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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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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축, 독서, 여행, 음식을 좋아합니다 &#x1f601;&#x1f606;&#x1f604;</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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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9T14:4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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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기타큐슈로 가는 길목 - 홀로 일본에 뛰어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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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00:21:30Z</updated>
    <published>2019-05-06T15: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23일 오전 9시  #누나덕분에  &amp;ldquo;오늘 너 출발한다고 해서, 회사에는 조금 늦게 간다고 말해뒀어. 어서 일어나서 밥 먹어.&amp;rdquo;  눈을 떠보니 소파 앞에 누나가 차려준 밥상이 놓여 있었다. 일본에서 홀로 가는 자전거 여행이라 걱정이 많은 눈치다. 게다가 잘 곳을 정해놓지 않고 떠나기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곳 사촌누나네 집에서 머문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fOqU_rS4ROMs_z4Xnl1zRWuJw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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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후쿠오카 동네 마실 - 여행에서의 급한 마음은 잠시 멀리 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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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0T15:24:03Z</updated>
    <published>2019-05-01T16: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21일  #아침밥 잠이 더 이상 오지 않을 만큼 늦잠을 잤다. 거실 소파에서 일어나 보니 방안에는 아무도 없다. 누나는 이미 출근을 한 것 같다. 일단 목을 축이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어젯밤 마신 술기운이 조금 가신다.  다시 소파에 누워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문이 덜컥 열렸다. 예비 매형과 함께 처음 보는 사람이 방 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scf5WQh50mc2A2ZrEO9DyFssj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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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후쿠오카 외곽으로 - 한적하고 고요한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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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4:29:09Z</updated>
    <published>2019-02-02T10: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20일  #하카타항 배가 하카타항에 도착했다. 객실 안에 있는 TV에선 일본 아침방송이 나오고 있다. 일본 아저씨들과 같이 TV를 보며 잠을 깬다. 배가 하카타항에 정박한지는 꽤 시간이 흘렀다. 옆에 형들이 아직 항구의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아 내보내 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갑판 위로 올라가 하카타항을 바라본다. 느낌이 묘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BjzT27Vo21q8Cio-bKo6l3jL8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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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일본으로 가는 배 위에서 - 처음 마주해 본 일본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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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2T09:51:16Z</updated>
    <published>2019-02-02T08: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19일  #일본으로가는배위에서 7시 30분에 후쿠오카로 가는 뉴카멜리아호 탑승이 시작됐다. 10시 30분에 항해를 시작해 한 숨 자고 나면, 일본에 도착한다. 뉴카멜리아호의 일반식 좌석은 따로 없다. 가장 저렴한 자리를 끊은 점도 있지만, 객실로 들어가면 하나의 큰 방이 나오고, 그 양 옆 벽에 사물함이 놓여 있다. 각자 그 한 부분을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DTaa1QQcRYnW6df6MzPJ_6fSf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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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일본에 가기 전 - 갈림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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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6T09:51:03Z</updated>
    <published>2019-01-12T05: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16일  #길위의집은없다 새벽 3시. 졸린 눈을 비빈다. 자전거에 실을 짐을 다시 체크하였다. 자전거 위에서 한참을 고민했던, 무게 줄이기를 다시 해보았다.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놓고 가야 할 짐이 없다. 자주 쓰진 않아도 한두 번은 필요할 물건들이 많다. 옷도 최소한으로 준비했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입을 두 벌. 그리고 도시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rSiAWVgr1JkfTS8Q2ClTbVc4A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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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영덕으로 - 자전거 여행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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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8T01:27:11Z</updated>
    <published>2019-01-06T10: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14일  #자전거여행은생각보다쉽지않다 밤 11시. 어두운 밤이다. 바다의 경계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날이 지나기도 전에 일어났다.  자기 전 수민이와 회의를 했다. 자전거 여행 첫날이었지만, 너무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어제 하루 달려본 결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쉽게 지쳤다.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중단할 수는 없다.  힘들었던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J8EknL8j9kaG3OLVgQSxw9cnv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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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삼척에서 - 여행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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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05:41:46Z</updated>
    <published>2019-01-03T15: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7월 14일  #삼척에서 창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두운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버스는 가끔 덜컹거린다. 잠을 청해보려 하지만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이것저것 얘기하던 수민이도 어느새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 작은 마을의 불빛이 저 멀리서 보인다. 덜컹거림이 멈추고 버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amp;ldquo;삼척에 내리실 분은 여기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n7n-jDIB67xeTIef05Kw4jY5t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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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여행기를 쓰기 전에 - 일본 자전거 건축 여행기에 앞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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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2T11:22:37Z</updated>
    <published>2019-01-03T11: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점에서 9년이 지난 여행을 글로 남긴다.   지금 이 이야기를 글로 쓰는 건 미루고 미뤘던 나에 대한 반성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세상에 조금씩 적응을 하며 작아진 나에 대한 반발심일지도 모른다. 여행을 떠날 당시 가길 원했던 길을 가게 되었지만, 그때 내가 상상했던 내 모습이 되었는지 뒤돌아보게 된다. 이러한 생각들로 나를 책상 앞으로 앉게 하여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jq%2Fimage%2F-BtkfMGd1gO92NiGzUtVFKSNc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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