published>2020-03-31T02: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네가 어릴 때 엄마는 정말 온 정성을 들여 너를 키웠단다. 고백하지만 엄마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 않았어. 그래서 육아 책을 쌓아놓고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엄마 노릇을 했단다. 아마 한100권은 사서 읽었을 걸.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엄마 안에는 외할머니에 대한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었어. 그래서 육아 책을 읽고 너랑 눈을 맞추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S_2_z555eFwCdU61FTmUNPmG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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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엄마가 된다는 것 - 출근길 지하철에서 떠밀려가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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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1T05:38:14Z</updated>
    <published>2020-03-31T02: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엄마는, 항상 네 마음을 먼저 생각해주어야 하고 늘 너를 위해 기꺼이 많은 것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겠지. 엄마가 너만할 때 그렇게 생각했던 것처럼.   엄마는 엄마의 엄마, 그러니까 외할머니를 많이 원망했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고 기분 나빴던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었어. 그런데 외할머니는 위로를 해주기는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RJHKw_9B_1coL6BkjArWWBzPw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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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너에게 - '빨강머리 앤'이 '하이디'를 키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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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5T02:01:09Z</updated>
    <published>2020-03-31T02: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의 넌 꼭 &amp;lsquo;알프스 소녀 하이디&amp;rsquo;나 &amp;lsquo;폴리아나&amp;rsquo; 같았지.   늘 해맑게 웃고, 불평이라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나쁜 상황에서도 반드시 좋은 점을 찾아내는 아이였으니까. 그런 너를 보면서 난 내가 &amp;lsquo;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엄마&amp;rsquo;라고 생각했단다. 아무 준비도 못한 나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어.      엄마는 겉은 어른이었지만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HGFhB1Zlyi0MMpJKAjhm_IakaAA.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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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는 로리를 사랑했을까? 그들이 결혼했다면 행복했을까? - 영화 '작은 아씨들'이 던진 몇 가지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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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2T15:34:35Z</updated>
    <published>2020-03-30T01: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선택 그 자체는 절반 정도의 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떤 것을 얻으려는 의지, 그리고 그것의 가치를 음미할 수 있는 마음과 태도가 그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든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을 보았다. 우리 가족은 주말에 식사를 하면서 영화나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yijraKkNpKPrBH9mHZAt8LkMx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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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든, 나이 들어가는 사람의 품격이란 뭘까? - 우아한 노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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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7:00:41Z</updated>
    <published>2020-03-28T06: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70대 이상의 분들이 쓴 책들을 읽었습니다. 김형석의 &amp;lt;백년을 살아보니&amp;gt;존 레인 &amp;lt;나이 드는 즐거움&amp;gt;송차선 신부의 &amp;lt;곱게 늙기&amp;gt;그리고 이근후의 &amp;lt;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amp;gt;과로저 로젠블랫의 &amp;lt;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amp;gt;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들은 다 좋았지만 특히 송차선 신부의 &amp;lt;곱게 늙기&amp;gt;와 이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rQ%2Fimage%2F8Sf98HNPo7iIeo6gQG32MVGN_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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