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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흘러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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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What a wonderful school!!</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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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0T13:36: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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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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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5:45:56Z</updated>
    <published>2026-02-24T15: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지 모르는 아이들의 흔적이 남겨진 교실로 짐을 부리고 있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사는, 어린 시절 집주인의 성화에 급작스럽게 리어카에 실린 셋방살이 볼품없는 가재도구들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빨간색 천에 쑤셔 넣어져 서너 번 가고 오고를 반복하며 같은 동네 시장 끝자락에 들어선 양옥집  아래 반지하로 들어갔던 시간을 기억나게 했다.   무엇을 선택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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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람쥐 쳇바퀴  - 더러워서 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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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5:35:36Z</updated>
    <published>2026-02-23T14: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떠난 자리에 다시 채워지는 이 기간에 아무도 무언가를 공들여 생각하지도 따지지도 않으려 하고, 그저 먼저 주어진 자기 자리에 해가 갈까 전전긍긍했던 마음을 숨기려는 듯 1시간의 모임자리를 공허한 박수로 환영하는 무리들 속에서, 교장감교무연구친목의 일장연설에 석면 걷어낸 천장만을 응시하며 가시 돋친 외면의 시선으로 피할 뿐이다.  학운위 심의와 점심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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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기&amp;nbsp;출장은 안 돼! - 정말로 타당한 이유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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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51:47Z</updated>
    <published>2025-11-29T03: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시험 관련 채점위원을 모집하는 공문을 확인하고 교장샘에게 관련 공문 파일을 첨부하여 메신저로 출장 허락을 구하는 쪽지를 보내었다. 교감샘하고 상의하라는 쪽지를 받고, 점심을 먹고 내려가니 3가지를 이유를 들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한다.  첫째, 형평성의 문제로 선생님만 채점위원으로 보낼 수 없어서란다. 다른 선생님도 가도 싶어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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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장은 가능하고 교사는 안 되는 것은?학기 중 장기출장 - 내가 명령권자고 내가 결정해!! 그래서 직업만족도 1등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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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51:38Z</updated>
    <published>2025-11-29T03: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은 게 나의 실수였을까? 아니다. 어차피 아래로 내려오는 민원해결, 교육청 기피신청을 해도 똑같은 결과를 다른 부서에서 전달해서 보낼것을 뭐, 그냥 확인사살로 되었다. 교육청 장학사나 교장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을. 내가 애초에 긍정적인 답변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역시 지역 교육청으로 떨어진 민원해결은 학교 가까운 장학사 몫이다.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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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C지킴이와 안점점검표 - 안전점검을 점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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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51:09Z</updated>
    <published>2025-11-29T03: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에 한 번씩 확인해야 하는 것에는 월급&amp;nbsp;외에 여러 개가 있다.일한 만큼 번 건지는 모르겠지만 은행 알림이로 월급여가 이체되었다고 핸드폰이 울린다. 이 돈으로 한달살이 시작~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나 썩 좋지도 않은 이 마음은 무얼까?  그런데 기분이 온전히 나쁜 것도 있다. PC지킴이와 안전점검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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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교장이라고 불려진 그 때, 그 사람들 - 학교에 가기 싫어지는 이유 - 첫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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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50:18Z</updated>
    <published>2025-11-29T03: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장이라는 완장을 찬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amp;nbsp;행동에 서슴치 않았다. 일반 교사가 눈에 보이겠는가? 내가 어떻게 하면서까지 이자리에 올라 왔는데! 하는 심리기제가 작동했을 터. 내가 겪은 바로는 교장이란 자신들이 가진 학교 권력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자기이익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첫번째 교장, 변두리 학교에서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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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윈의 아침 - 생생한 적자생존의 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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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49:59Z</updated>
    <published>2025-11-29T03: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  활동으로 티볼을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데 한순간 검은 물잠자리가 날아다니다가 하늘 위 운동장 나무위에서 급강하해서 내려오는 새에게 잡혀서 위로 끌려갔다.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자연다큐 동물의 왕국 속 한 장면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나와는 관계없는 생존 경쟁에 다시 티볼경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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