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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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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b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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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년차 문화예술 기획자의 갭이어를 기록합니다. 7월은 통영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어요. 8월은 부산 영도 한 달 살기를 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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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0T17:0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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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도에서 한 달 살기 - 영도에서 만난 문화예술기획자들_(5)_무명일기 김미연, 오재민 대표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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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20:50:16Z</updated>
    <published>2022-11-11T09: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경)&amp;nbsp;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선물이에요. 미연)&amp;nbsp;감사합니다. 유명하잖아요. 이거. 보경)&amp;nbsp;롯데 광복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감자빵이랑 초당옥수수빵 섞어서 사봤어요. 미연)&amp;nbsp;메가커피에서만 두 번 먹어봤고, 실제로 가본 적은 없어요. 보경)&amp;nbsp;저는 공간이 궁금해서 춘천에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원래 춘천 하면 '닭갈비'였는데, '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jx2ApGeyq95CrovwpWGkSRFzXM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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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도에서 한 달 살기 - 영도에서 만난 문화예술기획자들_(4)_순금미디어 대표 마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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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07:38:56Z</updated>
    <published>2022-08-21T07: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경)&amp;nbsp;마일로님, 괜찮으세요? 마일로)&amp;nbsp;아 사실은, 어제 편집이 안 끝나서 밤을 새웠어요. 방금까지도 항해자 분들 촬영하고 오고... 보경)&amp;nbsp;엄청 피곤해 보여요. 안 더우세요? 사진용 인가요? 마일로)&amp;nbsp;사실, 어제 절 바지에 이 티셔츠를 입고 편집을 했어요. 오전 11시에 끝나는 바람에 의자에서 살짝 졸았다가 일어나서 형수(마일로의 친구)가 세면도구를 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R8NNgp1ODrN0fW_o6QurQMT4B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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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도에서 한 달 살기 - 영도에서 만난 문화예술 기획자들(3)_롤로와영도 매니저 이현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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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07:38:43Z</updated>
    <published>2022-08-19T06: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경) 칼같이 닫으시는군요. 현진) 하하핳  보경) 근무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신 거예요? 현진) 원래는 11시부터 8시까지인데, 8월 31일까지는 생맥주(팝업)하고 있어서 12시부터 9시까지 하고, 앞 시간은 팀장님이 해주세요. 지금(오후 4시-5시)은 쉬는 시간이에요. 보경) 맥주는 맛있나요? 현진) 저도 맨날 차를 가져와서 아직 안 먹어 봤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OH9_LGstFdkMPTXhxcBQOF3sl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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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도에서 한 달 살기 - 영도에서 만난 문화예술 기획자들(2)_심오한연구소 심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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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07:38:38Z</updated>
    <published>2022-08-18T09: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제가 문화기획자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문화를 이용하는 사람이거든요.   심바)  심오한영화제에서 했었던 프로그램으로 얘기하자면, &amp;quot;우리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들을 이야기해볼까?&amp;quot; 하면 무겁게 느껴져서 안 올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영화를 한 번 보자 했죠. 영화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경험한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UZV7dfh5nMntAFe36qCQHYT35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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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도에서 한 달 살기 - 영도에서 만난 문화예술 기획자들(1)_영도문화도시센터 W크루 배세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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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14:27:54Z</updated>
    <published>2022-08-10T09: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사실 센터에 오기 전까지 기획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세진) 처음에는 알바로 가볍게 시작했던 일이, 주 3일에서 주 5일이 되고. 하다 보니까 사업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영도 자체에 대한 호감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보경) 사실, 엊그제 행사에서 소고춤 추시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풍물을 전공하신 건가요? 세진) 풍물은 취미로 하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IZ11nbCiMxzBgEYWCydutmsI-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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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10화 : 통영의 거리엔 의자가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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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3:14:42Z</updated>
    <published>2022-08-08T08: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동네별로 산책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막상 여행지에서는 그렇게 해 본 적이 없다. 주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빠르게 도달하기만 할 뿐. 한 달 살기를 하며 그런 여행법에서 벗어나 느슨하게, 자유롭게, 목적지 없이 걸어볼 수 있었다.   미수동, 봉평동, 도남동, 당동, 도천동, 명정동, 서호동, 항남동, 중앙동, 문화동, 태평동, 동호동, 정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YuZZVO-9_hdq6oXWDZhIJKhBZ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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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9화 : 통영에서 쓴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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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3T14:06:22Z</updated>
    <published>2022-07-29T06: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영 중앙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쳤다. 시인 유치환이 지인들에게 무려 5천여 통의 편지를 부쳤던 곳이라고 우체통 옆에 팻말이 적혀있었다. 다른 날의 편지를 부칠 때 보다 먼 거리에서 서울로 보내는 편지라는 점, 한 시인이 5천여 통의 편지를 부쳤던 의미 있는 곳에서 편지를 보낸다는 점 등이 이 편지를 쓰는 행위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1vy2iqnw274msO81l3GJGfTBn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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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8화 : 충무김밥이 갑자기 먹고 싶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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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2:59:23Z</updated>
    <published>2022-07-26T15: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수골에 있는 출판사 남해의 봄날이 운영하는 책방 &amp;lsquo;봄날의책방&amp;rsquo;에 갔다. 지역 동네 책방들의 기획 시리즈로 제작된 &amp;lsquo;어딘가에는 원조 충무김밥이 있다.&amp;rsquo;는 신간이 나와 있었다. 통영의 충무김밥집들 중에 너도 나도 원조라고 주장하는 상호명들 중 과연 원조는 어디일까 궁금해서 책을 구매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18페이지의 서문이다. &amp;lsquo;통영 사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frOHs6Q4lDnskxhV9IEo7UXS-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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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7화 : 숙소 이야기 Fin. (통영 숙소 추천 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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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7:55:08Z</updated>
    <published>2022-07-21T05: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자이기 때문인지, 파워 J의 성향을 띠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정보를 조사하는 습성이 있다.  통영 한 달 살기를 준비하면서도 그랬다. 숙소를 알아보면서 예약은 못 했지만 조사하며 알게 된 좋은 숙소 레퍼런스들이 또 쌓였다.  다음번 나의 통영 여행에, 통영에서의 일시적 거주를 고민하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WBEcdgTrnXUQazkhUDJzV7XDv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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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6화 : 숙소 이야기 5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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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05:43:59Z</updated>
    <published>2022-07-18T06: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amp;rdquo; 나의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욕망을 실천해보기로 했다.  올해 3월, 통영에 도착해서 우연히 해안도로를 걸었다. 죽림 해안로는 충무도서관에서 죽림 신우희가로 아파트 앞 까지 약 1.9km 길이의 해안도로이다. 쭉 뻗어 있는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산 아래 아기자기한 마을,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배, 빛나는 물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LSXL7_MXMvc8ZyYwTRrGMM__m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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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5화 :  숙소 이야기 4 ( 봉수골의 고즈넉한 숙소, 통 머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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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0:49:20Z</updated>
    <published>2022-07-16T06: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 체크인하기 이틀 전, 숙소 사장님의 문자가 왔다. 통영의 나전칠기, 가죽공방,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원데이 클래스 정보와 요트 등 투어 정보, 동네별 맛집 정보, 카페 정보, 숙소로 오는 길과 관련된 안내사항들이었다.   통영에 내려와서 웬만한 정보들은 다 꼼꼼하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정보들도 아직 많았다. 현지인이 주는 동네 정보는 정말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Hrcy_x1B4BSrUR0CuYqjFq244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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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4화 :  숙소 이야기 3(명상과 맥주의 오묘한 공존 미륵미륵맥주호스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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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15:40:26Z</updated>
    <published>2022-07-15T08: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주의 일정은 섬으로의 산책이었다. 숙소 선정에 통영항과의 접근성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다만, 항구 특유의 진한 매연 냄새를 피해서 도보로 걸을 수 있는 조금 떨어진 곳을 찾았다.  두 번째 고려사항은 합리적 가격이었다. 숙소에 오래 머물지 않을 일정이었기에 깔끔하고, 괜찮은 가격대의 숙소를 찾았다.   1-2인이 쓰기에 괜찮은 공간이었고, 화장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dggT5UKgyMe7x5nXNmZr7qeKW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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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3화 : 숙소 이야기 2(라온 b&amp;amp;b사장님은 60세에 제과제빵 자격증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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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07:06:37Z</updated>
    <published>2022-07-10T15: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수기에 다다른 때 덜컥 3주간의 숙소를 통으로 예약하기란 어려웠다. 뚜벅이 여행자라 교통도 좋아야 하고, 숙소에 화장실과 주방도 있었으면 했다. 그리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으면서 가격이 비싸지 않았으면 했다. (&amp;ldquo;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 주세요. 하지만 시간은 넉넉하지는 않아요.&amp;rdquo;라고 말하는 클라이언트 같다:;; 반성합니다.)   에어비앤비, 아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tx9xpINOVr-PxSWgtanBv0611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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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2화 : 숙소 이야기 1(보편적 스테이와 슬로비사장님의 배려 콤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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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02:31:46Z</updated>
    <published>2022-07-09T14: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가 그냥 지나갔다. 통영에 내려온 지 6일째, 처음으로 화가 났던 날이었다.   가장 먼저, 버스의 뒤꽁무니를 보며 허탈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거의 3-40분에 한 대씩 오기 때문이었다. 정류장이 간소해서 설마 하는 마음으로 손까지 흔들었는데 야속하게 쌩 하고 지나가버렸다. 허탈함의 다음 단계는 분노였다. 책무를 소홀히 한 기사님께 화가 났다. 입 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7U-hQFwgqwrEPreYVoHZvoheR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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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영에서 한 달 살기 - 1화. 한 달 살기 : 살기와 여행하기 그 사이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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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1T09:51:09Z</updated>
    <published>2022-07-06T14: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랑이 있는 곳에 삶도 있는 법이다.&amp;rdquo; 간디 선생님은 말했다. 그 말은 진짜였다. 통영에서 한 달을 살아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3주 정도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일 때문에 통영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하게 되었다. 타지에서 혼자 지내는 삶이 걱정되어서 종종 통영을 방문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통영 종합버스터미널까지 버스로 네 시간 반. 터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HR%2Fimage%2FcGe2LpJjYoKhtnR71kkIKuy57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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